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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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시티 3000
SimCity™ 3000

파일:심시티 3000.jpg

개발
파일:Maxis(게임 스튜디오) 로고.svg
유통
파일:일렉트로닉 아츠 로고.svg
플랫폼
파일:Windows 로고.svg | 파일:macOS 로고.svg | 파일:Linux 로고.svg | 파일:iOS 로고.svg
장르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출시
1999년 2월 1일
한국어 지원
지원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전체이용가.svg 전체 이용가
해외 등급
ESRB E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쓰레기 처리
3. 지형 설정
4. 도시 구역
4.1. 주상공지구 기본 설정
4.1.1. 주거지구
4.1.2. 상업지구
4.1.3. 공업지구
4.2. 농업지구
4.3. 매립지
4.4. 항구
4.5. 공항
5. 주요 건물 및 시설
5.1. 교통 시설
5.1.1. 도로
5.1.2. 대중교통
5.2. 발전소
5.3. 수도시설
5.4. 쓰레기 처리시설
5.5. 관공서
5.7. 특수 건물
5.8. 비즈니스
5.8.1. 특수 교도소
5.8.2. 카지노
5.8.3. 유독 폐기물 처리공장
5.8.4. 대형 쇼핑몰(기가몰)
6. 재해
7. 주변도시와 연동
8. 예산
8.1. 지출
8.2. 수입
9. 법안
10. 접견 및 건의안
10.1. 반드시 들어줘야 하는 경우
10.2. 경우에 따라 다른 경우
10.3. 무시해야 하는 경우
10.4. 청원자 파일
11. 건물 만들기
12. 라마의 충고
13. 자막 뉴스
15. 호환성 문제
16. 기타



1. 개요[편집]



파일:attachment/600fullcover.jpg

확장팩 포스터[1]


파일:sim3000.jpg


파일:orignalcity.jpg

스크린샷[2]
1999년에 발매된 심시티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완벽하게 윈도우용으로 개발되었다. 본래는 완벽한 풀 3D로 개발하려 했었다. 거기에다 쓰레기통 하나에서부터 신호등까지 모조리 다 통제할 수 있고 실축적에 맞는 가상도시를 구현하려 했으나, 내부 시뮬레이션 결과 1990년대 중반 당시 기준으로 3D 영화의 렌더링에 사용되는 연산 전용 컴퓨터나 메인프레임 수준의 사양이 필요하다는 추산이 나와 무산되었다. 그리고 이 상태로 E3까지 갔으나 엄청난 악평만 듣고, 당시 맥시스의 경영 위기에 더 큰 타격만 입히는 결과를 가져왔다. 결국 EA에서 맥시스를 인수한 이후 제작자를 따로 보내서 기존 코드를 전부 폐기처분하고 심시티 2000을 발전시킨 2D 게임으로 처음부터 다시 만든 게 심시티 3000이다. 이 당시의 구상은 2013년 심시티의 글래스박스(GlassBox) 엔진으로 다시 돌아오지만, 근 15년이 지나서도 기술의 한계는 여전했다. 게임의 최적화 문제 때문에 실제 도시 시뮬레이션의 수준은 상당히 제한적이었고, 이러면서도 게임의 규모가 전작에 비해 크게 축소되었다. 아마 제대로 된 미시적 도시 시뮬레이션 게임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멀티코어 및 GPU 연산에 엄청난 혁신이 몰아치거나, 미래의 컴퓨터 수준이 기존의 클라우딩 컴퓨터 수준으로 발전해야 할 것이다.

2D 게임 특유의 화사한 그래픽이 일품. 음악도 세기말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어반재즈풍으로 바뀌어서 분위기를 제대로 살려준다. 게임 시스템 자체는 2000을 베이스로 하여 추가요소를 삽입하고 유저 편의성을 늘린 정도이지만 그 정도로도 재미있다. 시스템 자체가 많이 안 바뀌었기 때문에 심시티 2000의 맵을 불러올 수 있다. 덕분에 2000 시절 수많았던 지도들이 잘 쓰이기도 했다. 심지어 심시티 클래식 시절의 지도도 2000에서 변환하면 3000으로 불러올 수 있다. 다만 2000에는 해수면 이상에도 설치할 수 있었던 물이 3000에서는 미구현되고[3], 기타 건물들이 약간씩 바뀌면서 100% 호환되지는 않는다. 막상 로드해보면 맵 여기저기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다.

추가된 특징은 쓰레기 처리, 특수건물, 법안, 주변도시 거래.


2. 쓰레기 처리[편집]


심시티 3000의 주요 시스템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시스템. 이제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까지 관리해야 한다. 평범하게 매립지를 만들어서 묻으면 매립지 주변은 토양오염 및 수질오염이 일어나고 용량에도 한계가 있어 신경 쓸 거리가 많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매립한 쓰레기는 서서히 분해되어 사라진다. 시간이 지날수록 밑도끝도 없이 늘어나는게 아니라 인구 성장과 비례해서 쓰레기 배출량도 늘어나니 그에 맞게 사이즈를 늘려주면 된다.

쓰레기 처리 시설로는 소각로, 열병합 발전소, 재활용 센터가 있다.

매립지에 쌓인 쓰레기를 빠르게 없애기 위해 소각로를 지을 수도 있으나 소각로는 대기를 대폭 오염시킨다. 열병합 발전소[4]는 쓰레기 처리와 함께 소량의 전기까지 생산하는데 소각로보다는 덜하지만 근본적으로 오염은 줄일 수 없고 쓰레기를 수출하는 방법이 좋기는 하지만 돈이 많이 든다. 재활용 센터는 이미 있는 쓰레기를 제거하는 소각로나 열병합 발전소와는 달리 배출되는 쓰레기의 양 자체를 줄여준다. 따라서 그냥 마음 편하게 전체 맵의 의 10% 면적을 매립지로 상정해 놓고 재활용 센터를 많이 확충하여 쓰레기를 최대한 줄이는 플레이를 하는게 가장 편하다. 다행히도 초반에는 남는게 땅이기 때문에 이웃도시에서 쓰레기를 수입하는 계약을 제안해오면 수입이 쏠쏠하다. 이후 재생센터 확충 역량 및 도시 자금 역량에 따라 매립지 면적을 더 줄이거나 쓰레기를 전량 수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3. 지형 설정[편집]


최고도 지형은 해발 2651m, 최고 수심은 679m 까지 설정 가능하다. 반면 최저도 지형은 해발 13m, 최저 수심은 해수면이다. 물론 지형을 낮추는 게 아닌 단순 하천 설정이면 주변 평지와 동일한 고도를 갖는다.

지형 설정은 장기적인 플랜을 염두에 두어 세세하게 지역을 손봐주는 게 나중에 이익이다. 본 게임 들어가면 지형을 설정하는 데 돈이 들어가는 데 반해 초기 설정 단계에서는 돈이 안들어 가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기 지형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우선 평지의 고도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결국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지형을 결국 손봐야 된다.

언덕과 산은 무조건 없어야 하는데 이유는 건물을 짓는 게 거의 불가능한 지형인데다가 지진발생율을 높이는 암덩어리이기 때문이다.

가장 무난한 지형은 고도를 죄다 평지화 시킨 평지지대인데, 고원지대로 설정하면 지진발생률이 올라가니 고도는 13m로 설정한다. 물의 경우 상수도원 주변 및 해양공원을 건설할 지역에 최소한으로만 형성해야 소용돌이 피해를 당하지 않는다.

하천이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면 타일계산을 정말로 잘 해야하고, 수심 및 고도 계산도 잘 해야한다. 만일 계산착오 등으로 교량이나 고압선 넣기 불편한 하천이 되면 결국 돈 들여가며 지형을 수정해야 한다. 또한 시 중심을 가르기보다는 주상지구와 공업지구를 구분짓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제일 좋다. 맵이 다이아몬드 꼴이므로 사선 방향으로 내면서 직선으로 해 놔야 도시계획 상으로나 토지 효율 상으로 이득이다. 그리고 하천 바닥을 평탄화 시켜놔야 안써도 될 돈을 쓰는 바보짓을 안하게 된다. 해저 터널의 경우 건설해 놓으면 교량으로 인해 전기선이나 지하철 등의 시설이 제한되는 일이 적어지므로 교량보다 훨씬 좋지만 만드는 게 너무나도 까다롭고 돈이 많이 들게 되므로 그냥 얌전히 교량을 쓰는 게 편하다. 하천을 너무 크게 하면 소용돌이 확률이 그만큼 올라가니 염두에 두자.

항구도시의 경우에도 타일&수심&고도계산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초기 자동 생성 단계에서 도시 가장자리를 바다로 설정하면 해당 지역의 수역이 상수원으로 사용이 불가한 바닷물이 되므로 안된다. 당연히 내륙도시로 설정하고 이후에 지형 수정 단계에서 가장자리를 바다로 처리해야 해당 지역이 깨끗한 물로 설정되어 상수원으로서도 사용이 가능해진다. 역시 바다의 크기가 너무 크면 소용돌이 확률이 그만큼 올라간다.

실제 도시 지도의 경우 지상이고 하천이고 지형이 상당히 울퉁불퉁한 탓에 원만한 게임을 위해서는 지형조정을 해놔야 하는데 이게 돈이 꽤 들기 때문에 초보자들에게는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특히 도쿄의 경우 해안선 및 하천이 너무나도 복잡하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교량을 설치하는 게 까다로운데다가 일부 지역은 사실 상 버려야 하는 지역이 많다. 거기에 해안선도 너무나도 복잡해 변태 플레이를 할 게 아니라면 결과적으로 간척사업(?)으로 땅을 메우며 진행하는 플레이를 할 수밖에 없다.

다른 조건이 모두 동일하다면 물가에 있거나 높은 곳의 땅값이 살짝 더 높다. 또한 풍력발전소는 고도가 높을수록 발전량이 늘어난다.


4. 도시 구역[편집]


기본적인 도시구역인 주상공 외에도 매립지. 항구, 공항 등을 추가로 설정 가능하다. 주상공의 경우 밀집-보통-소밀 순으로 지구의 비중이 결정된다. 도시 내의 건물 크기는 1×1, 2×2, 3×3, 4×4로 나뉜다. 소밀지구는 1×1의 건물만 유치 가능하고, 보통지구는 2×2의 건물까지 유치 가능하며 3×3이상의 건물은 밀집지구에서만 가능하다.

도로는 지역할당이 되지 않기 때문에 도로까지 지역할당을 해주면 도로를 끊어먹는 사태가 벌어지므로 반드시 블록 단위로 도로를 포함하지 않도록 지역할당을 해줘야 한다.


4.1. 주상공지구 기본 설정[편집]


주상공지구의 경우 각 지구는 블록 하나 당 9×9의 면적을 차지하게 해 줘야 한다. 각 블록을 조성하는 방법은 형태와 형태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여기서 은 지하철 역, ♣은 소공원 및 분수대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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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각 지구가 개발이 더디거나 폐건물이 뜨는 경우가 있는데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수요 부족: 해당 지역을 클릭하면 "이 지역에 대한 수요가 부족합니다."라는 메세지가 뜬다. 수요를 늘리기 위해서는, 경찰력과 소방력을 확충함과 동시에, 외부로 통하는 도로망을 늘리고, 각 지역에 맞게 선호하는 시설을 확충해줘야 하며 필요하다면 관련 법안에 손을 대는 것도 방법이다.
  • 공간 부족: 해당 지역을 클릭하면 "별들이 줄이 안 맞았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뜬다. 사실 심들이 건물을 오와 열을 맞춰 짓는 건 아니기 때문에 해결하기 까다로운 문제다. 물론 어거지로 건물을 정렬 시킬 수는 있지만 일일이 그러기엔 너무나 피곤하다. 다만 번듯한 건물 하나가 들어올 만한 사각형 공간인데 사설 공원 등의 편의 시설이 넓게 깔린 지역을 철거로 정리하는 방법은 있다.
  • 교통 문제: 해당 지역을 클릭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할 교통 수단이 부족합니다."라는 메세지가 뜬다. 주거지역 한정해서 자투리 지역 등에 버스 정류장을 확보해주고, 도로와 철도 예산을 늘려 교통 체증을 줄여줘야 한다. 다른 지역의 경우 외부 도로망 확충 및 고속도로와 철도 그리고 지하철만 확충 되면 이런 일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 전력/수도 문제: 해당 지역을 클릭하면 "전기가/물이 공급되지 않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뜬다.
  • 땅값: 해당 지역을 클릭하면 "땅값이 너무 낮(높)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뜬다. 일반적으로는 땅값이 낮으면 발전이 안되거나 폐건물이 뜨는데, 땅값을 올려주는 게 급선무다. 주거지구는 아무리 못해도 보통은 유지해야 하며, 상업지구는 높음을 유지해야 한다. 공업지구의 경우 되려 땅값이 높으면 발전이 안되거나 폐건물이 뜨는데, 비오염 공업의 경우 보통 수준의 땅값이어야 발전이 잘 되고, 오염 공업의 경우 땅값이 낮으면 낮을수록 발전이 된다.
  • 기타: 해당 지역을 클릭하면 "초콜릿 분수가 없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뜬다. 주로 세이브 파일을 불러올 경우 뜨는데, 실제로는 다른 이유로 버려진 건물이 세이브 파일을 불러오면 이 이유로 버려졌다고 뜨기도 한다. 또는 그냥 이유 없이 폐건물이 된 경우도 있는데, 전자는 문제의 원인을 파악해서 대처하고 후자는 비오염 공업 시설이라 철거할 수 없는 경우가 아니라면 주저 없이 철거해주자.


4.1.1. 주거지구[편집]


가장 기본적인 지역. 지도 상에서는 녹색으로 나온다. 기본적으로 도로에서 4타일 이내여야 발전한다. 어떠한 경우든 가장 많이 할당 해줘야 하는 지역으로서 어떠한 경우라도 주상공 합해서 50%이상의 비중을 차지해야 한다. 만일 50% 미만의 비중일 경우 나머지 지구의 발전에 지장이 된다. 주거지구의 경우 타 지역에 비해 발전도가 낮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구태여 4×4의 주택을 유치하려고 애를 쓸 이유가 없다. 얼마 유치도 안될 뿐더러 생각보다 효율적이지 않다. 애당초 주거지의 세수는 인구 수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치므로 질이 낮더라도 최대한 많은 수의 주택을 유치하는 방향으로 가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서는 도로에서 3타일 이내로 들어설 수 있도록 블록을 설정해주는게 가장 좋다. 가장 좋은 방법은 9×9 타일 기준으로 형태로 만드는 게 제일 좋다.

전체적인 주거지구 설정은 상업지구를 둘러싸는 형태로 구축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이다. 현실의 도시에서도 주거지는 중심 업무지구를 둘러싸는 형태인 경우가 가장 많기도 하고.


4.1.2. 상업지구[편집]


지도상에서는 군청색으로 나온다. 도로에서 3타일 이내여야 발전하고 셔틀버스 법안을 통과시키면 4타일 이내로 확장된다. 초반에는 비중이 낮지만 인구가 증가할 수록 비중이 높아진다. 인구 157만 이상일 경우 주상공 지역 중 40%의 비중을 차지하게 되므로 주거지구 다음으로 많이 설정해야 하는 지역이다. 상업지구의 경우 땅값이 가장 중요한데 그 척도가 4×4의 마천루이긴 하지만 유치하기가 매우 어렵고, 비효율적인 토지사용이 많아지므로 특수건물이 들어가는 블록이 아니라면 형태로 설정해야 한다. 형태로 설정하는 경우는 특수건물이 입주한 블록에 설정하는 경우인데, 해당 지역은 무조건 4×4마천루만 유치하자. 4×4 마천루가 들어오면 다운그레이드를 방지하기 위해 철거[ㅁ] 란에 체크를 해둬야 한다.

상술했듯 도시 한복판에 위치할 수록 유리하고 도시의 가장자리로 갈 수록 불리해지기 때문에 당연히 도시 한복판을 중심으로 형성하는 게 이익이므로 도시의 중앙부에 위치시키는 게 가장 좋다. 그게 여의치 않다면 최소한 주거 지역에 포위 되도록 지정해야 한다.


4.1.3. 공업지구[편집]


지도 상에서는 노란색으로 나온다. 도로에서 5타일 이내여야 발전한다. 상업지구와는 반대로 초반에는 비중이 높지만 인구가 증가할 수록 비중이 낮아진다. 인구 157만 이상을 기준으로 20%의 비중을 차지한다. 즉 최종적으로 전체 주상공 지구에서 최대 10%의 비중을 차지하게 된다.

크게 오염 공업과 하이테크 공업으로 나뉘지만 오염 공업은 하이테크 공업의 완벽한 하위 호환이라 하이테크 공업을 염두에 두는 게 좋다.

상당히 단순할 거 같으면서도 까다로운 지역인데, 도시 가장자리에 놔도 발전을 하지만, 문제는 수요의 폭에 따라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역인데다가 문제는 타 지역에 비해 오염도가 심각하다는 점이다. 오염도가 심각하면 추가적인 인구 유치에 지장을 주게 되므로 이 점이 상당히 골치 아프다. 이 때문에 접경지역에 설정하는 게 좋을 거 같지만 해당 지역은 땅값이 기본적으로 낮게 설정되므로 오염공업의 비중이 높아지기 때문에 접경지역에 유치하면 안된다. 그렇다고 공업지구의 땅값을 올린답시고 상업지구 옆에 세운다 해도 오염공업이 들어서면 주변의 상업지구의 땅값 역시 떨어지니 난감해진다. 따라서 도시 외각에 설치하되 접경지역은 피하고, 주상지역과 어느 정도 떨어진 위치에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다. 멀면 멀수록 좋겠으나 너무 멀리 떨어뜨리면 그만큼 기간시설 건설비용이 더 들게 되고 교통체증 등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도로 포함 11타일 이내로 떨어뜨리는 게 제일 좋다. 이후 어느정도 오염 공업이 줄어들고 하이테크 공단이 많아지면 주거지구에 인접해도 괜찮다.

도시의 교육도를 올리면 하이테크 공업이 들어서는데, 오염도가 매우 낮으므로 주상지구에 붙여놔도 문제가 없지만, 문제는 공업지구의 모든 공업이 하이테크 공업이 되는 시점은 2200년 이후로, 기본 게임의 시작시점이 1900년, 1950년, 2000년 으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아무리 교육 수준을 최대수치인 150으로 맞춰 본들 빨라 봐야 200년을 기다려야 100% 하이테크가 실현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게다가 이 100% 역시 이론적인 수치로 반드시 100%가 되는 것도 아니고, 설사 어느 순간 100%가 되었다 하더라도 어느 날 갑자기 수요 등의 이유로 오염공업으로 전환되는 괴랄한 경우도 발생한다. 이는 도시의 교육도가 최대치여도 발생하므로 당연히 하이테크 공업 지구는 전부 철거[ㅁ] 란에 체크를 해두어야 하는데 일반적으로 3×3 이상의 하이테크 공업 시설에게는 필수 사항이다. 3×3의 건물이 제일 좋은데 4×4의 경우 잘 나오지도 않고 나오면 공업수요를 대폭 낮추기 때문에[5] 4×4의 공단을 유치하려면 그만큼 공업지구 배정을 적게 해줘야 한다.

상당히 까다롭기에 2200년을 염두에 두어서 블록 당 배정을 하자면, 상업지구와 마찬가지로 9×9 면적의 형태 블록으로 설정을 하면 3×3면적의 하이테크 공단이 생기는데, 대공원이 위치한 ★를 중심으로 ☆ 지역에 3×3의 하이테크 공단이 빈 공간없이 들어오게 해야 한다. 당연히 위에 맞게 들어온 공단은 철거 체크를 해주는 건 필수. 후술하겠지만 공업지구는 지하철 사용이 불가능해서 주변에 철도가 있어야 교통이 편리해지므로 최소한 공업지구와 인접해 철도를 설치해 놓도록 하자.











만일 4×4의 건물을 유치하고 싶어 형태를 만들고 싶다면 전체 공업지구에서 최대 25~30%비중만 줘야 하며, 전체 공업지구 규모는 위의 방법보다 더 적게 조정해야 한다.

이러한 하이테크 공단으로는 한글판 기준으로 3×3의 경우 제재소, 아케이드 대리석 회사, 무수한 트럭, 건물 비품 제조 공장, 건물 비품 창고, 자동차 공장, 소프트웨어 스튜디오, 빛나리 기업이 있고 4×4의 경우 자동화 공장, 심마스 연구소 및 시설이 있다.

결과적으로 100% 하이테크 공업을 완벽히 실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nerdz rool'이라는 치트키를 치는 것 밖에는 없다. 심지어 이 치트키도 저장 후 불러오기를 하면 초기화되므로 불러올 때마다 입력해야 한다.

4.2. 농업지구[편집]


소밀 공업지구에 속하지만 일반적인 공업지구와 차이점이 많으므로 별도로 기술했다.

농업지역으로 발전시키려면, 최소 8×8의 토지가 요구되고, 오염도가 아예 없어야 하며, 각 타일을 도로에서 9타일 이내에는 들게 하되 7타일 이내에는 들지 않도록 소밀 공업 지구를 지정해야 한다. 무슨 말이냐면 도로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소밀 공업 지역이 도로에서 8타일 이내 수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인데, 격자형 도로 기준으로 16×16 타일이 요구된다.

그러나 그 지역의 오염 수준이 적음 이상이 되거나 옆에 모든 유형의 상업지구 및 보통 이상의 주공지구가 있거나 관광객 유치 홍보 및 케이블 방송 법안을 통과시키게 되면 바로 공업단지로 바뀌는데다가 오염도에 매우 민감하기 때문에 도시 전체의 오염도가 조금만 올라가도 소밀 공단으로 변한다. 만드는 것도 까다로운데 유지하는 건 더 까다롭다는 것.

정 농업을 육성하고 싶다면 시작시점을 2000년으로 설정해야 한다. 그래야 태양열 집열판을 사용할 수 있으므로 오염의 여지가 없어진다. 그리고 환경 관련 법안은 다 들어주고 당연히 하이테크와 관련된 세금 감면 법안 및 관광객 유치 및 케이블 방송 법안은 통과 시키면 안된다. 또한 반드시 수질 정화시설을 설치해 물 오염을 제로로 만들어야 한다. 또한 주상지구와는 하천에서 어느 정도 떨어뜨려 오염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풍차로 지하에서 물을 끌어올려 쓴다는 설정으로 인해 수도는 필요 없으니 수도관을 연결해서 불필요한 수도낭비가 벌어지는 경우는 막자. 그리고 주상지구 역시 소밀로 설정해야 한다. 또한 교육도는 최대 B등급 수준만 유지해야 일반 공업으로 전환하지 않는다. 또한 쓰레기 오염을 염두에 두어 쓰레기는 여유가 되는 대로 100% 외주로 맡겨야 한다. 인구가 많아지면 결국에는 일반 공업으로 전환되므로 인구 수가 일정 이상 되지 않도록 조절해야 하므로 특수 건물 역시 시장 저택, 시청, 지방법원, 시장 기념물을 제외하면 그 어떤 것도 지으면 안된다.

