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오버워치)/영웅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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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아나(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스킨 
1. 개요[편집]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사의 FPS 게임 오버워치의 영웅, 아나의 영웅 갤러리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스킨[편집]
2.1. 오버워치 1[편집]
오버워치의 부사령관이었던 아나 아마리는 자신의 탁월한 전투 능력과 노련함으로 고향과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이들을 지킨다.
2.2. 오버워치 2[편집]
2.3. 희귀[편집]
아나의 희귀 스킨 이름은 서양식 탄생석에서 따왔다. 기본적인 팔레트 스왑 스킨들이지만, 색이 전부 바뀌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검은 색 톤을 유지한 채 두르고 있는 천의 색만 살짝 변한다는 점에서 제법 멋들어졌다는 평을 받는다.
2.3.1. 감람석[편집]
감람석은 8월의 탄생석이다.
2.3.2. 석류석[편집]
석류석은 1월의 탄생석이다.
2.3.3. 터키석[편집]
터키석은 12월의 탄생석이다.
2.3.4. 황수정[편집]
황수정은 11월의 탄생석이다.
2.4. 특급[편집]
2.4.1. 때까치[편집]
250
최근 아나는 "때까치"라는 이름으로 활동했으며, 간첩, 폭행, 절도 행위로 이집트에서 수배 중이다.
- 단순히 색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얼굴에 사이보그를 연상시키는 마스크를 쓴 것이 특징으로, 아나 떡밥이 돌 적에 아누비스 신전 공격팀 기지에 있었던 사진의 모습과 흡사한 디자인의 의상을 입고 있다. 아나와 솜브라가 서로 다른 인물로 확인된 지금은 아나가 헬멧을 쓰고 정체를 숨긴 채 활동하던 모습으로 추정. 실제로 단편 만화 '노병들'에서 그녀가 해당 가면을 쓰고 등장한다.
- 독특한 마스크와 짙은 보라색의 의상, 그에 대비되듯이 야광처럼 밝게 빛나는 청록색 마스크 무늬로 인해 적지 않은 수의 유저들이 같은 마스크 콘셉트인 우제트 계열 스킨보다 이쪽을 선호한다. 일부 유저들은 아누비스 쪽의 떡밥 사진과 코믹스 버전처럼 옷감이 아나의 기본스킨인 파란색이 아니라 보라색[1]으로 바뀌어 버리고, 마스크 디자인도 좀 밋밋해진 것 같다며 디자인의 통일성이 없음에 불만을 표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유저들에게는 별다른 불만사항 없이 스킨의 퀄리티에 호평을 받았다.
- 해외에서는 데스티니에 나오는 헌터 복장을 입은 것 같다는 의견이 많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관계를 생각해보면 이스터에그 성격으로 넣은 것일지도 모른다.
- 가면 때문에 눈이 안 보여서 하이라이트 연출 '조준 사격'이 어색해 보일 수 있다.
- 아나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전 프로게이머 류제홍이 가장 애용하는 스킨이다. 류제홍이 경쟁전에서 아나를 플레이하면 항상 이 스킨을 사용한다.
2.4.2. 수호천사[편집]
아나의 생체 소총에는 메르시가 쓰는 생체 기술의 변형된 버전이 적용되었는데, 메르시가 생체 기술의 무기화를 반대했음에도 제작이 강행되었다.
-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전체적인 의상의 톤이 의무병을 연상시키는 하얀색에 부분적으로 붉은색으로 바뀌며, 후드를 벗고 머리카락을 드러내며 너덜너덜한 옷감은 멀쩡하게 고쳐진다. 메르시의 복장과도 비슷한 부분이 보인다.
2.4.3. 구울[편집]
-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이벤트로 출시된 한정 영웅 스킨. 할로윈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 스킨 자체는 때까치 스킨의 모델링을 재활용한 것인데, 턱 부분까지 검게 칠해진 마스크에는 잭 오 랜턴의 눈과 입이 야광으로 새겨져 있다. 워낙 잘 어울리다보니 평은 매우 좋은 편.
- 망토 안쪽을 잘 보면 깨알같이 거미줄 문양이 그려져 있고, 허리춤의 주머니에는 십자가 표시 대신 잭 오 랜턴이 그려져 있다. 소총에도 'Trick or treat'를 줄인 'Trk or trt'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으며 거미줄 무늬가 그려져 있다.
