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식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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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전직 농구선수.

2.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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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시절 18살, 고등학교 2학년에 늦은 나이로 농구를 시작하게 되어 1년 유급 후 74년생들과 같이 운동을 했다. 키가 큰 덕분에 센터를 맞게 되었고 매일 의정부에서 서울을 등하교 하며 힘든 3년을 보냈다. 그 후 건국대학교에 입학하여 선수 생활을 지속하다. 98년도 대구 동양 오리온스에 입단하게 된다.

3. 선수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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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99 시즌에는 김병철, 전희철, 박재일 등의 기존 주전 선수들이 모두 군에 입대하고 1순위로 그렉 콜버트가 입단했으나 부인과의 불화로 도중에 야반도주해 버렸다. 그러자 박광호 감독은 이인규 본인을 주축으로 정락영-존 다지[2]-이훈재-자바리 마일스로 꾸렸으나 프로 스포츠 최다 연패인 32연패를 기록하고 말았다.

1999-2000 시즌에는 전희철이 소집해제로 복귀하고 루키 조우현이 가세를 박찼다. 2000-01 시즌에는 김광운과 김병철이 상무에서 제대한 뒤에도 플레이오프 진출이 어려워졌지만 2001 드래프트에서 3순위로 김승현이 입단한 2001-02 시즌 창단 첫 우승을 안기고 현역을 은퇴했다.

4. 부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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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부상과 아킬레스건 파열, 십자인대 파열로 인해 재활을 하며 선수생활을 이어나갔다.


[분류:1973년 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