이런거 저런거 다 필요없고 그냥 농촌을 어거지로 만들겠다면 농장구역들의 등록정보를 전부 열어서 하단의 철거[ㅁ] 란에 체크하여 농업 구역을 강제로 유지시키면 된다. 이런 식으로 도농복합시도 재현하는게 가능하다. 다만 한개씩 "철거"란에 체크하고 저장하고를 반복해야 한다. 이렇게 안했다가 게임이 먹통됐을때 가뜩이나 게임도 쉽게 먹통되는판에 게임 먹통되면 다 해놓은걸 한번에 다 날려버릴수 있으니 특히나 윈도우 7 이상 운영체제 사용자들은 필히 주의해야 하며, 상술한대로 도농복합도시로 가려면 처음 도시 시작했을때 본 항목에서 설명하는바대로 모든것을 제어+통제하여 농업을 육성해놓고 등록정보의 철거[ㅁ] 란을 체크 완료한 후에[6] 오염을 유발하는 발전소설치 & 각종 공업유치 & 주상지구 고밀화 & 교육도 상향조정 & 환경관련법안 폐지 & 하이테크 세금감면법안 시행 & 관광객 유치 & 케이블방송 출범 & 소각로나 재활용센터나 열병합발전소 등 설치 가동개시[7] & 고정 거주인구 및 관광객 유치 & 특수건물 건축공사설치 등을 실행해야 농업이 계속 가동되게 된다.

여담으로, 만일 농업지역이 있을 때 UFO가 날아오면 크롭 서클을 만들어놓고가며 농장구역들 측 등록정보 철거[ㅁ]란 체크를 모두 했는지, 도시 본격가동 전 다시한번 전체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어느날 농장구역 중 칸 하나에 일반공업시설이 들어서있는걸 발견하게 된다. 이 패닉은 한번 터지면 사전에 심시티3000 도시파일을 별도 복사 백업해두지 않았다면 절대 되돌릴 방법이 없으니 반드시 확인하자.

4.3. 매립지[편집]


지도 상에서는 갈색으로 나온다. 초반에는 많이 설정해서 이걸로 돈을 버는 게 일반적이다. 매립지를 도로랑 연결해야 작동하지만 꼼수가 하나 있는데, 주변 도시와 연결된 도로를 1타일만 만들고, 그 옆에 매립지를 지정해도 정상적으로 잘 돌아간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도시 맨 끝 가장자리, 즉 주변도시와의 경계가 되는 타일에 매립지를 설정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이다. 이렇게 되면 주변도시와의 연결을 모조리 봉쇄하지 않는 이상 매립지를 영원히 쓸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즉 도시 경계와도 어느 정도 띄워놔야 한다는 점이 중요하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해보면, 매립지의 경우 주상공지구와 최대한 먼 곳에 설정하는 것이 좋다. 이 경우 매립지와 가장 가까운 경계에 도로 연결을 해 두면, 장거리 도로를 잇지 않아도 도시 전체 쓰레기 발생량을 모조리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추후 매립지 해제를 위해서 도시 경계 타일과는 여유있게 10칸 정도의 안전거리를 두고 매립지를 설정하자. 매립지의 해제는 쓰레기가 분해되어야 가능한데, 이를 위해서는 먼저 매립지와 인접한 도로를 파괴할 필요가 있다. 여유있게 9칸 이내의 도로를 파괴하면, 물음표 표시로 매립지의 정보를 확인했을 때 (해제)라는 표시가 떴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쓰레기의 분해가 진행되고 있음을 알리는 것이며, 해제가 뜬 이후 10년 가량이 지나면 쓰레기 분해가 완료되어 매립지 구역을 해제할 수 있다.


4.4. 항구[편집]


지도 상에서는 청록색으로 나온다. 상공지구, 특히 공업지구와 상업지구의 수요를 올려주고 육로가 막힌 주변도시와의 교통을 가능하게 해준다.
또 항구를 통해 쓰레기 수출입 거래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해발 13~26미터의 평지에 전기와 수도가 모두 공급 되어야 하며 도시에 해안선이 있어야 한다.[8] 최소 5x5 이상의 면적이 필요하고 한쪽 면이 직선인 해안선이 5타일 이상 필요하며 해안선 앞바다가 5타일 이상이 되게 조정하되 맞닿은 육지가 있으면 11타일 이상이 되어야 한다. 최대한의 효율을 위해선 도로를 해안 쪽으로 향하게 놓은 후 도로 바로 옆부터 해안선을 따라 항구 구역을 설정하고 해안선을 제외한 나머지 항만 구역 주위를 모두 도로로 감싸주면 최대 10X10 혹은 10X8면적 으로 항구가 개발된다. 즉 그 이상 크게 설정해봐야 나머지 구역에는 항만 건물이 생기지 않는다는 의미.

항구는 많은 공기 오염과 수질 오염을 유발하며 범죄도 많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 주위 땅값도 많이 낮아진다. 그래서 불필요하게 많은 항구는 오히려 도시의 발전을 저해하므로 도시 전체 면적의 5~10%를 넘기지 않는 게 좋고 항구 특성 상 주거 지구와 상업 지구를 설정하면 하류층만 들어와서 그 일대는 슬럼가가 되니 항구 주위에는 공업 지구를 유치하는 게 가장 좋다.

항구의 수질 오염과 범죄는 수질정화시설과 경찰서를 충분히 지으면 해결된다.


4.5. 공항[편집]


지도 상에서는 하늘색으로 나온다. 상공지구, 특히 상업지구의 수요를 올려준다. 주변에 고층 건물이 없는 상태에서 도로에서 5타일 이내여야 발전한다. 공항의 경우 가장 중요한 요소가 활주로인데 활주로의 크기에 따라 공항의 규모 및 효율이 결정된다. 가장 큰 활주로는 3x10이므로 우선 그만큼의 면적부터 유치하도록 하자. 이후 활주로가 들어서면 나머지 21타일 이상의 지역을 적절히 배정해주면 된다. 가장 무난한 경우가 5x11이고 이외에도 4x13, 3x17로 지정 할 수 있다. 상기한 세 가지 유형이 차지하는 면적은 각각 55타일, 52타일, 51타일을 차지하며 모두 50 타일을 초과하는 수치인데, 왜 이렇게 하냐면 우주공항의 건설 요건 중 하나가 이용 가능한 공항의 면적이 50타일을 초과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고층건물이 없어야 한다는 점에서 고층건물이 필수인 상업지구 및 주거지구에다 설치하면 안된다. 설령 고층건물에도 불구하고 공항이 설치되면 공항이 배출하는 극심한 공해로 근처의 땅값과 행복도를 급격히 떨어트려 기껏 발전시킨 상류층 아파트와 고층 상업건물들이 죄다 썩어 버려지게 되고 공업지구에다 지으면 오염공업이 들어설 확률이 높아지므로 주상공지구에서 다소 떨어진 빈 지역에다 세우는 게 좋다. 이게 어느정도인지 알고싶다면 → 공항 등록정보를 클릭해서 오염도를 확인하고, 그 다음 주상공지구 측 등록정보를 클릭해서 오염도를 확인해보면 알수있다. 공항 측 오염도는 "보통"으로 뜨는 반면, 주상공지구 측 오염도는 빨간글씨로 "심각함"이라고 나와있다. 거의 석탄.석유발전소 측 "극도로 위험"에 육박한다. 그래서 영어판 심시티 3000에서는 이들 "심각함" & "극도로 위험" 모두가 "해저드(Hazardous)"로 나온다. 오염도가 위험하단 뜻이다.

또한 공항은 범죄가 많이 발생하므로 공항 바로 옆에 경찰서를 건립하고 지하철역을 지어 도심과 연결하면 더욱 좋다.


5. 주요 건물 및 시설[편집]


지도 상에서는 도로 빼고는 주황색으로 나온다.


5.1. 교통 시설[편집]



5.1.1. 도로[편집]


도로는 가장 필수적인 교통망으로 최대한 시외로 연결해두자. 도로는 수직 혹은 수평선으로만 건설해야 토지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다만 미니맵이 다이아몬드 꼴이므로 미니맵 상에서는 사선처럼 보인다. 각 도로마다 주변도시와 연결되게 해주도록 해야 교통량 부담이 줄어들고 상업 수요 등에 이익이 온다.

가장 완벽한 도로망은 격자형 도로망으로서 블록 당 9×9로 설정 해 준다. 단 256×256 맵 기준으로 251×251의 도로망이 형성되므로 자투리 토지에 대한 용도를 어찌 처리하느냐의 문제를 잘 신경 써줘야 하는데, 공항 및 대학교 및 군사기지 같이 10 이상의 길이를 요구하는 건물의 부지로 활용하거나 철도를 깔아줘서 면적을 맞춰주는 것도 방법이고, 공공시설이나 공공기관을 몰아 지어놓는 방법도 괜찮다.

이 외에 추천하는 도로망으로는 순환형 도로망을 추천한다. 도로 사이의 공간은 지역을 불문하고 역시 9칸을 내는 게 가장 좋은데, 중간 부분에 공원 및 지하철 역을 지어주거나 특수건물이 들어올 자리로 남겨두면, 도로 양쪽에 4칸의 여유 생기므로 4×4건물들을 많이 유치할 수 있다. 각 순환도로 간을 이어 줄 연결도로는 중앙을 기점으로 십자 형태로 건설하고 타 도시와 연결하는 건 필수이며 이와 더불어 모서리 부분은 9×9의 독립된 블록으로 지정 해줘야 토지낭비도 줄어들고 연결도로의 교통 집중도 어느 정도 분산 시킬 수 있다. 지하철의 경우 지상의 도로망과는 다르게 격자형으로 노선을 구축해줘야 교통 혼잡을 막을 수 있다. 해당 방법은 격자형 도로망에 비해 도로로 잡아먹는 토지가 적기 때문에 그에 따라 상대적으로 많은 건물을 유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공항 및 혐오시설을 배치하는 게 다소 까다롭고, 지하철이 확충된 시점에서 효력을 발휘되는 탓에 게임 시작 시점이 1900년이면 곤란하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 외의 도로망의 경우 특정 도시를 재현하는 것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고속도로의 경우 도로 자체의 효율은 별로지만 타 도시 연결이 많으면 많을수록 상업수요가 그만큼 올라가므로 전략적으로 배치할 필요가 있다. 도시 주변을 성벽 두르듯 치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도시 경계 부분에 자투리 지역이 나오도록 도로망을 배정하고 타 도시로 통하는 도로마다 고속도로를 타 도시와 연결하면 상업수요가 매우 높아지며 공업수요 역시 높아진다. 단, 자투리 지역이 각 모퉁이마다 3×3 이상이 되어야 연결도로를 깔 수 있다.


5.1.2. 대중교통[편집]


대중교통에는 승객과 화물의 구분이 없고, 철로의 메커니즘이 도로와 동일하다는 점에 유의할 것. 도로처럼 깔고 각 블록마다 역을 지정해야 된다는 말로 현실의 지하철과 철도처럼 몇군데서만 교차하는 직선, 순환선 위주로 선로를 깔면 지하철로 이동하는 거리가 도로로 이동하는 거리보다 너무 먼 지역은 그냥 차를 타고 가버리기 때문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 버스: 정류장 사이의 연계가 필요없다는 장점이 있지만[9] 주거지구나 그 주변에 설치해야 이용 가능한데다 이동량이 지하철에 비해 형편없고 버스도 도로를 사용하는지라 교통체증을 줄이는 효과가 미비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 교통문제는 지하철을 확장설치하면 해결될 문제다. 그러므로 게임에서는 주거지구 주변 자투리 지역에 설치하여 폐건물 방지목적으로 사용한다. 공업지역에 설치하면 하루 이용자가 한자릿수를 벗어나기가 어렵다.

  • 철도: 모든 지역에서 사용 가능한 대중교통이지만, 대개는 주거지구의 땅값을 떨어뜨리는 데다가 지하철의 하위호환 취급이므로(허나 경우에 따라서는 되려 주거지구의 땅값을 폭등하게 할수도 있고 지하철보다 더 우위 교통기관으로 취급되기도 하니 참고) 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는 공업지구에 우선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공업지역에서 출발하는 트레픽은 주상공 목적지에 5:3:2의 비율로 배분되므로 주상지구의 지하철과 연계하려면 지하철 환승역을 만들어 줘야 한다. 당연하지만 철도가 환승역 옆에 붙어 있어야 제구실을 한다. 많이 깔 수록 공업수요가 올라간다. 철도효율을 최대화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업지구를 한블록씩 줄을 이루어 주거지구를 둘러 싸도록 지정 한 다음, 그 공업지구를 철도로 둘러 싸듯이 설치하고 철도와 붙어있는 곳 중 지하철 노선 부분인 곳에 환승역을 설치하면 된다. 그리고 주거지구와 공업지구 사이에 거리를 어느정도 벌려 놓는 게 좋다.

  • 지하철: 주상지구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대중교통. 가장 효율적인 대중 교통이므로 최대한 시설을 확충하자. 지하철로가 도로나 철도에 비해 좀 비싸긴 하지만, 어차피 현실의 그것과 비교하면 저렴한데다가 효율이 좋다.


5.2. 발전소[편집]


발전소 및 전선의 경우 주변 2칸까지 전기를 전달한다. 그러나 지구가 설정된 곳의 경우 각 지구별로 주변에 4칸까지 전기를 전달한다. 임의로 건설한 시정부 소유의 건물은 전기가 공급된다는 전제하에서 주변 2칸까지 전기를 전달한다.

전체적으로 땅값을 떨어뜨리니 주상공지구와 인접하게 해서는 안된다. 자금 사정이 좋은 후반부의 경우 간간히 주변도시와의 거래를 추진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 오염도가 높은 발전소가 비용 대비 전력량이 좋지만 환경 문제로 인해 결국에는 버려진다.

건설 가능한 연도가 있는 시설이 있는데, 그 연도의 1월 1일이 되면 바로 풀리는 게 아니라 ±2년 정도의 오차가 있다. 수명 역시 ±10년 정도의 오차가 있다.

보통 발전소가 생산하는 전력의 총량보다 도시가 요구하는 전력량이 더 많으면 전기가 공급 되지 않는 구역이 생기는 게 일반적이나 간혹 모든 구역에 전력이 공급되는 대신 발전소에 과부하가 걸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오래 방치하면 발전소가 못 버티고 폭발해버린다. 다른 발전소는 그냥 파괴되는 걸로 끝이지만 원자력 발전소가 과부하로 폭발하면 방사능 유출로 일대 지역이 문자 그대로 멸망하므로 원자력의 경우 과부하 발생 시 시설 자문 위원이 즉시 빨간 글씨로 경고하므로 즉시 발전소를 교체or증설해야 한다.

  • 석탄 발전소: 건설 비용 5000시몰리온, 생산 전력 6000MW, 오염도 극도로 위험, 수명 68년. 비용 대비 전력량이 여러 발전소 중 최고지만 오염도가 극심하다. 여담으로 심시티4의 석탄 발전소와 외양과 세부사항이 모두 같다.

  • 석유 발전소: 건설 비용 8500시몰리온, 생산 전력 7000MW, 오염도 극도로 위험, 수명 75년. 석탄발전소보다 전력량이 더 많고, 오염도 설명은 같지만 약간 낮다. 여유가 된다면 석탄 발전소를 이걸로 대체하는 게 좋다. 역시 여담으로 심시티4의 석유 발전소와 외양과 생산비용이 같다.

  • 가스 발전소: 건설 비용 4000시몰리온, 생산 전력 3000MW, 오염도 매우 높음, 수명 83년, 1955년부터 건설 가능. 가성비가 개판이므로 사용하지 않게 되는 발전소.그런데 소개할때는 석유보다 깨끗하면서 발전량이 더 좋다고 소개한다 사기꾼들 그렇게 오염도가 많이 줄어드는 것도 아닌 주제에 너무 발전량이 적다. 이전 발전소들을 허물고 이걸 지으면 오히려 도시의 오염도가 더 오르는 기적이 벌어질 수도 있을 정도. 그리고 엄청난 발전소 건설로 인한 유지비 역시...

  • 원자력 발전소: 건설 비용 20000시몰리온, 생산 전력 16000MW, 오염도 낮음, 수명 51년, 1965년부터 건설 가능. 건설하기 위해서는 핵물질 금지법안을 폐기해야 한다. 전력 효율이 매우 좋고 오염도도 낮지만 과부하&재해로 인해 발전소가 파괴될 경우 방사능 유출로 일대 지역이 모두 프리피야트후쿠시마 꼴 난다. 수명 초과시에도 파괴되어 방사능이 유출되는걸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다른 발전소들처럼 소멸될뿐 파괴되지는 않는다 "과부하"로 인한 원전사고는 재해를 꺼도 유효하므로 주의 할 것. 과부하 발생시나 수명이 다해가는 경우 접견 및 건의안에서 언급하므로 참고하자. 사실 원자력 발전소뿐만 아니라 모든 발전소의 노후화나 과부하는 뉴스 헤드라인에서 시뻘건 글씨로 경고를 하므로 반드시 빠른 조치를 하자. 당연히 재해를 켰다면 절대 짓지 않는다. 심시티4와 외양과 세부 사양이 모두 같다.

  • 풍력 발전소: 건설 비용 250시몰리온, 생산 전력 200MW, 오염도 없음, 수명 122년, 1985년부터 건설 가능. 오염도는 제로지만 전작과 달리 수명 제한이 있어 가성비는 최악인 발전소. 소규모 지역의 발전이나 전신주를 끌어오기 힘든 지대에 위치한 1~2개의 건물에 전기를 제공할 용도로 쓰는 정도라도 최소 2~3개는 지어줘야 할 정도다. 이거 쓸 바에는 차라리 그 돈으로 다른 발전소를 짓는 게 낫다. 자투리땅에 미관 상(?) 몇 개 지어서 꾸미면서 전기도 얻는 정도로도 쓰이지만 문제는 발전소라 해당 지역 땅값은 장담 못한다. 수명이 가장 긴 게 유일한 장점. 고도가 높을수록 전력 생산량이 쥐꼬리만큼 늘어나지만 고지대가 있을 수록 도시 발전에 불리하고 애초에 이걸 쓸 일 자체가 없다.

  • 태양열 집열판: 건설 비용 15000시몰리온, 생산 전력 5000MW, 오염도 없음, 수명 91년, 1998년 이후 부터 건설 가능. 일반적으로 처음 접하게 되는 비(非)오염 발전소이며 도농복합도시를 염두에 두고 도시를 처음 시작하여 농업을 처음 육성할때 쓰레기 처리시설 측 열병합발전소처럼 반드시 있어야하는 발전소 중 하나다.

  • 마이크로웨이브 발전소: 건설 비용 30000시몰리온, 생산 전력 14000MW, 오염도 없음, 수명 73년, 2020년부터 건설 가능. 오염도가 없기는 하지만 가성비가 나쁜 탓에 사실 상 핵융합 발전소가 나오기 전까지 버티는 용도. 전작과 달리 발전 위성의 마이크로웨이브 광선이 잘못된 위치에 수신되는 사고는 발생하지 않는다. 여담으로 2020년 현재는 우주 태양광 발전의 상용화가 2050년 이후는 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핵융합 발전소: 건설비용 50000시몰리온, 생산 전력 50000MW, 오염도 낮음, 수명 59년, 2050년부터 건설 가능. 최후반부 테크 답게 생산 전력량이 가장 많다. 비록 오염도가 낮음이나, 사실 낮음 정도야 자동차 배기가스 오염보다도 낮아서 무시해도 된다. 사실 이게 나올 시기에는 돈문제로 걱정할 시기는 지났기 때문에 정 오염도가 신경 쓰이면 마이크로 웨이브를 이용하거나 도시간 거래로 전력을 수입하는 방향으로 가기도 한다. 간혹 다른 발전기를 죽어라 지었다가 이걸 다른 발전소 만큼 지은 탓에 전력이 남아돌아 타 도시로 수출하는 경우도 있지만 투자 대비 효율이 별로이므로 차라리 해당 부지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게 이롭다. 가장 비싼 발전소이지만 수명이 원자력 발전소 다음으로 짧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핵융합 발전소를 동시에 여러 대 건설하였다면 59년마다 큰 교체 비용이 발생하게 된다.

위에 적힌 발전소 수명은 표준수명이고 건설할 때의 운빨로 ±10% 정도의 수명차이가 발생한다. 또한 수명이 다 된 시점에 픽하고 발전소 기능이 정지되는 것이 아니라 수명의 7~80% 정도가 지난 시점부터 발전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므로 실제 수명보다 더 자주 재건설or추가 건설을 해줘야 할 필요가 있다.

여기도 직원들이 근무하기에 경찰서 소방서가 있어야하는 성격을 가지고있다.

5.3. 수도시설[편집]


수도관의 경우 주변 7칸까지 수도를 공급한다. 역시나 전체적으로 땅값을 떨어뜨리니 주상공지구와 인접하게 해서는 안되나 경우에 따라서는 오히려 주상공지구 땅값을 폭등하게 하기도 한다. 그건 도시건축기사 즉 심시티 3000 상에서의 도시 시장 하기에 달린 일인것이 사실이다.

  • 펌프시설 : 건설비용 300시몰리온, 생산량 1500제곱미터, 수명 110년. 물(담수) 바로 옆에다 건설해야 수도를 공급해준다.[10] 사실상 가장 많이 쓰이는 수도시설.

  • 수질 정화시설 : 건설비용 15000시몰리온, 정화량 60000제곱미터, 수명 70년, 1940년부터 건설 가능. 물 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건설해야 한다. 그렇기때문에 할수만 있다면 도시 처음 시작할때 연도를 1950년대부터 시작하는게 좋다. 1900년대부터 시작하면 1940년 도래할때까지 수질오염 관련 민원에 시달리게 되기 때문이다.
도시의 수도관이 모두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면 수도시설의 생산량은 도시의 전체소비량 / 각 수도설비의 최대생산량에 맞춰져 분산되는 데 비해 수질정화시설은 무조건 지은 순서에 따라서 정화량이 몰빵된다는 특징이 있다. 이 때문에 정화시설을 추가해야 하는 타이밍을 놓치기가 쉽다. 예를 들어 도시 전체의 수도 사용량이 20만 제곱미터고 도시 전체의 수도공급한계가 30만제곱미터라고 할 때 펌프의 정보창은 도시 어느 곳의 것을 보아도 가동량 1000제곱미터(1000/1500)로 나오겠지만 수질정화시설의 경우 3개는 6만제곱미터가 풀가동중이고 1개만 2만제곱미터어치 가동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 때문에 정화시설의 추가 여부는 항상 마지막에 건설한 정화시설의 가동율을 보고 대비해야 되기 때문에 정화시설을 도시 곳곳에 분산해서 설치할 경우 골치아픈 일을 겪을 수밖에 없으므로 가능한한 한 곳에 모아 짓는 것이 현명하다.

  • 급수탑(물탱크) : 건설비용 150시몰리온, 생산량 600제곱미터, 수명 130년. 지형 상관없이 수도를 공급해주지만 공급량은 펌프의 절반인데 반해 토지는 4배 더 소모하므로 공간대비 효율이 너무 안 좋아 고립지역에의 물 공급 및 펌프시설을 지원하는 가동을 하게 이끌어내어 도시 전체의 물 생산량을 증강시키고자 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대부분은 버려진다.

