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코란도/3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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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쌍용자동차 심볼.svg 쌍용자동차의 준중형 SUV 라인업
코란도 지프

뉴 코란도

액티언

코란도 C

코란도

파일:쌍용자동차 심볼 화이트.svg

파일:20190808144338_ohIMNlDG.jpg

Korando C

1. 개요
2. 상세
2.1. 코란도 C (C200, 초기형, 2011~2013)[1]
2.2. 뉴 코란도 C (C210~C220, 페이스리프트, 2013~2017)
2.3. 뉴 스타일 코란도 C (C250, 2차 페이스리프트, 2017~2019)
3. 제원
4. 특징
5. 논란 및 문제점
5.1. 한계점
5.2. 변속기 변속 충격 논란
5.3. 시트 녹 사건
5.4. 유로 6 환경규제에 따른 업사이징 논란
6. 둘러보기


SSANGYONG KORANDO C / SSANGYONG ACTYON[2][3]
# [4]


1. 개요[편집]


쌍용자동차의 준중형 SUV인 코란도의 3세대 모델로, 액티언의 후속으로 출시되었다.


2. 상세[편집]



2.1. 코란도 C (C200, 초기형, 2011~2013)[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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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란도C 초기형

CLASSY UTILITY VEHICLE[6]


IT'S C STYLE [7]


2009년 쌍용차 사태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뻔했던 쌍용자동차(이하 쌍용)을 기어코 재기할 수 있게 한 초석이기도 하다. 이후에 출시된 티볼리렉스턴 스포츠처럼 초대박을 치는 수준은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판매되면서 2015년에 티볼리가 출시될 때까지 코란도 스포츠와 함께 쌍용의 정상화에 나름대로 공헌했다. 결정적으로 이 차를 개발하면서 얻은 경험으로 가로배치 전륜구동 기반의 티볼리도 만들 수 있었다는 점에서 쌍용가 재기에 성공하는 데 상당한 기여를 했던 차량이다.

당시 회사가 상하이자동차의 기술먹튀로 기로에 서 있었기에 쌍용의 사활이 걸린 제품이었다.[8] 이후에 나온 순수한 신차는 코란도C가 출시된 지 4년 후에 출시된 티볼리다.

액티언이 아닌 코란도 시리즈로 이름을 붙이면서 괴이한 디자인으로 실패했던 액티언이 아니라 과거 쌍용의 전성기를 상징하던 코란도처럼 다시 한번 쌍용을 살려주기를 기대했었다. 렉스턴 1세대을 디자인했던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디자인 회사인 이탈디자인 주지아로에서 디자인을 담당했고, 2008년에 컨셉트로 공개된다.[9]

쌍용에서 말하는 코란도 C의 네이밍 유래는 다음과 같다. 또한, 기존의 CUV와 차별화되는 Classy Utility Vehicle(CUV)을 표방하기도 한다.
  • 국내 최장수 모델로 대한민국 SUV의 역사를 이끌어 온 '코란도'의 브랜드 전통을 계승[10] 및 발전시켜 새로운 SUV의 역사를 창출해 나가겠다는 의미이다.
  • C는 '세련된, 귀족적인'을 표현한 'Classy'와 '우수한 승차감과 정숙성'의 'Comfortable', 그리고 '환경 친화성'의 'Clean'을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유럽 물량은 2010년 9월부터 이미 평택공장에서 생산되어 수출을 진행하고 있었다. 내수물량의 경우 변속기 생산업체인 DSI에 변속기 대금을 미납해(...) 부품 수급이 중단된 상황이었으나, 쌍용이 인도의 마힌드라 & 마힌드라에 인수된 후 자금 수급이 가능해져 2010년 10월 중순 출시로 계획을 바꿨다. 허나, 다른 문제가 생겨 연기되고 2011년 2월 21일에 겨우 출시될 수 있었다.

파워트레인은 유로 5 규제에 대응하는 2.0L e-XDi 디젤 엔진을 탑재했으며, 변속기는 현대위아제 6단 수동변속기 및 DSI제 6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렸다.

2011년 문경 십자가 시신 사건에서 김 씨가 새로 뽑은 차였다.

2012년에 걸그룹 씨스타를 광고모델으로 기용했다.


