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코 리벤지/등장인물

본작의 주인공.

네온마스크 ch 매니저 [JOY]를 맡은 여성. 희로애락 중 희(喜)를 맡고있다.

네온마스크 ch 매니저 [SORROW]를 맡은 남성. 희로애락 중 애(哀)를 맡고있다.

네온마스크 ch 매니저 [PLEASURE]를 맡은 남성. 희로애락 중 락(樂)을 맡고있다.

네온마스크 ch 매니저 [RAGE]를 맡은 남성. 희로애락 중 로(怒)를 맡고있다.

흥신소 소장. 프롤로그에 등장한 성인남성이다. 엄청난 돈을 벌어들이는 차성빈을 사장님이라 부르며 깍듯하게 모신다.[1] 정보수집 등은 네온이 전부 이 사람에게 맡긴다.

네온마스크 ch 훈련교관 관장. 프롤로그에 등장한 중년남성이다. 차성빈에게 싸움을 가르쳤다고 하며, 그에게 가르침을 받은 차성빈의 압도적인 무력을 보면 이강범 역시 엄청난 실력자로 추정된다. 왕년에 매우 유명한 격투기 선수였다고 하며, 8살 때부터 태권도를 시작으로 각종 대회를 휩쓸었고, 수많은 리그에서 러브콜을 받았다고 한다.

네온마스크ch의 편집자. 주세진과 함께 매니저 [RAGE] 후보였으나, 화장실에서 어느 일진이 '생선 비린내 난다'라는 말에 패드립까지 덧붙이자 이성을 잃고 박살내버려 테스트에 탈락된다.[2] 시장에서 생선을 팔던 할머니의 가게에 담배를 피던 일진들이 장난으로 천막에 불을 붙여 할머니가 입원한 걸 차성빈이 좋은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게 해주었다고 하며, 일진들에게 큰 증오와 혐오, 차성빈에게는 은의와 충성심을 가지고 있다.[3] 박덕일이 '지방의 영웅'이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29화에서 다른 편집자 3명과 함께 '분량조절'을 위해 매니저들과 함께 나머지 임일상고 일진들을 처리한다.

네온마스크ch의 편집자. 아저씨같은 박덕일보다 형 같아 보일 정도의 험상궂은 인상으로, 성격은 좀 꼰대스럽다(...).[4] 청문회라는 단체를 이끄는 사람으로 보이며, 아마 네온마스크를 돕기 위해 만든 단체로 보인다. 본인 왈, 청문회는 단순히 현피뜨려 만든 게 아니라고 한다. 편집자들 중에서 가장 체격이 크며, 옥태양만큼 무지막지한 힘을 지녔다. 29화에서 다른 편집자 3명과 함께 '분량조절'을 위해 매니저들과 함께 나머지 임일상고 일진들을 처리한다.

네온마스크ch의 편집자. 두 여성 멤버로 항상 서로 붙어다닌다. 조이나 쏘로우처럼 체격이 작은 편으로, 삼단봉을 무기로 휘두르며 싸운다. 29화에서 다른 편집자 3명과 함께 '분량조절'을 위해 매니저들과 함께 나머지 임일상고 일진들을 처리한다.

네온마스크ch의 단독 서버 관리자이자 화이트해커. 과거 일진들에 의해 두 다리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5] 네온마스크에게 협조중이긴 하지만 복수를 위해 일진들에게 큰 폭력을 행사하는 네온마스크를 무서워하며 최대한 나은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본인 왈, 네온마스크가 언젠가 '선'을 넘으려 한다면 주저없이 채널을 폭파할 것이라 한다. 네온마스크의 사상을 비판하는 몇안되는 인물.

