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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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71 최향남 · 72 김응민 · 73 조재호 · 74 박치왕 [[감독#s-1.1|

]]
75 이대환 · 83 최정민 · 87 민창호 · 88 지재옥 · 89 김웅진'''
투수
1 박주성키움 · 2 이강준키움 · 16 이재희삼성 · 19 박주혁삼성 · 21 장지훈SSG · 37 박동수NC
· 43 김택형SSG · 47 김건우SSG · 48 김윤수삼성 · 55 허준혁LG · 59 임준형LG · 60 김태경NC
· 64 전영준SSG · 98 조요한SSG · 99 송승기LG · # 이정용LG · # 허윤동삼성 · # 배제성kt
· # 조민석NC · # 윤산흠한화 · # 구창모NC

포수
44 허인서한화 · 49 박성재두산 · # 김선우KIA · # 박성재NC
내야수
6 이해승삼성 · 7 한태양롯데 · 8 심우준KT · 23 이영빈LG · 33 정민규한화 · 38 권동진KT
· 58 이주형키움 · # 박정현한화 · # 오태양NC · # 조민성삼성

외야수
9 추재현롯데· 27 조세진롯데 · 65 박승규삼성 · # 오장한NC · # 한승연KIA
위첨자 - 해당 선수의 원 소속 구단



심우준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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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kt wiz 우승 엠블럼 V1.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1

파일:KBO 리그 로고(엠블럼/영문, 2013~2021).svg
2020 KBO 리그 도루왕

kt wiz 등번호 6번
팀 창단

심우준
(2014)


박경수
(2015~)
kt wiz 등번호 24번
이철우
(2014)

심우준
(2015)


김영환
(2016)
kt wiz 등번호 2번
한윤섭
(2015)

심우준
(2016~2022)


양승혁
(2023~)



파일:한국시리즈 2차전 심우준.jpg

상무 피닉스 야구단 No.8
'''{{{+2 심우준

沈佑俊 | Shim Woojun'''
출생
1995년 4월 28일 (28세)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송정동초 - 언북중[1] - 경기고 - (영남사이버대)
신체
183cm, 73kg, A형
포지션
내야 유틸리티(유격수)[2]
투타
우투우타[3]
프로입단
2014년 2차 특별 지명 (전체 14번, kt)[4]
소속팀
kt wiz (2014~)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3년 01월 16일 ~ 2024년 07월 15일)
연봉
2억 6,000만원 (67.7%↑, 2022년)
등장곡
동방신기 - 《주문(MIROTIC)
응원가
타카피 - 《오! 나의 여신님》[5][6]
《구단 자작곡》[7]
Vanessa Mae- Red Hot[8][9]
에이전트
에이스펙코퍼레이션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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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할아버지 심학섭, 아버지 심재민[1]
큰아버지 심재경, 사촌형 심황선
본관
청송 심씨[2]
후원사
뉴발란스[3]
1. 개요
3. 플레이 스타일
3.1. 수비
3.2. 타격
3.3. 주루
3.4. 총평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kt wiz 소속 프랜차이즈 내야수. 주 포지션은 유격수지만 3루수 수비도 가능하다.


2. 선수 경력[편집]




3. 플레이 스타일[편집]



3.1. 수비[편집]


상급의 수비력을 가진 유격수이다[10]. 유격수에게 필요한 모든 툴을 갖춰, 강한 어깨와 빠른 발, 그리고 경쾌한 발놀림과 순발력, 캐칭 능력에 더해 심지어 플라이 볼 처리와 오버 타구에 대해도 강점이 있다. 지도한 코치들에 따르면 박진만 이후 유격수 피지컬로는 최고[11]라고 했다. 팀 선배이자 코치인 박기혁의 내공을 물려 받기도 했다.

데뷔 후 2019년 초반까지는 송구의 제구 불안이 있었고, 이를 의식한 플레이 탓에 서두르는 모습이 잦았기에 장점을 제대로 살리지 못했었다. 하지만 2019년 중반부터 심리적으로 여유가 생겼고 송구 시 사이드암 송구 비율을 늘린게 주효해서 뛰어난 수비력을 가졌다는 평을 받기 시작했다. 2019년 하반기 이후 풀타임 출전하며 단 두개의 실책만 범하며 무실책 자체 기록을 갱신했는데, 특히 고무적인 부분은 이 선수의 수비 범위가 발군이란 점. 2-유간 커버는 물론이고 가장 어려운 코스라는 3-유간에 대한 컷플레이는 물론 종종 강견을 이용해 역동작 송구로 느린 주자들을 잡아내는 모습에 3루수인 황재균이 자신이 함께 뛰어본 유격수들 중 가장 넓은 수비 범위를 가졌다며 치켜세웠다. 심지어 외-유에 떨어지는 타구와 3루측 파울 타구까지 커버하는 모습으로 넓은 범위를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모습에 위즈 팬들의 기대감[12]과 저 선수가 누구냐는 타팀 팬들의 반응까지 받았다. 이후에도 2019년 하반기 폼을 유지하며 경험이 쌓여 판단력이 더 좋아진다면 수비에 있어선 흠 잡을 곳 없는 유격수로 성장할것이란 기대가 가능하다.

