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덤프버전 :

분류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고양시 갑)
선거구 개편
심상정[1]
유은혜[2]

제20-21대
심상정


현직

심상정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파일:국회휘장(9대-19대).svg 대한민국 국회의원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갑)
제18대
손범규

제19대
심상정


선거구 개편
심상정[1]

파일:국회휘장.svg 대한민국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
제20대 전반기
원혜영

제20대 후반기
심상정


제20대 후반기
홍영표








대한민국 제17·19-21대 국회의원
심상정
沈相奵 | Sim Sang-jung


파일:심상정 20대 대선 선관위 프로필.jpg

출생
1959년 3월 28일[3] (65세)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거주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신원동 신원마을
본관
청송 심씨 (靑松 沈氏)
현직
제21대 국회의원
정의당 고양시 갑 지역위원장
서명
파일:심상정 서명.svg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4]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 파일:카카오톡채널 아이콘.svg

[ 펼치기 · 접기 ]
부모
아버지 심명택[1], 어머니 이명림
형제자매
오빠 2명, 언니 1명[2]
배우자
이승배[3]
자녀
아들 이우균[4]
학력
서울대조국민학교[5] (졸업)
충암여자중학교 (졸업)
명지여자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역사교육과 / 학사)
종교
가톨릭 세례명:마리아
신체
160cm, B형
소속 정당

지역구
경기 고양시 갑
의원 선수
4
의원 대수
17, 19, 20, 21
소속 위원회
국토교통위원회
약력
서울노동운동연합 중앙위원장
전국금속노조 사무처장
제17대 국회의원 (비례대표 1번 / 민주노동당)
민주노동당 비상대책위원장
진보신당 공동대표
제19대 국회의원 (경기 고양시 덕양구 갑 / 통합진보당)
국민의힘 원내대표
제20대 국회의원 (경기 고양시 갑 / 정의당)
정의당 상임대표
정의당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5위)
제20대 국회 후반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고양시 갑 / 정의당)
정의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3위)
한국여성의정 공동대표
약칭


1. 개요
2. 상세
6. 평가
6.1. 긍정적 평가
6.1.1. 진보정당 내 리더십
6.1.2. 진보적인 의제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
6.1.3. 높은 대중적 인지도
6.1.4. 당의 조직력에 보탬이 됨
6.2. 부정적 평가
6.2.1. 소통력 미흡
6.2.2. 진보에서 어느 정도 거리가 먼 행보
6.2.3. 양당에 대한 양비론
6.2.4. 위성정당 관련 어설픈 대응
7. 여담
8. 선거 이력
9. 소속 정당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정치인. 정의당 소속으로, 현 고양시 갑 지역구의 4선 국회의원이자 정의당의 유일한 지역구 국회의원이다.


2. 상세[편집]


현재 대한민국의 진보주의 정당정의당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화 이후 진보 정당 역사상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진보-노동계 정당 소속으로 유일한 4선 국회의원이며 21대 국회에서 정의당의 유일한 지역구 국회의원[5]이다.

이석기, 이정희와 결별한 후 2014년 통합진보당이 해산되었고, 2018년 노회찬 전 의원이 사망한 이후 현재 진보 정당 소속 정치인 중 가장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로 꼽히고 있으며, 사실상 유일하게 대중들에게 인지도 있는 진보 정당 정치인이다.[6] 통진당에서 갈라져 나온 후 노회찬 전 의원과 함께 정의당을 이끄는 양대 축이었다가 그가 사망한 후 현재 사실상 대한민국 진보-노동계 정당을 대표하는 정의당을 이끌고 있다. 2020년 여러 논란으로 결국 당대표직에서 사퇴한 상황이지만 여전히 지금도 가장 영향력 있는 진보계 정치인으로 꼽힌다.

박근혜가 탄핵정국으로 몰락한 이후 현 시점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정치인이다. 제19대 대통령 선거 본선의 유일한 여성 후보였고 21대 국회에서 여성 의원들 중 차다선이자[7][8] 여성들 중에선 대통령 후보 최다 출마라는 기록도 가지고 있다.[9]

정의당 제2·4대 대표를 역임했고, 2021년 10월 12일, 정의당 경선에서 이정미 전 대표를 상대로 최종 결선에서 2.2%p 차이로 신승을 거두어 정의당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선출되었다. 20대 대선 결과 2.37%, 3위로 낙선했다.


3. 생애[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심상정/생애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대선 공약[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심상정/20대 대선 공약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심상정/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평가[편집]



6.1. 긍정적 평가[편집]



6.1.1. 진보정당 내 리더십[편집]


통합진보당 해산 이후 여러 우여곡절을 겪은 정의당의 창설 과정에서, 노심조는 분명 훌륭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통합진보당 당권파들과의 결별을 성공하였으며, 이는 북핵 문제로 점점 경색화되는 대한민국의 정치 상황을 고려한 신의 한 수였다. 노심조의 한 명으로서 이 당시 심상정이 보인 리더십은 심상정의 정치력을 증명한 사건이며 진정한 진보정치의 비전 즉 서민, 노동, 소수자 그리고 종북주의가 아닌 평화주의라는 외교노선 또한 제시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마련하였다.