아미르의 누나이자 뷰터널의 사장. 네온마스크와 비즈니스적으로 협력하며 네온을 매우 지지한다.[6] 아마 동생이 과거 다리를 잃은 것 때문에 일진들을 매우 싫어해 네온을 지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빈이 네온마스크가 되게 만든 원흉.
트롤팸에 초대받고 싶어 그만한 깡을 보여주기 위한답시고 차도로 뛰어들어 달리고 있던 버스 앞에 튀어나와 거기에 놀란 버스 기사가 방향을 틀다가 차예빈을 들이받아 버려 죽게 만들었다.
결국 이에 분노하여 자신을 찾기 위해 피의 숙청을 시작한 차성빈과 마주하여 패거리들까지 전부 당하고 본인도 얻어맞았다.[7]
직후 성빈이 자신의 동생이 왜 죽어야 했냐고 묻자 그에 대해 죄책감 하나 없는지 뻔뻔하게 트롤팸에 가입하고 싶어서 그런 것이고 성빈이 동생이 죽은 것은 그냥 재수가 없어서라며 큰소리쳤으나 옆에 있던 불붙은 장작으로 위협받아[8] 겁에 질려 기어서 도망가려고 했다. 이후 행방불명 되었단 걸 보면 크게 분노한 차성빈에게 당해 최소 재기불능이 되어 어디론가 자취를 감췄을 가능성이 높다.

태화공고 소속으로 일진순위 332위. 현상금 50만원이 걸린 일진남성.

태화공고 소속으로 일진순위 120위. 현상금이 70만원이 걸린 일진남성.

태화공고 소속으로 일진순위 58위. 현상금이 115만원이 걸린 일진남.[9] 미남이다. 네온이 생방송을 할때 복수하러 오는 것으로 등장한다.[10] 처음에는 여러 패거리와 함께 포위하여 네온을 두들겨 패려 했으나 조이의 난입과 네온의 갑작스런 현상금 파격 인상으로 패거리들이 전부 도망쳐버려,[11] 혼자 덤비다[12] 뺨을 심하게 구타당한 뒤,[13],처형이 시작되자 네온이 유진명 위로 올라가[14] 네온에게 팔이 꺾인다.[15] 이후, 네온에게 구타당하다가 사과하겠다고 빌었으나,[16], 네온이 가드 치우라고 하자 매우 두려운 표정으로[17] 계속 구타당하다, 울며 다시는 일진짓을 하지 않겠다고 한다.



이후 25화에서 유윤호와 통화하며 네온은 진짜 또라이라며 자신에게 불똥튀게 하지 말라고 매우 두려워하는 모습이 나온다.

일진순위 67위인 일진남성. 1화에서 김현태, 최상일, 유진명을 혼자서 사냥하겠다고 네온마스크에게 큰소리 쳤으나 네온마스크가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바로 두들겨 맞고 쓰레기장으로 내동댕이쳐지며 비웃음을 산다. 이후에는 김세한의 권유로 유윤호를 사냥하려 했으나 결과는 처참하게 발렸다(...)데쟈뷰-

임일상고 소속의 일진남성으로 현상금이 무려 480만원인 유진명의 사촌이다.[18] 뭐든지 이성적으로 판단하지 않고 오직 감정적으로만 행동하며 자신이 잠을 자는데 교실에서 웃음소리를 내었다는 이유로 다른 학생을 무지막지하게 두들겨 패는 분노조절장애의 모습을 보여준다.[19] 유진명이 네온에게 두들겨 맞은 이후 자신의 자존심에도 스크래치가 가 배명수가 그걸 알고 자극하여 네온과 싸우도록 구슬린다. 이후 네온마스크와 쏘로우의 녹방을 통한 도발로 약이 오를대로 오르고 결국 40명 가량의 임일상고 일진들과 함께 복수를 하려 하지만 네온의 꾀로 패거리가 전부 당하고 본인도 힘과 기술에 밀려 결국 패닉에 빠진 채 네온에게 이판사판으로 덤비지만 쓰러진다.

중립 조직의 보스로 추정되는 인물.
16화에 네온의 선전포고에서 첫 등장. 회색머리에 선비차림에 우리도 좀 더 적극적으로 움직여 볼까? 라고 말한다. 마지막화에 주미리에게 맞는다.

한국사관고 경호과 3학년으로 주세진의 친누나이다. 기본적으로 일진들을 싫어하지만 사적제제로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네온마스크 또한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20]
이후 35화에서 다른 조직원들과 함께 노빠꾸와 네온마스크ch의 대립을 지켜보며 재등장. RAGE(주세진)을 의미심장하게 보며 주세진인가 의심하지만 다행히 넘어간다.

검은머리의 간부급 캐릭터로 35화에 등장.