  • 증류 시설 : 건설비용 1500시몰리온, 생산량 5000제곱미터, 수명 100년, 1960년대 부터 건설 가능. 바다에서 직접 사용 가능한 유일한 수도 시설로 바다옆에 붙여 세워야 한다. 해안가에 인접한 도시에서 사용하면 좋지만 가성비 문제로 은근히 버려지며 바다옆에 있어도 제 기능을 못하는 경우가 있다.

발전소와는 달리 기대수명은 고정값이기 때문에 교체시기를 고정적으로 잡기 용이하다.

어느 수도시설이건 간에 수원이 오염되면 생산량이 감소한다. 수도시설의 정보창을 보면 위에서부터 차례로 (최적 상황의) 100% 생산량, 현 환경에서의 실제 생산가능한계량, 현재 가동율이 순서대로 나오는데 이중 2번째 수치가 영 엉망으로 나오고 있다면 수원이 오염된 것이다. 수질정화시설로는 해결이 안되는데, 정화시설은 이미 생산되어 각지로 보급되는 수도를 정화하는 것 뿐이지 수원의 오염을 정화하는 기능은 없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수도공급 시설은 발전소나 공장지대등 오염원과 멀리 떨어진 곳에 짓는 것이 적절하다. 만약 수원이 오염된 상태라면 나무나 대공원등을 주변에 정비해서 오염이 제거되길 기다려야 하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발전소의 경우 수명이 7~80%는 사용했어야 발전량이 감소하기 시작하는 것과 달리 수도공급 시설들은 수명이 50% 정도만 지났어도 생산량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단, 발전소의 발전량 감소가 급격한 것에 비해 수도시설의 생산량 감소폭은 속도가 빠르지는 않은 편. 수질정화시설만 예외적으로 60년 정도 사용했을 때부터 정화량이 감소하기 시작한다.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전력선과 가까이 붙여놔야 정상 가동하며, 여기도 직원들이 근무하기에 경찰서 소방서가 있어야하는 성격을 가지고있다.

5.4. 쓰레기 처리시설[편집]


이 계열의 건물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행복도가 최악이니 도시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해당 건물들을 안 짓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다. 쓰레기를 처리하는 순서는 '재활용센터 → 소각로/발전소 → 쓰레기 수출 계약 → 매립지' 순 으로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면 매립지가 있음에도 매립지에 쓰레기가 쌓이지 않는 경우도 종종 있다. 허나 이렇게 할 바엔 그냥 100% 수출로 때우는 게 제일 좋다. 뭐가 되었든 100% 수출을 최종 목표로 삼아야 한다.

  • 소각로: 건설비용 7500시몰리온, 처리량 4500톤, 수명 80년, 1920년대 부터 사용 가능. 초반에는 별 수 없이 사용하게 되는 시설이다. 왜냐하면 매립지가 넓으면 넓을수록 도시 발전에 그만큼 제약이 생기기 때문이다. 한적한 소형도시라면 상관이 없는데 대형도시로 갈 경우면, 도시 시작연도가 1900년도부터라면 1920년대부터 소각로를 사용해야만 한다. 공기나 수질이 오염된 것은 오염요소를 없애고 정화시설을 확충하면 해결 가능하지만 쓰레기 오염은 시간 말고는 답이 없기 때문이다. 설치 시 도로 및 철도 옆에 배치하고 필히 전력선을 붙여줘야 정상 가동한다. 심지어 수도시설 설치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해야하며 윈도우 7에서 소각로를 연속 설치하고 등록정보를 연속 로딩하면 게임을 시작으로 컴퓨터 전체가 먹통되니 주의.

  • 재생센터: 건설비용 5000시몰리온, 수명 75년, 1960년대 부터 사용 가능. 분리수거 및 재활용을 하는 시설이다. 배출되는 쓰레기 총량의 일부를 줄여준다. 처음에는 소각로와 병행해 사용하다가 이후 도시의 형편에 따라 쓰레기 수출이나 열병합 처리시설 등과 병행해 사용하게 된다. 단 이것 만으로는 100% 처리가 불가능하다. 지을수록 쓰레기 처리량이 올라가지만, 45%에서 고정되기 때문이다. 보통 정보창에서 효율이 좋음이 뜰 때까지 짓는 게 좋다. 도시 크기에 따라 지어야 할 양도 많아진다. 후반에 대략 20개 정도 지어놓은 다음에 다른 방안으로 쓰레기를 처리하고, 도시가 완성되고 수입이 많은 시점부터는 이것마저도 폐기하고 타 도시와 거래를 하는 게 좋다. 설치 시 도로 및 철도 옆에 배치하고 필히 전력선을 붙여줘야 정상 가동한다. 상술한대로 수도시설 설치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 쓰레기 열병합 처리장: 건설비용 25000시몰리온, 처리량 5000톤, 생산 전력 5000MW, 수명 80년 2000년대 부터 사용 가능. 쓰레기를 소각하여 석탄 발전소만큼의 전기를 생산한다. 소각장만은 못해도 오염도가 상당하므로 어지간하면 사용 안하는 게 좋다. 쓰레기가 많던 적던 일정한 전력을 생산한다. 설치 시 도로 및 철도 옆에 배치하고 필히 전력선을 붙여줘야 정상 가동하고 + 수도시설 설치를 요청하는 경우도 있으니 요청이 들어오면 설치해줘야 하며, 특히나 도농복합도시를 염두에 두고 도시를 처음 시작하여 농업을 처음 육성할때 태양열발전소처럼 반드시 있어야하는 쓰레기 처리시설 중 하나다. 농업은 쓰레기 매립으로 도시 측 토지가 오염되면 육성이 안되기 때문이다. 겉으로는 육성이 되어 가동되는 것 같아도 속내부는 제대로 안되고있을것이 분명하다.

매립지와 마찬가지로 당연히 모두 도로나 철도로 연결이 되어 있어야 정상적으로 쓰레기 처리가 가능해진다. 근데 일반적으로 쓰레기 처리 시설은 당연히 주상지대에서 떨어진 외곽에 짓게 될텐데, 매립지의 경우도 마찬가지지만 쓰레기 처리시설들이 도심지에서 거리가 너무 멀 경우 아예 트래픽이 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때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이 경우 간단한 해결책이 있는데 어차피 쓰레기 처리시설은 도시 외곽에 설치하는 경우가 보통이므로 처리시설과 연결된 도로를 이웃도시에 연결해버리는 방법이 그것이다. 이렇게 해두면 아예 도심지와 도로 연결을 안한 경우에도 어떻게 이웃도시 연결로로 덤프트럭들이 워프해 와서 쓰레기를 착실히 나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여기도 직원들이 근무하기에 경찰서 소방서가 있어야하는 성격을 가지고있다. 심지어 수도관을 연결해야 하는 경우까지도 있을정도. 이때는 수도 오염을 막기 위해 수질정화시설을 갖추고 하는 것이 현명하다.


5.5. 관공서[편집]


심시티3000은 땅값이 높으면 일사천리인 시스템을 갖고 있다. 따라서 도시를 발전시키고 싶다면 해당 건물들을 충분히 잘 지어줘야 한다. 땅값을 떨어뜨리는 관공서는 교도소가 유일한데 교도소는 최대한 주상공 지구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는 것이 좋다. 통상적으로 매립지나 발전소 옆에 지어주면 된다. 근데 도시에 따라 땅값이 영향을 안받는경우도 있으니 이 점은 참고해야한다.

경찰서와 소방서의 경우 할당 범위가 존재하기 때문에 고르게 잘 분포해서 짓도록 하며 많으면 많을 수록 좋고 특히 땅값이 잘 안오르는 지역 및 범죄율이 높은 지역에다가 경찰서를 보강해주면 해당지역의 지가가 많이 오르게 된다. 현실적으로는 유지비나 토지활용도 측면에서 볼때 할당범위를 가능한 겹치기 않게 건설하는 것이 이득이다. 경찰서의 범위가 소방서보다 약간 넓으며, 소방서를 기준으로 볼때 반경 30칸이 할당범위가 된다. 예시로 소방서가 3x3 사이즈이므로 건물 밖으로 29칸의 직선거리를 커버한다. 지도에서 표시되는 건 원형으로 나오지만 이 게임의 거리계산 특성상 대각선으로도 적용되므로 실제로는 지도에서 표시되는 것보다 넓은 부위를 대처하게 되는데 즉 60x60 크기의 영역을 담당한다. 때문에 이론적으로 25개소만 지어두면 맵 전체를 커버하는 것이 가능하다. 단, 소방서의 경우는 몰라도 경찰서의 경우는 할당범위가 중복되어 치안효과를 중첩받는 편이 범죄율 억제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실제로는 더 많이 짓는 것이 이득이다.

후생 및 교육을 담당하는 병원, 학교, 시립대학, 도서관, 박물관의 경우 각 수요치를 만족시키는 만큼 지어주면 된다. 병원은 건강 수치, 평균수명을 높여주며, 학교는 10대, 대학은 2-30대, 도서관과 박물관은 전 연령대의 교육지수(EQ)를 높여준다. 박물관과 도서관은 많이 지을수록 좋으며, 병원 학교, 대학교는 필요한 만큼만 지어주면 된다. 해당 시설들의 공통점은 거주민들의 만족도, 즉 땅값을 올려준다는 것. 땅값을 염두에 두어 블록마다 배정해주는 게 좋은데, 교육시설은 주상지구에 배치하면 되고, 도서관은 자투리 지역에 배정하면 좋으며, 병원은 공업지구와 인접한 지역에 배정해 주되 토지 효율 상 직접적으로 공업지구에 배치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해당 시설들은 할당 범위 개념 자체가 없으므로 한곳에 몰아 지어도 상관없고 이를 이용해 혐오시설을 둘러치는 용도로 사용할 수도 있다. 해당 시설만 건설한 블록 및 지역에는 구태여 대중교통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다른 건물들은 정원을 쉽게 확인 가능하기 때문에 적정수량을 건설하는 것이 쉽지만[11] 유독 박물관은 총수용인원을 알 수 없게 되어있다. 건설할 때 확인해보면 전체인구 83000명당 박물관 1개가 정원인 것을 알 수 있지만 전체 건설 수량을 모르면 어느정도 지어야 적정선인지를 가늠할 수가 없는 문제가 발생한다. 후생건물 특성상 도시 여기저기에 필요할 때마다 여러 종류로 건설했을 텐데 박물관 개수를 전부 파악하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 경우 한가지 요령이 있는데, 심시티 성을 건설하고 정보창에서 Princes Primping 항목의 수치가 바로 도시에 있는 박물관의 개수를 나타내니 참고하자.

공원의 경우 도시 지역 문단에서 상술한 대로 지어주되, 동물원의 경우 상업지구에 짓는 게 지가 상승에 도움이 된다. 놀이터와 연못의 경우 토지 효율상 지을 여유가 부족한 경우가 많고, 체육공원은 토지면적을 지나치게 많이 잡아먹는데 반해 수요가 없으므로 안 짓는 게 좋다. 1×1의 경우 소공원과 분수대가 있는데, 소공원은 상대적으로 화재위험이 올라가고 분수대는 범죄율이 상대적으로 오르는 특징이 있으니 입맛따라 지으면 된다. 사실 주거인구의 수요상한치를 결정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공원이다. 공간효율 측면에서 대공원을 짓는 것이 가장 이득이고, 대공원은 자체적으로 오염정화효과가 높기 때문에 지가상승 효과는 그다지 크게 기대할 수 없더라도 오염정화를 위해서 주거지 뿐만 아니라 상업지구나 공업지구에도 지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땅값도 높고 설비도 다 잘 되어 있는데도 주거지대의 발전이 답보상태에 있다면 100% 공원부족이 원인이다.

5.6. 역사적 건물[편집]


오리지널에선 한 도시에 최대 10개까지 랜드마크를 지을 수 있다. 그리고 언리미티드에선 제한 없이 건설 가능하다. 오리지널이라도 "발전소창 - 특수건물창 -쓰레기처리시설창 - 역사적 건물창" 순서로 마킹하면 언리미티드처럼 제한없이 건설 가능하다. 역사적 건물은 주변 땅값을 쥐꼬리 만큼 올려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효과가 너무 미미해서 플레이어는 체감이 안될 정도다. 주로 상업지구나 주거지구의 미개발 공간을 채우는 용도로 써먹거나 도시를 꾸미는 용도로 지으면 된다. 다만 한 곳에 몰아 지으면 안짓느니만 못하다.


5.7. 특수 건물[편집]


도시가 발전할 때마다 시청 내부나 시민단체들이 기부하거나 제의하는 건물들도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인구 증가 및 땅값 상승에 기여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다 지어주도록 하자. 대부분의 특수 건물은 임의로 이름을 수정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건물(《》)도 존재한다.

특수건물 목록
건물
조건
비용
추천지역
특이사항
기타
시장 저택
인구 5,000명 이상

주상지구

[12]
《이상한 나라의 겨울공원》
인구 5,000명 이상
1,500
상업지구


등대
인구 15,000명 이상
5,000
물가

[13]
시청
인구 20,000명 이상

주상지구

[14]
법원
인구 20,000명 이상

주상지구

[15]
역사적 동상
인구 35,000명 이상




군사 기지
인구 80,000명 이상

공업지구
인구증가에는 영향없음
주거지구에 건설 시 땅값 하락
오염공업 입장에서 혐오시설

방위산업체
군사 기지 존재
75,000
공업지구
인구증가에는 영향없음
주거지구에 건설 시 땅값 하락
오염 공업 입장에서 혐오시설
[16]
테마파크
인구 80,000명 이상
공항 건설
25,000
상업지구
주거지구에 건설 시 땅값 하락
[17]
행위예술센터
인구 100,000명 이상

상업지구

[18]
골프장
인구 125,000명 이상
25,000
주거지구


경기장
인구 150,000명 이상
75,000
상업지구
주거지구에 건설 시 땅값 하락
구단명 작성 가능
[19]
증권거래소
인구 200,000명 이상
도시 자금 50,000 이상

상업지구
주공지구에 건설시 땅값 하락
[20]
온천공원
35타일 이상의 공원
10,000
도시 외각
주상공지대에 인접 시 방문객 없음

대학교
교육도 105 이상
75,000
주상지구
인구증가에는 영향없음
[21]
의공학 센터
1999년 이후
인구 80,000명 이상
건강도 70 이상
75,000
주상지구
인구증가에는 영향없음
시민 행복도 증가

과학센터
1999년 이후
교육도 135 이상
75,000
주상지구
인구증가에는 영향없음
[22]
우주공항
2050년 이후
인구 350,000명 이상
51타일 이상의 공항
250,000
공업지구
주상지구에 건설 시 땅값 하락
하이테크 공업 입장에서 선호시설
오염 공업 입장에서 혐오시설
주상공 수요 모두 증가
[23]
심시티 성
치트키로 해금

공항 인근
주변 오염도 대폭 하락
[24]
유령의 집
치트키로 해금

상업지구
부가 혜택 없음
[25]

5.8. 비즈니스[편집]


도시의 자금이 2000 이하 일 때 특수 건물을 짓겠냐는 제안이 들어온다. 이러한 건물들은 건설 대가로 월마다 기부금을 받게 되지만 그만큼의 패널티를 받게 된다. 물론 범죄와 오염이 가득한 암울한 도시를 짓고 싶다면 지어도 상관없다. 개중 일부는 나름대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도시가 크게 발전한 경우 철거하고 다른 걸 짓는게 더 좋다. 비즈니스 건물은 공통적으로 도로가 연결되어 있고 수도와 전기까지 공급받아야 돈을 준다. 당연하게도 이걸 짓느니 쓰레기 수입으로 돈을 버는 쪽이 이익이지만, 경우에 따라 게임 초반에 이들 비즈니스 거래를 터두는 것은 금전적으로 큰 이득이 된다.

다음은 비즈니스형 특수 건물 목록이다. 특수 교도소를 제외하면 모두 도시 전체에 악영향을 끼치는 페널티가 있다.


5.8.1. 특수 교도소[편집]


월, 250시몰리온으로 1년에 3000시몰리온을 받는다. 기본 패널티[26] 이외의 다른 패널티는 존재하지 않는다. 어차피 게임 하면서 교도소를 안 지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시립 교도소가 있는데다가 같이 지어주면 된다. 따라서 반드시 제안을 들어주는 게 이익이다. 게임 초반부에 얻을 수 있는 굉장히 매력적인 수익원이 된다. 설정 상 시에서 관리하는 것이 아닌 미국 연방정부 소관이므로 도시 내 범죄자들이 여기에 수감되는 게 아니라는 점에 유의할 것. 애초에 연방정부에서 지정한 답이 없는 흉악범들 가두는 곳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5.8.2. 카지노[편집]


1915년 이후에 등장. 월 350시몰리온으로 1년에 4200시몰리온을 받는다. 건물이 존재해도 도박이 합법화 되어야만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카지노 자체의 효과는 주변 지역의 범죄율 증가[27]지만 도박 합법화를 해야 소득이 들어오므로 결국에는 도시 전체의 범죄율이 증가한다. 따라서 아무리 교도소 마냥 쓰레기장에 짓는 꼼수를 쓰더라도 여러모로 골치 아프므로 못 버틸 정도로 자금사정이 나쁜 경우가 아니면 짓지 말아야 한다. 또한 자금사정이 나아지면 철거하고 도박 합법화 법안도 폐지시켜야 한다. 심지어는 경찰서를 옆에 지어도 범죄율 증가는 그대로다. 허나 범죄율이 하락할때도 있는데 그때 이쪽 경찰서들 정보를 로딩해보면 "과잉단속"이라고 뜬다. 도박의 폐해를 실감할 수 있다. 의외로 도박합법화 법안을 포함해 수입이 쏠쏠한 관계로 도시규모가 어느정도 성장할 때까지는 역시 수입원으로 활용하게 된다. 물론 어느정도 도시가 성장하면 범죄율에 의한 도시성장 저해를 고려해 법안과 함께 없애버리는 것이 정석.


5.8.3. 유독 폐기물 처리공장[편집]


1935년 이후에 등장. 환경관련 법안이 켜져있다면 거래가 뜨지 않는다. 월 400시몰리온으로 1년에 4800시몰리온을 받는다. 공장 중심으로 20칸 정도에 엄청난 오염을 발생시키므로, 주변의 땅값과 행복도가 아주 크게 하락한다. 그러므로 도시에서 제일 외곽 구석진 곳에 짓자. 참고로 도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가장 싫어하는 비즈니스 건물이므로 다른 비즈니스 건물과 달리 건설을 수락하면 녹색연합에서 건설 허가를 즉시 철회하라고 요구하며 요구를 무시하고 건설하면 얼마 후 시민들이 철거를 원한다며 채널12 방송국이 시장에게 공장을 철거하겠냐고 직접 물어본다. 시민들이 가장 싫어하는 건물인 만큼 카지노와 마찬가지로 버틸만 하면 짓지 않도록 한다. 재정이 궁하다면 일단 도시의 가장 구석진 곳에 지었다가 방송국에서 철거를 요구하면 자금 사정이 나아질때까지 아무것도 선택하지 말고 내버려뒀다가 재정 문제가 해결되면 방송국의 철거 요구를 수락하자. 수락 즉시 자동으로 철거된다. 훗날 우주공항을 설치할 부지=심시티 성의 근처에 건설해서 오염발생을 최대한 억제시키는 방법이 추천된다.

1950년대 이후로 플레이를 한다면 초반의 주요 수입원이 되기도 한다. 다만 주의할 점이 하나 있는데 아래의 기가몰과 마찬가지로 이쪽은 도시 전체의 공업수요를 잡아먹는 페널티가 있다. 극초반이라면 월 400시몰리온의 수입이 잡아먹힌 공업수요에서 만들 수 있는 세수익보다 위이므로 건설하는 것이 수지타산적으로는 이익이 맞지만, 최소한의 공업수요를 유지하기 위해 주변도시와 철도 연결을 최소 2개 이상 한 뒤에 건설하는 것이 안전하다. 그렇지 않고 냅다 지어버리면 공업수요박살로 인한 rci 밸런스 붕괴로 전 지구가 쇠퇴하면서 인구가 빠르게 급감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또 하나 더 주의할 점으로는 최악의 님비건물중 하나인 만큼 도시외곽에 짓게 될텐데 이렇게 되면 주상지구와의 거리가 너무 멀어져서 트래픽이 발생하지 않아[28] 공장영업을 안하는 걸로 간주해 400시몰리온을 받을 수 없게 되는[29] 사태가 발생해버린다. 해결책은 쓰레기처리시설or매립지의 경우와 똑같이 근처의 도로를 이웃도시에 연결해버리는 것. 어차피 공업수요 향상을 위해 도시연결을 할 필요가 있기도 하니 이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제일이다.


5.8.4. 대형 쇼핑몰(기가몰)[편집]


1975년 이후에 등장. 월300시몰리온으로 1년에 3600시몰리온을 받는다. 다른 특수건물들과 달리 님비건물은 아니지만[30] 위의 폐기물공장과 같은 느낌으로 도시의 상업수요를 잡아먹는다. 도시 전체의 교통혼잡 증가는 덤으로 이웃도시에서 원정쇼핑을 온다는 설정이 있다.

다른 비즈니스 건물들이 초반의 세수열악을 극복하기 위해 가능한 빠르게 거래를 트는 것이 추천되는 반면 이녀석은 추천되지 않는다. 상업수요 소모가 초반에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이라 상업지구 발전이 거의 불가능해지기 때문. 위의 폐기물 공장의 경우 애당초 게임 시작 시점의 공업수요 상한치가 높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웃 도시에 철도 2~3개 연결하는 것으로 무난히 상쇄가 되지만 기가몰의 경우에는 "초반 상업수요 낮음 + 초반에는 상업지구의 rci 밸런스상 필요 비율 적음" 의 콤보로 인해 손해가 더 크기 때문이다. 도시의 성장은 rci 밸런스를 따라 성장하게 되어 있는데 상업이 괴멸하면 상업만 괴멸하는게 아니라 연결된 주거와 공업도 연쇄로 박살나면서 역성장을 초래하게 된다. 따라서 초반에는 절대 설치해서는 안되고, 역으로 기가몰이 잡아먹는 상업수요를 감당하면서도 상업지구가 발전할 수준으로 도시가 성장했다면 이미 세금수익만으로 도시 운영을 하기에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 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교통혼잡이나 상업발전 저해의 페널티를 고려하면 중반 이후에도 필요가 없다.

6. 재해[편집]


재해 옵션을 켰을 경우 일정 확률로 발생한다. 천재지변 같은 경우는 어지간하면 불가항력에 가깝지만 일부 재해는 최대한 피해를 최소화 시키는 거 정도는 가능하다. 참고로 재해 발생 지역 자동 이동의 경우 멀티태스킹 부담이 덜어지는 장점은 있지만, 진행속도를 빠르게 하겠다면 정상적인 게임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게임화면이 이동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는다.

재해로 파괴 된 건물은 자동 복구가 불가하니 철거해야 한다.

재해 유형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르다. 화재와 폭동의 경우 각각 소방서와 경찰서로 해결하면 되고, 메뚜기의 경우 비행기로 농약을 살포하면 되지만[31] 나머지는 그냥 비상 경보 울리고 파괴 된 건물 철거하는 사후처리나 해주는 정도 밖에 할 수 없다.

