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보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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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초소형 전기자동차를 제조 및 판매 하는 기업이다.
2. 역사[편집]
쎄보모빌리티는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제조사인 캠시스의 자회사다.
모회사인 캠시스는 삼성에 카메라 모듈을 생산 납품하는 회사로 신성장동력으로 초소형 전기차를 선정한 뒤 연구 개발 과정을 통해서 2019 서울 모터쇼에서 컨셉트 차량인 PM100C를 공개 하였고 현재까지 전기차를 설계 및 생산하고 있다.
생산 공장은 이모빌리티 규제자유특구가 있는 영광군에 있으며, 설계는 국내에서 하지만 가격 경쟁력을 위해 중국에서 위탁생산하여 국내로 들여온후 배터리 장착 및 PDI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사업이 확장되면 국내에서 생산을 진행한다고 한다.
쌍용차와 협업해 대리점에서 초소형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으며[1] , 2021년 기준 국내 초소형 전기차 49% 점유율 확보하고 있다.
쎄보모빌리티는 2021년 4월 캠시스로부터 물적분할을 하면서 자회사로 독립했다. 이후 캠시스가 2023년 6월 말 경 바이루트 라는 회사에 보유지분 60%를 넘기면서 바이루트라는 회사[2] 가 대주주로, 캠시스는 2대 주주로 바뀌게 되었다.
회사는 중국 및 동남아 중심의 해외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으며 2023~24년 출시를 목표로 4인승 경형 전기 승용차와 0.5톤과 0.8톤 전기 픽업트럭을 개발하고 있다
에디슨EV, 대창모터스등과 마찬가지로 현재 판매하는 모델들의 플랫폼은 중국산이다.
3. 생산차량[편집]
3.1. CEVO-C[편집]
2019년 10월 출시한 초소형 전기차 쎄보-C는 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중간 크기로, 차량 설계부터 개발, 디자인까지 캠시스의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됐다고 한다. 그러나 비슷하거나 아예 동일한 외관의 전기차 모델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많이 볼 수 있다...
8kWh 배터리를 장착하였고 최대 10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다. 그러나 내부 풍절음 문제와 저렴한 중국산 배터리를 사용한 까닭에 기대수명이 짧고 겨울철에는 주행거리가 매우 줄어드는 문제가 있다. 이를 개선하여 SE 모델을 출시하였다.[3]
3.2. CEVO-C SE[편집]
2021년 5월 이전의 모델을 개선하여 새로 출시된 차량이다.
삼성SDI 원통형 10.16kWh 배터리가 탑재됐다. 캠시스는 해당 배터리셀의 특성에 맞도록 배터리관리시스템(BMS)을 별도 개발했다고 하며, 주행거리가 원판 차량 대비 약 13% 증가했다.
내부 인테리어는 브라운 컬러로 통일되었다.
SE라는 명칭이 붙었으나 원판 모델의 소유자들은 별다른 업데이트 혜택을 따로 받지는 못하는 듯하다.
4. 생산 예정[편집]
4.1. CEVO-U[편집]
소규모 물류수송용 0.5톤 미니 픽업트럭
4.2. CEVO-T[편집]
2015년 국내 중소 자동차 제작 업체인 코니 자동차 지분을 인수하면서 넘어온 대규모 물류수송용 1톤 경상용 픽업트럭
4.3. CEVO-V[편집]
4인승 전기 승용차
5.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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