2.4.4. 탈[편집]
- 오버워치 붉은 닭의 해 이벤트로 출시된 한정 영웅 스킨. 설날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 외형 상으로는 하회탈을 쓰고, 의상이 색동 두루마기풍으로 배색되어 있고 생체 소총엔 단청 무늬가 새겨져 있다.
- 확실히 어떤 탈이라고는 말하기 힘들다. 외형은 언뜻 보면 활짝 웃고 턱이 분리되어서 양반탈과 매우 흡사하지만 연지곤지가 찍혀있고 코가 작은 등 부네탈의 특징도 섞여 있다. 개발자와의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일부러 의도하여 섞어놓은 듯하다.
- (한국 국적인) D.Va의 꽃가마를 제외한 최초의 한국풍 스킨이다. 2016 오버워치 월드컵에서 우승한 대한민국 대표인 류제홍 선수가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최정상급 아나 플레이어이기에 전체적으로 중국풍으로 결정된 이번 이벤트 스킨 중에서 한국풍 스킨으로 등장할 캐릭터를 결정하는 데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이 많다.
- 아무래도 해당 이벤트 대부분의 스킨이 중국에서 영향을 받은 거라 잘 모르는 외국 유저들은 이것도 중국에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다. 이 스킨 자체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는 글은 한국에서 유래했다는 걸 명확히 설명하고 있다.
- 물론 아나에게도 가면 스킨이 나름대로 비중있지만, 가면의 상징성이 제일 높은 캐릭터는 리퍼여서 리퍼가 아니라 아나에게 탈이 배정된 것이 아쉽다는 반응도 있었다. 리퍼는 오버워치 2 출시 후 '차사' 스킨을 받았다.
- 생체 소총의 약실과 탄통 등의 세세한 부분에 단청 무늬가 들어갔다.
- 한국인들은 하회탈이 익숙한 편이라 그나마 덜하지만, 탈의 모습 때문에 해외 게이머들 중에서 이 탈에 대해 공포를 느끼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일명 '코리안 직쏘'. 특히 하이라이트 연출과 조합되면 정말 공포스럽다고. 어두워서 더 무섭게 보인다는 리장타워 하이라이트 때문에 국내에선 각시탈 드립이 성행하는 중이다.
2.4.5. 바스테트[편집]
아나의 바스테트 챌린지에 참여하여 획득
들리는 소문에 따르면 가면을 쓴 바스테트라는 무법자가 카이로의 거리를 거닐며 부패한 자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 있다고 한다.
- 아나의 바스테트 챌린지 이벤트로 출시한 스킨이다.
- 2019년 1월 9일부터 1월 22일까지 진행된 바스테트 챌린지 이벤트에서 사용자 지정 게임을 제외한 경기에서 9승 달성 시 받을 수 있던 스킨이다.
- 바스테트(바스트)는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고양이의 머리를 한 여신이다. 음악과 사랑을 주관하며, 약한 자를 비호한다고 알려진다.
- 고양이 머리를 해서인지, 이 스킨을 입은 아나가 말 그대로 고양이 취급 받는 팬아트가 그려진다. 고양이를 좋아하는 브리기테에게 귀여움 받는다든지, 골판지 상자 안에 들어가 있는다든지 한다.
블랙 팬서? - 바스티온, 바티스트 출시 후 이들과 헷갈린 사람이 많다.
2.4.6. 생강 쿠키[편집]
- 환상의 겨울나라 2020 이벤트로 추가된 스킨. 2주차 챌린지를 통하여 획득할 수 있다.
- 쿠키를 굽는 차림의 아나를 형상화한 스킨인데, 배색 때문에 인게임에서 보면 마치 기록 보관소 아케이드에 등장하는 탈론 저격수 같이 보인다는 이야기가 많다.
2.4.7. 사이버 의무관[편집]
- 2021 오버워치 감사제 이벤트로 출시된 한정 영웅 스킨. 1주차 챌린지에 참여하여 획득할 수 있다.
- 누가 봐도 배색이 솜브라랑 똑같은데, 아나 출시 전 있었던 블리자드에 의한 정보 혼란을 살짝 의식하여 만든 듯한 스킨이다.
- 오버워치 2 출시 후, 2023년 6월 첫째 주에 상점에서 묶음 상품으로 판매했다.
