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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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실존인물
3. 가상인물
3.1. 연극, 영화 신의 아그네스의 등장인물
4. 태풍



1. 개요[편집]


Agnes

영미권의 여자 이름. 성녀 아녜스의 이름에서 유래된 영미식 이름으로 외래어 표기법에 맞는 표기는 '애그니스'이다. 어원은 고대 그리스어 ἁγνός(하그노스)로 '순결'을 의미한다.


2. 실존인물[편집]


  • 성 아녜스
  • 아그네스 세실(Agnes-Cecile) : 이탈리아의 화가
  • 아그네스 발차(Agnes Baltsa) : 그리스의 메조소프라노
  • 아그네스 오벨(Agnes Obel) : 덴마크의 싱어송라이터
  • 아그네스 차우(Agnes Chow Ting) : 홍콩의 학생운동가
  • 아그네스 럼(Agnes Lum) : 미국의 그라비아 모델
  • 켈레티 아그네스(Keleti Ágnes) : 헝가리의 前 체조 선수

3. 가상인물[편집]




3.1. 연극, 영화 신의 아그네스의 등장인물[편집]


수도생활을 하던 아그네스 수녀가 수녀원에서 출산하고 아이를 죽였다는 스토리로, 미국작가 존 필메이어(John Pielmeier)의 작품이다. 연극이 원작이고 1985년에 앤 밴크로프트, 멕 틸리, 제인 폰다가 주연한 영화로 만들어졌다. 막장 통속극 같지만 실제로는 종교와 사회의 갈등을 추리극 형식으로 다룬 수작이다. 아그네스는 영아살인죄로 기소되고, 수도원 측은 아그네스가 성령으로 잉태했다고 주장하며 아그네스를 보호하려 한다. 아이의 아버지가 인간이라고 확신하는 심리학자 마사 리빙스턴 박사는 이를 계속 추적하면서 재판까지 가는데...


4. 태풍[편집]


1981년 한국을 강타한 태풍의 이름. 1981년 9월 2일부터 3일까지 한반도를 내습하였으며 최저기압은 985.1hpa 규모가 크지 않았으나 거의 극한강우에 가까운 강수량으로(전라남도 장흥 547mm 기록) 1980년대 내내 네임드급 태풍이었다. 다만 1987년의 셀마에 가려져 현재는 잊혀진 태풍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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