일진 연합인줄 알았으나... 사실은 어떠한 계기[21]로 진영이를 잃게 된 최상위 4인이 일진들을 영원히 묻어버리기 위한 계기로 만들어진 단체다. 이쪽 또한 네온마스크ch처럼 일진을 보내버리기 위한 단체였던것. 그래서 MMM의 제안 또한 거절한것이다.[22] 네온마스크가 일진을 참교육 하는 방식이 무력을 행사하는 방법이라면 트롤팸은 사회적으로 일진 양아치들의 모습을 각인시켜 모든 범행 증거를 수집하고 피해자에게는 목격담과 진료기록을 수집해서 일진이 대학으로 가면 대학에 취직을하면 회사에 등등 여기저기에 꼬리표를 만들어 그 일진을 영원히 사회에서 묻어버리는 방식이다. [23] 그때문에 몇십년간 데이터를 보관할 서버룸이 필요하여 네온마스크가 이걸 필요로 한다. [24]

트롤팸 최상위 4인중 한명이자 트롤팸의 리더이다.
1화 막판에 초고층 빌딩 실내 수영장에서 패거리들과 노는 모습으로 등장한 금발머리의 남성. 그림자 때문에 얼굴이 가려졌으나 차성빈과 대치되는 듯한 연출로 보아 본작의 중간보스로 보인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아군이 될수도 있어보인다.

트롤팸 최상위 4인중 한명이다.
주세진, 민지효, 한기태 셋을 상대로 끄떡 없고 셋을 제압해 버리는 강자다. 34화에서 김도민을 친구라 생각 안 하고 쥐뿔도 없는 게 기어오르는 걸 보고 놀아준거라 했다.
35화에서 정성일의 칼을 잡느라 손을 다친 네온을 보고 2달 뒤에 싸우자고 한다. 김혁이 이기면 정체를 공개하고 네온이 이기면 알 수 없는 부탁[25]을 제안했다.

10화에서 바텐더로 등장. 김도민의 비위를 맞춰준다.

김도민과 노빠꾸를 놀리다 김도민한테 맞는다. 그리곤 서드라인이 퍼스트라인한테 개긴다고 김혁에게 또 맞는다.

트롤팸 최상위 4인중 한명이다.
김도민이 10화에서 언급. 스케줄상 못나왔다고 한다.

트롤팸 최상위 4인중 한명이다.

10화에 등장한 일진중 하나로, 주변 2명의 대장 위치인듯 하다. 짭새(경찰)도 패고 다닌다고 하며, 지방에서 유명하다고 한다. 유명해진 이유는 찐미노 영상 때문인듯. 다니엘이 직접 차를 보내 데려왔다고 한다. 화장실에서 어깨를 부딛힌 한기태에게 패드립과 생선비린내 난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한기태에게 죽도록 맞고 몸을 부들부들 떨며 고통스러워한다. 한기태에게 자신한테도 쳐맞는게 경찰을 어떻게 이겼나며 딱 일진수준으로 열등한 놈이라며 욕을 먹고 머리채가 잡힌 패로 화장실 바닥에 머리가 내려쳐진다.
그 이후엔 트롤팸에서 제명당했는지 다쳤는지 잘 살고 있는지는 불명.

10화에 등장한 트롤팸 신입 일진중 하나다.