  • 화재: 화재발생률이 높은 지역에서 자주 발생한다. 보통 주거 및 공업지구의 화재발생율이 높으므로 주거지역에는 지하철역 주변에 소공원이 아닌 분수대를 설치하는 게 좋다. 상술했듯 소방대 부르면 된다. 초동대처만 잘 한다면 데미지는 다른 재해들에 비하면 간지러운 수준이다.


  • 지진: 유저 엿먹이려고 나오는 재해. 화면이 흔들리고 맵 곳곳의 시설물들이 파괴되며 화재가 발생한다. 화재는 소방대를 파견해서 잡고 부서진 건물들을 다시 세우면 된다. 짜증나는 것은 맵 두세군데쯤에 직선으로 균열 흔적이 남는 것인데, 다시 지형을 평지화로 원상복귀 시켜주고 인프라를 재건할 수 밖에 없다. 아무때고 일어나긴 하지만 지형이 높거나 도시규모가 커지면 그만큼 발생확률이 올라간다. 지진 대비 및 장비 교체 법안은 반드시 통과시키고 상황 발생 시 대피 명령을 내린다음 화재 발생 시 소방서에서 제때 출동할 수 있게만 하면 된다. 정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싶다면 높은 지형을 피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

  • 폭동: 도시 범죄율이 높거나 세율이 높다고 징징대거나 특정 분야 예산이 지나치게 적게 배정되면 폭동이 일어난다. 범죄율이야 치안 예산을 최대치로 증액하고 경찰서를 적절히 설치하는 한편, 방범소 설치 및 청소년 야간 통행 금지 등으로 낮출 수 있다. 예산이야 적정치만 유지해도 별 탈이 없다. 문제는 세율 높다고 죽창부대가 폭동 일으키는 건 사전에 막을래야 막을 수 없으니 그냥 폭동 날 때마다 경찰 불러 강경책으로 나오자. 어차피 세금을 낮추나 폭동 일어나 돈 깨지나 비슷하고, 범죄율 낮으면 잘 발생하지도 않는다.

  • UFO: 말 그대로 천재지변 2. 대피 명령 내리자. 도시에 "역사적 건물"이 있으면 100% 여기부터 제일 먼저 박살내고[32] 전력 생산량이 높은 발전소를 두번째로 많이 박살내는 경향이 있으며. 농업 지역이 있으면 곡물밭에 크롭서클도 이쁘게(...) 새겨주신다. 참고로 군부대는 아무것도 하는게 없다.

  • 독구름: 오염 문제를 방치하면 일어난다. 상황 발생 시 대피명령을 빠르게 내리는 게 중요하다. 오염공업을 철퇴시키고 하이테크 공업을 최대한 유치해야 하며, 환경 관련 법률도 죄다 통과시키고, 발전소도 오염도가 낮은 발전소를 세우자. 쓰레기 처리의 경우 당연히 100% 외주로 맡겨야 된다.

  • 소용돌이: 물이 있는 지역에서 발생한다. 특히 유저 엿먹이려고 해상공원이나 항구 주변에 곧잘 발생하니 역시 상황 발생 시 대피명령을 빠르게 내리는 게 중요하다. 정 피해를 최소화 하고 싶다면 수역을 최소화 하는 게 좋다.

  • 메뚜기떼 공격: 농업 지역이 있을 시 발생하는데 농업 지역이 차지하는 면적이 크면 클 수록 메뚜기떼의 공격 확률이 올라간다. 그때 그때 비행기로 농약 뿌려주자. 당연히 공항은 농지와 멀리 떨어뜨려야 하므로 골치 아프다. 농업 지역이 없더라도 고의로 해당 재해를 일으킬 수는 있는데 메뚜기떼가 지나가는 경로의 나무들을 갉아먹어 앙상한 줄기만 남는걸 볼 수 있다. 이외에 다른 피해는 없다.


  • 방사능: 원자력 발전소가 과부하 및 다른 재해로 파괴되면 발생한다. 폭발지점을 중심으로 광범위한 위치에 방사능을 원형으로 흩뿌리고 지면에 방사능 마크가 띄워지며, 화면을 방사능에 오염된 지역으로 옮길 경우 가이거 카운터의 삑삑거리는 경고음까지 나는데, 해당 지역의 오염도는 극한을 찍는데다가 해당 토지는 영구히 사용할 수 없게 된다. 따라서 재해를 켜놨다면 원자력 발전소는 생각하지도 말아야 한다. 게다가 재해를 꺼도 과부하로 인한 폭발은 발생하니 주의하자.

당연하지만 재해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으면 자동 재해 옵션을 끄자. 그게 정신건강에 좋다. 실제로 자동 재해 옵션 때문에 발생하는 재해로 인해, 진짜 갖은 고생 다 해가며 건설한 도시를 한번에 다 말아먹을 수도 있다. 특히나 밀도가 높은 대형도시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경우 필히 자동 재해 옵션을 꺼야한다. 후술한대로, 재해가 발생하는 지역도 랜덤이고 언제 발생할지도 모르는데, 그 재해가 도시를 통째로 날려먹을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 이 꼴 저 꼴 보기싫으면 자동재해 옵션을 끄자. 그게 여러가지로 유리하다.

일부러 재해를 일으키는 것 역시 가능한데, 발생 지역은 랜덤이다. 참고로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는다면 해당 재해는 아무리 클릭해도 일어나지 않는다.


7. 주변도시와 연동[편집]


4보다는 약하지만 주변도시들과 도로, 전깃줄, 철로를 잇거나 공항, 항만을 건설하면 자동으로 주변 도시와 연동되어 거래도 가능하다. 전기, 쓰레기, 수도 등의 매매/판매가 가능. 잘 이용하면 쓰레기 떠넘기고 깨끗하게 살 수도 있고, 돈 모자라 어려운 초반에 쓰레기를 매립해서 돈 좀 벌 수도 있다. 매립지, 소각로, 열병합발전소, 재생센터 건설 → 쓰레기 수입은 초반의 정석 돈벌이 테크트리 중 하나. 단 이 거래는 중간에 끊어버리면 위약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초반에는 신중하게 결정하는게 좋다. 계약기간이 끝난 뒤 파기하면 위약금을 물지 않으나 심시티 상에서의 이미지 타격은 불가피하다.

주변도시에 비해 인구가 너무 많다면 전력과 수도를 구입하려 하지 않는다.

도시가 많이 커진 후반엔 수입이 많아져서, 쓰레기, 수도, 전기 수요를 모두 이웃도시에게서 충당할 수 있다. 여기서 수도의 경우 보통 연간 7~8만 시몰리온이 지출되는데 이 정도 비용이면 도시 전체에 공급 가능한 수도시설을 확충 하고도 남는다. 전기의 경우 핵융합 발전소로 전 도시의 수요를 충당한다면 넉넉하게 잡아서 14대가 필요한데, 들어가는 돈이 총 70만 시몰리온으로 전기거래의 10년치 비용으로 50년간 걱정 안해도 될 정도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일단 수도의 경우 펌프시설을 깨알같이 배치하고 수도관을 매번 건드리는 귀차니즘을 감안한다면 상관없는데, 전기의 경우 그다지 귀찮을 건 없으므로 가격 대비 성능 측면에서 보자면 전력 충당은 핵융합 발전소로 하는 게 이익이다. 단 쓰레기 처리만은 도시 행복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도시 간 거래를 이용해야 한다.

타 도시에게 돈을 지불하는 거래의 경우 재정 감시 위원회에서 폐지하라고 징징대는데 애시당초 거래를 작심했다면 들어줄 필요가 없다.


8. 예산[편집]



8.1. 지출[편집]


도시 예산, 도시 간 거래, 법안으로 인한 지출이 있다.

예산은 아래 6개 분야로 나뉜다. 공통적으로 기본 수치에서 내리는 일이 없도록 자금 관리를 잘 해줘야 한다.

  • 교육: 시민들의 교육도 및 학교 효율이 증대된다. 어느 정도 규모가 커지면 최대치로 맞춰 놓는다. 물론 농업 육성을 하겠다면 기본값 그대로 둔다.

  • 보건: 시민들의 건강도 및 수명에 영향을 주는데, 평균수명이 높아지면 상공업 세수에 악영향을 주기 때문에 뽀대나는 마천루를 유지하기 위해 상공업 위주로 도시를 굴리고 싶다면 기본값 그대로 두도록 하자. 물론 주거세가 가장 큰 수입원이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어 최대치로 맞추는 경우도 나쁘지만은 않다.

  • 도로: 도로 노면 상태에 영향을 주는데 일정수치 이상 낮아지면 도로가 망가지기 시작한다 망가진 도로에는 차들이 아주 천천히 지나가므로 망가진 도로가 많아지면 도로 교통체증을 눈에 띄게 악화시킨다. 최대로 올릴 경우 상공업수요를 늘려줄 여지는 있겠으나 큰 차이는 아니므로 가급적 기본값 그대로 두는 게 낫다.

  • 소방: 소방력이 좋아지면 땅값 상승에 도움을 주므로 여유가 되면 최대치로 맞춰 주자.

  • 치안: 경찰력에 도움을 주므로 역시 최대치로 맞추자. 예산 맥스 상태로 경찰서 정보를 보면 과잉진압이라고 뜨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자문관 안전해의 브리핑 처럼 경찰 과다진압은 필요악이고, 특히 지하철이나 분수대처럼 범죄율 상승을 유발하는 시설을 많이 짓게 되는 후반부에는 필히 최대치로 맞추는 것을 권장한다.

  • 대중교통: 지하철과 철도는 물른 버스 운영에도 영향을 준다. 따라서 예산을 과하게 낮추면 도시의 지하철, 철도, 버스가 모조리 파업하므로 도시 교통이 지옥이되고 상공업수요가 바닥을 치는걸 볼 수 있다. 따라서 교육과 함께 중후반부부터는 예산의 최대 지출처가 될 것이다.

도시 간 거래는 쓰레기 처리를 위탁하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 가끔 전기나 물을 끌어오는 경우도 있는데 발전소와 수도시설을 일일이 교체하는 거 귀찮은 경우에 간간히 하는 경우도 있다.

법안 지출의 경우는 보통 도시 규모에 따라 비용이 증가한다. 아무 법안이나 좋다고 전부 발효하면 이것도 상당한 지출이 되니 게임 초반에는 가성비가 좋은 법안들을 중심으로 하고 가성비가 나쁜 법안들은 키지 말도록 하자. 가령 첨단산업 관련 법안들은 직장인 교육 110 이상, 2000년대 이후가 아니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돈낭비에 불과하다.

사실 예산문제가 최 주요 메인(Main)이고[33] 예산문제 때문에 최악의 경우 시장직 파면까지 갈수도 있는데 이런경우 실제로 해당 도시를 로딩하면 재정자문위원이 시장직을 파면한다고 메시지가 뜨고[34] 한발 더 나아가 "도시 불러오기", "새 도시 시작", "심시티3000 끝냄" 등의 메뉴도 준비되는 등, 사실상 해당 도시를 운영할수 없게된다. 심시티3000 게임 상에서 그 도시 시장직을 파면당한것이다.

그래서 이꼴 저꼴 보기싫다면 치트 엔진 문건 보고 치트엔진 프로그램을 설치한다음 이 영상 보고 도시 재정을 무조건 41-42억 시몰리온으로 치트엔진 돌려 확보하고 처음부터 도시건축을 시작하자. 그럼 도시재정 분야별예산 1도 걱정 안해도 된다. 걍 최대로 맞추고 있는거 없는거 싹 다 건축공사 할수 있다. 도시재정 적자문제도 걱정할 필요 없다. 만약 예산이 바닥날 징후가 보이면 다시금 치트엔진 돌려 재정을 41-42억 시몰리온으로 확보할수 있기 때문이다.

8.2. 수입[편집]


수입원은 세금, 비즈니스, 도시간 거래, 법안, 대중교통요금, 재해를 켜놨다면 나오는 중앙정부로부터의 재해 복구지원보조금이 있다. 재해복구지원의 경우 일반적인 수입과 성격이 다르니 논외로 친다.

  • 세율의 경우 도시 수입 및 수요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다. 처음에 시작할 땐 8~9%로 설정해놓는다. 이후 시민단체의 요구는 무시하고, 재정 자문위원 구두쇠가 높다고 할 때만 1%씩 내린다. 5%까지 내리면 구두쇠가 더 이상 세금이 높다고 하지 않게 되므로 그대로 간다. 간혹 빠르게 도시를 성장시킬 때 일시적으로 세율을 0으로 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일시적인 세금감면은 주거와 상업지역을 한정으로 하도록 해야 하는데 공업지역에서 이러다가는 공해를 유발하는 공장들이 줄줄이 들어서기 때문에 안하는 게 좋다. 추가적인 팁을 말하자면, 이 게임에서 세율로 인한 수입은 매년 1월1일에 들어온다. 이 점을 이용해서 매년 12월 말 쯤에 세율을 모두 최대치로 올려서 1월 1일에 수입을 챙긴 후 다시 세율을 원상태로 돌려놓으면 자금이 정말 부족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도시 규모가 아주 커지면 빠르게 도시를 성장시키기 위해 최종적으로 2~3%까지 낮춘 채 플레이하게 된다. 이렇게 세율을 낮춰도 도시의 지가 수준과 인구가 빵빵하다면 매년 10만 시몰레온 이상의 흑자재정이 가능해진다.

  • 비즈니스의 경우 초반 도시자금이 궁하면 비즈니스 건물 설치에 관한 제의가 들어오는데, 종류는 네 가지가 있다. 모두 수입은 확실하지만[35], 단점도 화끈한 물건들이다. 자세한 사항은 윗 항목의 비즈니스 건물 부분을 참고.

  • 도시 간 거래의 경우 보통 초반에 쓰레기 처리로 돈을 벌어들이는 것 외에는 보통 하지 않는 게 대부분인데, 전기 거래의 경우 발전시설도 많이 설치해야하고 + 또한 전력선을 반드시 외부 도시에 연결해야 해서 이에 따른 도시발전 제약이 있기 때문에 = 안하게 된다. 물 거래의 경우에는 이에 따른 제반사항이 전기보다도 더 복잡하기 때문에 더더욱 안하게 된다. 결정적으로 벌어들이는 돈에 비해 재미보는 게 별로 없다. 특히 전기도 전기이거니와, 그중에서도 물 거래를 하면 안 되는 사유는, 도시가 커져서 전체 소비량이 생산량을 넘어서면 경고 하나 없이 거래가 끊겨 위약금을 물어내야 하게 되기 때문이다. 전기 거래는 발전시설을 무더기로 설치하면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는데 유독 물 거래가 그렇다. 수도시설을 무더기로 설치해도 이런일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도시 간 거래는 초반에 쓰레기 수입을 해서 돈을 벌어들이는 것 말고는 추천하지 않는다. 정 하겠다면 플레이어의 도시 규모가 아주 커지기 전 까지는 매 5년마다 계약을 갱신하게 되며 이 갱신 시기 때는 위약금 없이 거래를 중지할 수 있다는 점을 이용해야 한다. 도시간 거래 내역별 가격과 특징은 아래와 같으며 연간 거래량은 이웃도시의 규모가 클수록 커진다.
    • 쓰레기 = 100톤당 5~9 시몰레온으로 거래. 기준가격은 7시몰레온이며 가능한 9시몰레온에 거래하는 것이 이득. 적당히 이웃도시에 도로를 연결해 놓고 매립지를 늘려가면서 대응하면 되므로 수익성이 괜찮은편
    • 전기 = 1000메가와트당 8~12 시몰레온으로 거래. 기준가격은 10시몰레온. 석탄발전소의 발전량이 6000메가와트인 것을 감안하면 도저히 엄두가 나지 않는 거래다. 따라서 보통 버려진다.
    • 수도 = 1000리터(큐빅미터)당 8~12 시몰레온으로 거래. 기준가격은 10시몰레온이며 가능한 12시몰레온에 거래하는 것이 이득. 펌프장치의 가격이 300시몰레온, 생산량이 1500리터인 것을 감안하면, 1000리터 거래량에 대한 부담 비용은 200시몰레온이고 기준가격 10시몰레온으로 거래한다 쳐도 20개월이면[36] 손익분기점을 넘기게 된다. 애당초 수도시설은 도시 성장에 맞춰 꾸준히 늘려나가게 되므로 이웃도시 거래로 요구되는 수도량은 사실 실질적인 비용으로 여겨지지도 않게 되며 수도관 연결비용인 1500시몰레온만 감내할 수 있으면 장기적으로 이득이 되는 장사가 확실하다. 거래의 기준가가 쓰레기보다 3시몰레온 높기 때문에 거래기간이 길어질수록 이쪽이 쓰레기 거래보다 확실히 이득이다. 다만 매립지를 일정 수준 설정해놓고 신경 끄고 있으면 되는 쓰레기 거래와 달리 이쪽은 꾸준히 수도시설의 가동량을 신경써줘야 한다는 귀찮은 부분이 있기는 하다.

  • 대중교통 요금은 큰 의미는 없는 수준으로 사실상 수입원으로 여길만한 것이 못된다. 현실의 대중교통과 비슷한 느낌. 여기에 대중교통요금지원 법안을 발효하면 수입은 반토막이 되지만 그렇게 해서 교통환경이 개선되는 효과를 생각하면 전혀 손해가 아니다.

  • 법안으로 인한 수입은 각종 벌금 법안이나 도박 합법화 법안으로 인한 수입이다. 아래의 법안 항목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주차위반벌금을 제외하면 벌금 법안은 산업성장을 저해하기 때문에 해서 좋을 것이 없고, 도박합법화 법안은 카지노를 운영하는 동안 정도에만 잠깐 손을 대는 것이 적당하다.

9. 법안[편집]


자문가에게 자문을 구해 각종 도시 법안들을 선택할 수 있다. 시민들이 이러이러한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고 요구하기도 하고, 어떤 법안을 폐지하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2000에도 있었던 시스템이지만, 거의 효과가 없었던 전작에 비해 효과도 강력해지고 수도 다양해졌다. 그리고 정당한 법안임에도 징징대는 시민들도 늘어난다. 특히 주차단속 법안, 환경 관련 법안, 청소년 야간 통행금지 법안 등이 이에 속한다.

자금에 여유가 생기면 무슨 일이 있어도 에너지·도시·교통 관련 법안은 활성화 되는대로 모조리 통과시켜주자. 땅값 상승에 도움이 된다. 교육관련 법안은 아껴두었다가 교육도가 정체 되었을 때 히든카드로 써먹는 게 좋고, 환경의 경우 돈이 드는 법안은 환경 문제가 생길 경우에만 들어주고, 보건 관련 법안은 노인인구[37] 증가에 영향을 주므로 상황에 따라 다르다. 시민안전 법안은 모두 다 통과시키되 신호등은 교통 정체에 영향을 주므로 시민들이 제안하기 전까지는 제정하면 안된다. 사실 대형도시가 되면 오히려 신호등 설치 법안을 폐지해야한다는 시민들의 청원이 발생한다. 대형도시를 목표로 처음부터 신호등 설치 법안을 제정 안했다면 상관없는 일이다.[38]

법안을 시행하면 보통 지출이 생기지만 대중교통 장려, 농산물 홍보, 낙엽 소각 금지같이 돈이 안드는 법안도 존재하고 산업폐기물 세금, 오염물질 벌금, 불법 주차단속, 도박 합법화처럼 오히려 수입이 생기는 법안도 존재한다. 수익성 법안은 주차단속과 (카지노 운영시) 도박합법화 빼고는 모두 해서는 안된다. 몇푼 안되는 벌금수익이나 환경개선 효과에 비해 산업발전저해가 상당하기 때문이다.

  • 시설 관련: 수도와 전력 사용량을 줄여준다. 4개의 법안 중 기업에 벌금을 부과한다는 설명이 있는 2개는 상공업 발전을 저해하므로 초중반에는 들어주지 않는 게 상책이다.

  • 교육 및 보건 관련: 교육과 보건 계열로 나뉘는데, 핵물질 금지 법안을 제외한 나머지는 각각의 수치를 증가시켜준다. 특히 교육관련 법안은 교육 수치 상승 뿐 아니라 범죄율 하락에도 효과가 있다.
    • 교육 관련 법안: 문맹퇴치, 청소년 스포츠 경기 개최
    • 보건 관련 법안: 무료 보건소, 인공호흡법 교육, 공공장소 흡연 금지[39]
    • 핵물질 금지 법안: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할 수 없게 된다. 교육 및 보건과는 연관이 없지만 땅값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되므로 들어주는 게 좋다.

  • 시민안전 관련
    • 의무적인 화재 경보기 설치: 화재 발생률이 하락한다. 재해를 껐다 하더라도 화재발생률이 하락하면 땅값이 오르기 때문에 들어주는 게 좋다.
    • 방범소 설치: 도시의 범죄율이 하락한다.
    • 청소년 야간 통행 금지: 도시의 범죄율이 하락한다.
    • 신호등 설치: 교통체증이 증가하고 시민의 건강도가 올라간다. 시민의 행복도에도 영향을 주는데 시민들이 건의하기 전에는 통과시키지 않는 게 좋다. 설령 통과시켜도 나중에 교통체증이 심해지면 폐지하자.

  • 환경 관련: 기본적으로 환경 문제가 생길 때만 하나씩 들어주되 비용이 안드는 건 무조건 들어주고 상공업 발전을 저해하는 서류 감소 법안 및 벌금 관련 건의는 가급적 안들어 주는 게 상책이다. 여기서 타이어 재활용은 무조건 게임 시작과 동시에 키고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이 법안의 효과는 단순히 쓰레기 배출량 감소 뿐만 아니라 도로 건설 비용을 10% 경감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특정 환경관련 법안을 발효한 경우 비즈니스 거래의 유독성 폐기물 공장을 받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 도시 관련: 최종적으로는 전부 다 들어주되 초반부터 무리하게[40] 다 들어주면 안된다. 또한 지진 대비 및 장비 교체 법안은 재해를 껐을 시엔 통과 시키지 않는다. 도시 성장이 답보되는 경우 일정 확률로 부랑자 보호 법안이 활성화 되는 경우가 있는데 들어주는 게 신상에 이롭다.

  • 교통관련: 전부 다 통과 시켜 주도록 한다. 특히 무료 셔틀버스 법안은 주상공 지구의 발전 범위를 1타일씩 더 늘려주므로 무조건 들어주자.

  • 재정 관련: 유일하게 '도박 합법화' 법안이 존재하는데 도박세를 걷는 대신 도시의 범죄율이 증가한다. 돈이 궁한 게 아니라면 절대 통과시키지 않도록 하는 게 좋다.

10. 접견 및 건의안[편집]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자문위원이나 심들이 자주 징징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물론 들어줄 게 있고 들어주면 안되는 게 있으므로 잘 구분해서 해야 한다. 게다가 게임 시스템 특성 상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도록 짜여져 있는데다가 정상적인 수치에도 징징거리게끔 게임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징징대는 거에 대해 너무 신경을 써서는 안된다. 묘하게 현실적이다.


10.1. 반드시 들어줘야 하는 경우[편집]


  • 특정 지역 부족: 주상지역만 해당한다. 해당 지역을 늘려주면 된다.

