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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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KG MOBILITY

파일:KG모빌리티 로고.svg파일:KG모빌리티 로고 컬러 화이트.svg



CI

[ BI ]
}}}
심볼마크[1]
워드마크[2]

기업명
정식: 케이지모빌리티주식회사
영어: KG Mobility Corporation
약칭
KGM[1]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1954년 1월 (창립일, 舊 하동환자동차제작소)[2]
1962년 12월 6일 {{{-3 (법인, 舊 동방자동차공업)[3]

업종명
승용차 및 기타 여객용 자동차 제조업
전신
쌍용자동차
상장유무
상장기업
상장시장
유가증권시장 (1975년 ~ 현재[4])
기업규모
중견기업[5]
종목코드
003620
창업자
하동환
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곽재선, 정용원
본사
경기도 평택시 동삭로 455-12 (칠괴동)
모기업
KG ETS[6]
자회사
KGM커머셜
KG S&C[7]
SsangYong European Parts Center B.V
SsangYong Austrailia Pty Ltd.
직원 수
4,277명(2023년 5월 기준)
자본금
9,347억 8,012만원(2022년 기준)
매출액
연결: 3조 4,233억 4,087만 3,291원(2022)
별도: 3조 4,235억 4,732만 788원(2022)
영업이익
연결: -1,119억 5,002만 7,111원(2022)
별도: -1,174억 8,843만 8,797원(2022)
순이익
연결: -601억 3,354만 1,656원(2022)
별도: -677억 1,727만 5,481원(2022)
자산총액
연결: 2조 19억 729만 4,250원(2022)
별도: 1조 9,787억 1,819만 9,605원(2022)
부채총액
연결: 9,090억 417만 1,746원(2022)
별도: 8,893억 690만 9,738원(2022)
부채비율
연결: 83.17%(2022)
별도: 81.63%(2022)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8]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국내) 파일:유튜브 아이콘.svg(국외)
KG모빌리티 공식블로그 ALLWAYS
1. 개요
3. 지배구조
4. 역대 임원
5. 디자인
5.1. 과거
5.2. 현재
6. 해외시장
7. 모터스포츠
8. 사업장
8.1. 평택공장
8.2. 창원공장
8.3. 직영 서비스센터
9. 자회사
10. 엔진 목록
10.1. 생산 중
10.2. 단종
11. 생산 중인 차량
11.1. SUV
11.2. 픽업트럭
11.3. 버스
12. 출시예정 차량
13. 단종된 차량
13.1. 세단
13.2. SUV
13.3. MPV
13.4. 픽업트럭
13.5. 스포츠카
13.6. 버스/트럭
17. 여담
18.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파일:KG모빌리티 본사 정문.jpg

KG모빌리티 본사 입구

가슴 뛰는 모험을 향해

Go Different. KG MOBILITY[9]


KG그룹 산하의 대한민국 자동차 기업으로, "쌍용자동차"로 널리 알려진 옛 쌍용그룹의 자동차 부문 자회사였다. KG그룹에 편입된 이후, 35년만에 사명을 'KG 모빌리티'로 변경했다.

과거에는 대형 세단인 체어맨MPV, 버스, 덤프트럭도 판매했으나 현재 주력 상품군은 SUV픽업트럭이다.[10]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G모빌리티/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954년 한원 하동환 회장에 의해 설립됐으며 현존하는 국내 자동차 기업 중 가장 최장수[11] 기업이다. 쌍용이란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실제 쌍용그룹의 계열사였던 순간은 그 긴 역사 내에서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12]

창업 이래 하동환 회장(하동환자동차제작소, 1954 ~ 1967), 신진자동차(1967 ~ 1975), 하동환 회장(동아자동차, 1975 ~ 1986), 쌍용그룹(1986 ~ 1997), 대우그룹(1998 ~ 1999), 채권단(1999 ~ 2004), 중국 상해기차, 인도 마힌드라, KG그룹으로 최대주주가 변경되어 왔다. 2023년 3월 22일 주주총회에서 상호를 KG모빌리티로 변경했다.

1997년 외환 위기 이후 장기적인 산업 전략을 세우지 못한 정치인관료들의 무능, 무책임이 국가의 핵심 산업인 은행, 자동차, IT, 해운 등을 어떻게 파멸시키고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증발시키는지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이며, 하이닉스의 LCD사업 부문이었던 하이디스와 함께 중국 기업에 매각되면 어떤 비참한 결말을 보게 되는지 한국인들에게 각인시켜 준 대표적인 기업 중 하나였다.


3. 지배구조[편집]


주주명
지분율
[[대한민국|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파일:KG ETS 로고.svg[[파일:KG그룹 로고 컬러 화이트.svg
58.84%
[[인도|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틀:국기|
]][[틀:국기|
]]
파일:마힌드라 & 마힌드라 로고.svg
6.71%
2023년 8월 기준

4. 역대 임원[편집]


  • 이사회 의장
    • 천홍 (2005~2009)
    • 파완 고엔카 (2011~2021)

  • 대표이사 회장
    • 하동환 (1979~1986)
    • 김석원 (1986~1994)
    • 김석준 (1994~1995)
    • 이주범 (1995~1997)
    • 곽재선[13] (2022~)

  • 부회장
    • 정기영 (1982~1984)
    • 김동호 (1984~1986)
    • 이유일[14][15] (2015~2017)

  • 대표이사 사장
    • 하동환 (1962~1979)
    • 정기영 (1979~1982)
    • 김동호 (1982~1984)
    • 장두섭 (1984~1986)
    • 최병항 (1986~1987)
    • 손명원[16] (1987~1993/1995~1997)
    • 차형동 (1993~1995)
    • 이종규 (1997~1998)
    • 박동규 (1998~1999)
    • 최계용 (1999~2000)
    • 소진관 (2000~2005)
    • 최형탁 (2005~2009)
    • 이유일 (2011~2015)
    • 최종식[17] (2015~2019)
    • 예병태 (2019~2021)
    • 정용원 (2022~ )

  • 대표이사 수석부사장
    • 장하이타오 (2006~2007)
    • 란칭송 (2007~2009)

  • 대표이사 부사장
    • 이상만 (1988~1990)
    • 주찬선 (1997)

  • 대표이사 전무
    • 이종규 (1986~1987)
    • 유재인 (1999)
    • 오광언 (2000)

  • 대표이사 관리인
    • 이유일, 박영태 (2010~2011)

  • 대표이사
    • 장쯔웨이 (2005~2006)
    • 필립 머터프 (2006~2007)
    • 장하이타오 (2007~2009)

  • 법정관리인
    • 이유일, 박영태 (2009~2010)
    • 정용원 (2021~2022)


5. 디자인[편집]


모든 차량들은 연료 주입구가 다 왼쪽에 있으며[18] 한국 본사에서 생산된 차대 번호는 앞에 KP(Korea Pyeongtaek)로 시작한다.


5.1. 과거[편집]


파일:jYQgoD9.jpg

현대자동차기아, 대우가 모두 1990년대에 들어서 패밀리룩을 구축했으나 쌍용자동차는 매우 늦은 2010년대에 들어서 패밀리룩을 도입했다. 한창 잘나가던 1990년대는 물론이고 카이런과 액티언이 출시되던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쌍용차에서는 비슷한 디자인보단 각 차량의 개성을 살리겠다고 밝혔다. 쌍용차 입장에서는 1993년 무쏘를 시작으로 뉴 코란도, 체어맨, 렉스턴까지 내놓는 차량마다 서로 디자인 공통점은 없지만 모두 호평을 받았고 히트했기 때문에 그다지 패밀리룩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후로 출시된 로디우스, 카이런, 액티언 등 워낙 튀는 개성을 보여준 차량들이 모두 실패를 맛보게 됐고 2011년 출시된 코란도C를 시작으로 패밀리룩을 만들기 시작했고 티볼리 이후로 완벽하게 쌍용차만의 패밀리룩이 구축됐다. 하지만 나오는 차마다 티볼리와 지나치게 비슷하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고 2019년 신형 코란도가 티볼리와 많이 닮은 수준을 넘어서 아예 차체가 커진 티볼리처럼 출시되면서 시장의 외면을 받고 있다.

