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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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양상
2.1. 실패 가능성의 증가와 공무원 선호 현상
3. 유사 개념
4. 관련 명언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 Failure

실패는 어떠한 일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뜻한다. 성공의 반대말.


2. 양상[편집]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실패를 통해 배우는 것이 인생에서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실패를 피하거나 실패에 대처해 나가는 방법이 자기개발서의 단골 소재다. 실패를 극복하는 능력을 회복탄력성이라고 부른다.

사람에 따라서 실패할 가능성이 매우 적은 안정적인 길을 택할 수도 있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지만 더 크게 성공할 가능성도 높은 길을 선택하는 사람도 있다. 실패할 가능성, 실패할 때 잃는 것, 성공할 가능성, 성공할 때 얻는 것을 모두 고려해서 도전할지 말지를 결정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성공과 실패의 확률과 득실은 경우에 따라 천차만별이어서 작게는 몇 번이고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가벼운 실패부터 크게는 목숨에까지 위협이 가는 실패도 존재한다.[1] 또는 사람마다 같은 실패라도 와닿는 실제 영향은 다르다. 가령 사업 실패라 할 경우 금수저인 사람과 흙수저인 사람에게 와닿는 실패의 스케일은 천지차이이다. 현대 사회에서는 도전적인 삶을 '진취적'으로 더 높이 평가하기도 하고, 큰 실패를 겪은 사람은 결국 알려지기 어렵다는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서라도 실패 가능성이 높아도 도전의식을 갖고 도전하도록 부추기는 경향이 있으나 개개인의 감당 능력에 따라 잘 판단해야 할 일이다.

항상 실패만 하던 사람만이 아니라 성공한 사람들도 실패를 두려워하곤 한다. 지금까지 성공했어도 언제 실패해서 급격하게 추락할지 모르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나 사업은 끊임없는 도전이 요구되기 때문에 한 번 성공했어도 큰 실패의 가능성이 상존해있어 실패를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반대로 실패로부터 도전정신을 배우는 사람들도 있다.

현실적으로 100% 완벽해지는 것에 도달하는 것은 아무리 많은 시간을 쏟아붓는다 해도 불가능하기에 단 한 번의 실패도 용납하지 않는 완벽주의는 실현하기 어렵다. 그래도 실패가 뻔히 보이는 경우에는 될 수 있는 대로 피하는 게 좋다. 그리고 실패를 하더라도 가급적이면 리스크가 적은 방법을 선택하는 게 좋다.


2.1. 실패 가능성의 증가와 공무원 선호 현상[편집]


2010년대 이후에는 세계적으로 경제가 침체되면서 해고라는 실패를 겪을 일이 없는 공무원 열풍이 매우 강하게 불고 있다. 중소기업은 말할 것도 없고 대기업조차도 경제 위기로 인해서 비정규직을 대폭 늘리고 정규직을 대폭 해고하는 그런 고육지책을 하는지라, 아무래도 공무원 열풍이 불 수밖에 없다.

미국의 유명 투자가이자 사업가인 짐 로저스가 "요즘 청년들은 도전 정신이 전혀 없다!"라며 이를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당시 리즈 시절의 짐 로저스는 경제 위기가 전혀 없었던 1970년대~1980년대 경제 초호황기 시절에 대성공한 경우라 지금 시대와 잘 맞지 않는다.

다만 실패를 일종의 수치로 여기는 문화가 사회에 만연하게 되면 벌어지는 비극이 바로 인간증발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일본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회 문제다. 말 그대로 한 번이라도 실패하면 곧바로 새 신분과 새 주소를 받은 뒤 기존의 인생을 증발시키고 새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이를 전문적으로 하는 밤 이사까지 있다고 하니 참 안타깝고도 슬픈 자화상 중 하나다.

그나마 대한민국의 경우는 주민등록증처럼 개인정보에 대한 국가의 감시가 철저해서 일본처럼 성행하지는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몇 년 전부터는 실패 박람회라는 이름의 실패에서 교훈을 얻게 하기 위한 박람회도 열고 있다. 즉, 적어도 실패를 수치로 여기는 문화는 아니라는 점에서 조금은 안심해도 된다. 그렇다고 너무 이 문제를 무관심하게 대하면 나중에는 일본의 뒤를 따를 수 있으니 경계는 필수다.


3. 유사 개념[편집]


실패의 반댓말성공()이다. 성공과 실패를 합쳐서 '성패'(成敗)라고 한다.[2]

패배도 승부의 세계에서의 실패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같은 '패(敗)'자를 쓴다. 특히 스포츠에서 큰 실패(즉, 패배)를 겪으면 참사, 쇼크라는 말을 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 당장 패배하더라도 미래에 더 많이 승리할 실력을 기르는 등[3]의 가능성도 있으니 패배가 곧 실패라고 볼 수는 없다.

'실수'()는 같은 '실'()을 공유하기는 하나 의도치 않게 일으킨다는 점에서 다소 다르다.

일본어 失敗(しっぱい)는 같은 한자어이지만 한국어 '실패'보다 약간 더 뜻이 넓은 것 같다. 試験に失敗した("시험에 실패했다"), 彼を行かせたのは失敗だった("그를 보낸 것은 실패였다")와 같이 한국어 같았으면 '망했다', '실수했다'에 대응될 만한 예문이 등장한다.

영어의 failure는 실패와 고장, 오작동 등을 모두 포괄한다.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함"을 지칭하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failure라고 부르는 경우, 루저와 비슷한 어감으로 매도하는 의미가 된다.