  • 교통망 및 공항 요구: 상인연합회에서 건의하는 것이니 만큼 상업 수요와 연관된 문제라고 생각해야 한다. 정확히는 도시의 상업 수요 한계에 도달했을 때 이 요구가 발생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로, 고속도로, 지하철 외부 연결 확충 및 공항과 부두 면적 확장을 생각할 수 있다. 이 중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지하철 외부 연결지점 확충이다. 다른 방법에 비해 비싸지만, 교통량 혼잡 및 오염 문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에서 가장 추천할 만하다.

  • 대중교통 실패 및 대중교통 확충 요구: 우선 도시계획을 잘 점검하도록 한다. 최대한 도로망을 격자형으로 구축하고 지하철을 모든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게 만들고 블록당 역을 하나 씩 갖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문제는 홍콩같이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교통망 구축이 까다로운 지형인 경우 해결이 어려운데 지형을 갈아엎을 생각이 아니라면 각 섬 마다 주거지역과 상공업지역을 균등하게 할당 해주면 어느정도 해결된다. 사실 교통문제는 항상 쉬지 않고 터져나오는 문제이며[41] 자문위원인 차만타에게서 불만이 나오지 않는다면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생각해도 좋다.

  • 물 오염: 수질 정화시설을 설치해주면 된다. 그러나 해당 시설이 없는 1940년 이전까지는 그저 무시로 일관할 수밖에 없다.

  • 범죄율 증가: 경찰서를 할당 범위에 맞게 잘 지어주도록 하고 형편이 된다면 경찰예산을 증액해야 한다.

  • 교도소 용량 초과: 교도소를 더 지어줄 형편이 아니라면 범죄 발생도에 맞게 경찰서를 보강해 주거나 치안 예산을 증액 해주는 것도 방법이다. 확장판에서는 버그가 존재하는데 도시의 건물 양식을 바꾸게 되면 교도소의 용량이 초과된다.

  • 소방서 부족: 소방서의 경우 영역을 겹치게 할 것까지는 없고, 소방서의 관할구역에 사각지대만 없게 하면 된다.

  • 교육휴양시설 요구: 주거 수요가 상한치에 이르면 징징댄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인구수 보상 등으로 주어지는 각종 특수 건물들을 건설하고, 일반 시설 중에서는 공원과 도서관, 박물관 등을 지을 수 있다. 이 중 가장 추천하는 것은 도서관과 박물관이다. 도서관은 4칸 면적 중에서 가장 효율이 좋으며, 9칸 면적 중에서는 박물관이 도서관과 분수대 5개에 비해 조금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온다. 16칸 동물원도 나쁘지는 않으나, 도서관 4개에 비해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 따라서 기본적으로 도서관을 도시에 마구 지어주면서, 끝을 박물관과 분수대로 채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뭔가 공원 같은 시설을 요구하는 것 같지만, 도서관이나 박물관같은 교육 시설로 마무리가 된다는 점이 아이러니.

  • 시설 관련: 수도와 전기가 부족하거나 혹은 연결망 부실로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거나 공급 과잉일 경우 징징댄다. 각 요건을 들어줘서 해결하면 된다.

  • 펌프 노후화: 수도 공급이 갈수록 부족해짐을 암시하는 보고이니 수도 공급량을 보고 서서히 대비를 하도록 한다. 물펌프와 급수탑은 수치상의 수명에 비해 실질적인 수명이 짧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10.2. 경우에 따라 다른 경우[편집]


  • 세금: 구두쇠 재정 자문위원이 건의하는 게 아니면 그냥 무시해버리자. 참고로 도시자금이 많이 있을수록 징징의 정도가 심해진다. 참고로 적정 세율에 관해서는 8.2 문단에 나온대로 하면 된다.

  • 교통체증: 상술한 대중교통 실패와 관련된 게 아니라면 그냥 무시하자. 상황마다 바뀌는 경우가 많다. 클레임의 빈도가 심해지면 이때부터는 인구 감소 및 성장 답보 등의 문제가 발생하므로 신호등 법안을 폐지하고 도로 및 철도 예산을 늘려주자.

  • 매립지 도로 연결: 4.2 문단을 참조해 매립지를 만들자. 그러나 애당초 매립지를 썩힐 작정이라면 무시하자.

  • 공기 오염: 20세기에는 공기오염 관련 법안을 제정하여 최대한 오염을 줄이는 방법밖에는 없다. 원자력 발전소가 나오는 1970년 까지[42]는 손가락만 빨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염두에 두지 않는다. 물론 방사능 등을 이유로[43] 원자력 발전소가 싫다면 마이크로웨이브 발전소가 나오는 2020년 까지 징징대든 말든 무시한다. 그 중간에 풍력발전소 및 태양열 집열판이 나오지만 효율이 매우 나쁘므로 차라리 주변 도시로부터 전력을 수입하는 게 낫다. 문제는 모든 법안을 통과시켜놓고도 오염이 됐다고 징징대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대도시가 되면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인지라[44] 더는 어찌하지 못하므로 그냥 무시해버리자. 게다가 도시 사정에 따라 오염도가 오락가락 하는 경우도 있다.

  • 재생 센터 요청: 재생 센터가 없을 경우 건의하는데 소각로와 매립지를 줄이고 재생 센터를 확충해주자. 물론 쓰레기 처리를 100% 주변도시에 위탁한 경우라면 그냥 무시하자. 왜냐하면 재생 센터는 도시의 행복도를 낮추는 주범이기 때문이다.

  • 동물원 및 해상공원 요구: 동물원은 쓰레기 오염을 유발하는 주범이며, 악취가 난다는 설정으로 주거지역에 지을시 지가가 하락할 수 있으므로 도시의 상업지역에 단 1개만 지어주자. 혹시 주거지역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공원구역이 있다면 거기에 딱 1개만 지어도 좋다 왜냐하면 도시 크기, 발전의 정도, 도시 인구와 관계없이 단 1개의 동물원만 있어도 동물원을 지어달라는 징징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해상공원의 경우 건설조건이 좀 까다로운데 수심 26미터에 5×5이상의 면적이 되어야 건설 가능하다. 그러므로 본 게임 들어가기 전에 미리 이걸 염두에 두어 지형을 설정하는 게 좋은데 만일 고원지대로 설정한 도시라면 만들어 주고 싶어도 만들어 줄 수 없어 무시 할 수 밖에 없으니, 시민들의 징징소리를 듣기 싫으면 처음부터 13~26m로 설정해야 한다. 해상공원 역시 하나만 지어도 상관은 없으나 필요에 따라 땅값을 올리기 위해 여러 개 설치하는 것도 좋다.

  • 하이테크 산업 유치 및 최첨단 직종 부족: 시민들의 교육수준이 높은 상태에서 공업지역이 없거나 규모가 지나치게 적을 경우 하이테크 산업을 육성해달라고 하는데, 관련 법안을 손대고 공업지대를 확충하되, 공업지구는 수요에 따라 전출입이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무턱대고 들어주지 말고 수요 폭과 전체 공업지구 면적 등을 고려한 다음에 들어줘야 나중에 낭패를 보지 않는다.

  • 병원 및 교육시설 부족: 초반에는 무리해서 투자하지 않도록 하자. 어지간하면 B~D등급만 유지하는 게 좋다. 이후 도시의 파이가 커져 어느정도 감당할 여지가 있을 때 그 때부터 A등급으로 유지시키면 된다.

  • 시민들 분위기 침체: 도시 행복도를 올려줘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쓰레기 처리는 100% 외주[45]로 맡기고, 교도소 등의 혐오시설은 최대한 주상공지구에서 멀리 떨어져 짓도록 하며, 교육시설 및 병원을 확충하고, 환경 오염 문제를 해결 해줘야 한다. 이렇게 조치 했음에도 징징댄다면, 특히 도시의 규모가 거대해졌을 경우 주거 수요 한계 문제에 도달한 것일 수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도서관과 박물관, 분수대를 도시 곳곳에 건설해야 한다. 다른 공원 역시 효과가 있지만, 효율 측면에서 도서관 도배와 자투리를 박물관, 분수대로 마무리하는 것을 따라잡을 수 없다.



10.3. 무시해야 하는 경우[편집]


  • 녹지 부족: 절대 들어주면 안되는 건의안. 아무리 숲을 조성해도 끊임없이 징징대므로 해당 건의안을 들어주는 건 도시를 망하게 하는 지름길이다. 녹지를 조성 해봐야 전혀 이익될 게 없고 화재위험만 증가하는 골칫덩어리이므로 없는 게 낫다. 정 환경문제로 골머리를 썩는다면 정화시설 및 관련 법안을 통해 해결하고 무공해 발전 시설을 유치하는 한편 오염공업을 철퇴시키는 방법을 쓰면 그만이다. 나무의 장점이 공기정화 인데 이마저도 공원을 지어 놓으면 그만인지라 나무의 경우 도시를 꾸미는 용도로 쓰는 게 고작이다.

  • 경찰 과잉 진압: 어찌 보면 신경 써야 할 거 같지만 신경 쓸 필요 없다. 일의 원인은 다름아닌 재정 감시 위원회의 위원장의 아들이 범죄를 일으켜 체포된 걸로 위원장이 앙심을 품고 예산을 줄이라고 징징대는 행동이므로 무시하자.

  • 타도시와의 거래로 인한 재정낭비: 전기와 수도를 자체적으로 하겠다면 애초에 거래를 할 일이 없으므로 징징대지도 않으며, 작정하고 외주로 하겠다고 작정했다면 들어줄 이유가 없다. 특히 쓰레기 수출의 경우 뭐가 되었든 도시 행복도를 위한 최종적인 방향이기 때문에 절대 들어주면 안된다. 참고로 재정 감시 위원회에서 징징댄다. 영원히 고통받는 재정 감시 위원회


10.4. 청원자 파일[편집]


다음은 접견창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청원자들에 관한 정보다.

  • 재정 감시 위원회: 재정 낭비를 감시하는 부유층 시민단체. 절대 공공기관 소속이 아니다. 주변 도시와의 거래에서 지출이 생길때 징징거리고, 청소년 스포츠 경기 법안을 폐지하라고 하는 등 귀찮은 소리만 하는 존재들이다. 이 외에 자기 아들이 깽판쳐서 잡혀가면 경찰 예산을 줄이라고 징징거리기도 한다. 이 사람들의 말은 씹어야 제맛이다. 좋은 위원회는 죽은 위원회 물론 보건 관련 법안을 폐지해달라고 입바른 소리를 하지만 얘네가 그런 소리를 할 정도면 플레이어에게 문제가 있는 거다.

  • 대중 교통 협회: 대중교통을 구축 할 수 있음에도 대중교통 수단이 미비하면 클레임을 건다. 최대한 지하철을 확충해서 이들을 안보는 게 좋다. 가끔 버스를 운행하라고 클레임을 거는데 지하철이 제대로 확충 되지 않았다는 의미이므로 지하철을 확충해주자. 불법 주차 벌금 법안은 이들이 건의한다.

  • 밝은 미래를 위한 산공인 연합: 공업지구의 의견을 대변하는 집단. 가끔 세금 내려 달라고 징징대는 건 무시하자. 보통 에너지 및 환경 관련 법안을 폐지하라고 징징대는데, 오염공업을 들이겠다는 소리니 죄다 무시하자. 가끔 하이테크 공업에 도움이 되는 법안을 건의 하기도 하는데 무조건 들어주자.

  • 말콤 산업: 비즈니스 제안을 하는 기업. 비즈니스 사업 아니더라도 골프장, 테마파크. 방위산업체를 제안하기도 하며 주거지역이 부족해지면 늘려 달라고 요구한다.

  • 재정감독 위원회: 감시감독의 의미가 다른 것 처럼, 시민단체인 재정 감시 위원회와는 다르게 이들은 연방 정부에서 파견된 국가공무원들이다. 각종 특수 건물 제안을 하는 경우가 많고, 서류 감소 법안을 건의한다.

  • 상인연합: 상업지구의 의견을 대변하는 집단. 앞부분에 도시이름이 들어가 '○○시 상인연합'으로 명명된다. 얘네들은 상업지역 발전에 좋은 법안을 건의하므로 다 들어주자. 물론 세금 관련 징징은 일절 무시하자. 우주공항 제안은 얘네들이 한다. 상업지구 치안이 불안해지면 경찰서를 늘려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 녹색 연합: 히피 비슷한 분위기를 띄는 집단. 주로 에너지 절약 및 환경 관련 법안을 건의 하는데 도움되는 게 많으므로 들어주도록 하자. 도시 규모가 커지면 녹지 늘려달라고 줄기차게 징징대므로 클릭질 낭비 할 거 없이 상대조차 하지 않는 게 좋다. 이 외에도 재생 센터를 만들어 달라고 징징대는데, 사실 상 쓰레기를 100% 타 도시에 위탁하는 경우[46]에만 징징대므로 무시하자. 가끔씩 하이테크 공업을 요구한다.

  • 시민 안전 대책 위원회: 방범소 및 화재 경보기를 요구하며, 도시 내 교도소가 단 한개도 없을 경우 맨 처음으로 교도소 건설을 요구한다.

  • 시장님을 지지하는 시민 협회: 홍위병심시티 버전 주로 병원이나 학교 시설이 충분하다는 걸 알려주는 역할을 많이 하고 여러 특수건물을 기증해주는 충성스러운 단체다.

  • 좋은 하루 보내기 클럽: 도시의 행복도에 따라 시장을 기념하는 휴일을 만들자고 하기도 하며 혹은 도시 분위기가 침체되었다고 하기도 한다. 행복도의 경우 전기, 수도, 쓰레기 시설을 최대한 없애고 타 도시와 거래를 하는 방향으로 가야 올라가고, 땅값과도 관련이 있다. 그럼에도 징징대면 더 이상 손을 써줄 방법이 없으므로 그냥 넘어가자. 신호등 법안은 이들이 건의한다. 그 외에 지하철이 만원일 시 클레임을 건다.

  • 회색 노인회: 노인을 대변하는 집단 1. 들어줘야 할 법안으로는 사료 생산, 자동 소등 시스템, 무료 셔틀버스 법안이 있고, 의공학 센터를 제안한다. 상업지구 부족 및 전기 부족이 발생 시 클레임을 걸기도 한다. 보건 관련 법안의 경우 고령화사회 크리로 도시 상공업 발전에 영향이 가는 걸 염두에 두어야 한다. 그 외에도 도시 자금이 많으면 세금이 높다고 징징대지만 역시 무시한다.

  • 박애와 행동을 지향하는 노인회: 노인을 대변하는 집단 2. 주로 병원 및 공원 부족에 대해 클레임을 거는데, 병원은 그렇다 쳐도 공원은 애초에 많이 지어야 하므로 공원 부족으로 클레임을 거는 일은 거의 없다. 과학센터를 제안한다. 청소년 스포츠 경기 법안을 건의하기도 한다.

  • 자비로운 라마의 명령: 겨울 공원을 제안하는 수상한(?) 단체. 물론 제안은 들어주는 게 이익이니 반드시 들어주자. 그 외에도 수도 계량기 법안을 건의한다.

  • 교양 시민 연합: 동물원과 해상공원을 요구하며 행위예술센터와 대학교를 기증한다. 어느정도 도시자금에 여유가 생기면 유독성 폐기물 공장 철거 및 도박 합법화 법안 폐지를 건의한다. 또한 90년대를 전후해서는 핵물질 금지 법안을 건의한다. 이 외에도 하이테크 공업을 유치해 달라고 요구하기도 한다. 이외에도 교육시설이 부족하면 클레임을 건다.

  • 아마추어 볼링인 연합: 주거지구라고 쓰고 하층민이라고 읽는다의 의견을 대변하는 집단. 이들은 호시탐탐 돈 떼먹을 생각만 하는 집단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경기장 설립 제안, 지하철 만원, 상업지구 부족 클레임 외의 징징거림은 절대 들어주면 안된다. 단 도박 합법화의 경우 자금 사정이 안좋은 경우 별 수 없이 통과 시켜줘야 한다. 이 외에 공공장소 흡연 금지 법안 폐지 건의를 한다.

  • X세대 서클: 문맹퇴치 및 부랑자 보호 법안은 들어주되, 청소년 야간 통행금지 법안을 폐지하라고 징징대는 건 무시하자.

  • 채널 12 방송국: 재해 발생 시 중계방송을 한다. 재해를 꺼놓았을 경우에는 도시운영을 아주 개판으로 하지 않는 이상 볼 일이 없다.

11. 건물 만들기[편집]


심시티 3000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자신만의 건물을 만드는 툴이 들어있다. 복셀 형식으로 지정된 공간안에 자신만의 건물을 쌓아 올리고, 표면에다 텍스쳐를 입혀 저장하면 게임 내에서 불러올 수 있다. 복셀 형식이다 보니 게임 내 다른 화려한 건물처럼 멋있게 만들기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근성과 노가다로 멋진 건물을 만든 유저들도 많다.


12. 라마의 충고[편집]


게임을 시작할 때 뜨는 팁으로, '게임 시작시 팁 보여주기'에 된 체크를 해제하면 다음 게임 시작시 창이 뜨지 않는다. 가나다순으로 정리.
  • 가끔 청원자들이 여러분에게 결정을 요구해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때는 그냥 도시에서 발생한 사항에 대해서 불평을 하거나 아니면 여러분의 탁월한 도시경영에 대해 칭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강이나 호수등 물 근처에 물펌프를 설치하세요. 이때 반드시 전선이 연결되어야만 물펌프는 작동합니다.
  • 게임에서 하나의 타일은 실제 거리로는 64m를 나타냅니다.
  • 교도소가 없으면 경찰들은 붙잡은 범인들을 그냥 내보내야 합니다. 따라서 효과적인 치안업무를 수행하게 하려면 경찰서와 함께 교도소를 건설해야 합니다.
  • 뉴스 기사를 보시면 중요한 정보나 흥미로운 일들을 알 수 있습니다.
  • 님비(NIMBY)는 '내 이웃에는 설치불가(Not In My BackYard)'의 준말입니다. 님비 빌딩은 도시에 는 꼭 필요한 시설이지만 그 주변에 사길 꺼리는 건물들을 말합니다.
  • 다른 도시의 쓰레기를 수입하는 조건으로 돈을 벌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부작용을 야기시킬 수 있습니다.
  • 도로를 건설하면 자동차가 늘어나고 결과적으로 교통체증과 환경오염이 야기됩니다. 이 문제를 줄이려면 가능한한 시민들이 대중교통수단(버스, 기차, 지하철)을 이용하도록 해야합니다.
  • 도로를 건설하지 않고도 도시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대신 이를 대체할 대중교통수단을 건설하려면 역이나 정류장을 매우 가깝게 설치해야 합니다.
  • 도서관은 성인 시민들에게 교육적 효과가 있습니다.
  • 도시 구역을 설정했는데도 해당 지역에 건물이 들어서지 않는 경우 해당 지역에 전기, 수도, 교통 시설이 잘 연결되어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 도시에 나무를 심어주세요. 도시의 미관을 위해서만이 아니라 환경오염을 줄이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 도시에 주거 지역은 많으면서 상업/공업 지역이 부족하면 정상적으로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 도움말 기능을 자주 활용해서 특정 건물에 대한 정보를 얻도록 하세요.
  • 만약 경찰서나 소방서의 관할범위를 벗어난 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 여러분이 직접 해당 지역으로 경찰/소방수를 파견해야 합니다.
  • 메뉴에서 '지형 높이기'를 사용할 때만 해당 지역은 30m만큼 높아집니다.
  • 모든 도시구역에 전기, 수도, 교통 수단이 잘 연결돼 있는지 확인하세요. 그렇지 않은 경우 해당지역은 발전하지 않습니다.
  • 모든 시민들을 행복하게 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대다수의 시민을 위한 결정이 최선입니다.
  • 물탱크는 화재발생율을 낮추며 부가적인 건물로 제격입니다.
  • 버스정류장은 도로 옆에 만들어져야만 버스가 제대로 운행됩니다.
  • 법안들은 교육이나 건강수준을 개선하거나 그밖에 도시에 필요한 많은 긍정적인 일들을 수행합니다.
  • 법안들은 환경오염이나 범죄를 줄여주거나 그밖의 도시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부정적인 측면을 개선하는 역할을 합니다.
  • 새 게임을 시작할 때마다 도시 진행은 멈춰진 상태로 시작합니다. 게임을 진행하려면 메뉴에서 게임 진행을 선택하세요.
  • 세금이 너무 높으면 시민들은 도시를 떠나갑니다.
  • 시민들도 가끔은 술을 마십니다.
  • 시민들은 건물이나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이 일정 거리내에 있을 때만 걸어갑니다. 지하철역이 걸어갈 수있는 거리보다 먼 곳에 건설된 경우 시민들은 지하철역을 이용하지 않습니다. 이런 점에 유념해야 합니다.
  • 시민들은 항상 불평할 거리를 찾으려합니다. 때로는 사소한 불평은 그냥 흘려넘기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 시민들이 도시 생활에 만족한 경우 도시의 인구가 어느 수준 이상으로 증가할 때마다 여러분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줍니다. 특별한 선물은 시장 공관, 시청, 그리고 여러분 자신의 기념동상입니다. 기대하세요!
  • 시민들이 무언가를 강하게 원하는 경우 이들은 여러분에게 이에 대해 요청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요구를 꼭 들어줘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 실업률이 낮을 수록 범죄율 또한 낮아집니다.
  • 심시티 시리즈를 처음 하는 분들은 심시티 3000 매뉴얼에 있는 기본 게임 설명(tutorial)을 참고하세요.
  • 심시티의 웹사이트(www.simcity.com)를 방문해보세요. 항상 좋은 정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 심시티 3000은 치트코드가 없습니다. 정말이냐구요? 그럼요. 정말이고 말구요. 아쉽지만 치트코드가 없이 게임을 즐기는 것이 더 재밌다는 사실을 한번 체험해보세요.
  • 심시티 3000의 매뉴얼에는 자문위원들의 경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 쓰레기 매립지는 한곳을 택해서 필요에 따라 확장하는 것이 좋습니다. 도시의 여기저기에 매립지를 설치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 쓰레기 재활용을 하면 여러분이 처리해야할 쓰레기의 양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어린이들이 좀더 똑똑해지려면 학교나 대학교가 있어야 합니다.
  • 여러분들이 쓰레기 처리장 주변에 살고 싶지 않은 것처럼 심시티의 시민들도 마찬가지랍니다.
  • 예산이 충분한 병원은 시민들의 평균 수명을 늘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 오래된 도시는 일반적으로 상업지역은 더 많이 필요한 반면 공업지역은 더 적게 필요합니다.
  • 오래된 발전소는 좀더 최신 발전소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 오염도가 높으면 농업은 발전하기 어렵습니다.
  • 원하는대로 도시를 발전시켜 보세요. 기발한 시도를 하셔도 좋습니다. 단, 게임을 자주 정하는 것이 좋겠죠.
  • 이미 건설된 공항을 확장하는 것이 새로 공항을 건설하는 것보다 효과가 좋습니다.
  • 이웃 도시에서 물을 사는 것은 다소 비쌉니다. 하지만 따로 수자원 공급에 필요한 시설을 건설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이웃 도시에서 전력을 사는 것은 다소 비쌉니다. 하지만 발전소를 건설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환경오염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습니다.
  • 이웃 도시와 도로나 철도를 연결하세요. 이웃도시와 계약을 맺을 기회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 자동차 매연을 줄이는 것은 환경보호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 정기적으로 자문위원들과 접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상/공(주거/상업/공업지역) 막대그래프의 높이는 해당 구역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얼마나 큰지를 나타냅니다. 따라서 높을수록 해당 지역의 건설이 시급하다는 의미입니다.
  • 채권 등 차관을 도입하면 긴급한 자금수혈을 할 수 있지만 이자가 비싸다는 점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최첨단 산업은 기존 산업에 비해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급 인력이 필요합니다.
  • 학교나 대학교를 건설하면 시민들의 교육 수준을 높일 수 있습니다.
  • 항구는 쓰레기의 수입/수출에 이용될 수도 있습니다.
  • 항구는 해변가에 건설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일정 크기 이상이어야만 정상적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환경오염은 식수원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여러분의 사용할 수 있는 물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13. 자막 뉴스[편집]


게임을 진행하면 뉴스창에 온갖 자막 뉴스(news ticker)가 등장한다. 일반적인 것부터 황당한 것까지 내용은 천차만별이며, 주요 건물 및 시설을 지었을 때 등 게임 진행과 관련된 뉴스와 게임 진행과는 무관한 뉴스로 나뉜다. 가나다순으로 정리했고 오탈자가 있어도 정정없이 그대로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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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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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휴식[1]
    • 도로가 필요해!
    • 돈이 없어? 그럼 빌려 ( 채권 )!
    • 시뮬레이션 중지, 지역 설정을 하고 있음.
    • 시뮬레이터가 휴식 중입니다.
    • 시작하려면, 뉴스 제목 줄의 오른쪽에 있는 녹색 삼각형을 누르세요
    • 안녕하세요, (시장 이름) 시장님
    • 오른쪽 마우스 버튼을 누르고 움직이면 스크롤 됩니다.
    • 전력이 필요합니다.
    • 지역 분할이 필요해.
    • 헤드라인 뉴스를 보세요.
    • 헤드라인의 줄친 부분을 누르면, 열립니다.
    • 휴식때는 심시민도 휴식합니다.
    • R은 주거, C는 상업, I는 공업
    • +를 누르면 확대가 됩니다.
    • (도시 이름) (는)은 밝은 미래가 있어요.