이는 쌍용차가 지향하는 디자인 방향성이 모호한 탓이 크다. 현대자동차는 캐스케이딩 그릴을 기준으로 실험적인 디자인을 추구하여 기존에 확립된 차량 디자인의 틀을 벗어난 획기적인 디자인 추구성을 만들어 내며, 기아는 호랑이코 그릴을 기반으로 현실적인 차량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극한의 세련됨을 추구하여 익숙하면서도 멋진 디자인 방향성을 확립했다. 르노르노코리아는 2014년부터 특유의 ㄷ자 해드램프를 필두로 곡선적이고 아름다운 패밀리룩을 확립했으며, 쉐보레도 듀얼포트 그릴이라는 특정 부분의 디자인 포인트를 모든 차량들간에 비슷하도록 유지하면서도 그 외의 부분으로 차량별 이미지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쌍용은 패밀리룩으로써 유지되는 포인트가 타사처럼 특정 부분에 유지되는 것이 아니라 아예 차량 전체의 형상을 비슷하게 끌고간다는 메르세데스-벤츠의 패밀리룩 철학을 내세워버린다. 쌍용차가 대외적으로는 '숄더 윙'이라고 불리우는 형상을 포인트로 내세우긴 하지만, 이는 그릴의 크롬 포인트 정도로 국한된 작은 디자인 포인트로 일반 사람들에게는 크게 와닿지 않는게 문제. 그 삼각별의 벤츠조차 C클래스와 S클래스가 구분되지 않는다고 오너들 사이에서 비판이 나오는 마당에, 현대자동차보다 못한 브랜드 인식을 가진 쌍용차가 해당 비판을 들으면 아주 치명적일 수 밖에 없다. 심지어 벤츠의 경우 이전까지만 해도 풀체인지 순서가 S-C-E 클래스 순서로 S클래스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C클래스가 가져간 모양새라 오히려 C클래스를 더 고급스럽게 만드는 효과가 있었지만, 쌍용의 경우 티볼리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코란도와 렉스턴이 가져간 모양새기에 오히려 차급이 낮아보이는 문제가 생긴 것. 아이러니 하게도 벤츠 또한 세대가 바뀐 현재 비슷한 혹평을 듣고 있다. 이후 현대자동차도 그랜저 GN7의 디자인이 스타리아의 패밀리룩을 따라가면서 같은 처지가 됐다.


5.2. 현재[편집]


파일:downloadfile-3-1712.jpg

2022년, 새로운 디자인 언어인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를 선보이며 최초 적용 차량인 토레스를 공개했다. 기존의 티볼리뷰티풀 코란도처럼 매끈하고 날렵한 디자인의 SUV는 이미 시장에 많아 경쟁에서 고전할 수밖에 없으므로 쌍용만의 강인하고 정통적인 디자인을 추구하겠다는 뜻이다.

파워드 바이 터프니스(Powered By Toughness)는 강인한 구조의 형태와 디테일한 조형미에서 나오는 아름다움을 의미하는 구조적 강인함(Robust Architecture), 이동 수단 이상의 가치를 디자인을 통해 구현하여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의 예상 밖의 기쁨(Unexpected Delight), 미학적 요소 간의 대비를 통해 강인한 SUV의 본연의 특징을 표현하겠다는 의미의 강렬한 대비(Vibrant Contrast), 그리고 자연에 순응하고 조화를 이루어 감성적 가치를 구현한다는 의미의 자연과의 교감(Communion with Nature)의 4가지 정체성으로 구성된다.

한편, 쌍용은 토레스의 공개와 함께 모델별로 디자인 이미지를 정의했는데, 티볼리는 '팝(pop)&터프(tough)', 코란도는 '터프 파워(tough power)', 토레스는 '정제된 강인함(refined toughness)', 렉스턴은 '미적인 강인함(tough aesthetic)', 그리고 렉스턴 스포츠[19]는 '고 터프(go tough)'라는 단어로 정의내렸다.

2023년 3월 쌍용자동차의 사명이 ‘KG모빌리티’로 변경되면서 차량 전·후면, 휠캡, 스티어링 휠 혼커버 등에 부착되는 기존 쓰리 써클(Three Circle) 엠블럼[20]31년만에 폐기됐고[21] 대신 윙 엠블럼을 채택한다고 한다. 윙 엠블럼은 쌍용자동차의 해외시장용으로 제작됐던 것으로,[22] 이미 60주년 에디션 등 국내에서도 여러차례 사용 시도가 있었을만큼 친숙한 것이도 하고 해외시장에서의 인지도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대신 기존 윙 엠블럼을 사용하기로 한걸로 보인다. 최근 에디슨모터스를 인수하여 새로 출범하는 KGM커머셜에서도 해당 윙 엠블럼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다만 토레스 이후 출시되는 승용차에는 디자인 때문인지 전면부와 후면부에 엠블럼이 부착되지 않는다.


6. 해외시장[편집]


넓지는 않지만 꾸준히 해외 시장에 진출해 나름대로 성공을 거뒀다. 가장 성공한 시장은 영국으로 영국에서 성공한 이유로는 영국산 SUV 시장이 애매하다 보니 저렴한 중형 SUV 시장 공략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는 남미 쪽에 관공서 위주로 수출하거나 하는 등 나름대로 큰 수익을 내주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호주시장에도 소규모이지만 진출했고 동유럽과 러시아에도 진출해있다.


7. 모터스포츠[편집]


다카르 랠리와 연관이 깊고 심지어 리즈시절에는 국내 어느 제조사들보다도 모터스포츠에 큰 관심을 보였다.

1994년 코란도 훼미리를 개조하여 처음으로 파리-다카르 랠리에 출전해서 8위를 했다. 이에 고무되어 1995년 무쏘 가솔린 3.2를 2대 개조하여 다시 파리-다카르 랠리에 출전하여 각각 8위/34위를 했고, 1996년에는 한국인 드라이버로 김한봉, 김태옥 선수가 참여했다.

2009년에는 카이런으로 다카르랠리에 재도전했다. 이때는 코스가 아르헨티나-칠레였는데, 드라이버는 스페인 출신의 이시드레 에스테베라는 사람이었다.그는 척추부상으로 하반신이 마비된 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 완주에 성공했다.

2017년 11월 21일에 공식적으로 2018년 다카르 랠리 출전을 발표했다. 완전개조 부문으로 티볼리의 외형을 갖춘 티볼리 DKR 경주차를 선보였으며 오스카 푸에르테스가 드라이버로 참가한다.