2.4.8. 극지[편집]
2.4.9. 야간 위장[편집]
2.4.10. 리그 스킨[편집]
자세한 내용은 아나(오버워치)/영웅 갤러리/리그 스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5. 전설[편집]
2.5.1. 우제트[편집]
- 스토커 시리즈를 생각나게 만드는 의상에 방독면을 쓰고 있으며. 등에는 앙크 문양이 새겨져 있다.
- 폴아웃 시리즈의 NCR 레인저를 연상시킨다는 평과, 터스켄 약탈자를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다만 좀 이질적인 콘셉트과 디자인, 색감이 취향을 좀 타며 야전 느낌이 물씬 나는 만큼 옷 군데군데에 해진 부분을 다른 천으로 덧대어 꿰맨 자국이 있다.
- 이름인 우제트는 두 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다.
- 첫째, 고대 이집트 신화에 등장하는, 코브라의 몸을 가진 이집트 여신 우제트다. 파피루스의 색중 녹색을 뜻하는 고대 이집트어 wadj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나일강 하류인 하(下)이집트(지금의 카이로 부근)를 수호하는 수호신으로서 파라오를 수호하는 여신으로 여겨졌기에, 파라오의 황금 마스크에 이마 부근에 코브라의 형상으로 조형되었다. 이후 상이집트, 하이집트 간의 전쟁에서는 사자의 얼굴을 한 전쟁의 여신으로도 받들어졌다.
- 둘째, 호루스의 눈을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Wadjet[2]'이다. 파라의 오른쪽 눈에 새겨진 문신으로 파라오의 왕권을 상징하는 그림이며 이집트 인들은 이 눈을 악령을 막고 병을 치료한다고 여긴다. 이 눈에 대한 내용은 호루스 문서 참조. 참고로 아나의 왼쪽 눈에 새겨진 문양은 태양신 라의 눈이다.
2.5.2. 황무지[편집]
- 우제트 스킨의 팔레트 스왑 버전.
- 포스트 아포칼립스, 야전 느낌은 배색 때문에 이쪽이 더 강하다.
- 생체 소총은 노란색이 되며, 조준경의 모양부터 시작해서 총기 자체가 묘하게 조잡한 가내수공업 총기 같은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다.
- 황무지란 이름을 봐서는 정크랫, 로드호그처럼 매드맥스 세계관 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에 영감을 받은 스킨으로 보인다.
2.5.3. 지휘관 아마리[편집]
지휘관 아나 아마리는 강습 사령관 모리슨이 이끌던 오버워치의 부사령관이었다.
- 회색 타이즈 위에 파란색 웃옷을 걸치고, 파란색 베레모를 쓴 차림새에 생체 소총의 디자인은 상대적으로 구식으로 보이는 각진 디자인이 되었다.
- 오리진 스킨처럼 과거 젊었을 시절의 모습을 구현한 스킨. 덕분에 자기 딸내미랑 비슷한 나이대의 모습이며 당연히 외모도 닮았다. 다만 파라가 외모에서 포즈까지 군인 특유의 딱딱한 분위기를 풍긴다면 아나는 좀 더 부드러운 분위기와 여유로움을 보여줘서 비슷한 외모임에도 완전히 다른 느낌을 보여준다. 전설 스킨다운 퀄리티와 다른 스킨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과거의 모습 덕분에 현재까지도 아나의 스킨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스킨이다. 양웹 스킨 선호도 조사에서 과반 이상을 차지하여 그 인기를 입증하였는데, 보통 다른 영웅들은 여러 스킨에 인기가 퍼지는 반면 그에 비교하자면 아나는 이거 하나에 몰빵인 수준. 2위인 호루스도 이 스킨의 색깔놀이인걸 생각하면 무지막지한 인기이다.
- 따져보면 현재 파라가 32세, 아나가 60세이고, 아나가 오버워치에서 활동하던 시절 파라가 10대 전후의 소녀였으니, 대략 스킨 기준 나이는 현재의 파라보다는 많은 40세 전후가 된다. 최소 30대 후반이라 가정해도 굉장한 동안이다. 60세인 지금의 모습은 오히려 나이보다 더 늙어보인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 사이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였던 듯하다.
- 아쉽게도, 단순히 외형만 바꿔주는 스킨의 한계로 인해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오른쪽 눈이 멀쩡함에도 왼쪽 눈을 조준경에 대는 모습으로 나온다. 과거 모습들을 보면 오른쪽 눈으로 정자세를 취했었는데, 애초에 현재의 아나가 불편한 자세로 조준을 하는 이유는 오른쪽 눈을 상실했기 때문이다.
