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

마법계의 유망주로 민재현의 회귀전 생에서도 유명했다.

민재현의 선배로 S급 레이더 명가의 막내아들로 자랐지만 다른 형제들과 달리 본인은 전투쪽에 재능이 없었다. 그 대신 최고의 연금술사로서 이름을 날렸다.

주인공의 소꿉친구. 회귀전에는 밀레스 아카데미에서 죽고 말았다.

무투계 유망주로 매우 유명하다. 회귀전에는 무투계 천재로 유명했지만 B급 레이더에서 그치게 되었다.

S급 마법사로 성녀라고 불리는 신유성의 대표. 연화길드의 길드장이기도 하다. 새크리파이스 라는 고유 치유마법으로 뛰어난 치유능력을 가졌지만 새크리파이스의 리스크 때문에 생명력이 다해서 전생에서 죽었다.[1] 현생에서는 민재현이 새크리파이스 스킬을 복사하여 치료해줘서 지금은 민재현을 후원하는 중이다.

전생의 민재현을 죽게 만든 원흉. 결국 본인도 민재현의 손에 죽었다.

밀레스 아카데미의 전 이사장으로 인간의 가치를 차별하는 인간말종이다.

신화의 아홉세계 중 망자들의 세계인 헬헤임을 다스리는 죽음의 신이자 로키의 딸.

반에시르 연합의 수장,1차 라그나로크에서 패배해 1만년동안 자식의 창자로 만든 사슬에 묶여 갇혀있었으나 탈옥하였다. 최고신 오딘에 밀리지 않는 힘을 지니고 있다.

지혜의 거인.

흐릉그니르의 자식이자 흐룽그니르의 죽음을 코앞에서 목격하였다. 죽기 직전 흐룽그니르의 부탁을 받고 2차 시련이 치러질 아이슬란드의 대유적을 지키고 있었으며 마지막에 최후의 라그나로크에 참전하여 토르와 함께 동귀어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