파일:SNAG-0046.png
사실 오프로드 레이스에서의 무쏘의 활약 때문에 온로드 서킷 레이스 활동이 상대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는데, 1996년에는 르망 24시 LMP2 클래스로 출전했다. 쌍용이 소유한 팬더의 미드십 스포츠카인 솔로의 브랜드를 활용해 솔로 르망 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엔진 사양은 M111 4기통 2.0(무쏘 2.0 DOHC에 사용된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가레트 터보를 장착했고, 프랑스 업체 Welter Racing[23]이 개발한 섀시로, 알루미늄 모노코크 재질로 제작했다. 초록색과 백색의 리버리에 쌍용과 세아제강 스폰서가 붙었었다. 르망에서의 레이스 성적은 아쉽게도 예선 주행이 전부. 주행 중 자갈이 흡기로 유입되어 터보차져가 손상되는 바람에 완주에는 실패했다. 예선에서 31등을 했으며 랩타임은 3분 59초 491였으며 최고속도는 329.004km/h를 기록하며 첫출전 치고 선전했다. 이후 Coupes d'Automne Automobile Club de l'Ouest에 출전했으나 3등으로 본선진출을 하고도 완주하지는 못했으며 이듬해 1997년에 서울모터쇼에 전시됐다.[24]

뉴질랜드는 Ssangyong Actyon Racing Series 라는 이름으로 2014년부터, 영국에서는 Ssangyong Musso Pick-up Racing challenge라는 이름으로 2017년부터 코란도 스포츠를 이용한 원메이크 레이싱도 개최하고 있다.


8. 사업장[편집]



8.1. 평택공장[편집]


경기도 평택시 동삭로 455-12 (칠괴동 580)에 위치한다. 본사 및 연구소가 자리잡고 있으며, 조립라인은 3개를 두고 있다.

  • 조립 1라인 - 티볼리, 코란도, 토레스
  • 조립 2라인 - 체어맨, 코란도 투리스모[25]
  • 조립 3라인 -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8.2. 창원공장[편집]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공단로474번길 10 (성산동 79)에 위치한 공장.

1994년 5월, OM60x 계열을 시작으로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1996년 3월, 가솔린 엔진의 양산을 시작했다.

  • 1공장 - 2리터 미만의 엔진을 생산 중이다.

  • 2공장 - 2리터 이상의 엔진을 생산 중이다. 모든 생산분이 주철 블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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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직영 서비스센터[편집]


  • 서울서비스센터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로 243 (구로동 584-12)에 위치했으며, 하동환자동차제작소가 동방자동차공업을 역합병된 시절에 버스를 생산했었던 공장이 위치했다. 자금 부족으로 2020년 부지를 매각한 후 임대 형식으로 운영하다 2023년 6월 15일을 끝으로 문을 닫고 폐쇄됐다.[26] 이 자리에는 대륭포스트9차 오피스텔이 2025년 10월 완공 목표로 들어설 예정이다.
  • 광역서비스센터 군포 - 서울서비스센터를 대신해 경기도 군포시 농심로59번길 4 (당정동 230-13) 부지에 건설했으며, 2023년 8월 21일 정식 오픈했다.
  • 광역서비스센터 대전 - 대전광역시 대덕구 벚꽃길 113 (상서동 315)에 위치한다.


9. 자회사[편집]



9.1. KGM커머셜[편집]


KG모빌리티가 인수한 에디슨모터스의 후신으로 버스와 같은 상용차 부문을 생산한다.

10. 엔진 목록[편집]



10.1. 생산 중[편집]




10.2. 단종[편집]




11. 생산 중인 차량[편집]




파일:KG모빌리티 차량용 로고.svg

[ 연대별 구분 ]
[ 차급별 구분 ]




SUV픽업트럭이 주력 모델이다. 트럭과 버스는 대우자동차 피인수 이후 라인업 중복의 이유로, 세단과 미니밴은 모델의 노후화에 따른 경쟁력 약화로 인해 단종되었지만 버스 시장엔 자회사인 KGM커머셜을 통해 다시 진출했고 미니밴은 2025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 세계적인 세단 시장 침체에 따라 체어맨 단종 이후 세단 개발을 중단하고 정통 SUV · 픽업 · 상용차 전문 브랜드를 표방하고 있다.


11.1. SUV[편집]


  • 코란도(CJ→KH-7→KJ→K100→C200→C210→C250→C300) (1969년~현재)
    • 코란도 e-모션(E100) (2022년~현재)[27]
  • 렉스턴(Y200→Y220→Y250→Y280→Y285→Y290→Y296→Y400→Y450→Y461) (2001년~현재)
  • 티볼리(X100→X150) (2015년~현재)
  • 토레스(J100) (2022년~현재)
    • 토레스 EVX(U100) (2023년~)[28]


11.2. 픽업트럭[편집]




11.3. 버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GM커머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2. 출시예정 차량[편집]


  • 쿠페형 SUV (프로젝트명 미정) (2024년 6월 출시예정)[29]
  • 토레스 EVT(O100) (2024년 출시예정)[30]
  • 코란도 후속(KR10) (2025년 출시예정)[31]
  • 렉스턴 후속(F100) (2026년 출시예정)[32]
  • 코란도 투리스모 후속(A200) (출시일 미정)[33]
  • 티볼리 후속(X200) (출시일 미정)


13. 단종된 차량[편집]




파일:KG모빌리티 차량용 로고.svg

[ 연대별 구분 ]
[ 차급별 구분 ]


13.1. 세단[편집]




13.2. SUV[편집]


  • 코란도 훼미리 (1988년~1996년)[34]
  • 무쏘(FJ→Y100→Y150) (1993년~2005년)
  • 액티언(C100→C149→C150[35]) (2005년~2010년)
  • 카이런(D100→D130→D149) (2005년~2011년)


13.3. MPV[편집]


  • 이스타나 (1995년~2004년)
  • 로디우스(A100→A130→A149) (2004년~2013년)[37]
    • 코란도 투리스모(A150→A165→A170[36]) (2013년~2019년)


13.4. 픽업트럭[편집]


  • HDH 픽업트럭 (1963년~1965년)
  • 코란도 픽업 (1971년~1985년)[38]
  • 무쏘 스포츠(P100) (2002년~2006년)
  • 액티언 스포츠(Q100→Q149) (2006년~2011년)
  • 코란도 스포츠(Q150→Q160) (2012년~2018년)


13.5. 스포츠카[편집]




13.6. 버스/트럭[편집]


  • 하동환뻐스 (1954년~1968년)
  • DA트럭 (1977년~1994년)[39][40]
  • 동아 MCI 버스 (1979년~1983년)
  • 동아 초대형 덤프트럭 (1984년~1988년)
  • 동아 HA/HR버스 (1979년~1987년)[42]
    • 에어로버스 (1985년~1994년)[41]
  • 메르세데스-벤츠 21.5톤 초대형 덤프트럭 (1990년~1993년)
  • SY트럭 (1993년~1998년)[43]
  • 트랜스타 (1994년~1998년)[44]


14. 베이퍼웨어[편집]


1990년대의 쌍용자동차는 경영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RV와 준대형/대형 세단 시장을 공략했으며, 개발하고 있었던 프로젝트들은 양산시기를 늦추고 있었지만 1997년 쌍용그룹의 경영난과 대우자동차의 인수로 라인업에 중복되는 프로젝트들의 개발은 중단됐다. 이후 상하이자동차로 인수됐을때도 기술 먹튀 사건 및 2009년 쌍용자동차 사태의 여파로 여러 프로젝트들이 취소됐다. 그 후 마힌드라에 있었을 때도 경영에 위기가 닥치는 바람에 몇몇 프로젝트가 취소됐다.