4. 관련 명언[편집]


아래는 수많은 유명인사들의 명언을 모아 둔 항목이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이다.[4]

토머스 에디슨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고속도로다.

존 키츠


실패는 사람에게 다시 시작할 기회를 제공한다. 더 현명하게 말이다.

헨리 포드


도전에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하기 전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두려워하라.[5]

혼다 소이치로


삶에서 노력 없이 얻는 것은 실패뿐이다.

다큐멘터리 "Free to Play"에서.[6]


장수가 패전을 경험하지 않고 어찌 승리하는 법을 알 수 있겠는가? 백전백승하는 장군은 이 세상에 하나도 없다.[7]

패해도 해이하지 않고 더 용감해져야 마지막에 가서 승리를 얻을 수 있다. 우리가 80만 대군을 이끌고 남하를 했지만, 손유 연합군 5-6만에 패했다. 왜일까?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우리가 최근 몇 년 간 너무 많이 승리해서다. 우리 모두 자만에 빠져서 적을 얕본 것이다. 더구나 난, 놈들의 그 사소한 고육계도 간파하지 못하고 동오의 화공에 당한거지. 이것으로 볼 때 우리에게는 사실 패해야 할 시기가 왔던 것뿐이다. 실패는 곧 호사다! 실패는 성공하는 방법을 깨우쳐주고 어떻게 승리할지를 가르쳐주고 어떻게 천하를 취할지를 가르쳐준다. 사람이 성공을 하기 위해선 잡거나 놓을 줄 알아야 하듯, 전쟁도 마찬가지로 이길 수도 질 수도 있어야 한다.

중국 드라마 신삼국조조(천젠빈 扮)가 적벽대전에서 패배한 이후 장병들에게.


분노로 한 일은 실패하기 마련이다.

칭기즈칸


또 실패했는가? 괜찮다. 다시 실행하라. 그리고 더 나은 실패를 하라.

사뮈엘 베케트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정주영


5. 기타[편집]


격투 게임 모탈 컴뱃 X에 나오는 TEST YOUR MIGHT라는 문구가 뜨는데 제한 시간에 깨지 못하거나 빨간 원에 격파할 때 실패하는데 이걸 가지고 웃는 아나운서가 있었다.으하하하하하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에 대하여 네이버 웹툰 생활의 참견에서는 "하지만 실패의 자식이 성공 말고 또 있다면 어떨까??"하는 농을 치기도 했다.

부산 아이파크는 서울로 연고이적하다가 실패해서 패한 륜이라는 의미로 실패라 부르기도 한다.

아나운서 조정식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펀펀 투데이에서 실패라는 단어를 상당히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 주로 쉴패로 어레인지(?)해서 외친다.

슈타인즈 게이트의 등장인물 아마네 스즈하는 "실패했다실패했다실패했다...."(失敗した失敗した失敗した)라고 연발하는 대사가 유명하다. 실제로 게임 중에 상당히 인상에 깊게 남는 대사 중 하나이다. 무엇을 실패했는지는 아마네 스즈하 문서로. 하도 유명해져서 다른 서브컬쳐에서도 망해버린 상황에서 실패했다로 도배하는 나레이션이 자주 보이기도 한다.

생물 진화의 기반 원리인 자연선택은 끊임없는 실패를 바탕으로 한 것이다. 개별 돌연변이는 생존에 성공할지 실패할지를 미리 알 수 없으며 일단 자연에 내던져진 후 적합한 것이 살아남고 생존에 실패한 것은 사라진다.

PD 나영석의 단골 멘트 중 하나다. 1박 2일 시절부터 복불복이 걸린 미션을 내고 약간 즐거워하면서 단호히 "실패!" 라고 판정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익숙하다.


6.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7:23:10에 나무위키 실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대에는 인권 의식이 신장됨에 따라 도전이 합법적이기만 하다면 아무리 큰 실패(거액의 빚을 지는 등)를 하더라도 목숨은 보전할 수 있게 되었다. 리스크가 줄어들었다면 줄어든 셈이기는 하다.[2] 한편 일본어 成敗(せいばい)는 "성공과 실패"라는 의미보다는 "처벌"이라는 의미로 더 자주 쓰인다(언어간 동형이의 한자어). 일례로 추신구라 문서에도 언급돼있는 전국시대의 관습법 겐카료세바이(喧嘩両成敗)는 '싸움(겐카)을 하면 둘 다 처벌받는다'라는 뜻이다. "성공과 실패"는 成否(せいひ)로 쓰는 듯하다.[3] 야구에선 이 과정을 리빌딩이라고 한다.[4] 실패 관련 명언 중 가장 유명한 명언이다.[5] 혼다는 실패가 무서워서 아무것도 못하고 몸을 사리는 것보다는, 되든 안 되든 일단 현실의 벽과 맞붙어 보려는 용기열정을 높게 샀다. 그리고 이러한 정신은 혼다 창립 초기부터 오토바이 레이스나 포뮬러 1 같은 모터스포츠 세계에 도전하고 여러 진취적인 기술적 시도들을 하는 원동력이 되었다.[6] 오리건 주 매드퍼드에 걸려있는 문구다.[7] 조조 관련 기록물에서도 조조가 전투에서 패했다고 부하장수를 만회의 기회도 안 주고 죽여버리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부분은 "승패는 병가지상사"라며 위로하는 일이 더 많다. 연의에서 군사 뺏기고 유비 보냈다고 목이 날아가는 주령, 노소도 실제로는 죽이지도 않았고 그 둘은 벼슬살이 잘 하다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