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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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순우리말


1. 순우리말[편집]


  • 하는 일이 없어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 심심하다의 어근으로 유의어로 무료하다가 있다.
  • 음식 맛이 조금 싱겁다
    • 심심하다의 어근으로 흔히 호남 및 서북 방언인 "슴슴하다"라는 표현(표기)도 많이 쓰인다.


2. [편집]


"마음의 표현 정도가 매우 깊고 간절하다"라는 뜻을 가진 "심심하다3"의 어근이다. 관용적으로 쓰이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의 "심심하다"의 의미가 바로 이 뜻이지만 위의 "심심하다1"로 오해받기 쉬운 표현이다. 때문에 웃지 못할 일이 생기기도 한다. 2022년 트위터상에서 벌어진 논란이 대표적. 기사1기사2


3. [편집]


불교 용어.


4. [편집]


"깊고 깊다"는 뜻을 가진 "심심하다4"의 어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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