그 후 대통령 탄핵, 20대 국회에서의 여야 4당 협력을 통한 선거법 개정 등은 그녀가 오랜시간 진보정당의 숙원사업을 이루어낸 이뤄낸 빛나는 성과라고 할 수 있다.


6.1.2. 진보적인 의제에 대한 적극적인 행보[편집]


진보적인 의제에서도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했는데, 대표적이고 널리 알려진 예로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있는데, 가습기 살균제 문제가 공론화 되기 전부터 이에 대한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해왔다. 임금피크제에 대한 호통 사건이나, 이른바 '살찐고양이법' 발의 등으로 언론의 주목을 유도하는 스타성이나 주목을 유도하는 실력은 뛰어나다는 평가. 물론 '살찐고양이법'은 법안의 통과가 쉽지 않다는 것은 본인부터 잘 알고 있겠지만 시민들의 이목을 끌어 모으고 의식을 환기시키는 데에는 성과가 있었다는 평가가 있다. 또한 자신의 선거구지역 활동에도 성실히 참여해 지지 기반을 안정화하여 지역구 기초 의원을 다수 배출하고, 민주당과의 단일화 없이도 당선되었다는 점에 있어서는 인정받을 만한 부분이다.

또한 대선 토론회에서도 지속적으로 활약을 펼쳐왔다. 다른 후보자들이 지지를 호소하는데 사용하는 마지막 1분을 차별 받고, 공론장에서조차 존중 받지 못해 왔던 소수자들의 인권을 옹호하는 데에 활용해 왔다. 괜히 청소년 ~ 청년 여성, 성소수자들 입장에서 대안 진보정당 후보로 꼽히는 것이 아닌 것이다.[10]

대표적으로 제19대 대통령 선거 토론회에서는 그 자체로는 찬반의 대상이 될 수 없는 동성애에 대해 찬성하냐는 질문과 반대한다는 대답이 거대 양당 후보에게 나온 상황 속에서,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1분을 성소수자들을 위해 활용하고 거대 양당의 후보들을 비판해 대중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당시 홍준표 후보가 "동성애 찬성하느냐 반대하느냐"라 질문하고 문재인 후보가 어물쩍대었기에 더욱 더 대조되었다.

또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토론회에서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지하철 운행방해 사태 와중에 장애인 인권을 위해 1분을 활용하여,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측에서 일시적으로 시위를 중단하게 하면서도 장애인 이동권 문제 등에 대해 어젠다를 주도하는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으며, 특히 당시 이준석 등 국민의힘 인사 중 일부가 해당 시위 관련으로 어그로를 끌어버렸기에 더욱 더 대비가 된 건 덤이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피해 부사관을 위해 1분을 활용해 가며, 성소수자, 장애인, 여성 등 소수자 정치의 어젠다를 주도하고자 하는 진보정치의 메시지를 부각시켜 비교적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만 양당 구도로 결집하면서 최종적으론 2.37%로 아쉬운 성적을 거두긴 했다.

물론 이러한 행보에 대해 모든 국민의 지지를 받아왔다고 단언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주요 대선 이슈에서 배제된 소수자 문제에 대해 일반 대중들이 관심이나마 가질 수 있게 하였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라 봐야하며, 또한 실제로 1829 여성과 성소수자 입장에서 정의당을 대안 정당으로 보는 데엔 매우 크게 기여를 했다고 봐야한다.

6.1.3. 높은 대중적 인지도[편집]


대중적 인지도에 있어서는 노회찬과 같이 투톱이며, 노회찬이 사망한 이후엔 진보정당 인사 중 가장 인지도가 높은 후보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이는 선거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데, 실제로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6.17%를 득표하여 민주화 이후 진보계열 인물 역사상 가장 많은 득표수 및 득표율을 얻었다.[11] 종전 최고기록은 16대 대선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의 3.9%였으니 무려 두 배 가까이를 득표한 셈.

또한 정의당은 그간 노동자, 소수자, 서민 중심의 정책을 펴왔으며, 이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이라는 거대 양당만큼은 아니지만 확고한 지지층을 만들어내는 원동력이 되었다. 양당구도가 심했던 21대 총선에서도 비례대표 의석을 5석이나 가져간 것에서도[12][13] 정의당의 골수 지지층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6.1.4. 당의 조직력에 보탬이 됨[편집]


선거에서 지역 조직력은 매우 중요하며, 이는 진보정당도 역시 그렇다. 특히 진보정당은 양당에 비해 비례대표에서 득표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어려운데다 지역구 의석이 상당수를 점유하기에[14] 지역구에서 일정부분 우위를 점해야 하기에 특히 더욱 더 지역 조직력이 중요했다.[15] 하지만 심상정은 위에서 언급한 높은 대중적 인지도와 의정 활동으로 인해 고양시 원도심(원당)이 정의당이 어느정도 선전하는 지역이 되는 데 상당히 기여를 했다. 역시 정의당세가 다소 강한 인천광역시인천연합남동구 등의 공단 지역의 영향으로,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정책의 영향과 외지인의 영향으로 정의당세가 강한 반면, 고양시 덕양구는 심상정의 개인기로 선전하는 지역이기 때문이다.[16]


6.2. 부정적 평가[편집]



6.2.1. 소통력 미흡[편집]


소통력이 미흡하다는 의견이 있다. 심상정에 대한 한겨레21의 평가 그래도 다른 정당이나 같은 당내의 중진급 인물들에 비해서 소통력이 좋은 편이라는 말을 들었다. 당명을 정할 때 당원투표를 하거나 당대표 자리에 미련을 갖지 않고 후배들에게 양보하는 등 독재자 스타일은 아니다. 하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소통이 미흡하다는 의견이 나오는 것은 정의당의 노선과 대치되는 입장들을 제시하며 관철하려는 자세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 것이다.

