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간조(던전앤파이터 모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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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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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에 등장하는 NPC 캐릭터.

2.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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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굴 사건에서 사도 시로코와 직접 싸운 4인의 웨펀마스터 중 하나.

세간에는 대검의 아간조로 통하고 있다.

조용하고 말이 없는 성격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싫어한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인연도감 中

3. 작중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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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비명굴 사건에서 소중한 동료를 잃었다고 한다.

라라아는 어렸을 적,

해당 동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어 아간조와 라이너스에게 물어봤었으나

둘 다 아무런 대답을 해주지 않았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인연도감 中

튜토리얼이 비명굴 사건때 록시의 시점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게임에서 가장 먼저 만나는 메이저 캐릭터 중 하나가 되었다. 게임의 현 시점에선 로터스 토벌전을 하면서 첫등장하며, 모바일판의 오리지날 흑요정 귀검사 캐릭터인 라라아를 제자로 두고 있다. 로터스 토벌 이후 스토리인 GBL 아라드 지부 스토리 후반부에 재등장한다. 제자인 라라아가 스승에게 인정받고 싶다며 남의 도움없이 해당 사건을 혼자 해결하겠다고 만용을 부리자 걱정이 든 플레이어가 슈시아에게 이를 전하고 아간조도 슈시아의 부탁을 듣고 GBL 아라드 지부로 달려온다. 라라아가 자신의 만용 때문에 플레이어가 하마터면 죽을 뻔하자 충격을 받고 귀수의 힘을 통제하지 못하고 폭주하는 걸 제지한다. 제자의 만용을 질책하면서 위기의 순간때 귀수의 힘을 폭주시키고 죽은 지인을 언급하며 자신이 바라는 건 제자가 죽지 않는 것이라고 밝힌다.

주인공이 사룡 스피라찌를 토벌한 직후 제자와 주인공을 불러 비명굴의 이상 현상과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의 흔적을 조사한다. 실험장에서 이계의 기운을 조사하러 온 미카엘라를 만나지만, 누군지 알지 못하기에 신원이상자로 파악해 쫓으나 놓쳐버린다. 실험장에서 발견한 변종 누골 껍질을 보고 주인공과 제자에게 비명굴 조사를 시킨다. 이전까지 트라우마 때문에 비명굴에 들어가지 않았으나, 라라아가 비명굴에서 변종 누골에 위험에 처하자 주저않고 비명굴에 들어간다. 제자를 구하면서 뒤늦게 록시의 검을 발견하는데 자신의 망설임 때문에 친구의 유품을 내버려두었다는 걸 깨닫고 반성한다. 그리고 변종 누골에서 느껴지는 기운으로 시로코의 기운이 남아 크리쳐들을 변이시키고 있는 걸 눈치채고 누골의 껍질을 슈시아에게 분석할 것을 요청한다. 주인공이 천계로 갈때 라라아로부터 프리스트 교단의 의뢰를 받아 에쉔 사막으로 떠났다고 언급된다.

다만 검은 대지 전장과 관련된 퀘스트에서 슈시아를 통해 해당 의뢰를 모험가에게 토스(...)했음이 드러난다.슈시아: 아간조 그놈이.. 의뢰를 대신 수행하기로 한 모험가가 엘븐가드를 찾자 그를 맞이한 라이너스가 전해준 편지에 따르면 아간조는 시로코와의 싸움이 끝나지 않았다고 여겨지기에 그녀의 흔적을 찾기 위해 조사 중이며 이번에야말로 끝을 볼 것이라 마음먹었음이 암시된다.

4. 강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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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4인의 웨펀마스터들과 함께 비명굴에 나타난 사도 시로코를 물리쳤던 전적이 있다. 단 4명으로 사도를 물리쳤기 때문에 모두 엄청난 실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5.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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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너스의 오랜 친구. 남들이 봤을 땐 전혀 모르겠지만,

나름의 방식대로 라이너스를 챙기고 있다.

라이너스도 그런 그의 선격을 잘 알기에 아간조에게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인연도감 中

6.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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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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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판은 4인의 웨펀마스터와 라이너스를 비롯해 비명굴 사건에 있었던 인물들이 록시를 기억하고 있다. 이 때문인지 모바일판의 아간조는 제자와 함께 초반부터 존재감 있게 활약하며, 나름대로 멘탈도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다.

8. 관련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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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라아
• 반 발슈테트
• 록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