  • 로딩 게임 스타트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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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최면에 걸렸던가? 시민들 사이에서 이런 소문이 돌았다
    • 시민들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얼마간의 공백기간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
    • 시민들은 이유를 알 수 없는 오랜 잠에서 깨어난 듯 묘하게 활력이 넘쳤다
    • '확실히 우리는 그동안 움직이지 않고 정지해 있었어' 정신병원으로 끌려간 한 시민이 이렇게 소리쳤다
    • (도시 이름)의 시계가 멈췄었다. 전자기파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 시간 경과 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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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 이름)은 (게임 시작 연도)에 설립되었음.
    • (도시 이름)시가 탄생 250주년을 맞았지만 도시는 아직 200년도 안된 것처럼 패기가 넘친다
    • 100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정열적인 도시! 유서깊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아직 유머감각은 살아있다

  • 법안 건의[A]
    [ 펼치기 · 접기 ]
    • 공공장소 흡연 금지 법안 통과에 많은 시민들 찬성
    • 교통량 반으로 절든다? 자동차 격일제 운행 제안
    • 볼링인 연합, 시장님은 도박 법안을 통과시켜야
    • 불법 주차 벌금 부과로 자동차 운행 줄어들 듯
    • 불 좀 꺼주세요! - (도시 이름)시의 전기 절약을 위해
    • 사료 생산은 (도시 이름)시의 쓰레기를 줄이는데 도움준다
    • 수자원 보호 법안 산업가들 반발에 부닥쳐
    • 시민 단체, 신호등 요청
    • 신선하고, 잘 익은, 먹음직스런 과일: 시민들 농산물 유통센터 설치에 찬성
    • 오래된 빌딩에 새로운 수도 계량기 설치? 라마교, 법안 제안
    • 인공호흡법 교육은 도시의 심장과 폐를 다시 작동시키는 길
    • 자동 소등 시스템 도입으로 (도시 이름)시 새로운 국면 맞을 듯
    • 자유주의자들, 환경보호단 설립 요구
    • 전자분야 직업 박랍회는 (도시 이름)시에 새로운 산업발전을 가져올 거라고 전망
    • 청소년들 부랑자 보호소 법안에 찬성
    • 타이어가 도로 포장에 사용된다: 재활용 법안 제안
    • 행정 처리 절차 간소해진다: 서류 간소화 법안 제안
    • 화재 경보기의 부족 상태 심각
    • (도시 이름)시는 비밀로 간직하기엔 너무 멋지다? 관광 유치 홍보, 전국에 대대적으로 행해진다
    • (도시 이름)시는 산업 폐기물 처리장? 녹색 연합, 산업 폐기물 세금 부과 법안 제안
    • (도시 이름)시를 핵물질 금지 지역으로 선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선택
    • (도시 이름)시, 환경산업협회 가입 검토 중
    • (도시 이름)시의 빌딩들, 지진에 대한 대비 충분한가? (시장 이름) 시장님, 현재 검토중

  • 시설물 제안[A]
    [ 펼치기 · 접기 ]
    • 그것이 알고 싶다!: 도대체 경찰들은 어디로 간거야?[1]
    • 너무 재미없어! 새로운 놀이 시설 건설 시급하다[2]
    • 상인연합, 공항 건설 요구[3]
    • 수질 정화시설의 등장으로 흙탕물에서도 마실 물을 뽑을 수 있다는데.[4]
    • 시민들 동물원 원한다. 냄새가 나도 상관없다는 시민들.[5]
    • 시민들 스크루지 영감 못지 않은 시장에게 '크리스마스 캐롤' 책 선물[6]
    • 오, 놀라워라. 비행기의 능력![7]
    • 일본 전설의 사무라이 아리까리 유물 전시회' 박물관이 없어서 개최하기 어려울 듯![8]
    • 초록의 꿈이 화를 잠재운다. (도시 이름)시에 더 많은 공원 필요[9]
    • 태양광선을 이용해 (도시 이름)시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을까? 마이크로웨이브를 이용하면 가능하다는 과학자들의 말씀[10]
    • 환자들의 수가 하늘을 찌를 듯, 시민들 병원을 더 지어달라고 요구.[11]
    • (도시 이름)에 해상 공원 필요하다. 요트가 강가에 넘쳐난다.[12]

  • 정책 관련[A]
    [ 펼치기 · 접기 ]
    • 재정
      • 공업 세금 너무 높다는 연구 결과 나와 눈길
      • 높은 주거 세금으로 시민들 허리가 휜다
      • 대다수의 심시민은 책정된 세금에 동의한다.
      • 도시는 열불나고, 재정은 바닥나고, 시민들은 우울하고![F]
      • 도시 재정 붕괴 직전, (시장 이름) 시장님은 탄핵 직전.[F]
      • 도시의 재정이 말이 아니라서 심지어 시장님이 공중전화기에 잔돈이 남지 않았나 살피면서 돌아다닌다![F]
      • 도시 재정이 휘청. 이웃 도시와 거래를 시작하는 것이 어떤지?[F]
      • 높은 세금을 피해서 시민들이 (도시 이름)시를 떠난다.
      • 상업 세금이 낮은 덕분에 (도시 이름)시의 전역에 새로 개업한 상점이 늘어나고 있다.
      • 상업 세금이 평균치며, 상점주는 불만이 없어요.
      • 상인들 낮은 세금 요구
      • 상인들 시청으로가서 높은 세금에 대한 항의 농성
      • 수입보다 지출이 많은 한해, 도시가 잃은 돈은 돌리도![F]
      • 시민들 폭동- 높은 주거 세금이 원인!
      • 시민들 (도시 이름)시를 떠난다. 치솟는 세금이 무섭다고
      • 식료품은 우편판매 불가능. (도시 이름)시의 상업지역 늘려야할 터
      • 연말 도시의 재정이 흑자를 기록하다니! (시장 이름) 시장님이여, 축복받으소서![1]
      • (도시 이름)시의 상인연합 높은 세금에 불끈
      • (도시 이름)시 재정 마련 시급, 시장님은 살얼음판을 걷는 듯.[F]
    • 교통
      • 교통체증때문에 미치겠다? 그래도 시민들 전체가 마찬가지니 외롭지는 않다!
      • 기차 상태 만원: 시민들 출퇴근 지옥에 시달린다
      • 도로가 제모습을 갖추었다. 적절한 예산이 주요 원인.
      • 시민들 비효율적인 교통 체계를 바꿔달라고 시장님게 강력히 요구!
      • 적절한 철도 예산으로 열차 운행 이상무!
      • 지하철 만원: 시민들 출퇴근 지옥에 시달린다
      • 지하철 만원: 시민들 콩나물처럼 빼곡히 들어차
      • 철도 시설은 투자한만큼 가치가 있다!
      • 파업으로 열차 운행 전면 중단: 분노한 시민들
      • "(도시 이름) 시에서 운전하는 즐거움"이라는 기사가 이번호 자동차 잡지에 실렸다.
      • (도시 이름)시의 대중 교통 수단은 타도시의 선망의 대상!
      • (도시 이름)시의 도로는 호미를 이용해서 건설하란 말인가? 도로 예산 부족.
      • (도시 이름) 시의 차들은 모두 슬로우비디오를 찍는 것처럼 천천히 움직인다!
      • (도시 이름) 지역에 교통체증문제가 심각하다는데
    • 도시 계획
      • 땅값 하락: (도시 이름)시는 현재 세일 중?
      • 부자가 되는 길은 다른 도시와 연결하는 길. 상인들은 다른 도시와의 교통편 마련을 요구
      • 시민들 구매 의욕 강력. 도시의 상업 지역 확대 요망
      • 잘 나가던 도시 구역들 전력 공급 문제로 지금은 폐허와 마찬가지
      • 집이 있으면 거리를 방황하지 않는다' 한 도시발전 전문가 설명
      • 첨단 기술 연구소가 (도시 이름)시에 자리잡다: 이제 환경 친화적인 산업이 발달할 시대가 도래한건가?
      • (도시 이름)시에는 농업 장려 정책이 있나? 시민들 중에는 조용한 도시 근교에서 농사를 짓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시장님은 아는지 모르는지
    • 환경
      • 공기에는 뭔가 특별한게 있다!: 오염수준 비교적 높음
      • 산업단체들 시장에게 쓰레기 처리 요구
      • 쓰레기는 과거에 파묻혀: 쓰레기 문제 해결을 축하하는 시민들 청결하게 행사 진행하기로 결정.
      • 우주왕복선까지 쏘아올리는 지금, 쓰레기 하나 처리 못한다면 말이 됩니까?: 쓰레기 문제에 대한 한 시민의 논평
      • 재활용은 모두에게 이로운 산업: 녹색 연합 주장.
      • 환경오염 심각-식수에서 냄새가 난다고 녹색 연합 발표
      • (도시 이름)시의 공기는 매우 신선
    • 시민안전
      • 고양이 새끼들 울음소리가 너무 커서 2년형 선고: 과다한 경찰진압 어디까지 갈 것인가?
      • 경찰들, '과잉단속' 주장한 한 시민 체포. 이유는 기분나쁜 하루를 만들었기 때문
      • 경찰들도 파업을 한다?
      • 교도소를 늘리지 않으면 폭동이 일어날 듯.
      • 도시의 각 구역마다 2명의 경찰 배치: 치안력 안정적
      • 범죄율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 치솟는 중. 시민들 대책 마련 시급.
      • 산업체 지도자들 안전 무시한채 원가 절감만 노린다
      • 쇼핑나서 시민들 범죄의 희생양으로 전락
      • 시민들 거짓 경고 방송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제발 시장님 정신좀 차리세요![2]
      • 연기 속에 가린 소방업무: 관할 소방서의 부족으로 화재 위험 증가
      • (도시 이름)시에 불어닥친 범죄 폭풍, 시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다.
      • (도시 이름)시의 대부분에 관할 소방서가 없다는 충격적 보도!
      • (도시 이름)시의 소방력 매우 탄탄하다고 이번 조사결과 판명
      • (도시 이름)시의 일부 지역 아직도 소방서가 없는 상태
    • 보건교육
      • 고급 인력들 수용할 최첨단 산업과 관련된 직업 필요하다
      • 교육에 대한 투자는 어린 인재들의 두뇌개발을 위해선 필수적
      • 교육 수준 보통, (도시 이름)시의 철자 맞추기 팀 결승전 진출 좌절!
      • 많은 시민들이 신문도 못 읽는다는 충격적인 사실!
      • 북적대는 병원은 시민들을 짜증나게 한다!
      • 사립대학의 명성은 높지 않다.
      • 수술 스케줄 현재 원만하게 진행중, 병원 시설이 풍부하기 때문
      • 시민 보건 위생이 정상 궤도로 복귀, 하지만 아직 만족하기엔 조금 이른 듯.
      • 여름방학도 아닌데 학교가 쉰다구요? 이게 모두 교사들의 파업때문.
      • 의료 기관들 파업
      • 의료기관 종사자들 파업: 시민들 시장에게 신속한 대처방안 촉구
      • 학교 시설 충분: 교육 수준 향상 기대해도 될 듯
      • (도시 이름)시의 학생들의 머리가 무뎌지고 있다!
      • (도시 이름)의 의료시설이 최고라서 타 도시의 시민들도 우리 도시의 병원을 이용하고 싶어한다.
    • 시설
      • 물 공급 부족. 시민들은 당장 조치를 취하라고 아우성.[I]
      • 발전소 최대 용량 가동중: 시민들의 시장님에 대한 신뢰 급격히 하락중
      • 번개도 울고갈 강력한 전기의 도시, (도시 이름)! 하지만 대부분이 쓸데없이 낭비된다.
      • 비라도 내리면 빗물이라도 받아서 사용할텐데: 물 부족에 시달리는 일부 시민의 절규.[I]
      • 요새, 시의 펌프가 천천히 돌아간다.
      • 전문가의 견해: (도시 이름)의 물로 떼돈을 벌 수 있다.
      • 전선 연결 부실: 지나간 과거일 뿐!
      • 지역 주민들은 어둠속에서 시장님을 원망하는 중
      • (도시 이름)시가 사막 황무지로 변해간다. 시민들 식수 요구[I]
      • (도시 이름)시 물공급 부족. 선인장의 즙을 짜내 식수로 사용하기도[I]
      • (도시 이름)시에서는 눈물마저 사치이다? 물 부족으로 인해 흘릴 눈물이 없다는데.[I]
      • (도시 이름)시의 전력 공급은 적당하다는 전문간의 진단
      • (도시 이름)시 전력 필요. 시민들 감정 고조
      • (도시 이름)의 최대 자랑거리는 물공급이 완벽하다는 것!

  • 도시 행복도 관련[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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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들의 기분 점차 우울해진다. 도시의 새로운 활력 필요할 듯
    • 활기찬 시민 7월 1일을 '시장님께 키스하는'날로 재정하자고 건의

  • 주변 도시 거래[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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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거래 취소 요청: 재정감독 위원회는 도시의 재정을 보호하기로 결정
    • 쓰레기 거래 중단 요구: 재정감독 위원회 제안[1]
    • 시민들, (이웃 도시)시와 물거래 맺길 간절히 바래
    • 시민들에게 전력을' 이웃 도시 전력 수출 제안
    • 야! (이웃 도시)! 니들 쓰레기는 니들이 직접 치워![2]
    • 이웃 도시, 도시를 밝혀줄 전력 거래 제안
    • 전력은 자급자족으로: 재정감독 위원회, 전력거래는 낭비라고
    • 주변도시, 전력 부족 심각. (도시 이름)의 전선이 연결되지 않아 전력 수출 불가.[3]
    • (이웃 도시)시 도시의 재정을 돕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면에는 냄새나는 쓰레기 거래가 있는 듯[4]
    • (이웃 도시)시 물거래 조건을 바꾸다
    • (이웃 도시)시 새로운 거래 조건 제시[5]
    • (이웃 도시) 시는 전력 거래를 새로 계약하고 싶어 한다.
    • (이웃 도시)시와의 거래, 의견 분분[6]
    • (이웃 도시)시, (도시 이름)시에 물공급하겠다고 밝혀

  • 재해 관련[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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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재
      • 도시 어딘가에서 화재 발생!!![G]
      • 화재 발생!!! 거리는 완전 불바다[G]
      • 화재 발생!!! 구조받지 못한 시민들은 손을 잡고 캠프파이어 노래를 부르기도[G]
      • 화재 발생!!! 한 시민은 몸에 불이 붙으면 멈춰서 바닥에 누운 다음 구르라고 조언했다[G]
    • 태풍
      • 기압계가 떨어져 나가면서 (도시 이름)시의 고요함도 산산조각나[F]
      • 기상학자들 현재 이 지역이 태풍이 일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경고[F]
      • 북서쪽으로 난 창문을 몽땅 떼어내고 지하실에서 잠을 자는 시민들 늘어[F]
      • 비상용 공구들이 몽땅 매진: (도시 이름)시의 시민들 문제있는 것 아니지?[F]
      • 한 기상학자는 곧 태풍이 몰아칠 것이라고 예측[F]
      • 태풍 발생!!! 문단속을 잘하고 집 안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을 듯[G]
      • 태풍 발생!!! 조립주택에 사는 사람들 다시 한번 집이 튼튼한지 점검하기도[G]
      • 태풍 발생!!! 태풍이 엄습해오자 가발을 쓴 사람들은 가발이 바람에 날려가는 것도 모른채 대피하기에 여념이 없었다[G]
      • 기상학자들 이제야 기상이변이 태풍이 일어날 조심이었다고 설명해 주위의 비난을 사기도[H]
      • 태풍, 마침내 우리곁을 떠나다! 시민들 아직도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한듯[H]
      • 태풍이 (도시 이름)시를 떠나 (이웃 도시)로 이동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H]
    • 지진
      • 심령술사들 곧 지진이 일어날거라고 예견[F]
      • 지진!!! 유리창들이 깨쳐 온 사방이 아수라장으로 변해[G]
      • 지진!!! 저어어엉 마아아알 흐으은 드으으을 리이이 네에에 요오오![G]
      • 심각한 지진이 (도시 이름)시를 휩쓸고 감. 놀랍게도 피해는 매우 적음[H]
      • 엄청난 지진이 (도시 이름)를 엄습.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추정[H]
      • 진도 (규모)의 지진 발생. 피해는 예상보다 적은 듯.[H]
      • (도시 이름)시 지진으로 한차례 몸살. 미리 대비했더라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었을거라는 전문가들의 진단.[H]
    • 폭동
      • 갱단의 위협이 증가하고 있다. 시민들은 소란이 발생할까 걱정[F]
      • 폭동 발생!!! 일부 지역이 전쟁터를 방불케해[G]
      • 폭동 발생!!! (도시 이름)시에 폭도들 통제 불능 상태[G]
      • 폭동, 마침내 진압되다. 시민들 포기하고 집으로 해산[H]
      • 폭동이 발생한 지역에 평화가 찾아들다[H]
    • UFO
      • 과학자들 도시 근교를 떠다니는 괴상한 모양의 비행선에 대해서 납득할만한 설명을 찾지 못해[F]
      • 군사지역에서 나온 쪽지에서 중요 글귀 발견: '기상관측선에서 UFO가 다가오는 것을 발견[F]
      • 시민들 중 65%가 '지구인을 납치해가는 외계인'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믿는다[F]
      • 외계인의 공격에 대한 대응법 19가지'가 이달의 베스트셀러 3위에 오르다[F]
      • 50과 52번지 사이에서 이상한 물체가 자주 목격됨[F]
      • 세계 일간지들 '지구의 무기는 외계인들에게 무용지물이다'라고 대서 특필[G]
      • UFO가 (도시 이름)시를 공격! 빌딩들이 통째로 UFO속으로 빨려들어가기도[G]
      • UFO 공격후 부서진 잔해를 정리하는 시민들[H]
    • 독구름
      • (도시 이름)의 산업체들이 "배터리 태우기의 날"을 후원합니다. 가족을 위한 즐거운 시간일까요 아니면 아주 나쁜 생각일까요?[F]
      • 산업체 사장들이 "앗, 이런"이라고 한 발언을 취소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것이 정상이라고 주장합니다.[F]
      • 현지 산업체 사장이 시민들에게 정체불명의 화학약품을 구입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F]
      • 독구름!!! 방독면 판매고가 급증하고 있습니다.[G]
      • 독구름!!! 시민들에게 가급적 호흡을 적게할 것을 권합니다.[G]
      • 독구름은 사라졌지만 악취는 아직 남아있습니다.[H]
      • 독구름이 사라졌습니다. 카나리아 새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H]
      • 독구름 피해 최소: 조기 경보가 시민 및 카나리아 살리다[H]
    • 소용돌이
      • 어부들이 배의 항로를 유지할 수 없다고 불평을 합니다.[F]
      • 시민들이 해변가에 모여 돌고래들이 끊임없이 원을 그리며 헤엄치는 것을 구경하고 있습니다.[F]
      • 코와붕가! 서퍼들이 비정상적으로 거대한 파도를 즐기고 있습니다[F]
      • (도시 이름)의 모든 항구로 멀미약이 대량 운송되고 있습니다. 소용돌이가 그 원인입니다![G]
      • 배가 소용돌이에 말려들었습니다! "빙빙도는 선원"이라는 춤이 대 유행하고 있습니다![G]
      • 소용돌이가 왔다가 곧 사라졌습니다. 나타난 것 만큼이나 빨리 사라졌습니다.[H]
      • (도시 이름) 해안이 다시 안전해졌습니다.[H]
      • (도시 이름) 관리들 소용돌이 피해 보고서 준비중[H]
    • 메뚜기떼 공격
      • 메뚜기떼!!! 농부들이 빗자루와 살충제로 곡식을 구하려 애쓰고 있습니다.[G]
      • 메뚜기떼!!! 시민들이 하늘로 부터의 구원을 바라고 있습니다.[G]
    • 우주 쓰레기
      • 우주에서의 우박! 우주에서 떨어진 파편이 (도시 이름)를 퍼붓고 있습니다.[G]
      • 재난 전문가들이 다음과 같이 경고합니다: 추락하는 파편을 직접 바라보지 마시오[G]
      • (도시 이름)이 인공위성 충돌로부터 살아남으로 인해 종말론자들의 입지가 사라졌습니다.[H]

  • 역사적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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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소적인 시민들, (역사적 건물)의 광경에 (도시 이름)의 허영심을 비난하다
    • 미스터리스런 분위기에서 (역사적 건물), 도시에 모습을 드러내다
    • 시민들 (역사적 건물)의 건축에 놀라며 (도시 이름)에 찬사를 보내다
    • 시민들 (역사적 건물)의 건축을 축하하며 (도시 이름)에 찬사를 보내다
    • 전세계의 비둘기들 (역사적 건물)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다
    • 전세계의 시민들 (역사적 건물)(을)를 보기 위해 모여들다
    • 3학년 학생들 (역사적 건물)(으)로 견학을 가다
    • (역사적 건물)가 있음으로 해서 무선 전화기의 수신율이 향상되었다는 연구결과 발표
    • (역사적 건물), 앞으로는 일반 대중들도 관광할 수 있게 된다
    • (역사적 건물)의 건설로 도시 전체에 화목한 분위기가 가득
    • (역사적 건물)의 건설현장을 본 시민: '시장님의 파워는 지금껏 생각해온 것보다 더 엄청난 것 같다'
    • (역사적 건물)의 모습에 기적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환호성이 일다.