- 목소리도 노인의 목소리 그대로인 것도 아쉬운 점이다. 등장 초기에 젊은 시절 목소리로 변경되었다는 루머가 돌았지만, 성우 변경 전 늙은 아나의 목소리가 나이에 비해 젊게 녹음되어 크게 위화감이 들지않아 착오가 있었던 듯하다. 노인의 목소리를 젊은 시절로 변경하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변경해야 할 텐데 그러려면 드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 테고, 다른 전설 스킨들이 기껏해야 대사 몇 개 추가되거나 변경되는 것에 비하면 좀 파격적인 취급이기에 어쩔 수가 없다.[3]
- 영웅 교체 시 팀원들만 들을 수 있는 "지휘관 아마리, 작전을 시작한다."라는 고유 대사가 추가된다.
2.5.4. 호루스[편집]
옴닉 사태 때 이집트군에서 복무 중이던 아나의 호출명은 "호루스"였다.
- 지휘관 아마리의 팔레트 스왑 버전.
- 의상 디자인은 똑같지만 주황색 타이즈 위에 어두운 흰색 웃옷을 걸쳤으며, 어두운 흰색 베레모를 쓰고 있다. 생체 소총의 디자인은 상대적으로 구식으로 보이는 각진 디자인이 되었다. 의상의 색 배합은 오버워치 상징 마크의 색 조합을 연상시킨다.
- 스킨명이 이집트의 신인 호루스라는 점, 복장의 색이 사막 위장색이라는 점과 모자에 이집트의 국장이 달려있는 점으로 보아 이집트군에서 복무했을 때의 모습을 담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영웅 교체 시 팀원들만 들을 수 있는 "지휘관 아마리, 작전을 시작한다."라는 고유 대사가 추가된다.
2.5.5. 피서[편집]
휴식이 필요할 때, 아나는 하와이로 훌쩍 떠나곤 했다.
-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 2018 이벤트로 출시된 한정 전설 스킨. 하계 스포츠 대회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 총의 패턴은 명품백이 모티브인 듯하다. 총의 오른쪽 면에 루이비통의 로고를 연상시키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 물론 V자 모양만 비슷할 뿐 변형되어 다르게 생겼다. 하얀 개머리판에도 명품백을 연상시키는 무늬가 있고, 총끈도 명품백의 가죽 손잡이처럼 금색 고리로 장식되어 있다.
- 총 이외의 옷과 소품들도 무척 세련되게 잘 만들어졌으나 손에는 기존에 없던 검버섯 묘사가 생겼다. 소품 중 모자는 특이하게도 맥크리 사망 모션처럼 사망 시 벗겨진다.
- 레딧 등 영어권 커뮤니티의 번역에 따르면 총에 쓰인 아랍어 "إعادة تحميل[4]"는 "새로 고침" 혹은 "재장전"(Reloading)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참고로 아나는 표준 아랍어와 의사소통이 되지 않는 방언인 이집트 아랍어를 모국어로 두고있다.
- 본 스킨의 원어 명칭인 "Cabana(카바나)"는 스페인어에서 유래한 단어이다. 미국 영어에서는 해변가나 리조트의 오두막을 의미한다. 여기서는 해수욕장 패션이라는 맥락으로 쓰인 것이다. 실제로 "Cabana shirt(카바나 셔츠)" 같은 패션 용어가 존재한다.
- 적 처치 시 "좀 쉬어"와 같은 고유 대사가 추가된다. 추가된 인사말을 자의로 직접 들을 수 있는 해적 스킨이나 변경된 영웅 교체 대사가 전체 팀원들에게 들리는 지휘관 아마리/호루스 스킨과는 달리 특정 조건에 랜덤으로 나오는 대사이기 때문에 비교적 잘 체감되지는 않는다.
- 아나는 위도우메이커에게 한쪽 눈을 잃은 사건으로 형식 상 사망 처리된 후, 신분을 숨긴 채 하와이에서 이 차림으로 지냈던 모양이다. 이 '은퇴' 언급 없이 '휴식이 필요할 때' 하와이로 떠나곤 했다는 설명으로 보아 마음의 안정이 필요할 때 하와이를 자주 방문했던 것 같다. 솔저:76와의 대화에서 하와이 주의 작은 섬인 '카우아이 섬'을 언급하는 것 등 아나의 대사를 보면 하와이가 마음에 들었지만 지켜야 할 사람들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 비공식적으로 활동을 계속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저 총을 들고 휴가를 가진 않았을 거다
2.5.6. 해적[편집]
-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2017 이벤트로 출시된 한정 전설 스킨. 할로윈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 이 스킨은 오버워치 디지털 코믹스 '정켄슈타인의 복수' 에서 머리에 쓴게 붉은 두건에서 푸른 머리띠로 바뀐것을 제외하면 아나가 입고 나왔던 복장과 일치한다. 어깨의 앵무새까지 동일.
