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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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ンク

1. 개요




1. 개요[편집]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브리앤 시덜(게임판), 쿠기미야 리에(드라마CD), 코바야시 유미코(애니메이션)

연령 : 14세
키 : 166cm.
체중 : 58kg
클래스 : 격투가
생일 : ND2015년

로렐라이 교단의 교단병 오라클 기사단의 최고 간부인 6신장의 한명으로서, 6신장중에서 애쉬 정도를 제외하면 사실상 최강의 존재. 격투가. 통칭 열풍의 싱크로, 그 이름에 걸맞게 빠른 체술의 격투술로 적을 제압하는 것을 특기로 삼는데, 보술에도 조예가 깊다.

맡고 있는 직위는 참모. 학자라는 인간보다 격투가가 더 머리가 잘 돌아간다는 것부터가 육신장이란 조직이 꼬이는 이유가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덧붙여서 번역기를 돌려 나오는 이름은 "세면대" 싱크대라서 이런 오역이 나오는 것 같다.

테일즈 인기투표 3회에서는 23위, 4회에서는 24위를 차지했다.


2. 스포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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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크:그래서 스코어를 증오하는 거야? 버림받았기 때문에?

싱크:틀렸어, 태어났기 때문이야! 너같은 대용품조차 아냐, 단지 고기 덩어리로 태어났을 뿐. 바보같아서, 스코어같은 것만 없었다면 이런 형편없는 생을 받지 않아도 됐을텐데!

귀엽다

그의 정체는 도사 이온(오리지널)이 젊다기보다 어린 나이에 요절할 것이라는 스코어(예언)로 인해 이온을 대체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많은 레플리카 중의 하나이다.

싱크의 경우 육체적 능력은 나쁘지 않았으나 보술 능력은 오리지널에 근접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레플리카들과 함께 용암에 던져져서 처분당할 운명이였으나 반이 구해주었다.[1] 가면을 쓰고 있는 이유는 레플리카 이온이라는 것이 밝혀지면 곤란하기 때문이다.

만들어진 레플리카인 데다 버려졌던지라 자신의 존재 의의에 회의를 가지게 되고, 또한 실패작인 자신과 다른 레플리카들이 필요없다는 이유로 용암속에 던져졌다는 사실에 일종의 트라우마가 생겼다. 그렇기에 때문에 자신이 태어난 원인이 된 스코어와 스스로가 살아있다는 사실에도 증오에 가까운 감정을 가지고 있다.

타르타로스 위에서 루크 일행에게 덤비지만 패배하고, 가면이 떨어져서 정체가 드러나자 이온을 저주하면서 홧김에 장기밑으로 다이빙해서 죽은 줄 알았으나 역시나 같이 장기밑으로 다이빙했던 반 그란츠의 도움으로 부활했다. 마지막까지 루크일행을 괴롭히지만 결국 루크일행과의 리턴매치에서 패배해서 소멸한다.

베이스가 이온이다 보니 나이는 육신장중에 가장 어린 14세.(아리엣타는 16세) 그런데 만들어진 시기를 따져보면 실질적 나이는 두 살.

게임상 난이도는 디어비스 최상위권. 아카식 토멘트(アカシック・トーメント)도 사용하고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육신장중에 가장 빠르다. 공격력이 약한 것도 아니라 노말에서도 툭툭 맞으면 피가 잘깎이며 언노운은 체력이 뭉탱이로 깎여나간다. 특히 질풍뇌섬무(疾風雷閃舞)라는 비오의가 말도 안되게 세다. 노말에서도 150이 넘는 레벨이 맞아도 죽는다. 언노운에서는 액플을 쓰지 않는 한 레벨 200에 어떤 셋팅을 하더라도 무조건 눕는다. 싱크전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기술이다. 그래서 싱크가 오버리미트 터뜨리면 거리를 두면서 더 조심할 필요가 있다.

그 최후는 게임보다 애니메이션 쪽이 더 인상깊은데, 드디어 이 빌어먹을 세상에서 떠날수 있다고 기뻐하면서 죽었다. 게임에서는 그냥 반에게 로렐라이를 쓰러트리라고 말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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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육체적인 능력이 매우 우수했던 것을 높이 산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