2.2. 뉴 코란도 C (C210~C220, 페이스리프트, 2013~2017)[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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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코란도 C

URBAN ADVENTURE


2013년 8월에 뉴 코란도 C 라는 이름으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코란도 스포츠에 가깝게 전면 디자인이 바뀌었는데, 종전의 여성적 이미지에서 탈피하기 위해 시도한 듯하다. 코란도 시리즈의 패밀리 룩을 통일하려는 의도도 같이 들어있는 것으로 보인다. 인상이 크게 달라진 전면부와 다르게 후면부는 테일램프의 모양이나 라인 등이 거의 동일하다. 단, 후면부 테일램프의 발광 방식이 C 형태의 면발광으로 바뀌었다.[11] 크게 바뀐 전면부와 함께 인테리어도 크게 변경되었다. 특히 단조롭기 짝이 없던 센터페시아가 세련되게 바뀌어서 호평을 받는다. 페이스리프트 전 코란도 C의 외형이 더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내장만큼은 페이스리프트된 뉴 코란도 C가 낫다고 말한다.

색상은 모두 7가지로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과 마찬가지로 유채색은 레드와 블루 2가지뿐이다. 다만,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이 여성적 이미지를 위해 연하고 밝은 유채색을 사용했다면 신형 코란도C는 짙고 어두운 색상이다. 특히 블루는 밤에 볼 경우 거의 블랙으로 보일 정도로 블루 블랙에 가깝다.

파일:dc2exAh.jpg

  • 2015년 1월에 2015년형으로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자동변속기의 경우 기존의 DSI[12] 6단 자동변속기를 아이신 AW 6단 자동변속기(TF-81SC)로 교체하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자동변속기 문제를 해결했다. 락업 클러치는 2단부터 6단에서 치합 가능하다.

  • 2015년 7월에 2016년형으로 연식변경을 거치면서 엔진이 2.0L에서 2.2L로 변경되었다. 휠 디자인도 바꿨으며, 사진과 다르게 아래의 후기형 전면램프처럼 방향지시등 부분이 투명색으로 통일되었다.


2.3. 뉴 스타일 코란도 C (C250, 2차 페이스리프트, 2017~2019)[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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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1st Family SUV
우리가족 첫번째 SUV

2017년 1월 4일, 쌍용 내부에서 자칭 5세대 코란도C라고 주장했던[13][14]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출시했다. 전방 카메라, 무선 휴대폰 충전기, HID 등 소소한 옵션을 추가했고, 스티어링휠과 계기판 디자인 변경 [15] 등 상품성을 개선했다. 또한, 옵션표를 보면 기본모델 수동에도 스마트키가 달린다. 전면부는 구형 스포티지티구안을 반반씩 섞어놓은 듯한 느낌을 주고 후면부는 윈스톰 맥스가 생각나게 하는 디자인이라 중국 전략모델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16] 그리고 플라스틱 소재를 엄청나게 많이 사용했다. 단, 사진보다 실물이 더 낫다고 한다. 참고로 출시되자마자 2월까지 천안아산역과 광주 유스퀘어에 전시되었다.[17]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코란도 투리스모와 같이 전시됐는데, 그 이유가 후드 내부 디자인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 이라고 한다.[18]

파일:external/www.smotor.com/kc_showroom_-Customzing_1.png

새로운 라이팅 옵션에는 불이 들어오는 엠블럼도 달린다.

2018년 9월부터 판매량이 적은 6단 수동변속기[19] 모델의 경우 내수시장에서 단종하여 2019년 2월에 단종될 때까지는 전량 수출용만 생산하게 된다.


3. 제원[편집]


구분
코란도 C
뉴 코란도 C
2015 뉴 코란도 C
2017 뉴 스타일 코란도 C
출시일자
2011년 3월
2013년 8월
2015년 7월
2017년 1월
프로젝트코드명
C200
C210~C220
C250~C255
엔진
쌍용 e-XDi200[E5]
쌍용 e-XDi220 LET[E6]
배기량
1,998cc
2,157cc
구동방식
앞 엔진-앞바퀴굴림/AWD
출력(ps)
149[20], 175[21], 181[22]
149[23], 181[25]
178[26]
토크(kg·m)
36.5
(2,000~3,000rpm)
36.7
(1,500~2,800rpm)
40.8
(1,400~2,800rpm)
전장
4,410mm
전폭
1,830mm
전고
1,675mm
축거
2,650mm
공차중량
1,558~1,730kg
바디 타입
풀타입 서브 프레임 개량형 모노코크 바디
전륜 서스펜션
맥퍼슨 스트럿
후륜 서스펜션
멀티링크 코일스프링
전륜 브레이크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후륜 브레이크
디스크
변속기
현대위아 수동 6단[27]/
DSI M11 자동 6단(2011~2014)[28]아이신AW TF-81SC 자동 6단(2015~)[29]
현대위아 수동 6단[30]/
아이신AW TF-81SC 자동 6단(2015~)[31]