실제로 정의당이 특정 이슈를 접할 때 어쩡쩡하게 대응을 해서 침묵하는 것보다 더 나쁘게 갈 정도로 망친 게 한둘이 아니고,심지어 선거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준 적이 많았으며, 그 중에서 심상정이 직접적으로 연관된 게 있다는 걸 감안하면 이런 문제는 해결이 되어야 할 문제이다.

특히 이 중에서 박원순 사망 사건에 대한 심상정의 반응은 매우 치명적이였는데, 당시 류호정,장혜영 의원이 피해자와의 연대를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민주당 지지자와 당내 친민주당 지지자가 반발하자 사과를 한 것이 바로 그 예이다. 물론 진짜로 증거가 불충분하고 의혹만 있는 경우라면 어느정도 타당한 행보로 보였겠지만, 문제는 당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은 형사적 소추를 받은 상태에서 자살을 했기에 오히려 심상정의 행보가 악수가 된 것이다. 차라리 류호정,장혜영 의원의 연대 발언을 미는 것이 정의당의 행보에 긍정적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대선 경선에서 이정미 후보가 48% 정도를 얻은 것 중엔 이런 행보도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이다.


6.2.2. 진보에서 어느 정도 거리가 먼 행보[편집]


또한 '진보'를 자처하면서도 '진보'라고 보기 애매한 기색을 보이는 경우가 잦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굳세어라 유승민은 물론[17],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의 안철수와의 제3지대 공약 연합 시도부터 시작하여 들어 민중경선이라는 20대 대선에 대응하는 진보 정당의 경선 단일화가 있었는데, 정의당과 심상정 측은 단일화 과정에서 인지도가 높은 정의당의 특성을 이용해 계속하여 높은 여론조사 비율이 포함된 룰을 요구하였고, 결국 무산되었으며 진보당 김재연과 사회변혁노동자당 이백윤 후보가 참석하는 토론회에도 역시 불참하였다. 이로 인해 진보정당 내부에서 정의당이 리터단위로 까이게 된 원인 중 하나가 되었다.


6.2.3. 양당에 대한 양비론[편집]


또한 양비론을 내세우다가 민주당 혹은 참여계를 제대로 자극한 게 한둘이 아녔는데 대표적인 사례만 봐도 알 수 있다.[18], 물론 후술하다시피 진보정당 입장에선 소신투표가 중요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양비론을 내세운 것에 대해선 비판을 받고 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이나 당내 일부 참여계를 제대로 자극했던, '야당에는 친노 vs 비노가 싸우지만 정의당엔 친국민뿐이다!'라며 전형적인 양비론 문구를 써 붙였던 현수막이 있었는데 여기에 대해 대처가 너무 늦어서 자칫하면 당간의 연대가 깨져버릴 수가 있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윤석열과 이재명은 똑같으니 나를 뽑아라#양비론에 가까운 말을 했다가 정의당이 양당 지지층 중 비교적 정의당이 흡수할 가능성이 큰 민주당 지지자들의 비호감을 쌓았다. 물론 소신투표를 말하는 것도 진보정당 입장에선 타당한 발언이였겠지만 문제는 당시 윤석열 후보는 기존 경선 후보였던 홍준표와 달리 대선 이전부터 여러 논란(ex 주 120시간 발언)을 뻥뻥 터트리던 노동계의 입장을 대변한다는 정의당 입장에선 막장(...) 후보였기에 리터단위로 까이게 원인이 된 것이다.

6.2.4. 위성정당 관련 어설픈 대응[편집]


선거법 개정 과정에서 위성정당을 만들지 않는다고 했던 더불어민주당과 달리, 미래통합당은 위성정당을 만든다고 주장했다.[19] 물론 미래통합당은 선거법 개정을 반대하는 쪽이었기에 문제가 없었지만, 선거법 개정의 주력이었던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이미지에서 심대한 타격을 입었다. 그나마 더불어민주당은 위성정당을 동원해 180석을 만들어내며 '명분은 없지만 실리는 챙겼다.'는 식의 체면치레라도 했지만, 정의당은 말 그대로 쪽박을 찼고 두 거대 양당의 위성정당으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봤는데, 어디 가서 하소연을 할 처지도 못 되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였다. 게다가 개정할 때 힘을 실어주고도 더불어민주당에게 똥물 취급을 당하는 굴욕까지 당했다. #

선거법 개정은 뜨거운 감자였다. 그거 하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찰싹 붙어 질질 끌려다니는 모습을 연출한 정의당은 중도층은 물론이거니와 골수 지지층에게도 비판을 받았던 상황이었고, 미래통합당은 그걸 이용해 정의당은 줏대도 없고 의석수에만 관심이 있다며 공격했다. 문제는 최소한 표면적인 부분에서 보았을 때, 미래통합당의 말이 그냥 다 사실이었다는 것에 있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미래통합당은 선거법 개정에 반대를 하던 입장이었으니, 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발생할 문제를 지적할 합당한 명분이 있었고, '니들이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선거법이 악용되는지 보여주겠다.'라고 할 만한 입장이 되었다. 하지만 애당초 당세 자체가 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보다 압도적으로 작은 정의당은 그럴 수 없었다.