- 생체 소총은 총구가 나팔총 형태인 머스킷 장총 모양이 되며, 가스마개 부분에는 긴 총검이 부착되어 있다. 또한 망토가 상당히 멋지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망토가 앉기 감정표현할때 뒤로 넘기면서 땅에 닿지않고 빳빳하게 살짝 떠있어서 좀 어색하게 보이는게 단점.
- 어깨에 연두색 앵무새가 앉아 있다. 아마 해적들이 앵무새를 자주 데리고 다니는걸 표현한 것 같다. 현재 이 앵무새는 사라졌다.
- 아나가 원래 애꾸눈이기 때문에 스킨이 굉장히 잘 어울린다는 평. 무엇보다 처음으로 받은 한정 전설 스킨이기때문에 인기가 많다.
- 인사 말로 "어이 뱃사람", 영웅 교체 시 팀원들만 들을 수 있는 "아나, 이 전쟁을 끝내러 왔다" 같은 새로운 대사가 추가된다.
- 스킨의 원어 명칭이 Pirate(일반적인 '해적')이 아니라 Corsair(커세어 혹은 코세어)다. 둘다 해적이라는 의미를 지니기에 Pirate이 아닌 Corsair를 사용한 이유는 불명이나, Corsair가 '프랑스 사략꾼(Privateer)[5]'의 의미도 지녔다는 점을 생각하면 고의로 'Pirate'라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은 듯하다. 또한 커세어는 해적 중에서도 바르바리 지역의 해적을 지칭하는 말이다. 커세어 문서 참조.
2.5.7. 파라오[편집]
-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2019 이벤트로 출시된 한정 전설 스킨. 할로윈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 모티브는 아마포를 몸에 감은 이집트 미라[6]. 피부는 위도우메이커처럼 푸른색이며 머리카락도 붕대로 표현되어 있다.
- 아나답지 않게 노출이 많다.
- 2019년 이후 아나는 할로윈 스킨이 세 개(구울, 해적, 파라오)가 되어 영웅 중 할로윈 스킨이 가장 많다.
2.5.8. 흰부엉이[편집]
- 오버워치 환상의 겨울나라 2017 이벤트로 출시된 한정 전설 스킨. 겨울나라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 올빼미 모양의 가면을 쓰고 있고 코트 끝자락에 깃털풍 장식들이 달려있으며 새의 발톱 모양을 한 부츠를 신고 있다. 2017년 겨울특전 전설 스킨 중에서 가장 호평받은 스킨 중 하나이다.
- 올빼미와 저격수라는 조합은 Paladins의 챔피언 캐릭터, 스트릭스와 비슷한데, 공교롭게도 이쪽에서 Coldsnap이라는 명칭으로 흰올빼미와 유사한 콘셉트의 스킨을 먼저 내놓았다. 다만 표절 여부를 떠나서 대중적으로는 오버워치의 것이 낫다는 게 중론. 그도 그럴 것이 Coldsnap 스킨 쪽은 사실 상 머리와 무기를 빼면 팔레트 스왑 수준이기 때문이다.
2.5.9. 저격수[편집]
옴닉 사태 중에 이집트 군은 아나 아마리를 비롯한 정예 저격수들에게 인공신체학적으로 안구를 이식하여 조국을 지킬 수 있도록 지원했다.
- 2020 오버워치 기록 보관소 때 이벤트로 출시된 한정 전설 스킨. 기록 보관소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다.
- 추가 스킨 중에는 첫 젊은 버전으로, 호루스와 아마리 기본 스킨과 같이 회춘한 모습으로 돌아간다. 다른 젊은 시절의 스킨과는 달리 짧은 단발인 것이 특징이다. 눈의 문신은 그대로다.
- 설명을 보면 이집트 군에 속할 당시 저격수라는 설정이므로 오버워치에 속한 아마리, 호루스 스킨 이전이 배경인 것으로 보인다. 즉 지휘관 아마리보다도 더 과거 시점으로 가장 젊은 스킨이다.