  • 미니밴 프로젝트
  • 팬더 솔로 3
  • V-CAR 프로젝트
  • 코란도 F.L
  • W 쿠페
  • 무쏘 SUT 픽업[45]
  • MJ 프로젝트[46]
  • B100 프로젝트 (S161)[47]
  • Y300 프로젝트[48]
  • D200 프로젝트
  • D300 프로젝트
  • W300 프로젝트


15. 콘셉트 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G모빌리티/콘셉트 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6. 트레일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KG모빌리티/트레일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7. 여담[편집]


  • 제1노조는 한동안 한국노총 금속노련 소속이었다가 1994년 탈퇴 이후 1995년부터 민주노총 금속노조를 거쳐 2009년 파업 이후 탈퇴하여 현재 미가맹 상태이다. 제2노조격인 비정규직지회는 민주노총 금속노조 소속이다.

파일:액티언 클럽.jpg
파일:oVN9EdN.jpg
파일:ROADIUS EURO.jpg
액티언
카이런
로디우스
과거 쌍용차 이미지를 떠올리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건 바로 이 못난이 3형제다. KG모빌리티의 과거인 쌍용차만의 오리지널리티가 느껴지는 모델들이다. 이러한 쌍용의 차량 디자인 대부분이 소비자들에게 불호를 샀는데도 불구하고 이후 출시되는 차종들 마저 자사 특유의 디자인을 추구했다. 그나마 G4 렉스턴이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돌려놓긴 했다.

  • 2020년텔레매틱스 서비스 Infoconn을 출시했고 리스펙 티볼리와 리스펙 코란도에 탑재하고 있는데, 이 서비스의 통신망으로 LG U+의 LTE 통신망을 사용한다. 유심을 차량 내부에 납땜한 방식[49]을 사용하기 때문에 개인이 원하는 유심을 껴서 사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완성차 업체 다수가 공유하는 문제이기도 하지만 통신망을 사용자 마음대로 바꾸지 못하는 점 때문에 상당히 비난받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특성상 설계를 변경하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50]

  • 메르세데스-벤츠와 관계가 각별하다. 1990년대 초반에도 르노볼보한테도 못 받은 기술제휴를[51] 메르세데스-벤츠에게 받은 것부터 시작해서 전 라인업에 벤츠엔진 도배도 모자라 상용차까지 벤츠 계열 차종으로 도배를 하기도 했었고, 체어맨W 출시 당시에는 심지어 구형도 아니고 당시 메르세데스-벤츠에서 쓰고 있던 7단 자동변속기와 W220 S클래스에 장착됐던 306마력 V8 5,000cc SOHC 엔진을 장착하기에 이르렀다.

  • 뉴 렉스턴 개발 시기에도 쌍용자동차에서 당시 M클래스(ML270)에 탑재되던 5기통 2.7리터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요구했지만 차마 거기까지는 대주고 싶지 않았는지 제공을 거부했지만 이후 쌍용자동차에서 벤츠 은퇴 엔지니어들을 모아 엔진개발을 시작하자 막으려면 막을 수는 있었지만 눈감아줬다고 한다. 이 결과로 나온 엔진이 XDI270이다.[52]

  • 메르세데스-벤츠로부터 받은 기술이나 부품이 무조건 좋았던 것은 아니었다. 특히 체어맨, 1세대 렉스턴 후기형과 2세대 렉스턴 초기형에 쓰인 7단 자동변속기는 벤츠 최초의 6단 초과 다단변속기였기 때문인지 허용토크가 상당히 낮아, 당시 벤츠조차 일반 모델에는 7단 자동변속기를 쓰더라도 토크가 강한 AMG 모델에는 구형 5단 자동변속기를 쓰는 일이 있었다. 이 때문에 일상적인 주행에선 무리가 없지만, 전자제어 기계식 LD(차동기어 잠금장치)를 달 경우 순간적으로 변속기 허용 토크를 넘어서는 문제가 있어 렉스턴이 오프로드 성능을 내세웠던 것에 반하게 LD를 옵션으로조차 제공하지 못했다. 반면 같은 시기 현대트랜시스로부터 납품 받은 6단 수동변속기나 DSI, 아이신의 6단 자동변속기에는 이러한 문제가 없어 렉스턴 스포츠에는 순정 옵션에 LD가 장착됐다. 이런 문제점은 2세대 렉스턴이 페이스리프트 이후 현대트랜시스의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게 되면서 해결됐다. 지금은 렉스턴에도 렉스턴 스포츠와 같이 옵션으로 LD가 적용된다.

  • 체어맨W는 W220과 W124에 사용하던 구식 엔진과 변속기를 단종되는 2017년까지 사용했다. 자체 파워트레인 개발여력이 부족한 중견기업 메이커의 한계라고 보아야할 듯. 2022년 현재는 4기통 버전의 e-XGi 엔진과 4기통 버전의 e-XDi 엔진에 주력한다.

  • 보디온 프레임 타입의 장점, 혹은 벤츠 플랫폼의 안전도를 내세우면서 정작 안전장비에는 매우 인색하다. 구형 W124의 차대를 그대로 가져다 조금 개량하여 쓰는 체어맨 H나 코란도 투리스모는 바디의 필러 구조체를 쌍용이 개발하지 않아 변형이 어려워서 커튼 에어백을 장착할 수 없으니 그렇다 치지만 어퍼바디를 쌍용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렉스턴이나[53] 코란도 스포츠는 개선의 여지가 있음에도 커튼 에어백이 없었다.

  • 더 큰 문제는 2012년식 이후에는 모든 차종에 모든 에어백을 다 장착했지만 2년도 되지 않아 상품기획부에서 대체 무슨 생각인지 체어맨W, 렉스턴W, 코란도 스포츠를 제외하고는 2014년부터 슬그머니 사이드 에어백이나 혹은 사이드&커튼 에어백, 무릎 에어백을 선택사양으로 변경해 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경차 깡통조차도 풀 에어백이 장착되는 지금 이 시대에도 말이다. 심지어 고급차라는 체어맨H조차 커튼 에어백도 없는 주제에 2014년도에 갑자기 기본형 트림의 사이드 에어백을 선택 사양으로 바꿨다. 2010년 이전인 2006년부터도 경쟁사들은 비록 일부 차종에 일부 트림에 한해서지만 유아용 안전시트 고정걸쇠인 ISOFIX를 선보였지만 쌍용자동차는 2010년에 의무화되고 나서야 체어맨W에 ISOFIX를 처음 달아줬다. 이러한 변경은 2023년까지도 바뀌지 않고 있으며 그나마 잘 팔린다는 토레스에 여전히 무릎 에어백을 선택 사양으로 제공하며 전동화 모델인 토레스 EVX에 와서야 운전석 무릎 에어백이 기본으로 장착된다.

  • 유로3, 유로4 버전의 커먼레일 디젤 엔진 모델들의 3, 4번 인젝터가 심하게 고착되는 문제가 있다. 특히 가장 안쪽에 있는 4번은 인젝터 고착 1고착 2고착 3 엔진 안쪽까지 냉각이 제대로 되지 못해 문제가 생긴다. 즉, 설계 미스로 인한 문제다.

  • 방청 처리가 전반적으로 부실해 2000년대 초중반의 현대기아차, GM대우처럼 녹과 부식이 심하다. 4~5년 지난 차 중 녹과 부식이 차대와 프레임으로 번진 경우도 심심찮게 보이는 듯. 티볼리에 와서 개선됐는지는 몇 년 후에 알 수 있을 일이다.

  • 오토뷰에서는 티볼리의 스티어링 감각이 현대기아차 MDPS 수준 이하로 열악함을 지적했다. 오죽했으면 현대기아차가 차를 잘 만들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해줬다고 평할 정도. 아무래도 디자인만으로도 국내 시장에서는 잘 팔릴 수 있기 때문에 쌍용자동차나 현대자동차그룹 모두 이 부분에 대해 크게 신경 안 쓰는 듯했으나, 최근 현대기아차의 c타입 MDPS조차 국내외에서 꽤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다.

