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우악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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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인 북 멕시코 캠퍼스 전경

Vince in bono malum

"'선으로 악을 이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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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dad Anáhuac
아나우악 대학교
국가
멕시코
종류
가톨릭 사립학교
학장
그리스도의 레지오 수도회
교직원
3,700 이상
학생
30,000 이상



본교
멕시코 멕시코주 우익스킬루칸 데 데골랴도[1]
캠퍼스
9개
홈페이지

1. 역사
2. 학과
3. 캠퍼스
4. 국제화
5. 고등학교
6. 졸업인



1. 역사[편집]


가톨릭 수도회인 그리스도의 레지움 수도원(Regnum christi)에 의해 1964년에 북 멕시코 캠퍼스를 필두로 개교했다. 멕시코 내에서는 몬테레이 공과대학교,이베로아메리카나 대학, ITAM 대학 등과 함께 명문 사립대학의 하나로 취급받는다. 교명인 아나우악(Anáhuac) 은 옛 아스텍 제국 테노치티틀란에서 쓰였던 나우아틀어로 "물 가까이"라는 뜻이다. 에스트레야 블랑카 그룹 소속인 아나우악 고속과는 무관하다.


2. 학과[편집]


모든 네트워크를 통틀어 총 60여개의 학사와 100여개의 석사, 30개의 박사 프로그램이 있다. 대표적인 학과로는 회계학과, 건축학, 생명공학, 커뮤니케이션 학과, 디자인 학과, 경제 및 재정 학과, 교육 학과, 엔지니어 학과, 정치외교학, 인문학, 법학, 의학, 심리학 학과, 관광 경영학 등이 있다.
스포츠 쪽으로도 인재를 배출해 올림픽 국가대표도 다수 재학 또는 졸업했다. 2016년 리오 올림픽 출전 선수들

3. 캠퍼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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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주 북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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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시티 남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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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에블라 캠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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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쿤 캠퍼스


본교인 멕시코 시티 광역권의 우익스킬루칸 데 데골랴도 내 부촌인 인테르로마스 (Interlomas)에 설립된 북 멕시코 캠퍼스를 시작으로 멕시코 시티에 있는 남 멕시코. 마얍, 할라파, 칸쿤, 오아하카, 푸에블라, 케레타로에 아나우악 대학이라는 교명 하에 설립된 캠퍼스들이 있으며, 다른 교명이나 아나우악 네트워크에 연결된 학교들이 스페인 마드리드, 이탈리아 로마, 프랑스 파리, 칠레 산티아고, 캘리포니아, 워싱턴 DC등에 산재해 있다.

2016년 북 멕시코 캠퍼스와 남 멕시코 캠퍼스가 합쳐져 멕시코 캠퍼스로 변경되었다. 그러나 위치 구분 등 현실적 문제로 인해 북멕시코 캠퍼스와 남멕시코 캠퍼스의 구별은 아직까지도 유효한 편.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본교인 북멕시코 캠퍼스로 가는 방법이 상당히 불편하다. 아나우악 대학교 북멕시코 캠퍼스가 있는 인테르로마는 상당히 부촌이며, 부촌일수록 상대적으로 장거리 노선이 드물고[2], 또 대중교통이 열악하기 때문.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2호선 쿠아트로 카미노스역 (보통 토레오역으로 많이 불림)에서 인테르로마, 올리보행 버스를 타고 가는방법이 그나마 정석인데, 중간에 지나가는 나우칼판 데 후아레스 지역의 치안이 좋지 않고 중간에 버스 승객을 상대로 한 강도 사건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3] 주의가 필요하다. 다른 방법으로는 산타페를 경유하는 방법인데, 엘 야키 (El Yaqui)에서[4] 멕시코시티 버스 76을 타고 올리보에서 하차하여 쿠아트로스 카미노스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면 되는데, 쿠아트로스 카미노스역을 경유해서 가는 방법에 비하면 안전하지만 부촌 특성상 대중교통이 열악하여 환승저항에 직면할 수 있다. 반면 남멕시코 캠퍼스로 가는 방법은 상대적으로 수월한데, 산타페나 미겔 앙헬 데 케베도역에서 멕시코시티 에코부스 2호선을 타고 가면 된다. 자전거를 타고 가려고 해도 상당히 불편한 게, 멕시코시티 도심에서 아나우악 대학교 본교까지 올라가려면 산을 타야되며, 픽시[5]유사 MTB[6]로는 절대 안되고 MTB로드바이크로 가야된다.