선거법 개정과 21대 총선에서 보인 정의당의 모습은 최악 그 자체였다. 정의당 수뇌부는 선거법 개정을 통해 원내교섭단체가 될 희망에 부풀었고, 선거에서 크게 이길 것이라 오판하여 오만한 모습을 보였다. 2020년 3월 중순만 해도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터지는 등, 방역 부문에서 큰 문제가 생겨 더불어민주당에는 긴장감이 돌았고, 21대 총선은 역대급으로 진영대결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양 쪽 모두 총결집이 예상되던 상황이었다.

게다가 경제불황과 부동산 이슈, 조국 사태에 대한 여파, 동남권지역에서의 경제침체 등으로 인해 3월 시점까지만 해도 더불어민주당은 완승을 장담할 수 없었으며, 미래통합당은 여기에 더해 작정하고 위성정당론을 설파하던 시점이었다. 그래서 위기감을 느낀 민주당은 비례의석을 확실히 가져오기 위해 '위성연합정당'을 만들어 정의당과 연대하려 했으나, 정의당 입장에서는 그러면 여태까지와 딱히 다를 게 없으므로, 민주당의 손아귀에서 독립하려고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밀었던 정의당으로서는 당연히 거부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민주당 입장에서 2중대 삼아 사육하던 정의당이 민주당에 무조건적 양보를 요구하는 것은 시혜의 마음으로 정의당을 지지해 왔던 민주당원들에게 '분수를 모르는 하극상'으로 받아들여졌고, 선거법 이슈에서조차 여태 하던 대로 민주당에게 기댔던 정의당은 첫 단추부터 잘못 꿴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3월 30일 1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발표되고, 4월 차명진 막말 파동이 터지며, 미래통합당은 나락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미래통합당을 등진 중도층이 정의당을 지지하는 일은 없었으며, 그 결과 정의당은 지역구 1석, 비례대표 5석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아야만 했다. 180석 더불어민주당 정권 아래에서는 아무래도 좋은 일이지만, 최소한 국회, 위원회에서 야단법석이라도 떨 수 있는 국민의힘과 달리, 정의당은 정말 아무 것도 못 하게 된 상황이 되었다. 차라리 성과라도 냈으면 어떻게든 합리화라도 할 수 있지만, 민주당의 품 속에서 안온하게 자란 세월이 길어서인지 과정도 결과도 민주당에 휘둘리고 뒤통수 맞으며 이용당하기만 할 뿐 미숙과 무능이라는 실망스러운 결과만을 지지자들에게 보여주었다.

7. 여담[편집]


  • 역대 맡은 상임위는 다음과 같다.
- 17대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전후반기)
- 19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전후반기), 국회운영위원회(2012년 겸임)
- 20대 국회: 정무위원회(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후반기)
- 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전후반기)

  • 제21대 국회에서 고양시[20]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유일한 정의당 소속 지역구 국회의원이다.[22] 제3당 지역구 의원으로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상황이다.

  • 현재 심상정의 지역구이자 심상정이 절대적인 우세를 점하고 있는 고양시 갑 선거구 지역은 유시민이 재선한 적이 있는 지역구다. 유시민고양시 덕양구 화정1동 은빛마을에 살다가 2013년 정계 은퇴 선언 후 성사동 (원당)으로 이사갔다.[23]

  • 19대 대통령 선거에서 토론회 때 바른정당유승민홍준표-안철수와 단일화 압박을 받을때, "굳세어라 유승민"라며 유승민 후보를 응원 했었고, 바른정당 의원들이 단일화를 요구하며 탈당을 감행했을때도 유승민 힘들어도 힘내라라며 격려 했었다.#[24]

  • 사자후 영상으로 유명한데, 이 영상은 한국 국회의원 개인 채널 영상 중 역대 조회수 1위를 기록했다. #

  • 학생 시절 학생 야구기자로도 활동했을 정도로 엄청난 야구 광팬이며 야구 때문에(?) 재수를 결심했다는 말도 있다. 해당 기사 또래인 최동원의 광팬이었으며, 최동원 사후 다큐멘터리에 야구팬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 운동권에 발을 들인 계기는 입학 후 연애 좀 하려고 하니 괜찮은 남자애들이 거기에 많아서라고. 배우자도 운동권 출신이라고 한다.[25] 그런데 알쓸신잡 7회에서 유시민이 생각하길 원래 그냥 운동권이라고.

