신태일(미소녀 밴드물에 빙의했다)

1부 기준 고교 1학년 16살(전생의 나이는 한국식으로 23세)

생일: 7월 2일

포지션: 프로듀서, 키보디스트, DJ, 기둥서방

외형: 흑갈색 머리카락에 흑안 + 오랫동안 자르지 않아 목을 다 덮는 조금 긴 더벅머리, 집에선 아야네에 의해 앞머리를 사과머리로 묶거나 꽁지머리를 자주 하는 편이나 바깥에서는 부끄러워 안 함.

특징: 전형적인 럽코 주인공, 175cm(쭉쭉 체조로 계속 성장 중)로 약점은 멘탈.

모티브: 카게로우 프로젝트 아지랑이 데이즈의 키사라기 신타로(외형과 성격, 이름)와 유튜버 커트 휴고 슈나이더(연주 스타일)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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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 밴드물에 빙의했다 본작의 주인공이자 회귀자 겸 빙의자이다.[1]

작중 그는 신태일이라는 이름이 어렵기에 모 애니메이션의 로컬라이징 전의 원래 이름인 타이치라는 이름을 가명으로 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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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전에는 사촌형 신성일의 영향과 자신의 의지와 열정으로 밴드를 하였으나 실패하고 히로인들이 등장하는 애니를 보고 그녀들의 성공과 노래 및 여러요인들을 보고 열광과 질투를 같이 한다.

그리고 어느 순간 유년기로 회귀와 빙의를[2] 같이 하면서 원래 인생에서는 회빙 당하기전 모든 삶을 한국에 살았던 그와 부모가 회빙이후는 무언가의 직장문제로 일본으로 가서 살게되고 그덕분에 불행한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보낼 예정이던 아야네를 만나고 그녀를 구원한다.[3]

작중 아야네는 그에게 의존을 많이 하는데 태일 또한 회빙 전 밴드활동 대실패로 인한 트라우마를 아야네에게[4] 자신도 의존하여 결론적으로 서로 의존하고 있음이 밝혀진다.

사육부 활동을 의해서 주말에 나온 태일이 안나와도 되는 유우야와 만나서 패밀리 레스토랑을 가는데 거기서 풍기회 선배 히이라기 사쿠라코와 있던 아야네가 이를 우연히 목격하고 이에 눈이 돌아간 아야네와 사쿠라코와 만나는데 아야네를 사쿠라코가 진정을 시키고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데 아야네와 거의 커플처럼 꽁냥꽁냥대면서 식사를 하고 사쿠라코가 이것을 보고 눈꼴시려워 하고 유우야와 아야네에게 베이스 영상을 보여주며 아야네가 잘모를수 있는 케이팝이나 다른 팝은 빼고 제이팝 영상을 위주로 연주영상을 보여준다.

유우야와 아야네가 화장실을 간 사이 빠르게 화장실을 다녀온 자신에게 사쿠라코가 아야네를 어떻게 꼬셨냐고 말하자 꼬신적 없다고 응수를 하는데 이런 소꿉친구는 보지 못했다면서 응수하자 자신들도 몇번이나 싸웠으며 감정기복이 많은 그녀의 감정을 모두 받아주는 것은 아니라며 몇번 터졌음을 간접적으로 말한다. 이에 사쿠라코가 염장질이 그의 처세술임을 알아채고 천생연분이라면서 결혼하면 부르라고 한다.

작중 그는 원작에서 이리스가 맡던 리듬기타를 할듯 보였으나 본인은 신스(=신디사이저)를 만짐으로써 전체적인 균형을 추구하였다.

작가의 언급으로는 공개방송 캣파이트와 더불어 어마어마하게 큰 안티카페(...)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하였다.

200화 기념 외전에서는 공개된 바로는 일부는 여러 평행세계를 본편에서 단체로 자다가 개꿈을 꾸다가 깨는 것으로 연동이 되고, 일부는 말 그대로 미래의 자신이 과거에 빙의하거나 현재의 자신이 미래의 나로 빙의하는 등 외전 시점으로 연재가 되는데 일단 밴드를 실패한 미래와 성공한 미래 둘다 나오는데 공통점은 하렘은 완성이 되었다는것과 밤에는 짐승이 되는 낮져밤이라는것이 공통점으로 있으며 그외에는 본편세계와는 다른 평행세계의 자신이 여자인 또다른 평행세계의 자신과[5] 영혼이 교체되어서 수라장을 겪고 서로 연민을 하는 이야기도 나왔으며, 군대편 에피소드는 훈련소와 자대 면회에 압도적인 여자친구'들'의 미모로 눈길을 끌었으며 또한 자대에서 이리스의 사진을 보고 집적거리던 소대장에게 얼떨결에 화장실에서 관계를 이리스와 맺고 나오는 둘을 보고 분노하게 하지만 남의 여자임을 앎과 동시에 여러가지로 얼씬도 하지도 못하는 등의 외전이 나왔으며 유일한 200화 기념외전 성인편이 1편에서 이리스의 첫경험을 해주는등의 모습이 나오는데 일단 며느리들이라고 나오는것을 보아 부모에게 확실하게 여자친구'들'을 인정받은 건 확실하며 밴드부 멤버들만이 아닌 이즈미와 객원멤버인 유우야도 이미 하렘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