  • 하지만 상술한 벤츠 등 해외 유명 회사와의 합작은 합작 당시에는 중요한 마케팅 요소가 됐을지 몰라도 장기적으론 회사를 수렁에 빠뜨리는 악재임이 드러났다. 벤츠 같은 유명 회사에 기술력을 의존했음에도 마케팅이 성과를 못 거두다보니 자체적인 기술 개발 의욕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고, 결국 품질이 악화되는 결과가 나타났다. 그렇다 보니 시장 경쟁력이 떨어져 가성비 전략을 써야 했고, 차를 팔면 팔수록 적자가 심해져 기술 개발 역량이 더욱 악화됐다. 이러한 악순환이 계속되며 회사가 아예 거덜나고 만 것이다. 일부 쌍빠들은 싸고 고장 안 나는 차를 만들면 잘 팔릴 것이다라고 이야기하지만, 쌍용자동차는 실제 그런 차를 만들 능력도 없고 설령 있다 해도 그런 차를 싸게 파는 것은 회사를 좀먹는 것에 불과하다.[54] 현재 쌍용자동차는 독자적인 엔진 설계 기술도 없어 전직 현대자동차의 엔진 기술자들이 모여 창업한 외주 설계 업체인 테너지에 엔진 설계를 의뢰하고 있는 실정이다. 갤로퍼가 대박을 터뜨렸을 당시 쌍용차 관계자가 남의 기술에 의존하다보면 발전이 없다는 식으로 현대정공을 비판했는데, 그것이 먼 훗날 셀프디스가 되어버린 셈이다.

  • 위에서 썼듯 우여곡절을 많이 겪은지라, 불안정한 회사 사정 탓인지 부품도 수급이 원활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비싸기까지 해서, 신차 출시 당시 잘 나갔던 명성이 무색하게 2010년대 리스토어 시장에서의 입지조차 좁아지게 만드는 원인이 됐다. 그나마 차주들 및 몇몇 매니아들이 기를 쓰는 중이다.

  • 위와 같은 맥락에서 미래 파워트레인 대응에도 대단히 뒤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세계 유수 완성차 회사들은 2010년대 초반 전기자동차 포트폴리오를 발표하고, 2010년대 중후반부터 양산차를 출시했으며, 2020년대에 들어선 전기자동차 차종을 늘리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반면, 쌍용차는 2020년에도 단 한 종의 양산형 전기자동차 차종을 갖고 있지 못한 상태이다. 2021년 코란도 전기차 출시 계획은 있지만, 이미 다른 회사들은 전기자동차 전용 플랫폼을 갖추고 배터리 회사와 합작을 모색하는 상황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물론 2010년대 초반에 코란도 C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 컨셉트카나 프로토타입 및 티볼리 전기차 컨셉트카 같은 포트폴리오를 내놓기도 했으나 문제는 이것들을 적극적으로 양산하려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나마 2023년 토레스 EVX 출시를 시작으로 전기차를 늘리고 있으며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도 진행 중인 것으로 발표했다.

  • 현재는 프레임바디 SUV, 픽업트럭에 목을 걸고 있는 상황이지만 티볼리에서 보듯이 경쟁력 충만한 경쟁차가 출시된다면 존립 자체가 위태로울 수 있다. 실제로 팰리세이드 출시 직후 G4 렉스턴의 존재감은 거의 지워졌다. 거기에 더해 만일 현대자동차에서 싼타크루즈 국내 출시를 감행한다면 쌍용 픽업트럭도 엄청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일부 쌍빠들은 프레임바디를 맹신하지만 실제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프레임바디가 뭐지? 하는 경우가 태반이며, 대부분이 포장되어 있고, 도시화가 급진전된 상황에서는 프레임 바디가 절대 우위를 지니기 힘들다. 이미 날고기는 오프로드 회사들도 대부분 모노코크로 넘어오는 경우가 많다.[55]

  • 차량 트림명에 차량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다. 티볼리는 TX(티), VX(볼), LX(리) 이렇게 앞글자를 떼어서 붙였으며, 코란도C도 마찬가지로 KX, RX, DX 식으로 코란도 각각의 앞글자를 떼어서 붙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투리스모에서 따와서 TX와 RX로 구분되어 있으며, 체어맨은 CM을 붙인다.

  • 엠블럼도 앞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해외용이 따로 있다. 오펠과 혼동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인데, 국내에서 판매되는 차량에도 심심찮게 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실제로 렉스턴 W나 코란도 스포츠는 2014년에 창사 60주년 이벤트 모델로 윙 로고를 적용시키기도 했으며, 티볼리 아머는 아예 쓰리 서클 로고와 윙 로고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G4 렉스턴과 렉스턴 스포츠는 과거 체어맨에 쓰던 로고를 사용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KG모빌리티로 사명이 변경될 때 엠블럼 역시 완전히 새로운 것으로 교체되길 기대하였으나 해외에서 사용하는 윙 엠블럼을 국내외 동일하게 적용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비용적인 문제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되지만 공식 SNS에 이런 결정을 실망하는 댓글이 달리기도 했다. 또 국내와 국외 엠블럼은 통합되었으나 이번엔 기업 CI와 차량 엠블럼이 다르고 변경된 사명도 길어 소비자에게 다소 혼란을 주고 있다.[56]

  • 2018년 현재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픽업트럭을 만드는 자동차 제조사지만 의외로 회사 연혁을 따라가 보면 픽업트럭에 잔뼈가 굵은 회사다. 2002년 9월에 무쏘 스포츠가 나오기까지 17년간의 공백이 있었지만 1971년 9월부터 1985년 2월까지 생산된 지프/코란도 픽업 까지 거슬러 탑재되고(쌍용자동차 측에서는 공식적으로는 1974년 10월 이후 연혁만 포함되지만.) 1971년 9월에 나온 지프 픽업이 1968년 2월부터 1971년 2월까지 신진자동차 시절에 생산된 랜드크루저 픽업[57]의 후속 개념으로 나왔다는 것을 감안하면 비공식적으로는 50년전인 1968년 2월까지도 거슬러 올라간다. 그리고 신진자동차와 별개로 하동환자동차 시절인 1963년에 새나라자동차의 뒷부분을 잘라내서 생산한 대한민국 역사상 두 번째 국산 픽업트럭인 HDH 픽업트럭까지도 거슬러가면 픽업트럭에서만 근 55년의 역사를 가졌다고 할 수 있으며, 이는 국내에서 현존하는 자동차 제조사중에서는 가장 오래전부터 픽업트럭을 생산했다고 볼 수 있다. 그 이전에도 1957년에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픽업트럭인 국제차량제작주식회사의 시발 픽업트럭이 있지만 단 2대만 만들어졌고, 국제차량제작주식회사는 아주 오래 전에 사라져서 지금은 현존하지 않는 회사이기 때문이다. 1985년 2월 코란도 픽업 단종 이후~2002년 9월 무쏘 스포츠 등장 까지의 사이에도 싱글캡 형태의 무쏘 픽업을 1997년에 개발하여 공개 하기도 했으나 프로토타입만 만들고 1997년 외환 위기로 쌍용자동차뿐만 아니라 쌍용그룹 전체가 무너지면서 양산이 물거품이 된 적도 있었다.

  • 2018년 현재 뉴질랜드 시장에서는 자기들을 법정관리 상태로 내몰았던 상하이자동차의 자회사인 맥서스[58]의 차량의 광고가 유튜브에서 쌍용자동차를 통해 진행되기도 했다.