  • SNS에 심블리를 밀고 있는 것 같다. 노회찬 전 의원과는 다르게 유머 감각이 좀 떨어지지만, 보좌진들의 힘으로 극복하고 있다. 중립~부정적 별명으로는 심상정과 정의당을 엮어서 심상정의당이라고 한다. 또한 역대 정의당 대표가 징검다리 건너듯이 반드시 심상정을 한 번씩 거쳐갔기 때문에 심푸틴[26]이라는 정의당 내의 최고 권력을 장악한다는 비판적 별명도 수면 위로 올랐다.

  • 국민의힘 소속 심재철 전 의원과 종친이며 사석에서는 친하게 지내는 사이라고 한다.# 둘 다 운동권 출신이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놀라울 것도 없는 일.[27]

  • PD 계열의 대표 정치인임에도 불구하고 조직을 중요시하는 성격이다. 이러한 성격을 반영하듯, 한 때 자신의 지역구 내의 기초의원 선거구를 정의당에서 모두 석권한 적도 있었고[28] 이들은 당 내외에서 심상정의 행보를 지원하고 있다. 다른 지역구에서는 국회의원은커녕, 기초의원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는 정의당의 현실에 비하면 이례적인 모습. 반대로 노회찬조승수는 조직과는 담을 쌓고 개인기로 승부하는 타입이다. PD의 특징이라고 하지만 사람 안 키우는 행보가 두 정치인, 특히 NL과 척을 진 조승수의 발목을 잡기도 했다. 다만 저 고양시의원 전체가 낙선한 2022년부터는 이것도 무의미한 이야기지만

  • 유시민과도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 서울대학교 동문이라 어느 정도 안면이 있던 사이었던 데다 통합진보당 시절 당권파와 대립하며 정의당을 만드는 과정에서 PD계열의 얼굴 마담인 심상정과 참여계의 유시민이 교류를 안 할 수가 없었는 데다 정의당 창당 이후 정의당 입장에서 홍보수단인 노유진의 정치카페가 20대 총선에서 정도로 매우 도움이 됐던 만큼 당대표였던 심상정이 유시민과의 친분이 유지됐을 것이다. 썰전(2017년 3월 9일 방송)에 출연한 두 사람은 대학 시절부터 티격태격대며 알고 지낸 사이라 서로 허물없는 친한 사이이며, 심상정 의원이 유시민 작가의 여동생이나 아내와도 친분이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이날 유시민 작가는 드물게도, 앞서 나온 대선주자들을 대하는 것과는 다르게 정치 외적인 부분에서 디스를 걸거나 중간중간 말을 놓는 모습도 보였다.

  • 경남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심상정은 더불어민주당원의 댓글조작 사건, 소위 드루킹 사건에 대한 특검 도입에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심상정은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회 정상화를 위한 방안으로 ‘드루킹 특검’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한다. 반면 이정미와 노회찬은 반대하였다고 한다.# 특검은 결국 도입되었고, 특검수사 중 노회찬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수사를 받던 중 자살하였다.


  • 이명박 정부 말기, 심상정이 이명박에 대한 비난 수위를 높이면서 진보정의당 대선 후보 출마 예정 일정을 밝힌 후, 이명박을 4대강 관련 문제로 국정조사에 세우겠다는 공약을 발표하자, 이명박이 엄청나게 투덜댔다고 한다.[29] 그러자 심상정은 이명박 대통령이 왜 임기 말 인기도가 가장 낮은 대통령 중 한 명이 됐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고 맞받아쳤다고.

  • 최순실 게이트 이후, 박근혜가 국회의장인 정세균을 만나서 의견을 전달하던 날에 왕복하는 도중, 심상정과 마주쳤는데, 박근혜를 보고 면전에서 "퇴진하세요." 하고 대놓고 한마디 했다고 한다.[30] 그런데 박근혜는 말을 듣고 지긋이 웃으면서 지나갔다.

  • 2018년 백봉신사상 대상을 수상했다. 출입기자들과 국회의원들이 매년 설문조사를 통해 모범적 의정활동을 한 국회의원을 선정하는 데 1등을 차지한 것이다.

  • 배우 임원희자신이 맡은 드라마의 배역(고석만 보좌관) 연구를 위해 심상정 의원실에서 일일 보좌관 체험을 해보았다고 한다. 심상정 의원실을 고른 까닭은 일이 많을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라고 한다.[31] 심 의원은 페북에 "지역구에서 이렇게 의원보다 더 인기 있는 보좌관은 글쎄, 바로 잘리지 않을까요?"라고 농담을 남겼다. 자세한 내용은 SBS 미운 우리 새끼 2019년 5월 19일 방영분 참고. #

  • 오빠인 심상만은 현대자동차의 1차 벤더 기업인 코텍(KOTEC) 회장이다. # 세계한인회총연합회의 초대회장이기도 하다.

  •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후() 서울특별시장() 논란에서, 빈소 조문 후 가장 고통스러울 수 있는 분은 피해자라고 언급하였다.

  • 이름자 중 정()자는 인명용 한자 범위 밖의 글자이다. 하지만 출생신고가 인명용 한자 제도 고시 이전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법적 한자 이름에 그대로 쓰이고 있다.

