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라마르/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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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아그라마르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 살게라스에게 살해당한 뒤 그의 손에 다시 살아나 그의 부하로 타락했으며, 『분노의 전령』이란 칭호를 달고 있다.
아르거스에서는 멀쩡히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크로쿠운 퀘스트 중반, 대변자 마그니의 부름을 받은 플레이어는 크로쿨 거처 동굴에 있는 신성한 돌을 통해 살게라스와 아그라마르를 볼 수 있다. 아그라마르는 살게라스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그의 명령을 받고 아제로스의 용사들을 막으러 간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낙스라사스의 요새 점령을 마칠 때, 유성처럼 나타나 말없이 주변을 불사르고 플레이어를 향해 거대한 검을 휘두르는 위엄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검이 떨어지기 직전 구원호로 순간이동되어 살아남는다.
7.3.2 패치에 추가된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의 10번째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같은 티탄 판테온인 이오나 역시 안토러스의 5번째 네임드로 등장하지만 보스 몹이 아니고, 정수를 되찾는 동안 플레이어들이 그녀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전투가 이루어진다. 아그라마르 역시 본체는 죽었고, 그의 정수가 부활하여 전투를 하는 형식이다인터뷰. 다른 티탄의 정수와는 달리 이미 세뇌당했는지 2페이즈의 이름이 '살게라스의 용사'다. 이오나의 정수와는 달리 플레이어와의 전투를 통해 다른 티탄의 정수와 나란히 한다.
살게라스의 무덤의 경계의 여신이 형상변환 전용 아이템인 경계의 망치를 떨구는 것처럼, 아그라마르도 일정 확률로 양손검 태샤라크를 떨군다. 심지어 고르샤라크의 유산이라는 장신구 또한 드랍하는데 살게라스의 무기라는 설정의 고리발은 몰라도 두 무기의 원본인 고르샤라크와 아그라마르의 테샤라크는 논캐넌이었던 RPG설정이 정사로 편입된 사례로 봐도 될 듯. 아그라마르가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 태샤라크의 경우 평상시에는 부러진 칼날인 상태였다가 불로 만들어진 칼날이 생성되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군단 이후 살게라스의 고리발을 정화하기 위해 플레이어들이 유물의 힘을 소진하게 되는데 설정상으로는 이 태샤라크가 군단에 등장하는 어떤 유물보다도 강력한 유물 중 하나라 할 수 있다.[1]
전투 중 아그라마르는 지속적으로 마력을 생성합니다. 마력이 100이 되면, 그의 검 태샤라크가 화염 마력을 방출하고, 아그라마르가 태샤라크 기술을 시작하여, 적 해체와 불길 분쇄를 번갈아 사용하며 강력한 연계 공격을 펼칩니다. 이 공격은 이글거리는 폭풍으로 마무리됩니다.
생명력이 각각 80%와 40%로 떨어지면, 아그라마르는 타락한 아이기스를 활성화하여 모든 피해를 방지하고 태샤라크 안에 담긴 정령의 힘을 모두 방출합니다. 칼날에서 작은 태샤라크의 불씨 몇 개와 태샤라크의 불길 두 개가 방출됩니다. 불씨는 서서히 아그라마르를 향해 이동하며 타오르는 분출을 일으킵니다. 태샤라크의 불길을 모두 처치하면 아그라마르가 공격을 계속합니다.
①아그라마르의 외침: 불길 뒤엔 오직 죽음뿐!
1. 소개[편집]
워크래프트 연대기에서 살게라스에게 살해당한 뒤 그의 손에 다시 살아나 그의 부하로 타락했으며, 『분노의 전령』이란 칭호를 달고 있다.
아르거스에서는 멀쩡히 살아있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크로쿠운 퀘스트 중반, 대변자 마그니의 부름을 받은 플레이어는 크로쿨 거처 동굴에 있는 신성한 돌을 통해 살게라스와 아그라마르를 볼 수 있다. 아그라마르는 살게라스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며, 그의 명령을 받고 아제로스의 용사들을 막으러 간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낙스라사스의 요새 점령을 마칠 때, 유성처럼 나타나 말없이 주변을 불사르고 플레이어를 향해 거대한 검을 휘두르는 위엄을 선보인다. 플레이어는 검이 떨어지기 직전 구원호로 순간이동되어 살아남는다.