  • 게임 진행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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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끗한 도시 만들기 캠페인: '쓰레기 안버리기' 운동[E]
    • 무장 강도가 귀중한 피튜니아과 식물을 훔쳐[B]
    • 새로 물탱크가 건설되자 어린이들은 물탱크 위로 올라가 다른 도시들이 보인다고 환호성을 질렀다[1]
    • 새로운 동물원의 개관으로 이제 시민들의 거친 자연의 맛을 흠뻑 느낄 수 있게 됐다[2]
    • 소규모 맥주 제조 회사가 문을 닫았다[3]
    • 수질 정화 시설의 건설은 시민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4]
    • 시동 거세요: 고속도로가 개통되었어요.[5]
    • 시민들 거짓 경고 방송에 밤잠을 설치고 있다. 제발 시장님 정신좀 차리세요![6]
    • 시민들 지하철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다![7]
    • 시민 화합 파티가 강도의 침입으로 돈을 모조리 탈취당함으로써 무산될 지경에 놓였다[B]
      • 시민 화합 파티가 현재 준비중에 있다[C]
      • 시민 화합 파티 추진 위원회에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성금을 모집한다고 한다[C]
    • 실업한 공장 근로자 중 일부가 다시 복직되었다[8]
    • 심령술사 에드가는 도시가 크게 발전할 것이라고 예언[9]
    • 안녕하세요, (시장 이름) 시장님[10]
    • 암흑가 보스가 (도시 이름)시에 나타났다는 소문이 무성한 가운데 경찰서장은 노코멘트(대답 거부)[B]
    • 여성 친목 단체에서 부랑자들을 위한 성금을 모았다[11]
    • 최근 야간 세탁소가 호황을 누리는 것으로 조사되었다[12]
    • 케이블망의 자주 끊기는 사태는 최근 증가하는 출산율과 관련이 깊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13]
    • 학교에서 박물관 견학이 잦아짐에 따라 도시의 역사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14]
    • 한 신문배달 소년의 활약으로 범죄 단체 소탕: 사건 전모 완벽 공개[B]
    • (도시 이름)시가 세계 10대 도시에 들었다[15]
    • (도시 이름)에서 버스 운행이 시작되었다. 이로써 편리한 교통문화의 서광이 보이는 듯[16]
    • (도시 이름)시의 관광부에서 도시 미화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17]
    • (도시 이름)시의 어린 야구선수들은 새로운 공원 야구장의 건설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18]
    • (도시 이름)에 한껏 스타일을 뽐낸 새로운 해상공원이 등장하다[19]

  • 특수 건물 - 특수 건물 제안 및 건설 시 나오는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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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 저택
      • 한단계 승격: 시장님을 위한 새 공관이 건설된다
      • 멋진 건축 구조를 가진 시장 공관이 새로 건설됐다
    • 이상한 나라의 겨울공원
      • 연말을 즐겁게 보냅시다 - 윈터 원더랜드를 제의했습니다
      • 윈터 원더랜드에 오신것을 따뜻하게 환영합니다 - 아이들이 새로 지은 공원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 (도시 이름)에서 피겨 스케이팅 시합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 등대
      • 도시에 등대 건설을 제의받다. 등대는 인명구조에도 좋은 기능을 한다.
      • 등대가 건설됐다: 이로써 (도시 이름)시는 배를 사랑하는 항구 도시로도 이름을 날리게 됐다
    • 시청
      • 도시의 자존심을 살리기 위해 시민들 시청 건립 찬성.
      • 시정을 좀더 확실히 하기 위한 시청 청사가 준공식을 가졌다
    • 법원
      • (도시 이름)시에 지방 법원 들어선다. 범죄자들 설 자리 잃어
    • 역사적 동상
      • 한석공 다시 작품활동: 이번에 시장님 기념 동상 제작하기로
    • 군사 기지
      • (도시 이름)시의 군악단이 시민 퍼레이드 행사에 찬조 출연
      • 군사 기지가 새로 건설되었다.
    • 방위산업체
      • 공격이 최상의 방어이다. (방어 조약 건물을 짓자는 말씀)
      • 방위 산업 기지가 새로 건설되었다. 첫 제품인 변기 깔개를 5,000의 가격으로 팔겠다고 발표
    • 테마파크
      • 시장님이 테마 공원에 설치된 롤러코스터의 첫 시승식을 가졌다
    • 행위예술센터
      • 도시에 예술회관 들어선다
      • 행위 예술 센터가 건설되었다. 문화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많은 환영을 받았다
    • 골프장
      • (도시 이름) 와 골프장, 완벽한 드라이브샷!
      • 컨트리 클럽이 처음 개장했다. 시장은 축하파티를 열어 상류층 사람들과 건배를 하였다
    • 경기장
      • (도시 이름)시도 이번 기회에 정규 리그에 참가할 수 있도록 운동장을 건설하는 것이 어떨까?
      • 새로운 경기장이 건설됐다. 도시의 스포츠팀은 더욱 사기 충천
    • 증권 거래소
      • 시민들 (도시 이름)시에 투자, 이번에 증권 거래소 건설하기로
      • 증권 거래소가 문을 열었다. 주식 시장으로 경제도 한층 활기를 띨 듯
    • 온천공원
      • 이제 좀더 멋진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도시 이름)에 온천 공원 설립 가능성 높다.
      • 온천 공원이 새로 생겼다. 시민들은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 대학교
      • 젊은이들의 이상을 위해 대학교 건립 추진
      • 대학교가 새로 건설되었다. 이제 도시에서도 유명한 학자를 배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 의공학 센터
      • 의사들에게 희소식: (도시 이름)시에 의료 연구 센터 건설될 듯.
      • 의료 연구 센터가 새로 문을 열었다. 고급 인력이 투입되는 연구소의 활동으로 인해 상업도 한차원 높아지게 될 듯
    • 과학센터
      • 정부 연구소에 투자. 클립보드 판매가 급증
      • 연구소가 새로 건설됨에 따라 (도시 이름)의 과학이 한단계 더 발전할게 될 듯
    • 우주공항
      • 우주기지는 시장님의 첫번째 관심사
      • 새로운 우주 기지가 (도시 이름)에 건설됨에 따라 시민들은 전세계적인 이벤트라고 기뻐했다
    • 특수 교도소
      • 특수 교도소 건설 제안: 고용 기회 증가와 도시 분위기 해친다는 의견 팽팽히 맞서
      • 특수 교도소가 건설됐다. 교도소장은 안전을 기하기 위해서 망막 검사를 통한 보안 시스템을 도입하자고 건의

  • 캠페인 - 시민들의 교육 수준이 낮을 때 나오는 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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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캠페인: '당신이 무심코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을 수도 있습니다'
    • 시민 캠페인: 대체품을 사용하지 말고 모조품에 주의하자
    • 시민 캠페인: 도시 공공기물을 부순 경우 반드시 이를 변상하자
    • 시민 캠페인: 물건을 구입하면 꼭 잔돈을 받자
    • 시민 캠페인: '새로 얻는 것보다 현재 가진 것을 지키는 일이 더 중요하다'
    • 시민 캠페인: 예약 취소는 48시간 전에 해야만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 시민 캠페인: 자동차의 번호판을 떼는 것은 법에 저촉된다
    • 시민 캠페인: 항상 주의사항에 적힌대로 따라하자
    • 시민 캠페인: 6개월 동안의 지출 비용은 미리 준비하자
    • 안전 캠페인: 을 건널 때는 횡단보도선 안쪽으로 건너자
    • 안전 캠페인: 버스를 제외하고는 좌회전 금지
    • 안전 캠페인: 자동차의 좌석을 너무 기울이는 것은 좋지 않다
    • 안전 캠페인: 철도역 플랫폼에서는 음식을 먹어서는 안된다
    • 안전 캠페인: 회전문에서는 손이 끼는 것을 조심하자
    • 안전 캠페인: 횡단보도에선 일단 멈춰서자

  • 오피니언 - 도시의 행복도가 낮을 때 나오는 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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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한마디: 고양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항상 나쁜 것은 아니다
    • 오늘의 한마디: 골프공의 내부는 고무로 채워져 있다
    • 오늘의 한마디: 독서는 정신을 살찌우며 사고를 풍부하게 한다
    • 오늘의 한마디: 때로는 길을 비켜주는 것이 현명할 때가 있다
    • 오늘의 한마디: 모든 사람을 속일 필요는 없다. 그 일과 관련된 사람만 속이면 된다
    • 오늘의 한마디: 목표는 높게 세워서 실패하는 것이 낮게 세워서 성공하는 것보다 낫다
    • 오늘의 한마디: 발표를 할 때는 꼭 두번 생각해라
    • 오늘의 한마디: 상대방의 마음을 잡으려면 언제든 그를 도와줘라
    • 오늘의 한마디: 선반은 항상 공간이 부족하기 마련이다
    • 오늘의 한마디: 어지럽힌 사람이 치워야 하는 법
    • 오늘의 한마디: 이 글에는 분명 오탈자가 있다
    • 오늘의 한마디: 이 글에는 분명 이상한 내용이 있다
    • 오늘의 한마디: 직선을 그으려면 두 점이 정해져야 한다
    • 오늘의 한마디: 포도주와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은 법
    • 오늘의 한마디: 한번 번개를 맞은 장소는 다시 번개를 맞을 가능성이 높다
    • 오늘의 한마디: 행정처리는 항상 시간이 오래 걸린다
    • 오늘의 한마디: 허락을 받는 것보다 용서를 받는 편이 더 쉽다
    • 평범한 진리: 뉴스에 관한한 신문이 최고이다
    • 평범한 진리: 백화점 세일은 항상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한다
    • 평범한 진리: 사람은 평등하지만 그 가치는 조금씩 다르다
    • 평범한 진리: 역사는 스스로 비웃는 자를 비웃는다
    • 평범한 진리: 재산을 빨리 모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많은 돈을 상속받는 길이다
    • 평범한 진리: 착한 일을 했다고 항상 복을 받는 것은 아니다

  • 여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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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 조사 결과 채식주의자들이 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여론 조사: 시민의 50%가 긍정적[1]
    • 여론 조사: 시민들은 평균 7시간을 자는 것으로 조사됐다
    • 여론 조사: 시민들 중 60%가 현대 예술을 싫어함
    • 여론 조사: 시민들 중 80%가 딱딱한 치즈인 프랑스 브리 치즈를 선호하는 것으로 밝혀져
    • 여론 조사: 시민들 중 80%가 통신 판매원의 전화를 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여론 조사: 시민 80%가 참여 했고, 만족스러운 결과[2]
    • 여론 조사: '한번 더 피자'가 (도시 이름)에서 가장 인기있는 피자 음식점으로 선정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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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 교통 사고 발생
    • 고양이나무에 끼는 사고가 발생하여 119에서 출동하였다
    • 교사 10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유는 학생들이 베어울프의 시를 좋아한다고 말했기 때문
    • 도둑 고양이 마침내 잡혀, 처음에는 달마시안으로 오인돼
    • 도시의 전화선 위로 자전거를 타고가던 한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 때아닌 개미 출현으로 도시 전체 몸살
    • 롤러블레이드를 타고 가던 한 청년이 관광객들과 부딪쳐 사고 발생
    • 버스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수십명의 시민들의 출근지각 사태 발생[1]
    • 사과를 실고가던 트럭 전복, (도시 이름)시의 각 가정에서는 그날 저녁 사과를 이용한 각종 요리가 선보였다고
    • 설탕을 가득 실은 트럭의 짐칸이 부서지는 바람에 도로에 설탕이 잔뜩 뿌려졌다고 한다. 최근 발생한 사고 중 가장 달콤한 사고였다
    • 애정결핍으로 고소된 한 시민이 재판에서 껴안기 1000번의 판결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 우체국에서 우표를 빨다가 잡혔다. 당사자는 우표를 편지에 붙이기 위해서 그랬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 한 상점에서 물건을 훔치는 범인을 드디어 검거. 범인의 집에서는 수천개의 쵸콜렛 껍질이 발견되었다
    • UFO 목격, 시에서 공식 부인

  • 고양이 먹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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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들, 고양이 먹이 부족에 대한 충분한 해명이 없다고 밝혀
    • 고양이들, 고양이 먹이 부족 소문의 진상을 알고 싶다고 밝혀
    • 고양이들 '고양이 먹이' 부족 소문으로 긴장. 주인들은 미칠 지경
    • 고양이 먹이가 부족하다는 소문으로 사재기 파동
    • 고양이 먹이 부족 소문은 끊이지 않고 이어져. 많은 사람들은 근거 없는 소문이라고 일축
    • 고양이 먹이 부족에 대한 염려가 높아짐에 따라 시당국에서는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발표
    • 고양이 먹이 연합회에 편지 쇄도: '도대체 고양이 먹이가 어디 있어?'
    • 고양이 먹이 파동의 진상은 무엇인가? 시민들 진실을 찾아 나섰다
    • 무허가 '고양이 먹이'가 시장에 등장함으로써 '고양이 먹이' 부족 소문이 사실이 아니냐는 의견 고조
    • 시당국 고양이 먹이는 부족하지 않다고 발표. 하지만 고양이들은 매우 부정적 시각
    • 전문가들 향후 20년간 '고양이 먹이'는 충분하다고 예측
    • 한 상점은 '고양이 먹이' 부족 소문에 의아해하며 '우리 가게는 매우 풍부하다'라고 말했다

  • 브로콜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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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헌장 원문이 커다란 브로콜리의 줄기에 적혀 있었다고 알려졌다
    • 브로콜리는 어린이들의 심술을 유발시키는 것을 밝혀졌다
    • 브로콜리를 이용한 먼지 제거제가 최근 상점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한다
    • 브로콜리 지구를 파괴할 음모를 가진 외계인들이 남기고 간 식물이라고 심령술사들은 주장했다
    • 브로콜리 꽃을 먹은 개가 에 취해 날뛰는 바람에 집안 사람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 브로콜리 꽃의 토크쇼게스트로 등장한 것은 잡다한 식물들이었다
    • 브로콜리를 원료로한 시리얼(우유를 부어먹는 과자)이 생각보다 반응이 좋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전국 식물협회에서는 더 이상 맥주를 만드는데 브로콜리 꽃이 희생돼서는 안된다고 발표했다
    • 주부들이 가장 좋아하는 맥주는 브로콜리로 밝혀져, 하지만 남성들은 이 맥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 처음 사교계에 진출한 아가씨가 브로콜리 꽃의 향기를 맡다가 질식해 기절했다
    • 한 주방장은 브로콜리의 줄기가 치즈를 자르기에 매주 적당하다고 말했다
    • (도시 이름)시에 브로콜리로만 만든 이 첫선을 보였다

  • 유명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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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자업계 부호가 피클업계 거물의 결혼하여 화재
    • 심드렁 부인이 올해의 여성으로 뽑혔다
    • 오늘의 은 항상 신선한 재미를 제공한다고 시장님이 동의했다
    • 오래전에 죽은 연예계 스타의 유골이 늪지대에서 발견되어 관심 집중
    • 외국의 저명인사가 (도시 이름)시를 방문하던 도중을 길을 잃었다고 한다
    • 유명 연예가수가 라마 가죽을 입고 나타나 화재
    • 유명 연예가수가 시청을 방문했다
    • 유명한 예언가 '재해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고 경고
    • 캐찹왕의 조카가 이쑤시개 재벌의 사촌녀와 결혼하여 화재
    • (도시 이름)의 시민들, 도시를 방문중인 중동 왕자를 환영하기 위해 거리로 쏟아져
    • (시장 이름) 시장님이 현재 뉴스에서 자신의 이름을 보고 있는 중이라고 알려져

  • 학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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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이들에게 많은 휴시과 깨끗한 잠자리와 느린 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과다한 수다는 오히려 대화에 따분함을 가져온다고 언어학자들은 설명
    • 과학자들 연구결과: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하고, 들은 아무거나 잘 먹는다
    • 과학자들 연구결과: 수건을 말리는데 주판을 사용할 수 있다
    • 과학자들은 맹세를 하는 것이 호흡기에 좋지 않다고 말한다
    • 과학자들은 포도주의 발효를 이용한 새로운 드라이크리닝 기술을 발명했다고 발표했다
    • 과학자들이 계단에서 굴러떨어지는 일을 경험하고서 중력을 발견했다
    • 기후가 변하기 전에 그 징조로 날씨가 달라진다고 한 연구기관에서 발표
    • 너구리들은 사기 포커를 친다고 동물학자들은 말한다
    • 노망증에 대한 치료 개발. 하지만 결과를 기록하기 전에 데이터가 손실
    • 누워서 지내는 것이 칼로리를 줄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 뉴스에 실리는 정보가 때로는 말이 안되는 것이 많다고 최근한 연구소에서 발표
    •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수의학 해묵은 공방 재발
    • 딸꾹질에는 딸기를 버무린 무우말랭이가 좋다고 의사들은 말한다
    • 문법연구학자들에 따르면 세미콜론(;)이 콤마(,)보다 더 섹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미식축구공을 들여다보는 것이 집중력 향상에 효과가 있다고 최근 연구기관에서 발표했다
    • 식품영양학자들은 딸기를 전자레인지에 요리해서 먹으먼 볼링의 에버리지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 신문을 읽는 것은 운동에 좋다는 최근 과학자들의 연구 발표가 나왔다
    • 앞으로 한동안 일조량이 증가하므로 피부 보호 크림을 자주 바르는 것이 피부에 좋다는 전문가의 조언
    • 언어학자들은 '거대한 주둥이'가 문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용어라고 말했다
    • 언어학자들 '오른쪽 왼쪽이 맞는가? 왼쪽 오른쪽이 맞는가?'라는 질문을 던져
    • 연구 결과 뮤직이 언어 교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 연구 결과 샤워를 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치아에 좋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 자주 울어대는 고양이들은 만족한 상태를 표현하는 것'이라는 새로운 보고서가 등장
    • 저자 강연회에서 논쟁, 사회자가 심한 언행을
    • 칫과의사들 '하루 3번, 3분동안 식후 3분이내 칫솔질'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
    • 프렌치 키스를 자주 하면 크롸상(빵)을 자주 먹게 된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 헤비메탈을 듣고 따라하면 노화를 막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 발표

  • 문화행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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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 많은 시민들의 애타는 기다림을 받아온 '라마 전시회'의 개최일 임박
    • 금주의 화제 신간 '심시티의 잠못드는 밤' 출간
    • 동물 탄압 금지를 외치는 보호단체의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투견 대회가 개최되어 귀추 주목
    • 마라톤 대회 개최! 시민들 자발적인 참여 가능
    • 바트 심슨의 예술품 전시회 개최[1]
    • 에너지 심포지움 개최 예정
    • "저는 단지 심심한(심시티하는) 젊은이에요"라는 노래가 인기차트 석권
    • 시민 건강 캠페인을 홍보하는 자동차 경주 개최
    • 전국 돼지 축산 협회의 모임이 오늘 저녁 개최된다
    • 전국 유머 경연 대회 개최
    • "족제비" 행사가 (도시 이름) 몰에서 열렸다
    •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도서 출간
    • 한 시민에 의해 '심시티의 사랑 이야기' 저자 밝혀져

  • 지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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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기월식을 보러 나온 시민들, 하지만 구름에 가려 정작 중요한 장면은 놓쳐
    • 대부분의 시민들, 뉴스 기사에 큰 관심을 두지 않는 걸로 밝혀져
    • 대부분의 시민들, 자장면을 짜장면으로 발음하는 것을 알려져
    • 도시의 공원올빼미가 날아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 도시의 비둘기들이 줄어들고 있다!
    • 새 도시의 기념물로 50개의 폐차를 쌓은 이 선정됐다
    • 새로운 시민 체조 동작이 도입되어 다음달부터 시행키로
    • 시민들 새로 문을 연 '애완용 새' 판매점에 구름같이 모여들어
    • 시민들, (도시 이름)의 마스코트로 족제비가 선정되는 것을 결사 반대
    • "운전 중엔 휴대폰을 사용하지 말자" 대대적인 시민캠페인 벌어져
    • 일부 시민들 신문의 스크랩북을 만들고 있다
    • 일조량이 증가하고 있다
    • 90% 이상의 시민이 그랜 베리 젤리를 좋아함
    • (도시 이름) 뉴스: 버스에 관한 보고, 빠스가 아님.
    • (도시 이름)시가 전국 경보 마라톤에서 당당히 금메달 석권!
    • (도시 이름)시의 어린이들 중 80%가 단색 시리얼을 먹지 않는 것으로 밝혀져
    • (도시 이름)시의 전화번호부가 잘못 인쇄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때문에 15쌍의 결혼부부가 탄생했다고
    • (도시 이름)시의 택시요금이 인상된다. 이에 시민들은 서비스는 제자리면서 요금만 오른다고 불평
    • (도시 이름)시의 평범한 하루가 일상적인 하루인 것으로 밝혀졌다
    • (도시 이름)에서 개최된 장애물 경기에서 한 장애자가 우승하여 화재
    • (도시 이름)에서 들리는 음산하고 미스터리한 덜거덕 소리는 조사 결과 음산하고 미스터리한 것으로 밝혀졌다
    • (도시 이름)의 한 제과점이 전국 제과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생활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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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닥 청소 쓰레기들이 화학 조미료보다 더 독한 것으로 밝혀졌다
    • 소금이 들어가지 않은 포테토칩이 감기에 좋다고 한다
    • 이 큰 것은 도둑질과 아무 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 육즙은 소리를 내면서 먹을 때 더욱 맛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 잔잔한 파도를 바라보는 것은 식욕 증진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 조사 결과 대체적으로 부족한 것이 많은 것이고 많은 것이 부족한 것으로 밝혀졌다
    • 조사에 따르면 파란줄이 들어간 양말은 네잎 클로버나 1원짜리 동전과 마찬가지로 더 이상 행운을 가져다주는 효과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 조사에 따르면 운전 중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은 사고확률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 침대에서 잘 떨어지는 아이들은 미리 암벽타기를 가르치는 것이 좋다고 한다
    • 한 상점에서 여러 시간 동안 쇼핑을 하게 되면 물건을 사지 않고서는 못배긴다고 최근 조사결과 밝혀졌다
    • 화요 교통 스페셜: 트럭운전수의 교통 정보