  • 21대 국회에서 상임위원장 자리 배분을 놓고 여야간 갈등이 극심해지면서 결국 더불어민주당이 상임위원장 18석 전부를 차지하였고, 미래통합당은 이에 반발하며 항의의 표시로 국회부의장 후보를 추천하지 않겠다고 맞섰다. 그러자 민주당에서 미래통합당의 거부 의사를 존중하여 야당 몫 국회부의장에 심상정 전 대표를 선출하는 것을 추진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그러나 이후 박병석 국회의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해프닝으로 끝났다.

  • MBTI는 ENTJ이다.

  • 젊었을 때 사진이 김고은을 닮았다는 이야기가 돌았는데, # 김고은이 뜨기 전에는 본인이 수애를 닮았다고 말하며 젊은 시절 사진을 공개하는 등, 눈 작은 사람들하고 자신을 매칭시키는 언플을 많이 한다. 심블리라는 별명을 미는 것도 그렇고 자기애가 넘치는 이미지 마케팅을 많이 한다. 2021년에는 Kep1er의 멤버 히카루가 심상정의 젊은 시절을 닮았다는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는 걸 보면 시대가 바뀌었어도 이미지 마케팅을 하는 방식은 똑같은 듯. 하지만 요즘은 김다미를 닮았다는 평들이 많다.

  • 개헌 관련해서 국회의 총리 추천을 주장하고 있다. 문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경우 대통령이 문재인인데 국회 추천 총리가 홍준표이면 국정운영이 제대로 될 수 있는지 이름만 다른 내각제 주장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는 중. 국회총리제 관련하여 자유한국당과 손을 잡고 개헌을 할 수 있다고 발언하여 비난 받고 있다.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례적으로 정의당의 심상정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기도.

  • 시의원 선거제를 4인 선거구제를 2인 선거구제로 바꿨다고 민주당이 홍준표의 행동대장 이라는 비판을 했다. 실상 4인 선거구제이든 2인 선거구제이든 해당 지자체 의원수에는 변화가 없다. 선거구를 얼마나 쪼개는지에 따라서 4인, 3인, 2인 선거구의 숫자가 달라질 뿐이다. 2인 선거구의 경우 사실상 민주당, 자유한국당 양대정당이 독점하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에 민의를 왜곡하는 부작용이 있다.#

  •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각종 의혹으로 인해 선거운동에 함께하지 못하고 있는 이재명, 윤석열 후보의 배우자와 다르게, 남편 이승배씨가 적극적으로 선거를 돕고 있다. YTN 돌발영상 이후 정의당과 함께 언론 노출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8.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2,774,061 (13.03%)
당선 (1번)
초선[32]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 덕양 갑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5,049 (37.67%)
낙선 (2위)

2010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 사퇴
[33]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 덕양 갑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43,928 (49.37%)[34]
당선 (1위)
재선[35]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 갑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71,043 (52.97%)
3선
2017
제19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2,017,458 (6.17%)
낙선 (5위)
[36][37]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경기 고양 갑
56,516 (39.38%)
당선 (1위)
4선[38]
2022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803,358 (2.37%)
낙선 (3위)



9.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민주노동당|
파일:민주노동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4 - 2008
입당
정계 입문

[[무소속|
무소속
]]

2008
탈당

[[진보신당|
파일:진보신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08 - 2011
창당

[[새진보통합연대|
파일:새진보통합연대 흰색 로고타입.svg
]]

(
[[무소속|
무소속
]]
)
2011
창당준비위원회

[[통합진보당|
파일:통합진보당 흰색 로고타입.svg
]]

2011 - 2012
창당

[[무소속|
무소속
]]

2012
탈당

파일:진보정의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2 - 2013
창당

[[정의당|
파일:정의당 로고타입.svg
]]

2013 - 현재
당명 변경


10. 둘러보기[편집]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진보진영 관련 문서 파일:초록색 깃발 이미지 흰색 테두리.png