상도 공고 소속으로 노빠꾸의 대표. 거지라고 부르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26] 양태섭,배명수와 함께 조수민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떡볶이집에서 마케팅을 반강제적으로 제안하는 모습으로 첫등장한다. 이후 조수민네 부모님이 마케팅을 끈질기게 거절하자 조수민을 괴롭힘의 타겟으로 삼는다. 그후 배명수가 주세진과 차성빈과의 대치에서 큰 손실을 입고 돌아오자 분노하며 배명수를 재떨이로 가격해 입원시킨다. 이후 조수민에게 마케팅 제안을 받아들을 것을 강요하고 주세진의 개입으로 잠시 물러난다. 그 후 복수로 성일에게 조수민을 불구로 만들 것을 명령한다.[27] 조수민이 쓰러진 후 자신은 노빠꾸 아지트에서 모든 멤버들과 모여 상납액을 정신하는 것으로 등장한다. 중간에 주세진이 처들어오자 양태섭이 주세진과 대치하는걸 구경하며 양태섭은 절대 못진다고 여유를 부린다. 그 후 트롤팸이 즐겨 노는 바에서 간부인 이요진과 대화를 나누며 다니엘과 김혁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퉁명스러워지며 자신이 최강이라고 자기자랑을 한다.[28] 다음날 양태섭이 네온의 함정에 빠져 위기에 몰린것을 방송으로 보게 되고,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내던 사이인지라 도우러 갈줄 알았으나...정작 김도민은 "내가 왜?"란 태도로 그냥 무시한다.[29]
이후 양태섭이 갈려나가고 네온이 선전포고를 하자 자신도 멤버들의 군기를 잡으며 네온과 맞대결 할 것을 선언한다. 그때 슬그머니 나타난 배명수에게 유윤호를 이용하자는 제안을 받고 유윤호를 교섭하여 대결하려 한다. 이후 아지트에 돌아왔을 때 자신을 보러 온 김혁과 서유민과 만난다. 자신을 깔보는 서유민을 두들겨 패 쓰러뜨리고 네온마스크랑 자신이 떠보면 안되냐는 김혁에게 네온마스크는 자신이 쓰러뜨리는걸 보여줄 테니 기대하라고 하며 소리친다. 이후 배명수에게 자세한 계획을 듣고 감탄하며 유윤호를 지원사격해야하니 배명수도 참전하라고 명령한다.[30] 이때 김혁이 찾아왔던 것을 이용해 트롤팸에서 널 스카웃하고 싶어하니 좋은 전적을 쌓고 트롤팸에 들어가라고 사탕발림한다.[31] 사실 배명수를 보낸 건 김도민도 배명수가 질 걸 알기에 일부로 보낸 것이다. 평소 유윤호 패거리인 임일상고가 자신들보다 잘 나가는 노빠꾸에게 불만을 품고 삐딱선을 타자 자신을 뒷담을 자주하는 배명수에게는 유윤호가 협조하니 그냥 이용할 겸 배명수가 네온에게 두들겨 맞는걸 보려고 시킨 것이다. 이후 유윤호를 아지트로 불러내 제대로 손을 잡을 것을 제안하며 윤호를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26화에서 유윤호 일당이 차례차례 밀려 초초해하는 배명수와 통화하며 재등장. 네온마스크가 유윤호를 쓰러뜨리고 지치면 바로 돌입할테니 버티라며 명령한다. 그후 유윤호가 결국 쓰러지자 배명수가 신호를 보내지만 배명수의 시커먼 속셈을 알고 있었던 김도민은 돌입은커녕 명수를 구박하며 통화를 끊고 배명수를 노빠꾸 간부에서 제명시켜버린다.
33화에서 개과천선하여 새 삶을 시작하려는 양태섭 앞에서 재등장. 석현을 통해 오토바이를 새로 장만해줄테니 노빠꾸에 빨리 돌아오라고 권유하지만 양태섭이 계속 거절하자 분노하여 양태섭을 마구 폭행하고 떠나버린다. 하지만 그 현장을 알게된 차성빈이 열받게되고 네온마스크ch 총전력으로 노빠꾸 아지트에 처들어오게 하는 명분을 주게 되버린다. 결국 압도적으로 네온마스크에게 밀려버리고 [32] 이때 그 장면을 김혁은 실실 웃으며 지켜보고 자신은 김도민이 거지 주제에 발악하는 모습이 보기 재밌어서 지켜본 거라고 놀리기까지 하자 이후 네온마스크ch과 김혁 일당이 물러났을 때 엄청나게 분노하며 결국 김도민은 노빠꾸와 함께 몰락하게 된다.
그러나 아직 완벽히 몰락한것은 아니였고, 석현을 이용해 정성일과 함께 노빠꾸를 다시 살리려고 한다.

트롤팸의 1st 라인 간부인걸 보면 꽤 강자인듯 하다. 물론 네온마스크에게 아무것도 못해보고 털리긴 했지만.

