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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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失蹴
2. 實蹴
2.1. 전술
2.1.1. 팀전술
2.1.2. 개인 전술
2.2. 용어
2.2.1. 관련 용어



1. 失蹴[편집]


축구 따위에서, 공을 엉뚱한 방향으로 잘못 차는 일.

원래는 주로 페널티 킥이나 승부차기에서 공이 골대를 맞고 나오거나 골대 바깥쪽으로 날아가버리거나 원하지 않은 방향으로 차는 등 골대 안으로 차지 못해 득점에 실패하는 경우를 일컫는다. 골키퍼 선방에 막힌 것까지 뭉뚱그려서 실축이라고 잘못 부르는 경우가 많다.

나무위키에서는 '실수' 또는 '실책'을 쓸 자리에 오용되는 일이 많다.

실전 경기에서 굉장히 자주나온다. 축구 골대 자체가 상당히 큰데도 아슬아슬하게 공이 빗나가거나, 아쉽게 골대를 넘어가는 경우도 있다. 이런 킥을 자주 하는 선수는 골 결정력이 부족하다고 평가가 된다. 아주 운이 없으면 골대 코 앞에서도 공을 찼는데 골이 안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

2. 實蹴[편집]


구’를 줄여서 말하는 은어. 피파온라인 등 게임과 대비되는 용어이기도 하며, 축구동호회나 조기축구회에서 자주 쓰인다. 이 문서에서는 아마추어 축구를 의미한다.


2.1. 전술[편집]



2.1.1. 팀전술[편집]


조직력이 뛰어난 팀이 아니라면 뻥축구나 잘하는 선수 힘에 의존하는 것이 좋다. 수비시에는 크게 대인수비를 하거나 지역수비를 할 수 있는데, 대인수비 시에 빈공간이나 뒷공간이 비워져 치명적인 약점이 작용하기도 한다. 축구 초보자와 함께할 경우에는 항상 공을 쫒지말아야 한다고 일러두어야 하고, 공격시 측면 공격수의 활용이 중요시된다.

프로와 다른점이라면 수비가 느슨하여 크로스를 올릴 상황이 많지 않으며, 따라서 크로스는 중요한 공격루트가 되진 않고 얼리크로스나 땅볼 크로스 정도가 자주 나온다.


2.1.2. 개인 전술[편집]


측면에 포지셔닝된 선수들은 주로 빠른 발을 이용해 크로스를 올릴 것이 요구된다. 풀백같은 경우 적극적인 공격가담(오버래핑)과 크로스능력 등이 요구된다. 왼쪽 풀백은 왼발을 써야한다는 특수성 때문에 각종 축구동호회에서도 희소성이 있는 포지션이다.


2.2. 용어[편집]



2.2.1. 관련 용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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