4. 특징[편집]


쌍용 최초의 가로배치 전륜구동 승용차종이다.[32] 코란도 C 등장 이전의 쌍용 SUV와 승용차는 전부 후륜구동이었다.[33]

쌍용 최초의 모노코크 바디 SUV이다. 경쟁사들의 SUV 대부분이 모노코크 바디를 사용했으나, 쌍용는 보디 온 프레임을 고집했다. 험로 주파성은 좋았으나 그만큼 차체가 무겁고 연비가 나빴다.[34] 코란도 C부터 전륜구동 모노코크 바디를 적용하여 연비가 프레임 SUV들에 비해 우수해졌다.[35]

최고출력 181마력의 힘을 내며 제로백은 10초 이내, 6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유로 5'를 충족시키는 차량이다. 다만, 2015년형부터 아이신 6단 적용 후 149마력으로 변경되는데, 이는 쌍용 측에서 실용구간 마력을 높혔다고 한다.[36] 기존의 출력싸움 대신 실용구간을 강화했다고 한다. 기사내용 가솔린 엔진이 장착된 차량의 경우 2.0리터 자연흡기 엔진으로 2012년부터 해외 생산 차량 및 수출 차량에만 탑재하고 있다.


5. 논란 및 문제점[편집]



5.1. 한계점[편집]


코란도 C는 쌍용의 생사가 걸린 차종이었으나, 몇 가지 한계점을 지닌다.

우선 너무 늦게 나왔다. 만약 계획대로 2008년 후반~ 2009년 초반에 나왔다면 괜찮은 타이밍이었겠지만 너무 늦게 출시되었다. 출시 당시 경쟁모델이었던 투싼 ix스포티지 R이 너무 강력했다.[37] 이렇게 된 것은 상하이자동차의 악영향이 크다.

또 다른 문제는 너무 낡았다. 2015년 현대 투싼(TL)과 기아 스포티지(QL)는 모두 풀체인지를 거치며 신형 모델이 나왔지만 코란도 C는 2019년 풀체인지가 될 때까지 모델 노후화가 더 심화되며 경쟁력이 떨어졌다.

그리고 결정타로 제조사가 쌍용이라는 것이었다. 무쏘 시절까지는 저게 디메리트가 아니었겠지만 회사의 주인조차 찾지 못했던 시기를 지나온 2011년 이후의 현실은...

디자인의 변경으로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조됨에 따라 코란도 시리즈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이던 강인함이 감소되었다는 평도 있다(다만, 뉴 코란도 C로 페이스 리프트 되어서 강인함이 경쟁차량들에 비해 강조되었다.).[38]

차는 기본적으로 괜찮게 나왔는데, 실내 소음 등을 제대로 잡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동호회, 카페에서 경쟁 차종인 스포티지를 타보고 코란도를 타다 스포티지를 타니 준대형차같이 느껴질 정도로 조용하게 느껴졌다는 글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NVH가 보강되어 나온 2016년 2.2 모델에서도 크게 개선되지 않았다는 평이 많다. 우선적으로 기본 타이어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이며, 그 외에 풍절음이나 엔진 소음을 잡는 기술은 아직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탑기어 제레미 클락슨은 이 차를 타느니 사마귀(티눈)에 걸리겠다고 디스했다. #

일본 비디오 웹 매거진 Start your Engine의 평가도 있다. #


5.2. 변속기 변속 충격 논란[편집]


코란도 투리스모의 변속기 이상 증상이 코란도 스포츠와 해당 차종에서도 발견된다는 신고가 국토부 자동차결함신고센터에 접수됨에 따라 결함 조사에 들어갔다. 만일 조립 결함이 아닌 설계 결함으로 판명날 경우 쌍용자동차의 대규모 리콜은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추가로 수동변속기 차량에 대한 변속 결함(1, 2단 변속 시 차체가 쿵! 하고 울리거나 시동까지 꺼지는 경우)이 동호회 카페 등지에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며, 이에 대해 동호회 측에서 쌍용자동차, 국토교통부와 함께 조사하는 중이다. 이후 결함은 인정하지만 안전문제가 아닌 품질문제이므로 리콜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이 나와 수동변속기 오너들과 코란도 동호회 등지에서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회사는 무상수리를 하겠다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은 듯하다.