7.3.2 패치에 추가된 안토러스 - 불타는 왕좌의 10번째 우두머리로 등장한다. 같은 티탄 판테온인 이오나 역시 안토러스의 5번째 네임드로 등장하지만 보스 몹이 아니고, 정수를 되찾는 동안 플레이어들이 그녀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전투가 이루어진다. 아그라마르 역시 본체는 죽었고, 그의 정수가 부활하여 전투를 하는 형식이다인터뷰. 다른 티탄의 정수와는 달리 이미 세뇌당했는지 2페이즈의 이름이 '살게라스의 용사'다. 이오나의 정수와는 달리 플레이어와의 전투를 통해 다른 티탄의 정수와 나란히 한다.
살게라스의 무덤의 경계의 여신이 형상변환 전용 아이템인 경계의 망치를 떨구는 것처럼, 아그라마르도 일정 확률로 양손검 태샤라크를 떨군다. 심지어 고르샤라크의 유산이라는 장신구 또한 드랍하는데 살게라스의 무기라는 설정의 고리발은 몰라도 두 무기의 원본인 고르샤라크와 아그라마르의 테샤라크는 논캐넌이었던 RPG설정이 정사로 편입된 사례로 봐도 될 듯. 아그라마르가 들고 있는 모습을 보면, 이 태샤라크의 경우 평상시에는 부러진 칼날인 상태였다가 불로 만들어진 칼날이 생성되는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도 군단 이후 살게라스의 고리발을 정화하기 위해 플레이어들이 유물의 힘을 소진하게 되는데 설정상으로는 이 태샤라크가 군단에 등장하는 어떤 유물보다도 강력한 유물 중 하나라 할 수 있다.[1]
2. 개요[편집]
전투 중 아그라마르는 지속적으로 마력을 생성합니다. 마력이 100이 되면, 그의 검 태샤라크가 화염 마력을 방출하고, 아그라마르가 태샤라크 기술을 시작하여, 적 해체와 불길 분쇄를 번갈아 사용하며 강력한 연계 공격을 펼칩니다. 이 공격은 이글거리는 폭풍으로 마무리됩니다.
생명력이 각각 80%와 40%로 떨어지면, 아그라마르는 타락한 아이기스를 활성화하여 모든 피해를 방지하고 태샤라크 안에 담긴 정령의 힘을 모두 방출합니다. 칼날에서 작은 태샤라크의 불씨 몇 개와 태샤라크의 불길 두 개가 방출됩니다. 불씨는 서서히 아그라마르를 향해 이동하며 타오르는 분출을 일으킵니다. 태샤라크의 불길을 모두 처치하면 아그라마르가 공격을 계속합니다.
2.1. 공격 전담[편집]
- 그을리는 불꽃은 주위의 모든 플레이어를 공격하므로 해당 효과에 걸린 아군에게 가까이 접근하지 않아야 합니다.
- 태샤라크 불길이 활성화되면 불길 분쇄의 피해를 분산하는 걸 돕고, 적 해체와 이글거리는 폭풍을 피해야 합니다.
- 태샤라크의 불씨가 아그라마르와 접촉하면 타오르는 분출이 일어납니다.
2.2. 치유 전담[편집]
- 그을리는 불꽃은 주위의 모든 플레이어를 공격하므로 해당 효과에 걸린 아군에게 가까이 접근하지 않아야 합니다.
- 태샤라크 불길이 활성화되면 불길 분쇄의 피해를 분산하는 걸 돕고, 적 해체와 이글거리는 폭풍을 피해야 합니다.
- 태샤라크의 불씨가 아그라마르와 접촉하면 타오르는 분출이 일어나 모든 플레이어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2.3. 방어 전담[편집]
- 태샤라크의 손길은 아그라마르의 모든 근접 공격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대상에게 추가로 적중하게 합니다.
- 차례대로 아그라마르의 방어를 전담하여 태샤라크의 손길 효과를 관리해야 합니다.
- 태샤라크 기술이 활성화되면, 아그라마르의 시선을 아군 반대쪽으로 돌려 적 해체의 피해를 완화해야 합니다.
3. 능력[편집]
3.1. 1단계: 아그라마르의 분노[편집]
- 태샤라크의 손길(방어 전담 주의)
시전자의 모든 근접 공격이 가장 가까이에 있는 대상을 추가로 공격합니다. 대상이 없으면 주 대상을 다시 공격합니다.
근접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주 대상이 받는 물리 피해가 12초 동안 5%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근접 공격이 적중할 때마다 주 대상이 받는 물리 피해가 12초 동안 5%만큼 증가합니다. 이 효과는 중첩됩니다.
- 그을리는 불꽃
아그라마르가 태샤라크의 힘 일부를 방출하여, 무작위 플레이어들이 불타오르게 합니다. 1.5초 동안 0.5초마다 이 효과에 걸린 플레이어에게서 불길이 맥동하여 3미터 내의 모든 아군에게 750,000의 화염 피해를 입힙니다.
- 불길의 물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