  • 차갤러들의 애칭은 짱용 내지 썩차. 다. 심지어 차갤 내에서 60만 달성한 무쏘나 액티언 소유자도 있는 마당이다. 의외로 이 점 때문에 생각치도 못한 국가에서 볼 수 있다. 북아메리카 지역을 제외하고는 여행을 가면 무조건 한번쯤은 볼 정도이다.

  • 작명 수준이 국산차 브랜드 중에서 가장 촌스럽다는 악평이 있다. 차명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부수적인 명칭과 수식어가 문제다. 특히 뷰티풀 코란도, 베리 뉴 티볼리, 티볼리 에어, G4 렉스턴이 주 놀림거리.[63] 이 특징이 과거 체어맨 카이저부터 이어져 왔기에 역사도 긴 편이다. 수입, 국산 가리지 않고 흔히 쓰는 '올 뉴', '더 뉴'를 조금 더 독특하게 변형한 것이지만 다른 브랜드가 그런 단어만 쓰는 데에는 이유가 다 있는 법이다. 이 올드한 수식어는 나오는 족족 비판을 받고 있음에도 버릇을 못 고쳤는지 2020년형 티볼리, 코란도에 RE:SPEC이라는 명칭을 붙이는 대참사를 벌였고, 이로 인해 역시 틀딱쌍용이라며 커뮤니티 곳곳에서 작명센스에 대해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거기다 2023년 들어서는 토레스 LPG 바이퓨얼 모델에 굳이 하이브리드라는 명칭을 써서 괜한 어그로를 끌었으며[64], 렉스턴 스포츠의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에는 '쿨멘'을 붙여 비판을 받고 렉스턴에는 의미조차 전혀 짐작하기 힘든 '뉴 아레나'까지 등장해 버렸다.
    • 차량 등급 트림명 선정도 영 이상하기로 유명한데, 타 브랜드는 차종에 관계없이 옵션 등급별 명칭은 동일하게 해서 혼동의 여지를 최소화했지만[59] 쌍용차는 차종별로 트림명이 전부 다른데, 티볼리의 경우 V1~V7까지 알파벳 + 숫자 조합이라는 등급파악이 쉬운 트림 명을[60] 사용하지만 코란도는 샤이니, 딜라이트, 판타스틱이라는 촌티나기 그지없는 영어 트림명을 사용하다가 2020년형을 출시하면서 자사의 하위 차종인 티볼리와 같이 C3~C7까지 알파벳 + 숫자 조합이라는 등급파악이 쉬운 트림 명으로 변경하여 사용중이며 토레스도 T5와 T7를 사용하고 있다. 기함인 올 뉴 렉스턴의 경우 럭셔리, 프레스티지, 더 블랙, 시그니처를, 픽업트럭인 렉스턴 스포츠의 경우 와일드,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익스페디션, 어드벤스를 사용하는 등 차종마다 트림명이 연관성 없이 죄다 다른 유일한 국산 브랜드다.
    • 이 답없는 작명 센스는 주행보조장치 명칭에서도 여실히 드러나는데, 다른 브랜드는 흔히 크루즈 컨트롤이라고 칭하는 기본적인 항속 주행 기능을 굳이 오토 크루즈 컨트롤[61]로 명명해 놓았다. 이 오토 크루즈 컨트롤에는 당연히 차간거리 조절 기능이 없으나, "오토"라는 단어 때문에 자동으로 차간거리 조절이 가능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스마트 크루즈 컨트롤)로 착각할 수 있다는 것이 문제. 그리고 진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에는 역시나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62]이라는 쓸데없는 수식어를 붙여 놓았다.

  • 의외로 해외에서 심심치 않게 보인다. 북미와 중앙 아메리카, 북한[65], 일본[66]을 제외하고 거의 잊을만하면 최소한 한두대는 포착될 정도로 신기하게 많이 돌아다닌다.

  • 벤츠 엔진을 사용할 시절 극 일부 쌍용차 마니아층에서 엔진 특징을 살려 부르던 웃픈 별명이자 칭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조선 벤츠"다.[67] 물론, 벤츠의 기술로 만든 엔진을 당시기준으로 차량가액과 유지비 측면에서 같이 생각한다면 그나마 가성비 있게 체험판 느낌으로 맛 볼수 있는것도 한몫 했다.

  • 스마트키 적용차량은 시동을 켠상태에서 스마트키를 들고 하차하면 경고음이 2초에 한번씩 10여번 넘게 울린다. 매우 크게 울린다.