노빠꾸 패거리의 간부. 패거리들 중 가장 뚱뚱한 체격이다. 노빠꾸의 주요 멤버 중 하나지만, 잔머리만 좀 있을 뿐 사실상 허세만 가득한 입만 산 녀석으로 유명하다(...).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 속으로 배신할 생각도 망설이지 않고, 김도민보다도 야비한 모습을 보여준다. 양태섭을 좀 만만하게 보다보니 배명수와 그 패거리들은 태섭과 자주 마찰이 있다.
처음에는 양태섭,김도민과 함께 조수민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떡볶이집에서 마케팅을 반강제적으로 제안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주세진과 시비가 걸려 대치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차성빈의 난입 때문에 미니언(부하)들의 부상과 오토바이를 크게 손실해 김도민에게 크게 혼이 난다. 이후 양태섭이 네온의 함정에 빠진 것을 방송으로 지켜보는것으로 재등장.[33] 네온이 노빠꾸에게 선전포고를 하자 노빠꾸 또한 네온과 대결을 하기로 하여 자신은 네온이 사냥했던 유진명의 사촌인 유윤호를 이용해 복수와 함께 이를 계기로 트롤팸에 정식으로 들어가려 한다. 처음에는 지리를 이용해 우위를 점하려 했으나 네온의 꾀에 걸려 뒤통수를 맞고 위기에 몰린다. 결국 유윤호마저 네온에게 쓰러지자 지쳐 쓰러진 네온을 보고 김도민에게 연락해 같이 기습하여 네온을 끝장내자고 신호를 보내지만 자신을 욕하고 노빠꾸에서 벗어나 트롤팸으로 가려한 속셈을 꿰뚫고 있었던 김도민은...

김도민: "명수야. 네온 조지면 나도 끝이라며? 노빠꾸에 너 같은 ㅉ따 필요 없으니까 그냥 유윤호랑 거기서 뒈져, ㅅ꺄."

결국 양태섭과 마찬가지로 도민에게 버림받게 된다.이후 자신을 두들겨 패려고 쫓아오는 네온을 피해 아무 가게로나 도망치려 했으나 이미 대부분의 가게가 노빠꾸의 마케팅으로 문을 닫아 도움을 청할 곳이 한 군데도 없어졌다. 그때 마침 한 꽃집을 발견하고 다짜고짜 꽃집 사장에게 위협하며 경찰을 부르라고 소리치지만 네온에게 따라잡혀 꽃으로 얻어맞기 시작한다. 이후 네온이 장미로 눈을 가격하려 하지만 꽃집 사장이 제지하자 그 틈을 타 도망친다. 이후 자신을 놓친 네온을 바이크를 타고 각목으로 기습하지만 때마침 달려온 주세진에게 발차기를 맞고 쓰러지게 된다.[34] 이후 33화에서 노빠꾸에서 제명당했음이 드러난다. 이후 35화에서는 계획의 대실패로 망신만 당한 임일상고 일진들의 복수의 표적이 되어 쫓기는 신세가 된다.

노빠꾸 패거리의 간부. 하얀 모자를 쓴 게 특징.
원래는 일진에게 맞는 쪽이었는데, 어느날 복수를 위해 운동을 하여 일진에게 이기고 난 이후에 김도민의 눈에 들어 같이 노며 자연스레 일진이 되었다. 다만 간부긴 해도 멤버들의 군기를 잡는 횟수는 적은지 자주 얕보이곤 한다.[35] 처음엔 배명수,김도민과 함께 조수민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떡볶이집에서 마케팅을 반강제적으로 제안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이후 주세진과 대치하는 배명수와 함께 재등장한다. 이후 배명수가 노빠꾸에 큰 손해를 입혀 김도민에게 두들겨 맞은 걸 병원에 던져두고 김도민과 함께 주세진의 친구인 조수민을 협박하러 간다. 조수민이 쓰러진 뒤 며칠 후 네온의 어그로에 끌려 시립 체육관으로 유도당한 뒤 생방송 시청자들과 약 100여명에 달하는 관전자들[36]이 보는 앞에서 매니저 RAGE로 영입된 주세진에게 압도적으로 밀려 전의를 상실하고 그대로 네온에게 '처형'되어 정신이 완전히 무너져 병원 신세를 지게 된다. 이후 다시 병원에 찾아온 네온에게 일진을 그만두고 자신에게 노빠꾸 패거리에 대한 모든 것을 털어놓는 대가로 장래에 도움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고 지금까지의 악행을 사과할 것을 약속한다.
이후 33화에서 재등장. 퇴원 기념으로 찾아온 김도민에게 자신은 네온마스크가 어떤 인물인지 알기 때문에 이제는 일진 행세는 그만두고 조용히 살거라며 탈퇴를 선언하고, 그 말에 분노한 김도민에게 무자비하게 폭행당한다. 이후 차성빈과 주세진이 연락을 듣고 찾아와 부축해주게 되고 태섭은 지난날의 어리석었던 일진 행위를 매우 후회하며 주세진과 조수민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병원으로 향한다. 이후 35화에서 쇼핑몰 대표와 통화하며 하루빨리 복귀하겠다고 한다. 일진들 중에서 해피엔딩을 맞은 케이스.