[ 펼치기 · 접기 ]
대한민국 진보정당
파일:정의당 흰색 로고.svg
파일:기본소득당 흰색 로고.svg
파일:노동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파일:녹색당(대한민국) 흰색 로고.svg
파일:대민당 화이트.png
파일:미래당 흰색 로고.svg}}}
여영국
신지혜
현린
김예원, 김찬휘
김현승, 김삼생
오태양
사상
좌파 · 진보주의 · 사회민주주의 · 민주사회주의 · 사회주의 · 페미니즘 · 생태주의 · 신좌파 · 평화주의 · 반제국주의 · 다문화주의 · 소수자 운동 · 자유사회주의 · 좌파 민족주의 · 유럽공산주의 · 풀뿌리 민주주의 · 공산주의 · 아나키즘 · 룩셈부르크주의 · 21세기 사회주의 · 자유지상주의적 사회주의 · 국제주의 · 삼균주의 · 레닌주의 · 마르크스주의 · 바쿠닌주의 · 안티파시즘 · 카피레프트 · 기독교 사회주의 · 포스트 모더니즘 · 좌파 자유지상주의 · 아방가르드 · 정치이상주의 · 신마르크스주의 · 신트로츠키주의
정치인
대통령 후보 · 국회의원 · 당대표
지식인
마르크스주의
김세균 · 김수행 · 강신주
근대비판
진중권 · 박노자 · 홍세화 · 고미숙 · 임지현
시민사회(범민주)
신영복 · 김상조 · 조희연 · 최장집 · 김동춘
민족주의
백기완 · 강정구 · 강만길 · 서중석 · 조정래 · 한홍구 · 백낙청
여성주의
권김현영 · 루인
기타
유시민 (범민주) · 리영희 · 김상봉 · 김영민
운동가
민주·학생운동
강경대 · 김귀정 · 박래전 · 박선영 · 박종철 · 이한열 · 지명관
노동운동
전태일 · 이소선 · 김지선 · 김진숙 · 노찾사 · 이석규 · 박노해 · 하종강 · 한상균
농민운동
강기갑 · 김민기 · 백남기
여성운동
권인숙 (범민주) · 나혜석 · 이희호(범민주) · 이효재 · 이태영
환경운동
김종철 · 이효리 · 최승호 · 최열 · 최재천 · 하승수
성소수자 운동
육우당 · 정욜 · 곽이경 · 홍석천 · 김기홍 · 변희수 · 한채윤
정파
평등파
중앙파 · 현장파 · 노동정치연대 · 평등사회네트워크 · 새진보통합연대 · 모멘텀 · 노동자계급정당 추진위원회 · 노동자연대 · 전국노동조합협의회
자주파
국민파 · 인천연합 · 울산연합 · 광주전남연합 · 경기동부연합 · 겨레하나
기타 · 신좌파
국민모임 · 21세기 · 참여계 · 글로벌 그린스 · 사회당계
노동조합 · 시민단체
민달팽이 유니온 (범민주) · 참여연대 (범민주)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범민주) · 한국여성단체연합 (범민주) ·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범민주)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 청년유니온 · 알바노조 · 환경운동연합 · 성소수자 인권단체(비온뒤무지개재단 · 성소수자 부모모임 · 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 전국농민회총연맹 · 아수나로 · 전국학생행진 · 전국철거민연합 · 중고생연대 · 청년좌파 · 인천지역민주노동자연맹 · 진보네트워크센터 · 전쟁없는세상 · 군인권센터 · 예술대학생 네트워크
언론
제도권
한겨레 (범민주) · 경향신문
비제도권
오마이뉴스 (범민주) · 민중의소리 (범민주) · 노동과세계 · 미디어오늘 · 프레시안 · 장애인언론 비마이너 · 참세상 · 좌파 유튜버
정당연대
진보동맹 ·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 그린뉴딜 포럼(정의당·녹색당·미래당 공동캠페인) · 반기득권 공동정치선언 · 정치개혁연합 (해체) · 평화와 정의의 의원 모임 (해체)
역사
제1공-노태우 · 문민-이명박 · 박근혜-현재 · 계파 역사
싱크탱크
정의정책연구소 · 진보정책연구원
창작물
그 쇳물 쓰지 마라 · 민중가요 · 땀이 · 캐치
관련 문서
대한민국 진보정당 · 대한민국 극좌정당 · 진보정당 틀 · 극좌정당 틀 · 기타 계파 분류 · 정의당의 계파 분류 · 진보당의 계파 분류
관련 정당
법외·제3지대
사회변혁노동자당 · 통일한국당 · 대한민국당 · 국가부패척결당 · 페미니즘당
극좌
진보당 · 민중민주당
다른 진영 관련 문서 (진보 · 민주당계 · 보수)


[include(틀:토론 합의, 토론주소1=GamyLyingHurtNeed, 합의사항1=다음에 해당하는 문화예술인은 '운동가' 분류에 삽입한다.
1. 진보적 운동(노동운동, 사회운동 등)을 기반으로 한 민중예술을 하는 예술가 2. 진보적 시민단체 운동에 참여한 문화예술인 3. 민주노총의 구성원과 정파 활동을 하는 문화예술인, 다음에 해당하는 문화예술인은 ‘정치인’으로 분류한다. 1. 진보정당의 당원인 문화예술인 2. 정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한 문화예술인 )]



