1세대 출시 초인 2011년 3월부터 적용되어 왔던 DSI 6단 자동 미션이 계속해서 말썽을 일으키다 보니 TCU 업데이트를 제공하는 등 쌍용에서 이를 소프트웨어로 어떻게든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었지만 DSI 6단 자동 미션을 적용한 상태에서 해결하지 못하고 결국 2015년 아이신제 6단 자동 미션으로 변경하면서 변속기 관련 문제는 해결되었다.[39] 이전 모델의 경우 케바케로 변속 충격이 존재하지만 재생미션으로 변경하는 방법 외에는 답이 없다. TCU 업데이트 이후에 변속 충격이 사라졌다는 글이 있긴 하지만 아직 해결되지 않은 차량이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결국 방송에 나왔다.


5.3. 시트 녹 사건[편집]


파일:external/dimg.donga.com/72723294.1.jpg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출시된 모든 차량의 2열 시트에서 녹이 발견되었다. 이는 자사의 다른 차종인 티볼리에서도 발견되었으며, 경쟁사쏘렌토 등에서도 발견되었다. 2열 시트를 공급해주는 회사에서 방청 처리를 하지 않고 출고하여 차에 그대로 장착된 것이 문제[40]. 사태를 파악하고 쌍용에서 2015년 8월 28일부터 전국 사업소에서 녹 제거 및 방청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5.4. 유로 6 환경규제에 따른 업사이징 논란[편집]


2015년 7월에 유로 6 규제로 인해 기존 e-XDi 200 LET 엔진 대신 e-XDi 220 LET 엔진이 들어간 새로운 모델을 렉스턴, 코란도 투리스모와 동시기에 출시했다.[41] 엔진명에서 알 수 있듯 다운사이징이 대세인데도 불구하고 2.0ℓ에서 2.2ℓ로 배기량이 늘어났다. 기술혹은 자금 부족으로 차급에 맞는 유로 6 대응 2.0ℓ 엔진을 내놓을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자연스레 판매량 하락으로 이어졌다. 판매량 32% 하락 기사 또한 새로 장착한 e-XDi 220 LET 엔진의 경우 개발 단계에서 높은 토크출력을 보여줬었으나#[42] 토크를 저속으로 몰아넣는 과정에서 실 출시 제품에는 최대토크 40.8kgf·m, 최대출력 178마력으로 디튠된 것으로 보인다.[43]

단, 2.2엔진은 본래 렉스턴이나 코란도 투리스모 등 코란도 C보다 큰 체급의 차들에 쓰일 용도로 만들어진 엔진이다. 그 엔진을 훨씬 가벼운 코란도 C에 장착해놓으니 치고나가는 펀치력은 제법 괜찮다는 평가가 많다.

이렇게 된 이유 중 하나는 트윈터보와 보그워너사의 R2S 시스템을 장착할 수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시스템을 장착하면 SCR 방식을 제외하고는 유로 6 환경규제를 충족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44]


6. 둘러보기[편집]




파일:KG모빌리티 차량용 로고.svg

[ 연대별 구분 ]
[ 차급별 구분 ]





