쏜(스타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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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2.1. 클론 전쟁
3. 성격 및 특징
4. 여담



1. 개요[편집]


스타워즈: 클론 전쟁(2008)에 등장하는 클론 쇼크 트루퍼 사령관.


2. 작중 행적[편집]



2.1. 클론 전쟁[편집]


"For the Republic!"

"공화국을 위하여!"

스키피오 행성에서 드로이드들과 교전할 때

스키피오 행성에서 파드메 아미달라 의원이 러시 클로비스의 금융 조합 은행을 시찰하러 갔을 때 쏜 사령관은 쇼크트루퍼들과 함께 아미달라 의원을 호위하러 간다. 컨슐러급 순양함 1척과 공화국 건쉽 12척 정도가 함께한다. 하지만 두쿠 백작의 계획대로 드로이드 함대를 보내 스키피오 행성을 침공하게 되며, 쏜 사령관은 쇼크트루퍼 도장으로 도색된 컨슐러급 순양함 안에서 드로이드 군대의 침공 사실을 보고받는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게 된 쏜 사령관은 아미달라 의원의 송신기에 즉시 피하시라는 말부터 전했다.[1]
그러나 예상보다 빨리 함선들이 파괴되고 드로이드들이 상륙함에 따라 쏜 사령관과 부하들은 드로이드들과 교전하게 되었고, 쏜 사령관과 그의 부하들은 최선을 다했지만 코만도 드로이드와 B-2 배틀 드로이드로 구성된 드로이드 군대의 압박이 점점 다가왔으며 쇼크트루퍼들은 하나 둘씩 죽어나갔다. 쏜 사령관은 혼자 남은 상태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Z-6 블래스터로 드로이드를 쐈다.[2]

죽기 직전까지 "공화국을 위해!"라고 말하며 싸웠으며, 드로이드들의 총탄 5발을 맞고 장렬하게 전사하였다.

3. 성격 및 특징[편집]


  • 그는 자신의 임무에 대한 책임감을 많이 가지고 있다.


4. 여담[편집]


  • 쏜은 마블 코믹스토르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3]. 그가 사용하는 묵직한 z-6 회전식 블라스터 역시 해머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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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황 판단 능력이 꽤 뛰어난데, 드로이드 군대의 규모를 보고서는 대규모 침공이라는 것을 눈치챔과 동시에 일반적인 외교 임무라 호위 전투기들이 없으니 건쉽과 호위함으로는 쇼크 트루퍼들이 아미달라 의원을 구출하는 동안 시간벌이를 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즉시 아미달라 의원에게 자신의 위치로 합류하라고 하고, 지상에 있던 쇼크 트루퍼들에게도 착륙장에서 떠나 도시 안으로 들어가서 전력을 보존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실제로도 건쉽들은 이륙하자마자 모두 격추되었고 호위함도 첫 공격에 파괴되었으니 적절한 판단이었다.[2] 주인공 보정을 받아서 막판에는 왜인지 사령관한테 잘 총알이 안 갔다. 어쨌든 사망 직전에는 거의 드로이드가 그를 초근접으로 몇 겹 둘러싸던 상태였기에 Z-6을 그냥 쏘기만 하면 맞는 수준이라서 상당한 활약을 했다.[3] 똑같이 마블 코믹스에서 모티브를 얻은 클론 사령관으로 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