18.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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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 시장과 버스 쪽에서는 이 약칭을 브랜드명으로 사용한다.#[2] 구 하동환자동차 (하동환자동차제작소) 설립일. 당연하게도 이 회사가 실제 뿌리이며 KG 모빌리티 측에서도 이를 자신들의 뿌리로 보고 있다. 일례로 2014년에 60주년 기념 한정판 모델을 출시한 적이 있다.[3] 실제 창립일은 위의 날짜고, 여긴 단순 법인상의 설립일이다. 모태인 하동환자동차에 역합병된 구 동방자동차공업의 법인을 승계한 것.[4] 2020년 12월 21일부터 거래가 정지됐지만 2023년 4월 28일부터 다시 거래가 재개됐다.[5] 쌍용그룹대우그룹 시절까지만 하더라도 대기업이었으나, 상하이자동차에 매각된 이후 규모가 대폭 줄어 중견기업으로 격하되었다. 이는 준대기업인 KG그룹에 인수된 현재까지도 동일하다.[6] 본래 KG컨소시엄이 쌍용자동차 인수를 위해 설립한 KG그룹 산하 자회사였던 KG모빌리티홀딩스가 최대주주였으나, 2023년 5월 26일 KG모빌리티홀딩스가 최대주주인 KG ETS에 합병됐다.[7] KG모빌리티가 특장차 및 커스터마이징 사업 진출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8] 쌍용그룹 시절에는 'symc.ssy.co.kr', 2000년부터 2023년까지 'smotor.com'라는 도메인을 사용했다. 해당 도메인은 현재도 KG모빌리티 직원 이메일으로 사용중이다.[9] 해외 시장 슬로건은 'Drive Different'.[10] 버스 등 상용차는 최근에 에디슨모터스를 인수하여 새로 출범하는 KGM커머셜에서 전담하게 된다.[11] 현대자동차1967년, 지금은 해체되어 세 회사(GM 한국사업장, 자일대우버스, 타타대우상용차)로 갈라진 대우자동차1972년에 설립됐으며 그들의 전신인 신진공업사는 1955년에 설립됐다. 기아 역시 회사 자체는 1944년에 세워졌으나 기아의 자동차 사업의 역사만 놓고 보자면 1962년부터 진출했으니 1954년 대한민국에서 처음 자동차 사업에 진출했던 쌍용자동차보다 역사가 적다. 다만 현대자동차에서 공식 연혁에 포함하지 않는 현대자동차의 전신인 아도서비스는 1940년부터 시작했으므로 아도서비스까지 현대자동차의 역사로 포함한다면 쌍용자동차보다 역사가 길다고 볼 수는 있다.[12] 외환위기 당시 대우그룹에 인수된 이후 주인이 여러번 바뀌었으나, 쌍용이라는 이름은 2023년까지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다.[13]KG그룹 회장.[14] 현대자동차 출신으로, 1969년 입사 후 1999년까지 현대 오토 캐나다 및 현대 모터 아메리카 대표이사, 현대차 기획본부장 겸 자동차산업연구소장, 해외영업담당 사장, 고문 등을 두루 거쳤다. 이후 현대산업개발로 옮겨 해외담당 사장, 아이서비스 대표, 호텔아이파크 대표 등을 거쳤다.[15] 2009년 쌍용자동차 법정관리인으로 취임하여 법정관리인 - 대표이사 - 사장 - 부회장을 거치고 퇴임했다. [16] 손정도 목사의 손자, 손원일 제독의 장남.[17] 전 현대자동차 기획실장, 현대 모터 아메리카 대표이사, 중국 화타이자동차 부총재.[18] 1990년대 독일 메르세데스-벤츠와 기술제휴를 했음에도 기술제휴선의 관습을 따르지 않은 특이한 케이스. 무쏘 개발 당시 국산 자동차 제조사들 중 대우자동차를 제외한 대다수가 주유구를 왼쪽에 두고 있어 이를 따르면서 그 관습이 정착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거에 생산된 코란도 1세대코란도 훼미리는 연료 주입구가 오른쪽에 있었다.[19] 수출명 무쏘.[20] 파일:쌍용자동차 심볼.svg[21] 쓰리 써클 엠블럼은 쌍용그룹 시절 92년형 코란도 훼미리에서 처음 사용됐다.[22] 그 이유에 대해서 공식적으로 밝히진 않았지만, 1990년대 말 쌍용차는 유럽 시장에 진출하려 했는데 독일 브랜드 오펠로부터 엠블럼이 혼동 우려가 있다며 사용금지 소송을 당했고 쌍용차가 패소하면서 유럽에서 쓰리 써클 엠블럼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것. 그래서 체어맨의 윙 엠블럼을 변형해서 지금의 윙 엠블럼이 탄생하게 됐다. 졸지에 자기 전용 엠블럼이 형제 차종들에게 적용되어 차별성이 없어진 체어맨은 이후에 좀 더 각진 새 엠블럼을 갖게 됐다.[23] WR LM 샤시를 제작하는 회사. 쌍용의 경우 WR LM96 섀시를 사용[24] 여담으로 현재는 용인의 튜닝샵이자 레이싱팀 사장이 소유중에 있다. 오버부스트 창고 안 2층에 그냥 덩그러니 방치되어 있는것 같지만, 나름 가장 아끼는 컬렉션이라고 한다.[25] 2019년 투리스모 단종 이후 가동 중단 상태로, 2023년 12월까지 급감한 토레스 물량과 토레스 EVX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3라인과 통합하는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26] 구로고등학교 앞에 소재한 봉천자동차정비공장을 매입해 9월 개장한 구로서비스센터(가마산로27길 46 소재)는 KG가 직접 운영하는 직영서비스와는 무관하다. 현대차의 블루핸즈나 기아의 오토큐 정도다. 다만 경정비만 담당하는 여타 서비스센터와 달리 본래 판금과 차체 중정비, 자동차 인증검사를 담당하던 곳이라 차체 복원, 판금, 엔진 중정비 등 직영서비스센터에서나 받을 수 있는 중정비도 일부 받을 수 있다.[27] 쌍용자동차 최초의 전기자동차.[28]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전기차이자, 쌍용차가 두 번째로 내놓는 전기차. 첫 공개 영상이 나온 시기에는 쌍용자동차로 나왔다.[29] 김승현 안피디의 스포일러에 따르면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쿠페형 SUV로, 가솔린+전기모터 하이브리드 모델으로 출시가 유력하며 디자인의 경우 기존 토레스 및 토레스 EVX와는 공통점을 전혀 찾을 수 없는 다른 디자인이라고 한다. # 차명의 경우 2023년 6월에 KG모빌리티가 상표권을 재출원한 "칼리스타"가 유력하다.[30] 토레스 EVX 기반의 소형 전기 픽업트럭이자 처음으로 선보이는 모노코크 바디의 픽업트럭.[31] 클래식 코란도의 디자인을 계승하는 모델. 가솔린+전기모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출시예정[32] 대형 오프로더로 가솔린+전기모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출시예정[33]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한 미니밴 모델으로 가솔린+전기모터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출시예정[34] 이스즈 빅혼/트루퍼 베이스. 참고로 거화 최후의 프로젝트였던 것으로 유명하다. 이 차의 프레임을 2018년에 코란도 스포츠가 단종될 때까지 사용하다가 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의 프레임을 개발하면서 대체됐다.[35] 코란도 스포츠의 얼굴을 한 수출 전용 모델이다.[36] 2018년 1월 페이스리프트 모델[37] 벤츠 W124 플랫폼 즉 체어맨 1세대 플랫폼 기반의 미니밴으로 페이스리프트 되어 코란도 투리스모로 판매되고 있다가 2019년 7월에 단종됐다.[38] AMC Jeep CJ-5/7 기반의 픽업트럭이다.[39] 모델별로 베이스 차종이 다르다. DA10, DA20은 닛산 디젤 C-시리즈(1971~1979) 베이스, DA30/DA50은 C-시리즈의 후속인 닛산 디젤 레조나(Resona, 1979~1990) 베이스이다. 참고로 레조나의 후속으로는 빅 썸(Big Thumb)이라는 트럭이 출시됐는데, 1994년 삼성상용차가 SM510/SM53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하여 국내에 판매했다. 이중에서 DA10 트랙터는 1978년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산된 트랙터였다.[40] 대한민국 소방청(당시 내무부 소방국)에 펌프차, 물탱크차, 구조공작차로 공급됐다.[41] 닛산 디젤의 RA51과 후지중공업의 3B 버스 차체를 베이스로 어레인지 해서 만든 모델로, 현대 에어로버스와는 별개이다. HA60, DA시리즈, SB시리즈까지를 통칭한다.[42] 쌍용 에어로버스의 전신이 되는 모델이다.[43] DA트럭의 후속 모델. 벤츠의 SK트럭을 개량/현지화하여 출시했다.[44] SB33/66 버스의 후속모델. 