3.2. 타격[편집]


타격에서는 타자 친화구장인 수원야구장임을 감안하면 그다지 만족스운 성적을 거두진 못했었다. 그래도 탁월한 손목 힘과 장타로 연결하기 좋은 코스인 몸쪽 높은 공에 강점을 보이기에 간간히 장타를 뽑아내며 가능성을 보이고 있으며, 2019년 후반기부터는 바깥 낮은 공도 결대로 밀어내며 후반기 타율 8위(유격수 중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선구안에 약점을 보이며 노린 공에 대해선 좋은 컨택을 보이지만 유인구나 변화구에 크게 헛스윙을 하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도 남아있다. 게다가 선구안 + 공격적인 타격 스타일 탓에 볼넷을 얻어내는 능력이 낮아 타율과 출루율의 갭이 너무 작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2020년부터 1번 타자로 출전 시키겠다는 이강철 감독의 의사에 따라 이 약점을 극복 할 수 있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3.3. 주루[편집]


주루 센스가 준수하고 특히 루상에서 스피드는 국내 탑 클래스로 평가받는다. 빠른 발을 십분 활용해 내야를 흔들 수 있는 번트 안타도 많은 편이다. 여러모로 대도의 가능성이 보이며 2020년에는 도루왕마저 차지하였다.

3.4. 총평[편집]


확실한 약점도 있지만 그만큼 확실한 강점과 성장가능성, 창단 첫 육성 야수라는 점 등 앞으로도 2019년 하반기, 2021년 전반기처럼만 해준다면 KT의 프랜차이즈 유격수로 이름을 남길 것이란 기대가 가능한 선수였으나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 하였고, 많이 정체 되었다.

결론적으로 수비는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보이며 리그 최상위권 수준인 반면, 타격은 여전히 물음표인 모습.

타자들은 1군 800타석 전후로 결정난다는 말이 있는데, 2022시즌 1군 8년차가 된 심우준은 2022시즌 전반기까지 무려 2785타석이라는 기회를 받았다. 즉 팀에서도 심우준에 대한 기대가 높았으며, 그만큼 많은 기회를 부여했다는 이야기다. 그러나 이런 많은 기회속에서도 저조한 타격성적을 유지한다는 점에서 앞으로도 심우준에게 높은 타격성적을 기대하긴 어렵다고 볼 수 있으며, 좋은 수비력을 바탕으로 한 수비형 선수로 선수생활을 할 확률이 높다.

4. 여담[편집]


  • 향후 kt wiz의 주전 유격수로 밀어주려는 모양인지 kt 1군 진입 후 거의 2군에 내려가지 않고 1군에만 붙어 있는 선수 중 하나다. 특히 김하성만큼 잘 하길 원하는 팬들이 많다. 그러나 2015 시즌과 2016 시즌 초에 어마어마하게 삽질을 하고 있음에도 2군에 내려가지 않는다고 조범현 감독의 양아들이라고 조우준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공격때는 되도 않은 볼에 삼진당하고, 수비에서는 실책을 일삼자 김하성을 언급하며 비교하며 까는 팬들이 늘어났다.

  • 결국 그런 모습이 마치 익산 그 자체같다고 해서 익산심, 또는 우준더익산심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익산마저도 아까울 정도로 못하면 군대나 가라며 논산이라고도 불렀다. 물론 잘할 때는 수원 그 자체라는 뜻인 수원심, 더불어 주루센스까지 좋을 때는 치타심으로 불리기도 한다. 2019년을 기준으로는 수비적인 측면에서 점점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더니 급기야는 안드렐톤 시몬스의 이름을 따 심몬스라는 별명도 생겼다. 가장 많이 쓰이는 별명은 활약을 보여줄 땐 도쿄올림픽에 선발되어 군면제를 받으라는 의미의 도쿄심, 부진할 땐 좆+우준=조두준. 그래도 향후 kt의 유격수를 책임질 선수이기에 팬들의 기대도 커서, 다른 선수들에 비해 부진해도 수비만 잘해줘도 된다고 응원하며 콱갤에서의 여론은 좋은 편이다. 여론이 좋았던 건 모두 옛날 얘기이며 2020시즌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삽질과 달라지는가 싶던 2021시즌도 도쿄올림픽 최종엔트리 탈락 직후 귀신같이 삽질을 해대어 콱갤에서의 여론은 상당히 좋지 않은 편이다. 당연한 소리겠지만,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 탈락 직후부터 어마무시하게 추락한 지라, 팬들 사이에서는 군면제를 위해서만 야구에 집중한 것이냐며 욕 하는 것은 물론 군입대를 1년 더 미룬다는 소식을 내면서 kt 팬들 사이에는 매우 이기적인 이미지로 남아있다. 안 그래도 야수가 없어 상위 라운더에 대졸 내야수를 여러명 뽑아 육성 하려던 kt의 계획을 상당히 틀어지게 만든 꼴. 낙담준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으며, 상무에 탈락해 현역으로 병역을 해결 하기를 원하는 팬들도 있다. kt 팬들이 얼마나 심우준에게 정이 떨어졌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었가.