4. 국제화[편집]


2016년 QS 순위에서 멕시코 국내 대학 중 멕시코 국립자치대학교, 몬테레이 공과대학교, 멕시코 자치 공과대학 다음으로 4위를 차지했다.
세계 여러 대학과 학술 교류를 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단국대학교고려대학교 와 협정을 맺어 교환 학생들이 본교인 북 멕시코 캠퍼스에서 수학한다.

5. 고등학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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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우악 고등학교(Bachillerato Anáhuac)이라는 네트워크 하에 설립된 고등학교들이 멕시코 내에 산재해 있다. 이는 굳이 아나우악 대학교가 없는 도시에 있는 경우도 있다.


6. 졸업인[편집]


높은 학비와 장학금을 받기 어려운 환경에 의해 중하류층의 접근이 제한되어 있다. 이에 자연히 주로 멕시코 상류층의 자제들이 다니는 학교로 자리잡아 상류층을 배출한다. [7] 예시로는 텔레비사 부사장, 카를로스 슬림 의 아들 카를로스 슬림 도밋, 현 수자원부 장관, 연방 법무 장관, 교통부 장관, 현 치아파스 주지사, 현지 은행 INBURSA의 CEO, 현 멕시코 대통령 엔리케 페냐 니에토의 영애 파울리나 페냐(Paulina Peña) 등이 있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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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멕시코 시티 옆에 있는 광역권 도시인데, 일반적인 동네인 우익스킬루칸 센트로보다 부촌인 인테르로마스가 더 잘 알려져 있다. 당장 아나우악 대학교도 인테르로마스 옆에 있고.[2] 반면 가난한 동네일수록 장거리 노선이 상대적으로 많다. 대표적으로 소치밀코에 있는 툴례왈코에서 메르세드역으로 가는 멕시코시티 버스 44, 멕시코시티 버스 56를 꼽을 수 있으며, 산타 카타리나와 산타 마르타 아카티틀라에서 도심 주요지역을 잇는 멕시코시티 버스 112도 여기에 해당된다.[3] 대개 강도가 요구하는대로 물건을 순순히 주면 끝난다는 점에서 물건을 순순히 줘도 신고를 막기 위해 총으로 쏴죽이는 에카테펙 데 모렐로스 지역보다는 낫다.[4] 타쿠바야역에서 공영버스, 옵세르바토리오역에서 아코필코행 일반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으나, 공영버스는 배차간격이 길고 일반버스는 해당 구간이 별로 안전하지 않다. 산타페로 갈 수도 있지만 산타페 쇼핑센터에서 엘 야키까지 걸어서 올라가야되는데, 경사가 급하다. 멕시코시티 도심지에서 엘 야키로 간다면 옵세르바토리오역 근처의 멕시코시티 서부시외버스터미널로 가서 라 마르케사, 톨루카 데 레르도행 완행시외버스를 타고 엘 야키에서 하차하자. 9페소밖에 하지 않으니 6페소 하는 일반버스와 비교해도 별 차이가 없고 빠르게 이동하기 때문에 더욱 안전하다. 다만 매표소에서 승차권을 구입한 뒤 승차해야 하는 점은 걸린다.[5] 평지를 빠르게 가도록 설계된 자전거이다.[6] 일반적인 생활 자전거라 험한 길로 가다가는 프레임이 부러져 사망하는 등 큰 사고가 날 수 있다.[7] 이는 많은 멕시코 사립학교의 문제이기도 하다, 대부분 장학금이 유명무실하거나 그 수가 매우 적기 때문에 하류층이지만 공부를 잘 한 사람들은 대부분 학비가 공짜인 공립학교로 진학하며, 이들이 사회 각지에서 활약하면서 중류층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환경 탓에 공립대학의 경쟁률은 상당히 높다.[8] 파울리나 페냐는 헬리콥터로 등하교를 한다는 의혹이 일어 한동안 논란이 되기도 했다, 헬리포트도 없는 대학교 광장에 헬리콥터가 앉으니 사람들은 당연히 대통령 딸 외에 누가 타겠냐는 식... 그러나 이는 후 한 기업가가 자신이 대학교를 방문 할 때 자신 소유의 헬리콥터로 방문했노라고 밝히며 일단락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