[1] 해외에는 2010년 8월부터 판매됐다.[2] 말레이시아, 러시아 지역 수출명[3] 사실 기존 코란도와 성격이 달라졌고, 엑티언의 후속으로 이 이름이 더 적합할수 있다.[4] 아직 홈페이지가 남아있다.[5] 해외에는 2010년 8월부터 판매됐다.[6] 론칭 초기 메인 슬로건.[7] 씨스타가 광고모델일 당시 메인 슬로건.[8] 당시 체어맨을 제외한 전 제품은 모델이 노후화되었기 때문이다. 쌍용의 전 차종을 포함하면 2008년 1월 체어맨W, SUV만 봤을 경우 2006년 4월 액티언 스포츠 이후로 오랜만에 내놓는 오리지널 신차다.[9] 다만, 이탈디자인의 포트폴리오에서는 코란도C를 소개하지 않고 있다. 이탈디자인에서 제안한 초기 디자인과는 많이 달라졌기 때문이다.[10] 코란도-뉴 코란도-코란도 C에 해당하는 3번째 코란도(A-B-C)라는 의미도 있다.[11] 구형과 호환되지 않는다. 뒷휀더 윗부분의 금형이 다른데, 구형은 둥글고 신형은 각졌다.[12] 과거 호주 비트라[13] 관련 기사 글을 보면 파워트레인이 교체될 만큼 마개조한 풀체인지 차량으로 친다고 했다. 이는 예전 매그너스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마개조한 빅 마이너체인지 모델인 토스카도 그런 사례이지만 토스카는 매그너스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했을 뿐이지 변속기와 내/외장 디자인을 풀체인지에 가깝게 변경한 데 비해 뉴 스타일 코란도 C는 전면부 이외에는 눈에 띄는 변화가 없는지라 이 둘을 직접 비교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14] 1세대: 코란도 지프, 2세대: 코란도 훼미리, 3세대: 뉴 코란도, 4세대: 코란도 C와 1차 페이스리프트[15] 티볼리에 쓰인 계기판이지만 상위트림에서만 적용된다. 그러나 페이스리프트 전 기본형 계기판은 원래 기본트림에서만 적용되었었는데, 페이스리프트 후 RX트림에서 까지 쓰이는 상황이 되었다.[16] 본래 디자인은 2008년 쌍용 자동차의 C200 컨셉을 정말 닮았다.[17] 2017년 5월에 G4 렉스턴이 전시되어 있었다.[18] 코란도 투리스모가 충돌규정에 의해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만큼 코란도 C도 충돌규정에 맞춰서 변경되었다.[19] 6단, 현대위아 수동 미션(모델넘버 : T044S6)[E5] 유로 5[E6] 유로 6[20] 2012년형 2WD[21] 2011년형 수동, 2012년형 AWD 수동[22] 자동(2WD, AWD 공통)[23] 수동, 아이신AW 자동(2WD, AWD 공통)[24] 과거 호주의 BTRA[25] DSI[24] 자동(2WD, AWD 공통)[26] 수동, 자동 공통[27] 모델넘버 : T044S6[28] 변속기 만드는 회사가 중국계 회사에 인수되어 이름이 DSI로 바뀌었다.[29] 수출용으로만 판매되는 가솔린 모델은 현대파워텍 자동 6단, 명칭은 '6F24'다.[30] 모델넘버 : T044S6[31] 수출용으로만 판매되는 가솔린 모델은 현대파워텍 자동 6단, 명칭은 '6F24'다.[32] 쌍용 최초로 개발한 가로배치 전륜구동 승용차는 로위 350이다. 그러나 이 차는 상하이자동차에서 쌍용 기술진들을 동원하여 사실상 먹튀하는 식으로 개발했다보니 쌍용에서 생산하지 못했기 때문에 논외로 한다.[33] 쌍용 최초의 전륜구동 차종은 이스타나다. 하지만 이스타나는 승합/화물차이고, 세로배치 전륜구동이라는 차이점이 있다.[34] 대표적인 예가 무쏘. 리터당 10km 전후의 연비가 나온다.[35] 자동변속기 기준 2륜구동 12.8km/l, 4륜구동 12.0km/l이다.[36] 원래의 수동변속기에서 쓰이던 엔진을 썼다. 이상하게도 출력을 줄였음에 불구하고 연비가 아주 정말 소폭 상승했는데, 2014년에 쌍용자동차가 국토교통부 연비부분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았기에 연비를 위하여 15년형을 엔진 출력을 낮췄다는 후문이 존재한다.[37] 2011년 당시 코란도 C가 출시되었을 당시에 현대 투싼 ix와 기아 스포티지 R을 겨냥해 "스포티한 R씨, 섹시한 ix씨! SUV 뒷자리가 안 젖혀진다는 게 말이 돼?"라는 문구를 내세워 당시 코란도 C에만 있는 2열 리클라이닝 시트를 내세운 광고를 만들기도 했다. 이후, 2013년형 모델부터 투싼 ix와 스포티지 R에도 2열 리클라이닝 시트가 적용되었다.[38] 사실 이는 소비자들의 SUV를 보는 시선의 변화가 가장 큰 이유다. 과거 90년대까지만 해도 SUV 하면 뉴 코란도나 갤로퍼와 같은 투박하고 강인한 이미지가 주류였지만 2000년대 들어서는 소비자들이 SUV도 과거에 비해 부드럽고 둥글어진 형태를 선호하기 때문에 쌍용자동차로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었다. 벤츠의 GLS가 G 클래스보다 더 비싼데도 더 많이 팔리는 것도 이런 이유다.[39] 하지만 아이신 미션이 181마력을 잘버티지 못한다는 테스트 결과가 나온 후 LET 엔진으로 적용되었지만 출력이 저하되었다.[40] 이로 인해 녹이 있는 상태로 출고된 차량도 다수 있다고 보고되었다.[41] 코란도 스포츠는 화물차 유로 6 규제 유예로 2016년 7월에 출시했다.[42] 1000rpm 저속토크 22.4kgf·m, 최대토크 50.9kgf·m, 최대출력 225마력[43] 이는 유로 6 이후를 기준으로 봤을 때 경쟁 차량인 투싼 2.0 디젤보다도 떨어지는 출력이다.[44] 장장한 독일 3사도 트윈터보 모델들은 LNT가 아닌 SCR만을 달고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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