  • 기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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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빵계란으로 만들어진다면 붕어빵은 무엇으로 만들어 지는가?
    • 고대 운석이라고 알려졌던 돌이 사실은 햄버거가 새카맣게 탄 것이라고 밝혀졌다
    • 고양이가 한동안 버스를 몰아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이 고양이는 정류장에 정확히 차를 세우고 항상 손님들에게 '야옹'이라고 친 절하게 인사를 했다고 한다
    • 공약을 많이 내건 정치가 일수록 약속을 지키는 경우가 드문 것으로 최근 조사결과 밝혀져
    • 나는 애술가야!' 한 예술가의 농담
    • 뇌물: 뇌물만 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는데.ㅋ
    • 번개에 맞아 머리가 벗겨진 한 사람은 하지만 자신의 차가 더욱 깨끗해졌다고 말했다
    • 굽는 정보가 담긴 요리책이 요리에 관한 요리책보다 더 많이 팔린다
    • 상한 맥주가 올해 최고의 암살 무기로 선정됐다
    • 건물의 아직 마르지 않은 페인트에 새들이 들러붙게 됨에 따라 건물이 새 사육장으로 바뀐 일이 발생했다
    • 새로운 과일이 출하하는 계절이 됐다.ㅋ 의 맛이 배가 됐다고 자랑
    • 심시티를 좋아하면 일어나서 환호를 질러보라
    • 자신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그냥 돌려보내는 한 여자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는 '을 누르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
    • 중년의 나이로 장난을 치는 것은 별로 점잖은 행동이 아니라고 밝혀졌다
    • 지구촌 뉴스: 죄수들 감방에 전화를 설치해 달라고 요구
    • 지방 경찰관들은 주걱턱을 가진 남자들에게만 신호위반 딱지를 떼는 것을 밝혀졌다
    • 한 남자가 영하 10도의 추위를 벤치에서 을 씹으면서 견뎌내서 화제
    • 한 남자가 이웃사람이 자꾸 우표를 빌리러 오는데 화가 나서 그를 포장해서 소포로 보내버렸다고 한다
    • 한 남편은 결혼생활 36년 만에야 비로소 아내는 매우 희귀한 유카 나무와 같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 한 레스토랑에서 특별 요리로 제공하는 음식이 사실은 쓰다남은 기름덩어리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 소년이 나무에서 고양이를 구해냈다.ㅋ 많은 시민들은 소년의 용기에 감탄
    • 유치원 교사가 자신은 런던제과의 빵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유는 그 빵이 더 맛있기 때문이라고
    • 주지사의 정체가 노새로 밝혀졌다. '어쩐지 옷차림이 항상 우스꽝스러웠죠'라고 가정부는 말하기도

  •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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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날씨: 춥고, 구름이 많이 끼고, 한두차례 소나기
    • 오늘의 날씨: 햇볕이 내리쬐고, 온도가 높고, 동풍이 불겠음

  • 광고 및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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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서의 공고: 떠돌이개들에게 피해를 입지 않으려면 항상 개먹이를 준비하고 다니세요[B]
    • 도시 경찰관 모집. 자세한 것은 지역 경찰서로 문의 바람[1]
    • 도시 소방수 모집. 자세한 것은 지역 소방서로 문의 바람[2]
    •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면 브로콜리 교육 재단으로 9백만원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 세 놓음
    • 환경 정화원 모집[E]

  • 뉴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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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시 이름)시 뉴스는 관심을 끌만한 정보만을 제공합니다
    • (도시 이름)시 뉴스는 광고가 전혀 없는 순수한 뉴스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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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트 뉴스 - Ctrl+Alt+Shift+C를 눌러 치트창을 열고 다음과 같은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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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4 - 비밀 숫자 조합으로 뉴스 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 advisor - 현재 시장님은 공금 횡령으로 조사 중에 있습니다
    • fund - FUND는 더 이상 치트코드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MOREMONEY(돈을 더 많이)라고 쳐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hello - 안녕하세요, 시장님. 시민들이 인사를 하는군요
    • mayor - (시장 이름) 시장님은 (도시 이름)시의 뉴스 기사 하일라이트를 보고 계십니다
    • Maxis - MAXIS(맥시스)의 알파벳 순서를 바꾸면 SIX AM(오전 6시)가 된다는 사실을 아세요?
    • money - 연구결과 돈은 나무에서 자라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 moremoney - 연구 결과 MOREMONEY(돈을 더 많이)는 치트코드가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 sc3k - 시장님은 공금 횡령으로 조사를 받았으나 무죄로 판명
    • simcity - 계속 시도해 보세요. 혹시 발견할 수도 있으니까요
    • ticker - (도시 이름) 일보: 눈으로 보는 신문 중 최고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14. 치트키[편집]


Ctrl+Alt+Shift+C을 누르면 치트창이 활성화되는데, 아래의 치트를 입력하고 엔터를 누르면 치트창이 닫히면서 치트가 활성화된다.

  • pay tribute to your king: 특수건물들을 제약없이 건설한다.

  • call cousin Vinnie: 제의창에 사업가가 뇌물을 주겠다는 제의를 한다. 수락하면 $100,000의 자금이 증가한다. 거절하면 아래 치트코드가 활성화 된다.
    • zyxwvu: call cousin Vinnie 사업가 제의를 거절하면 경찰의 함정으로 밝혀지면서 해당 코드가 활성화된다. 입력하면 심시티 성을 건축할 수 있게 된다.

  • i am weak: 빌딩, 편의 시설, 운송시설, 나무 등을 건설할 때 건축비용이 없다.

  • i love red tape: 모든 법률을 제정할 수 있다.

  • let's make a deal: 주변 도시들로부터 물, 전기, 쓰레기 처리 등의 거래요청이 온다.

  • stop forcing advice: 자문의원의 자문을 중지시킨다.

  • salt on: 신선한 물을 바닷물로 변경.
  • salt off: 바닷물을 신선한 물로 변경.

  • terrain one up: 지형을 한 단계 상승시킨다.
  • terrain one down: 지형을 한 단계 낮춘다.

  • terrain ten up: 지형을 10 단계 상승시킨다.
  • terrain ten down: 지형을 10 단계 낮춘다.

  • garbage in, garbage out: 모든 종류의 쓰레기 처리시설 건설 가능. 치트의 유래는 GIGO이다.

  • power to the masses: 모든 종류의 발전소를 건설 가능.

  • water in the desert: 모든 종류의 정수시설을 건설 가능.

  • The Birds: 카메라 시점이 변화하여 한무리의 새가 도시 위를 날아 다닌다.

  • UFO swarm: 재해 일으키기 메뉴에서 UFO를 선택하면 엄청나게 많은 수의 UFO가 몰려온다.

  • nerdz rool: 도시의 공업 지역에서 하이테크 공업만을 시행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건물을 지을 수 있는 치트도 있는데, 우선 발전소 화면을 열었다 닫고 그 다음 특수건물 화면을 열었다 닫고 쓰레기 처리시설 화면을 열었다 닫은 뒤에 역사적 건물 화면을 열면 심시티에 등장하는 모든 건물 목록이 나온다. 당연히 원하는 건물을 목록에서 골라 지으면 된다. 이렇게 지은 건물은 지도상에 주황색으로 나오는데 이말 인 즉슨 재해 등의 피해를 제외하고는 절대 버려지지 않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보통 초반에 하이테크 공업시설을 여러 개 지어놓고 공업세금을 최대치로 해놓는 방법이 가장 좋은데, 이렇게 하면 공장이 문을 닫는 일 없이 높은 세금을 지불하므로 재정에 도움이 된다.


15. 호환성 문제[편집]


기존 심시티 3000 코리아 등을 갖고 있는 유저들은 Windows 7 이상의 운영체제에서 설치 자체가 불가능한 문제점이 있다. 구동 자체는 유튜브에서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나, 설치 자체가 안 되어 게임을 할 수 없다. 다만 심시티3000 코리아 말고 본래의 오리지널 심시티3000의 경우(대부분이 한국어로 표시되는데 도시이름과 시장이름 그리고 몇몇 특수건물 이름만 영어로 써야하는 제품) 윈도우 7까지에서는 설치 및 게임진행을 할수 있다. 이후 상위버전 윈도우 OS부터는 장담 못한다. 문제는 심시티 3000 코리아 등의 경우인데(언리미티드 포함 - 완벽하게 한국어를 쓸 수 있는 제품), 심시티 3000 코리아 등의 경우에는 Windows 7부터 설치 자체가 안되니 말 다했다. 이 경우에는 호환성 모드로 해도 소용없다. 속편하게 VMwareWindows 2000 깔고 플레이하자.[47] Windows 2000은 고전게임 호환성이 뛰어난 편이라서 대부분의 고전게임은 원활하게 즐길 수 있다. 참고로 9x 계열은 설치는 되는데 실행하려고 하면 오류만 뿜고 구동이 안 된다. 2000보다 늦게 나온 Me도 예외없이 오류를 뿜는다.

방법은 립버전을 구하거나 GOG.com에서 DRM이 해제된 심시티 3000을 구입하는 방법이다. GOG 버전은 Windows 10에서도 정상 설치 및 실행이 된다고 한다. 사실, GOG 버전 역시 인터넷에 검색하면 쉽게 다운로드도 가능하긴 하나, 실행 시 CD가 필요하다는 메세지창이 나온다.

2020년 2월 9일 1909 버전 기준으로 Windows 10에서 정상 실행 불가. 립버전, GOG 버전 모두 해당. 윈도우상의 권한문제인지 실행하자마자 튕기며 덤프 파일에 Aceess Violation이라 적혀있다.

2020년 2월 10일 내용 추가. 1909 버전에서 윈도우 자체 백신, 윈도우 모니터 DPI 조정과 충돌하는 것을 확인함. 실행시 윈도우 자체백신의 실시간 감시를 꺼야하며 호환성을 윈도우 95, 관리자권한 실행, 모니터 DPI 관련 설정을 실행시마다 만져줘야 하며 그렇게 실행한 후에도 심각한 프레임 저하로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하다.

2020년 8월 11일 내용 추가. Windows 10 2004 버전에서 심시티 3000을 실행하려면 GOG 버전을 구한 다음 심시티 3000 실행옵션에 -w를 붙여 창모드로 실행하여야만 한다. 전체 화면 모드로는 실행 불가.

2021년 3월 9일 내용 추가. Windows 10 20H2 19042.804를 실행하는 컴퓨터에서 심시티 3000의 메디아소프트 완전한글화판을 별도의 설정 없이도 심시티 3000 현역 시절에 지원하던 운영체제들처럼 별도 설정 없이 구동되는 것을 확인. 실행 옵션도 필요 없고 그냥 설치후 구동되는 것 확인. 다만 도농복합도시를 구현하겠다고 "발전소 - 특수건물 - 쓰레기 - 역사적 건물" 순서로 표시해 띄워지는 목록에서 농촌 관련 건물을 한번에 두개 이상 동시에 설치하면 게임을 시작으로 컴퓨터 전체가 먹통이되는 문제가 발생하기에, 이걸 실행할때에는 필요한 농촌 관련 건물을 하나씩 설치하고 저장하고를 반복하며 건축공사해야 한다. 이게 무려, Windows 7에서 발견된 사안이기에 Windows 7 이상의 운영체제 사용자들은 필히 주의해야하며 쓰레기 처리시설 메뉴에서 "소각로"를 채택한 후 연속적으로 설치하고 등록정보 또한 연속적으로 띄우는 경우에도 게임을 시작으로 컴퓨터 전체가 먹통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2023년 3월 8일 기준, Windows 11에서 심시티 3000 GOG판과 노시디 패치한 심시티 3000 CD판 모두 정상적으로 구동되는 것이 확인되었다. Windows 10 2004 버전으로 올라가면서 윈도우 쪽에서 패치가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


16. 기타[편집]


주요 데이터. 다만 오리지널 기준이므로 확장팩과 다른 점도 많다.

심시티 4와 단축키가 거의 동일하다. 미묘하게 다르나,직접 해보면 그냥 동일하다고 여겨도 될 정도로 무방하다. 4를 오래 한 유저는 참고하자.

후일 심시티 3000: 언리미티드가 발매되었다. 확장팩이지만 스탠드얼론이라 원본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큰 추가점은 없고 각 기후에 따른 지형타일의 추가, 기존의 클래식하고 무난한 북미권 건물 양식 외에 아기자기하고 소박한 독일 스타일 유럽권 및 위엄쩔고 첨단적인 홍콩 스타일 아시아권 건물 양식 추가, 여러 역사적 건물 추가 등의 요소가 있다. 한국에서는 '심시티 3000: 코리아'로 발매되었으며, 코리아 라이프 빌딩, 남산타워[48], 숭례문, 근정전, 자갈치시장, 두류타워, 동대구역[49], KBS, 대구읍성[50], 웨스턴조선 비치 호텔[51] 등이 추가되었다. 당연히 한글화까지 완료. 다만 서울 맵의 63빌딩 사방에 100층이 넘어가는 마천루들이 우루루 서 있어 63빌딩이 다소 초라해 보인다. 그렇게 따지면 어느 랜드마크가 안 그러겠냐만은... 그런데 재밌는점이 하나 있는데 도시 한귀퉁이에 골프장이 2개가 있는데 이름이 Yuksa Country Club이라는 점이다. 맥시스도 아는 골프치는 똥별 이 외에 한글판 한정으로 일부 랜드마크의 실제 위치가 안나오기도 한다. 특히 대만 건물인 그랜드 호텔, 선 박사 기념관[52], CKS 기념관[53] , 국립 박물관, 빌딩의 경우가 그러하다.

한국을 의식했는지는 몰라도 표지 이미지에 63빌딩이 중앙에 가장 크게 우뚝 솟아 있고 나머지 들러리 건물들은 랜드마크가 아닌 도시를 개발하다 보면 통상적으로 등장하는 건물들이다. 즉 포스터에 나오는 건물들 중 유일한 랜드마크인 셈. 센트럴 플라자[54]요코하마 랜드마크 타워[55] 지못미 이는 한국전용이 아닌 전 세계 공통 사안이다.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시리즈 내내 한국을 홀대하는 앙상블 스튜디오와는 비교되는 부분.

북미에서 발매된 심시티 2000: 스페셜 패키지 안에는 "심시티 3000: 스페셜 할인해드림!" 쿠폰이 있었는데, 5년 후 발매된 심시티 3000: 언리미티드 패키지를 구입할 때 정말 할인해줬다.

EA 에서 3000의 OST를 무료로 제공 했었으나 사이트가 닫혔다. 대신 이곳에 가서 들을것. 심즈1 시리즈와 심시티 4의 음악도 같이 제공되는데 작곡가 제리 마틴(Jerry Martin)이 이 게임들의 OST도 담당했기 때문.

스마트폰으로 발매된 심시티는 본작의 그래픽을 재사용해서 제작되었다. 그런데 건물만은 심시티 4에서 나오는 건물모습이다.

심시티 3000에서 도시 안에 특수 건물인 연구소를 짓고 정보버튼을 눌러서 클릭해보면 현재 개발하고 있는 발명품을 보여주는데 그 중에 이 게임의 후속작인 심시티 4가 있다. 그런데 이름이 심시티 4000으로 나오는 걸 봐서 원래는 차기작 이름을 4000으로 하려다가 중간에 변경되어 4가 된 듯하다.

닌텐도 DS용으로 개발된 심시티 시리즈 게임인 심시티 DS심시티: 나만의 도시는 심시티 3000에 기반한 그래픽을 가진다. 심시티 DS에서는 대부분의 건물이 심시티 3000에서 복사 + 붙여넣기한 이미지를 사용하였으나 후속작에서는 심시티 3000에서 가져오지 않고 직접 만든 이미지를 가지는 건물들이 다수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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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맨 중앙의 63빌딩이 인상적이다. 한국에서는 심시티 3000 코리아로 출시해서 한국 패키지에만 서비스로 넣어준 것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도 많은데 모든 국가의 판매본 패키지에서도 에서 다 메인에 63빌딩이 실려있다. 당시 IT를 밀어준 정부 정책과 스타크래프트의 대히트로 미국에서도 한국 시장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던 상황이어서 이런 경우가 간간히 있었다.[2] 좌측에 보이는 건축 양식은 재발매된 버전에서 추가된 아시아 컨셉이다.[3] 3000에서도 해수면 위로 물을 설치할 수는 있지만 2000과 시스템이 달라 2000 맵에서의 물은 구현이 안된다.[4] 발전 시설이지만 분류상 쓰레기 처리시설의 하위에 있다.[ㅁ] A B C D E 오역이다. 해당 커맨드의 기능 상 '철거 불가' 내지는 '사적 보존' 등으로 번역되었어야 한다.[5] 바꿔 말하면 해당 건물이 공업 수요를 많이 충족시켰다는 얘기다.[6] 다만 농가 & 온실 & 헛간 & 풍차 & 도구창구 & 곡물창고 & 양계장 등은 일반공업으로 전환되며 폐지되므로 "발전소 - 특수건물 -쓰레기 - 역사적 건물" 순서로 마킹해 띄워지는 목록서 찾아 하나씩 건축공사 설치해야 한다.[7] 도농복합도시 출범 시 할수있다면 열병합발전소를 추천하며, 매립이나 소각로나 재활용센터는 할수있다면 비추[8] 6X6 이상의 물이 도시 경계면에 위치해있으면 된다.[9] 게임 트래픽 상으로 심이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면 다른 정류장으로만 갈 수 있는 게 아니라 아무 장소로나 갈 수 있다.[10] 지형변화의 물 만들기로 수심 0미터의 물웅덩이를 만들고 그 주변에 설치해도 정상가동한다. 물웅덩이1칸과 그 주변 16개의 물펌프를 설치하는 것이 공간효율면에서 가장 좋다.[11] 도서관은 총장서수/10=총인구수로 계산[12] 날아온 달걀의 개수로 현재 지지율을 알 수 있다. 당연히 적을수록 좋은 것[13] 구조 선박수는 실질적인 의미는 없다[14] 붉은 테입의 갯수는 현재 시행중인 법안의 갯수[15] 정보창의 연간 형사소송건수를 참고하여 교도소의 적정수량을 가늠할 수 있다[16] 현재 프로젝트(1년 주기로 변경): 나선형 육각 조임 금속구(나사), 다목적 차량용 시야 향상기(유리막), 변기 깔개, 붉은색 헬리콥터, 수동형 다방향 충격 장치(망치), 수동형 회전 적용기(드라이버), 스텔스 커피 주전자, 옷걸이 18, 잠수함용 칸막이문, 헬리콥터 탈출용 의자[17] 재미있는 구경거리(1년 주기로 변경): 가상현실 집안일 시뮬레이터, 귓속 여행, 낡고 녹슬고 금이 간 청룡열차, 마법에 걸린 베란다, 어젯밤에 먹은 음식 알아맞추기 대회, 전세계에서 수집한 바닥장식재 전시회, 토하는 혜성, 피라나 연못[18] 공연중(1달 주기로 변경): 뮤지컬 올리브 트위스, 연극 마법 작살총, 연극 베로나의 두 신사와 스탠튼 경, 전세계 순회공연 - 도시의 아이들, 춤과 노래공연 - 춤추는 불나비, 코메디 대가 '하 하하', (도시 이름) 소년 합창단, (도시 이름) 심포니 오케스트라[19] 승 - 패 기록은 도시 전체의 지가 수준과 관련이 있다. 25 - 0이면 최고수준인것[20] 건설 이후 상업발전에 엄청난 탄력이 생기기 때문에 다른 조건을 맞추었다면 빨리 자금 5만을 모아서 자금조건을 맞추고 건설하는 것이 좋다. 건설비용 자체는 0시몰리온.[21] 인기 과목(1달 주기로 변경): 고고학 - 막대기의 변천사, 경영학 - 반바지와 샌달의 경영 이론, 법학 - 잘못된 사형선고 실습, 사회과학 - 출근과 상근의 장단점, 사라진 수학, 식품영양학 - 떡볶이와 오뎅 (완벽한 한끼 식사), 심리학 - 게임 개발자의 정신 상태 연구, 에브리데이 라틴어, 의학 - 잘못된 치료 요법 실습, 정치학 - 정부 (국가)의 정부 (애인)[22] 최신 발명품(1년 주기로 변경): 검은색 닭모양 백열등, 다람쥐 쫓는 약, 레이저로 작동되는 헤어드라이 기계, 무선 냄비, 새롭게 향상된 구식 탄산 음료, 심시티 4000, 원격 조종 라마(낙타), 인공 맥주, 일회용 바지, 전자 테니스 라켓, 향기나는 거리 표지판[23] 우주왕복선 다음 목적지(1달 주기로 변경): 금성, , 명왕성, 목성, 수성, 토성, 토성위성, 천왕성, 해왕성, 화성[24] 정보창에 나오는 항목을 통해 도시에 건설된 박물관(왕자), 동물원(광대), 교도소(잘린 목), 경찰서(기사), 소방서(불뿜는 용)의 숫자를 알 수 있다. 반짝이는 왕관의 개수는 도시자금/50000 을 의미[25] 오리지널에서는 겨울공원의 역할을 대신했다.[26] 땅값 하락[27] 도박 합법화 법안이 폐지되어도 범죄율 증가 효과는 유효하다.[28] 즉, 아무도 출근을 할 수가 없게 되어[29] 그런데도 오염은 상시로 마구 흩뿌린다(...).[30] 사실 카지노도 주거지구의 땅값만을 하락시키므로 상업지구에는 설치해도 무방하다.[31] 당연히 공항이 필수다.[32] 재수없으면 도시내의 역사적 건물들을 전부 다 박살내고 가는 경우도 잦다[33] 실제로 교통기관 설치하고 주상공지역 설정하는 도시건축공사가, 생각보다 도시재정을 빨리 소진시킨다.[34] 영어의 "Your Fired" 직역하여 "넌 해고야!"[35] 게임의 난이도를 제로로 만들 정도[36] 12시몰레온으로 거래 성공시 17개월[37] 직업인구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상공업 세수에 도움이 안된다.[38] 이 역시 케바케로 대중교통이 잘 작동하고 있다면 신호등 법안을 통과하는 것이 좋다.[39] 이 중 공공장소 흡연 금지는 법안유지 비용이 상당하므로 초반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40] 일부 법안의 경우 도시 여건이 갖춰지지 않으면 애물단지가 되기 일쑤다.[41] 심지어 지하철 망을 도로와 같은 수준의 격자형 선로로 만들어 뒀는데도 터져나올 때가 있다.[42] 이용하기 위해서는 핵물질 금지법안이 없어야 하고 있으면 폐지시켜야 한다.[43] 수명이 다하면 방사능이 유출된다. 그 전에 시설 담당 간부가 수명이 다해간다고 알려주기는 하지만...[44] 무턱대고 공항 및 우주공항을 없앴다가는 상업수요가 급락해버리고, 자동차 배기가스는 인구가 늘어나면 관련 법안이 있든 말든 불가항력인데다가 하이테크 공업을 유치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45] 물과 전기 역시 외주로 맡기면 더욱 좋다.[46] 아니라면 재생 센터를 활용하고 있어서 징징대지 않는 게 정상이므로.[47] XP(64비트 제외)도 괜찮다. Vista에서는 구동이 가능하나 건물이 많아질수록 끊김이나 튕김 현상이 보이니 추천하지 않는다.[48] 게임 내 모델인 두류타워가 그대로 사용되었다.[49]코레일 KTX 신역사가 아닌 옛 대한민국 철도청 시절 역사이다.[50] 영남제일관(嶺南第一關)으로 등장[51] 해운대 비치 호텔로 등장[52] 영문판의 Dr. Sun Memorial Hall의 오역[53] 이것 역시 영문판의 CKS Memorial Hall을 그대로 직역한 결과다.[54] 상업지구 고층건물인 타메키 타워로 등장한다. 참고로 포스터 맨 왼쪽의 고층건물이다.[55] 상업지구 고층건물인 팬 퍼시픽 보험으로 등장한다. 참고로 포스터 맨 우측 위 고층건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