벤츠의 O404 버스를 개량/현지화하여 출시했다.[45] 1996년 개발에 착수하여 1997년 서울 모터쇼에 소개됐다. 무쏘 스포츠가 더블캡인 것과 다르게 이 차종은 싱글캡이었고 1997년에 출시 예정이었지만 회사의 상황이 상황이다보니 양산에 이르지는 못하고 프로토타입만 소수 제작됐다. 이 차량에서 얻은 데이터를 기초로 2002년에 무쏘 스포츠가 나오게 된다.[46] Military Jeep, 군수형 코란도. 하지만 군용차 후보에서 탈락되어 대신 당시 경쟁 모델이 군수용으로 활약 중이다.[47] 아반떼급 전륜구동 준중형차 프로젝트로 실제로도 개발은 완료됐지만 로위 350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만 생산, 출시됐고, 이 차의 국내 사양(B100)의 출시도 상하이자동차가 약속했었지만 상하이자동차의 먹튀로 국내 생산 및 출시는 무산됐다. 쌍용자동차가 개발한 차인데도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생산은 커녕 쌍용자동차 명의로도 내지 못했었다. 이 차를 개발하느라 쌍용자동차의 다른 프로젝트들이 취소됐고 이는 쌍용자동차 사태의 원인 중 하나가 됐다.[48] 2000년대 후반에 개발이 진행되는 중이었고, 이 차에 들어갈 예정이었던 XDI 320엔진은 개발이 완료됐지만 쌍용자동차 사태의 여파로 프레임이 개발되는 중이던 단계에서 무산됐다.[49] 과거 일부 스프린트 스마트폰이 사용하던 내장심이다.[50] 예외적으로 재규어-랜드로버는 유심칩을 바꿀 수 있다.[51] 그 이전인 1980년대 동아자동차 시절에는 하동환 회장에 의해 이스즈와 기술제휴를 맺기도 했고, 후지중공업과 계약을 해서 스바루 레오네 승용차 모델을 도입하기 직전까지도 갔지만 쌍용그룹이 동아자동차를 인수하면서 김석원 회장이 일본 자동차업체와는 기술 제휴를 안 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여 이스즈, 후지중공업과의 기술제휴 계약을 취소했다고 한다. 르노, 볼보와는 기술제휴 계약 협상을 했지만 쌍용자동차가 예상했던 것보다 로열티를 더 많이 부르는 바람에 협상이 결렬됐다고 한다. 특히 르노의 경우는 쌍용자동차의 경쟁사였던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대우자동차의 로비로, 정부로 하여금 기술도입 계약 허가를 반려하게 만들었기도 했고, 볼보의 경우는 기술제휴를 하는 조건으로 쌍용자동차에 경영참여를 요구하기도 했는데 쌍용자동차의 전신 중에 하나였던 신진지프자동차 시절에 합작선이자 기술제휴선인 AMC의 노골적인 경영간섭 및 경영권 분쟁이라는 크나큰 트라우마가 있었던 만큼 쌍용자동차 입장에서는 이러한 조건을 받아들일 리가 없었으므로 무산됐다.[52] 사실 따지고 보면 5기통이라는 것에서부터 보이는 사실이지만 OM602, 662계열 엔진에 개량을 가하고 커먼레일 시스템을 올린 정도의 엔진이다. 하지만 구닥다리라도 베이스가 괜찮은 엔진이라선지 배기량은 살짝 줄었음에도 초기형이 170마력으로 출력은 80마력 가까이 차이가 나며 나중엔 176마력을 거쳐 191마력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DPF 때문에 186마력이 됐다. 원본 엔진과 물경 100마력 가까이, 출력은 2배 이상 차이가 나는(원본인 OM662 논터보 엔진은 스펙상 95마력이다. 터보엔진은 120마력이다.) 마개조를 하기도 했다.[53] 신형인 G4 렉스턴에는 장착됐다.[54] 애초에 제대로 된 경쟁력을 갖춘 회사는 자신들의 상품에 걸맞는 가격을 책정하지, 가성비 전략을 사용하지 않는다. 사실 쌍용의 가성비 전략도 허울 뿐인 것이 외관이나 크기 대비 가격이 싸다는 것이지 차량의 제작 품질과 기술력 대비는 딱 그 가격이 맞는 것이다.[55] 대표적으로 랜드로버는 전 차종이 모노코크이고, 지프도 랭글러 시리즈를 제외하면 80년대 중후반 부터 죄다 모노코크바디로 생산하고 있었다. 도심형 SUV의 개념이 사실상 없던 시절이다.[56] GM, 스텔란티스 등 여러 브랜드를 전개 중인 회사라면 기업 CI가 별도로 존재해야겠지만 KG모빌리티같은 경우는 단일 브랜드만 전개 중인데 의아한 결정이다. 거기에 변경된 사명이 아직 생소한데 차량에는 KG모빌리티 전체 레터링이 들어가면서 이름이 길어 KGM이라는 약칭도 쓰이고 있고 기업 CI와 차량 엠블럼도 별도로 존재하여 깔끔하게 정리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차량 정보를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 등에서 KG 모빌리티 토레스와 KG 토레스 등이 섞여서 제공되고 있는데 해외에선 아직까지 쌍용 브랜드가 정리되지 않아 이름만으로도 엄청나게 혼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자동차 시장은 차량의 성능 이상으로 이미지가 중요하고 성능이 다소 떨어지더라도 디자인과 소위 이름빨이라고 하는 브랜드 파워만으로도 일정 판매량을 보이는 차량도 있다는 걸 생각한다면 KG모빌리티는 좋은 차를 만드는 것 이상으로 브랜딩에 좀 더 세련됨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애플이나 나이키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제품에 그들의 로고를 붙이는 것만으로 시장에서 제품이 어떤 위력을 발휘하는지를 생각한다면...[57] 대한민국에서 처음으로 그나마 대량양산에 가까웠던 픽업트럭이었다. 그 이전에는 소량 생산에 그치는 수준에 불과했다.[58] 영국이나 호주 등의 시장에서는 LDV라는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59] 쉐보레는 LS, LT, 프리미어를 기초로 스폐셜 트림은 RS, 레드라인, 액티브 및 준대형급 이상 SUV의 최상위 트림으로 하이컨트리를 운용중이다. 현대자동차는 스타일, 스마트, 모던, 프리미엄, 익스클루시브, 프레스티지, 인스퍼레이션을 기초로 캘리그래피(그랜저, 싼타페, 팰리세이드), N Line(준고성능 드레스업), N을 추가 운영하고 있으며, 기아도 현대자동차와 비슷하게 스탠다드(경차), 트랜디,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를 기초로 플래티넘(K8 AWD K9, 스팅어, 모하비), 마스터즈(K8 AWD 제외), 그래비티(SUV 라인업의 스폐셜 사양), GT-Line(준고성능 드레스업), GT를 추가 운영하고 있으며 승용 전기차 트림은 에어와 어스를 사용한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LE, RE를 기본으로 상위트림으로 인스파이어 및 프리미에르를 사용하며, 예외적으로 단종된 SM5는 2.0 가솔린/LPe 단일트림으로 클래식을 사용했으며, SM6는 LE/RE의 통합 트림으로 필을 사용하고 있다.[60] 모회사 마힌드라의 트림 체계를 참고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힌드라 역시 자사 차량들의 트림명을 알파벳+ 숫자 조합으로 짓는다.[61] 티볼리, 렉스턴[62] 코란도[63] 오프로더였던 코란도의 이름을 회사 사정상 어쩔 수 없이 도심형 SUV에 붙인 것도 답답한 상황이었지만, 거기에 뷰티풀까지 붙인 건 말 그대로 자폭이었다. 코란도에 대한 기대를 가지고 있던 일부 사람들조차 이름만 듣고서 완전히 돌아섰을 정도. G4 렉스턴의 경우 뜬금없이 붙은 G4라는 네이밍이 딱히 와닿지 않는 것은 둘째치고 한국에서의 발음이 영락없이 쥐포로 들리는지라 놀림받고 있다. 그렇다면 4세대 모델을 의미하는 것이었는가 하면 그것도 아닌 것이, G4 렉스턴은 2세대 모델이었다(...) 티볼리 에어는 누가 봐도 유명 브랜드의 경량 제품군 이름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데 얇고 가벼운 것을 강조하는 수식어를 왜 트렁크 공간이 늘어난 모델에 붙였는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거기에 미니를 떠올리게 하는 엠블럼까지 만들어 붙여 비판하던 사람들의 입을 아예 다물게 만든 것은 덤...[64] 2025년에 토레스의 진짜 하이브리드 모델이 나올 예정이라 2023년 9월에 나온 2024년형 부터는 명칭이 바이퓨얼로 바뀌었다.[65] 체어맨평화 준마라는 이름으로 수출됐던 적은 있다.[66] 일본은 공식 수입된적은 없으나 일부 물량은 병행수입을 통해 들여온적이 있다.[67] 쌍용에서 들여온 일부 모델의 벤츠 엔진은 엔진 자체의 내구성이 너무 좋아 엔진 관련 소모품만 갈아끼우기만 해도 문제가 없어 엔진 부품이 안팔려서 재고가 쌓여 그 부품들이 악성 재고가 됐다는 카더라가 돌아다닐 정도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