[1] 고양시 덕양구 갑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 이다.[2] 고양시 일산동구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 이다.[3] 네이버 인물정보에는 1959년 2월 20일생으로 표기되어 있다.[4] 고양시 갑 의정 활동.[5] 원래 2019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여영국 전 의원과 함께 두 명이었으나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했다.[6] 노회찬은 지난 2018년 7월 23일 사망했고, 조승수 前 의원은 정계에서 퇴장한 지 시간이 지나 인지도를 많이 잃었다. 노회찬 재단 사무총장을 맡으며 어느 정도 재기하려는 듯 했지만, 2019년 9월 만취교통사고를 내면서 정계 은퇴에 준하는 자숙을 가지고 있다.[7] 참고로 21대 국회 현역 여성 의원들 중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김영주 의원도 심상정과 동일한 4선 의원으로 여성 차다선이다.[8] 보궐선거를 통해 김영선 의원이 원내로 복귀하여 차다선 의원이 되었다.[9] 19대 대선, 20대 대선 출마로 2회. 출마 시도까지 하면 4회다. 17대 대선민주노동당 대선 경선에서 결선 까지 갔다가 권영길 후보에게 근소한 패배, 18대 대선진보정의당 경선에서 단일후보로 당선되었으나 대선에는 후보등록하지 않고 문재인 후보 단일화 '국민연대'에 참여하여 사퇴하였다.[10]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선 무려 12%(30대 여성), 18%(20대 여성)를 얻은 바 있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18세 여성에서 비례대표 2위가 정의당이였다. 또한 제20대 대통령 선거 때도 초접전이 아녔다면 1020대 여성에서 10%대의 득표율을 얻을 수 있었다. 실제로 오마이뉴스 여론조사에서도 이것이 드러난 바 있었다.[11] 민주화 이전까지 고려하면 제3대 대선조봉암 후보의 득표율에는 못 미친다.[12] 다만 이건 아직은 민주당 지지자와 정의당 지지자간 교차투표가 어느정도 있기에 가능한거긴 하다. 실제로 민주당 지지자는 비례대표를 정의당을 찍은 경우가 꽤 있었고, 반대로 정의당 지지자도 지역구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를 찍어주는 등 어느정도 윈윈을 했었다.[13] 실제로 이를 알 수 있는 선거가. 민주당과 완전히 척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인데, 여기서 정의당은 비례대표에서 단 3~4%에 그쳤다. 물론 이건 검수완박 정국에서의 애매한 대응, 당내 성범죄에 대한 막장 대응 등도 한몫했긴 하다.[14] 21대 총선 기준 지역구 253석 비례 47석으로 5:1 정도다.[15] 실제로 진보당정의당에 비해 유리한 점이 바로 특정 지역에서의 조직력이다.[16] 실제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비례대표에선 더불어시민당이 넉넉히 앞섰지만, 지역구에서만큼은 심상정이 당선되었다.[17] 다만 당시 바른정당도 20대 청년을 위한 정당으로 꼽혔기에 이 쪽인 경우는 참작 요소가 있다.[18] 물론 아이러니하게도 정의당 내에서 심상정의 통연계는 이정미의 인천연합과 같이 그나마 민주당에 우호적인 집단이다. 실제로 이는 다른 정파의 주장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당내 좌파는 민주당과의 결별과 진보정당으로써 선명성을 주장하며, 당내 제3지대파는 한술 더떠서 당의 제3지대 정당화에 더해 새로운선택,한국의 희망 등 제3지대 정당과의 연대를 주장한다.[19] 아이러니하게도 미래통합당은 위성정당덕분에 얻을 수 있었던 의석보다 더 적게 받았다.[20] 고양시의 나머지 국회의원은 한준호, 홍정민, 이용우로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21] 노회찬 사후 재보궐선거 당선으로 지역구 승계.[22] 20대 국회에서는 노회찬 | 여영국[21]이 있었다. 개인으로서는 진보 진영의 헌정 사상 최초의 4선 당선인이라고 볼 수는 있겠지만, 2020년 총선에서 무려 75명의 지역구 후보를 냈음에도 본인만 기사회생에 가깝게 당선되었다고 볼 수 있는 점에서 반론의 여지가 있다. 여기에는 정의당이 선거법 개정 이후 나이브하게 선거에 대처했고 비례대표 후보 추천에서 굉장한 잡음이 있었다는 점이 주요 악재로 작용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비록 본인은 유일하게 지역구에서 당선이 되었지만, 선거 지도자나 대표로서의 심상정이 갖고 있는 한계도 분명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겠다.[23] 이명박 정권 시절 심상정이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했다가 유시민에게 경기도지사 후보를 양보한 적이 있었다.[24] 여담으로 "굳세어라 유승민"은 현재 철회한 상태다.#[25] 김문수가 소개해 줬다.[26] 블라디미르 푸틴은 러시아의 3선 연임제한을 피하기 위해 드미트리 메드베데프라는 바지사장을 중간에 내세웠다가 다시 집권을 한 전적이 있다.[27] 다만 이건 그냥 그저 잘 아는 사이일 정도에 불과하다는 뉘앙스가 들어가 있다는 걸 감안해야 한다.[28] 고양 갑(국회의원) 선거구에는 경기도 고양시 가, 나 선거구(기초의원)와 게리맨더링으로 20대 선거에 편입한 식사동이 있는데 가, 나 선거구의 기초의원 모두 정의당 소속이다. 물론 고양 갑을 벗어나면 정의당 의원이 없다. 참고로 고양시 기초의원은 31명.[29] 이명박이 이런 반응을 보이자, 심상정은 말초신경까지 곤두서가며 자기가 한 말에 대해서 거부반응을 보였다고 표현했다.[30] 정의당 의원들은 전부 나와서 이야기 했고, 국민의당,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부도 동참했다.[31] 하지만 필리버스터가 끝난 직후라 국회 전반적으로 한가했던 때여서 되려 일이 없었다고 한다.[32] 2008.2.11. 의원직 상실 (민주노동당 탈당에 따른 자동 상실).[33] 야권단일후보 국민참여당 유시민 지지.[34] 170표 차 승리로, 19대 총선 전국 최소표차 당선인이기도 하다.[35] 2012년 진보정의당으로 당명 변경.[36]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에 따른 파면으로 인한 궐위에 의한 선거.[37] 대한민국 제6공화국 출범 이후 대한민국 진보정당 최고 대선 득표율.[38]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정의당의 유일한 지역구 당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