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네스(슈퍼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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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엘시 피셔[1] , 네브 샤렐[2] /김서영/아시다 마나
작중 최고의 깜찍 귀요미로 보는 이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가장 어린 막내다운 세상에 둘도없는 순수함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유니콘을 너무너무 사랑한다. 그루가 금전적인 이유로 우주선 개발을 중단해야 하자 자신의 저금통을 건네고, 그루가 비를 맞으며 고민할 때 해맑게 다가와 우산을 씌워주는 등 정이 많고 사려 깊은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3] 미니언즈에서 밥이 아그네스의 속성을 물려받는다.
2. 작중행적[편집]
2.1. 슈퍼배드[편집]
자신들을 입양하러 온 그루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그루의 다리를 잡고 매달린다. 그루가 집에서 얌전히 있으라는 말을 했으나, TV를 보려고 위에 올려진 리모컨을 잡으려다 우연히 비밀 실험실로 가는 엘레베이터를 열어버린다. 실험실에서도 유니콘 인형을 가지고 놀다가 에디스가 작동시킨 레이저총에 인형이 타버리자 그루에게 고쳐달라고 하고, 거절당하자 새 것을 사달라는 의미로 숨을 참고 쓰러진다(...). 밤에는 그루에게 인형책을 읽어달라고 하거나 굿나잇 키스를 해달라고 하고, 발레수업에서 그루에게 다가가 공연에 와달라고 부탁하는 등 그루와의 정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인다. 쿠키 로봇 작전에 투입되었을 때 벡터가 입고 있는 웜업수트가 잠옷이냐고 계속 물어서 열받게 만들었다. 배달을 마치고 졸라서 간 놀이동산에서는 커다란 유니콘 인형을 가지고 싶어 슈팅게임을 했고 살짝 맞췄으나, 판이 꺾이지 않아 실패라고 약올리는 점원을 그루가 가게를 통째로 날려버려 응징해주었다.
작중 그루와 교감이 많았는데, 은행장과 계약 체결도 실패하고 낙담해버린 그루에게 적은 돈이지만 저금통을 내주어 힘이나게 해주었다. 그루가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다시 고아원에 돌려보내게 되자 그루에게 매달려서 항의하기도 하고, 발레 공연날에도 그루가 오기를 마지막까지 바라기도 했다. 아그네스의 바람대로 후반부에 세 자매와 그루는 다시 화해하여 진정한 가족이 된다.
2.2. 슈퍼배드 2[편집]
섀넌과 질리안이 그루를 만나려고 집에 찾아왔는데 그루가 이한테 집에 없다고 전하자 이가 네! 아빠가 그러래요라고 말한 이 후 아빠 립스틱 발라요, 파리 파리 쫓고 계세요, 아빠 목 자르고 계세요!, 아빠 똥 싸나?라며 이 두명한테 전하였다.
2.3. 슈퍼배드 3[편집]
그루와 루시가 실직했단걸 알게된 아그네스는 가사의 보탬을 위해 1편에서 얻은 유니콘 인형을 비롯해 장난감들을 판매도 하였다.
어린아이 특유의 때묻지않은 청순함은 여전하며 숲속에 실제 살아있는 유니콘이 존재한다는 말을 듣고 언니랑 진짜 찾아보기로 한다. 그리고 뿔이 한쪽 나 있는 어린 새끼염소를 유니콘이라 믿고 그걸 데려간다...
3. 관련문서[편집]
슈퍼배드/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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