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시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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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싼시엔(三弦, sānxián)은 중국의 전통악기로 3현으로 된 발현악기이다. 일본의 산신과 샤미센, 몽골 악기인 샨즈, 베트남의 담탐의 직계 조상격인 악기이다.
2. 역사[편집]
진나라 때 시황제가 만리장성 건축을 위해 백성들을 징발하면서 강제 노역의 설움을 달래고자 사람들이 작은 북을 개조해 윗면에 현을 달고 목이 긴 발현악기를 만들어 ‘현도(弦鼗)’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설이 있다.
이후 당나라를 거쳐 원, 명, 청나라 때도 중국음악의 주요 악기 중 하나로 자리잡았다.
3. 구조[편집]
지판에 해당하는 목이 상당히 길며 몸체 겉면을 뱀가죽(정확히는 비단뱀의 가죽[1]
아메리카 지역의 화교들이 만드는 싼시엔에는 보아의 가죽이 쓰이기도 한다.
중국 북부로 갈수록 형태가 큰 편이며 남부로 내려갈수록 작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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