  • 어려운 공은 엄청 잘 잡는다 .그러나 쉬운공을 항상 중요한때 놓쳐서 실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2019년 초여름부터 조금씩 달라졌다.

  • 2018 시즌부터 해설을 시작한 SPOTV서용빈 해설이 유독 좋아한다. 심우준이 타석에 들어설 때마다 유독 칭찬을 아끼지 않는데, kt 위즈 갤러리 유저들은 이러한 모습에 우준맘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 강백호와 굉장히 친하다. 스프링캠프 때 룸메이트이기도 했고, 인스타그램에서도 서로 태그하고 노는 모습이 많이 보이고 팀의 공식 유튜브인 위즈티비에서도 둘이 장난치는 영상만 유난히 많이 있는 등 kt팬들한테 이 둘의 꿀케미(?)는 유명하다. 움짤모음집(데이터주의)

  • KIA 타이거즈 박찬호와 절친이지만 외모 만큼은 자신이 낫다고 발언했다. 영상


  • 팀 소속으로 1000경기 출장을 맞은 최초의 선수다. 이후 박경수가 팀 소속으로 1000경기 출장을 달성하여 유이한 선수가 되었다.

  • 2022 시즌이 끝나고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한 상태이며, 같은 팀 소속인 권동진, 문상준과 함께 준플레이오프 경기 도중 문경으로 체력 테스트를 보러 다녀왔다. 그리고 팀동료 권동진과 함께 최종 합격하여 2023년 1월 16일에 입대했다.

  • 위즈티비에서 양념 돼지 갈비와 양념 게장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 같은 팀에서 뛰었던 김지열과 번호가 다른 번호로 두 번이나 연속해 있었는데, 심우준이 모두 앞 번호였다.[13]

5. 관련 문서[편집]


[1] 무등중학교에서 3학년때 전학[2] 주포지션은 유격수지만 2루, 3루 수비도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하지만 2019년, 박기혁의 은퇴 이후부터는 꾸준히 팀의 주전 유격수 자리를 맡고 있다.[3] 2017 시즌이 끝나고 스위치 히터로 전향을 시도했었다.[4] kt wiz 창단에 따른 지원책으로 1라운드와 2라운드 사이에 다섯 명을 특별 지명[5] k! t! wiz 심우준! 날려버려 심우준! kt wiz의 승리 위해 라랄랄라~ k! t! wiz 심우준! 날려버려 심우준! kt 승리 위하여~ 심! 우! 준![6] 2018 시즌에는 저작권 문제로 사용하지 않고 아래의 구단 자작곡을 쓰다가, 2019 시즌부터 부활하면서 둘 다 사용하고 있다.[7] kt의 심우준 워어어 안타를 날려라 심우준×2[8] 힘차게 외쳐라~ kt 심우준 심우준 심우준 심!우!준! 힘차게 외쳐라~ kt 심우준 오~~~[9] 김동욱의 응원가를 물려받았다. 현재는 사용하지 않음.[10] 심우준 수비의 베스트 시즌인 2019, 2020년 기준으로도 WAAwithADJ 기준 2019년도 3위, 2020년도 4위에 랭크되었다. 베스트 시즌을 감안해도 좋은 수비수이나 최고 수비수라고 하기에는 거리가 있다. 물론 향후 발전가능성은 높은 선수이나 통산 WAR 합계 2.78의 선수에게 최고의 수비수라는 칭호는 과하다.[11] 피지컬이 꼭 신체 조건만 이야기하지 않는다. 순발력, 단거리 속도, 지구력, 유연성, 기민함, 어깨 등 베이스가 되는 운동 능력 전반을 지칭할때도 쓰고 단순 신체 조건에 대해서 말할 땐 사이즈라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 야구에선 이 두 용어가 공식적인 용어가 아니라 혼선이 빚어진 것으로 보임. MLB에서도 키스톤 야수는 전통적으로 빅사이즈 선수를 선호하지 않는 편이었다. 그 이후 장타력에 대한 재평가와 맞물려 뛰어난 빅사이즈 2루수들이 선입견을 깨고 활약하면서 빅사이즈가 페널티가 아니게 되었지만, 유격수의 경우 여전히 빅사이즈 숏을 선호하지 않는 편이다. 이렇듯 일반적으로 신체 사이즈 크기가 크고 작고는 딱히 유격수에겐 중요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선배들의 피지컬 이야기는 사이즈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다. 애초에 예로든 박진만은 키가 178이고 그 이후 피지컬 칭찬을 받았던 손시헌은 172였다. 심지어 이 두 선수는 순발력은 뛰어나지만 빠른 발을 가진 선수는 아니었음에도 나머지 부분만으로도 피지컬에 대한 칭찬이 많았던걸 보면 심우준에 대한 피지컬 이야기가 덕담 수준이라고 해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12] 그 전까진 종종 나오는 어처구니 없는 실책으로 위즈 팬들의 악몽에 가까웠던 선수였다.[13] 2015년 김사연이 25번, 심우준이 24번이었고, 2018년에 김지열은 3번, 심우준은 2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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