노빠꾸 패거리의 간부. 건들건들거리는 성격이 특징.
마음에 안들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에게까지 주먹질을 하는 인간말종으로, 김도민의 명령을 받고 조수민을 실명하게 만들뻔한 악질이다.[37] 가끔 노빠꾸 아지트에서 노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후 34화에서 네온마스크가 노빠꾸에 처들어오자 당황하며 네온에게 덤비지만 칼한번 제대로 못휘두르고 제압당하며 결국 노빠꾸가 해체되는 지경에 이르자 네온에게 복수의 칼을 갈며 물러난다.
결국 김도민과 함께 노빠꾸를 살리려한다.

양태섭, 배명수처럼 실력은 그리 좋지 않은듯하다.[38]

노빠꾸 패거리의 일원 중 한 명. 아픈 어머니를 위해 돈을 벌려고 노빠꾸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허약해보이는 외모와 다르게 배달부들의 오토바이 키를 10대나 뺏은 것을 보면 꽤나 실력자인 듯 하다.
하지만 31화에서 배명수에게 차이며 쓰러지는 모습에 간부라는 언급도 없는걸 보면 전투력은 별로고 그냥 김도민이 조금 챙겨주는 말단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가정 학대를 당하고 있는 듯한 묘사도 있다.
노빠꾸 패거리 중 행방이 제일 묘연한 인물. 간부를 뽑는 회의에 참석하지 않아 노빠꾸가 몰락한 이후 어떻게 됐는지 밝혀지지 않았다.

노빠꾸 패거리의 일원 중 한 명. 처음엔 주세진이 노빠꾸의 아지트에 처들어왔을때 등장했고 이후 양태섭이 네온에게 잡혔을때 도민의 명령으로 대기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후 유윤호 전에서 네온에게 쓰러졌음이 표시된다.

노빠꾸 패거리의 일원 중 한 명. 처음엔 주세진이 노빠꾸의 아지트에 처들어왔을때 등장했고 이후 양태섭이 네온에게 잡혔을때 진짜 양태섭임을 확인하고 놀란다.

본 작품의 최종보스 집단으로 추정된다.

10대를 이용한 국제적 범죄집단으로 트롤팸의 롤모델이자 차성빈의 주 기술 스트릿 어썰트를 처음 창시한 조직이다.

현지 조직을 흡수해 자신들의 산하로 삼거나
거절시엔 별개의 조직을 만들어 현지 조직을 밟는 방식으로 몸집을 키운다. MMM의 초대를 받은 조직은 대륙나이트, 네온마스크, 트롤팸이다.[41]

정보를 차단해도 독자적으로 채널을 추적할수있는 기술력과 직속 조직원이 대륙나이트를 독고다이로 싸워 이기는 등 전력까지 트롤팸 그 이상의 크기의 조직이다.

차성빈의 여동생. 조용하고 착한 아이였지만 일진들의 장난 때문에 버스에 치여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차성빈이 일진 처벌을 하는 이유. 좋아하는 꽃은 양귀비다.

주세진의 절친. 부모님이 떡볶이집을 운영하며 노빠꾸의 마케팅 때문에 괴롭힘의 표적이 된다. 이후 주세진과 네온마스크ch의 도움으로 현재는 노빠꾸의 괴롭힘에서 벗어나 잘 지내는 중이다.

조수민네 일가처럼 노빠꾸의 마케팅 때문에 큰 피해를 본 자영업자 중 한명.[42] 평소 차성빈이 여동생의 조문을 갈때 이 사람의 가게에서 꽃을 산다. 독자들 사이에선 예쁘장한 외모덕에 차예빈처럼 인기가 많다.

빌런으로 추정되는 인물로 네온마스크ch이 잡으려 노력하는 인물중 하나.[43] 차성빈을 압도적으로 이길 정도의 실력자로 네온마스크 채널의 시작과 끝을 관통하는 역대 최강,최악의 적이라 설명한다. 몇몇 사람들은 차성빈의 다른 인격이 아니냐는[44] 의견도 있으나 확실치 않고 아직까진 개별인물일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