- 스킨의 퀄리티는 좋은 편이지만 조준경 덮개가 작게나마 화면을 가리는 셈이므로 거슬린다는 여론이 소수 있다.
- 모래색에 가까운 변형된 길리 슈트(저격수용 위장복)를 입고있다. 얼굴은 덮지 않고 있고, 목에는 붉은 머플러를 착용한 것으로보아 길리 슈트를 그대로 구현하기 보다는 디자인적인 요소만 따온 것이다.
- 총의 하단 피카티니 레일에 양각대가 달려있다.
2.5.10. 밤부엉이[편집]
2.5.11. 하로에리스[편집]
200- 하로에리스는 호루스의 명칭 중 하나이다.
2.5.12. 식물학자[편집]
2.6. 신화[편집]
2.6.1. A-7000 워갓[편집]
A-7000 워갓은 로봇에 어느 인간 병사의 의식을 복제하려다 실패한 결과물입니다. 무자비한 능력은 얻어냈지만, 인간 병사의 기억 때문에 데이터 뱅크가 손상되었습니다.
- 오버워치 2 6시즌 유료 배틀패스에서 받는 보상이다.
- 5시즌 스킨과 마찬가지로 3단계에 걸쳐서 보상이 열리지만, 열리는 단계는 배틀패스 41, 61, 80단계로 변경되었다.
- '비치볼' 감정 표현에 등장하는 비치볼이 금속 공으로 바뀌는데 널 섹터의 자폭 로봇인 '침투기'에 들어있는 폭탄과 모양이 같다.
- 아나의 대사는 사이버닌자 겐지처럼 기계음이 섞였으며 일부 대사들이 변경된다. 또한 사격음과 보행 소리가 둔탁한 금속음으로 바뀐다. 혼동을 우려해 상대측에겐 정상적인 사운드로 출력된다.[7]
- 스킨 설정은 어느 병사의 의식을 토대로 복제하려던 것이 실패한 결과물로 무자비한 능력은 얻었지만 인간 병사의 기억 때문에 데이터 뱅크가 망가졌다고 한다. 당연히 베이스가 된 병사의 정체는 아나.[8] 때문에 워갓 스킨을 착용하고 원본 아나, 혹은 아나와 인연이 있는 영웅들을 처치하거나, 역으로 처치당한 후 부활하면 본래 아나가 가졌던 기억이 작용해 혼란스러워하다가 시스템 오류를 일으키며 음성이 깨지는 디테일이 존재한다. 그 외에도 젠야타처럼 원본 아나가 아니라 널 섹터와 연관된 캐릭터들의 처치 대사도 별도로 존재한다.
- 선택 애니메이션은 워갓이 정비를 받고 생체 소총을 받은 후 기본 선택 애니메이션처럼 서 있는다.
- 궁극기 대사가 "넌 강해졌다. 파괴해라."로 바뀐다. 나노 강화제의 이펙트도 전기가 지직 거리는 효과가 추가된다.
- 지하 세계 보스로 널섹터 오리사[9]와 함께 출연한다.
3. 감정 표현[편집]
3.1. 영웅[편집]
- 들고 있던 총을 총구가 왼쪽 상단을 향하게 감싸든다.
3.2. 못마땅[편집]
- 양손을 허리에 짚으며 못마땅한듯이 고개를 젓는다.
3.3. 무릎 앉기[편집]
3.4. 안 웃겨[편집]
- 특유의 비웃는듯한 얼굴과 웃음, 그리고 삿대질처럼 보이는 제스처때문에 인성질에 절찬리로 쓰이고 있다.
3.5. 지키는 자[편집]
- 품에서 홀로그램 발생기를 꺼내 딸의 모습을 비춰보며 그리운 표정을 짓는다.
- 지휘관, 호루스 스킨을 착용한 채로 이 감정표현을 했을 때 옆구리에서 없던 홀로그램 발생기가 튀어나온다.
3.6. 차 한 잔[편집]
- 난데없이 찻잔과 티백을 꺼내 티백을 차에 우리며 미소짓는다.
3.7. 비치볼[편집]
- 하계 올림픽 한정 감정 표현. 비치볼을 꺼내 튕겨 날려보낸다.
- 비치볼은 캐서디의 회전초[10]처럼 전장에 일정 시간동안 있는다. 측정 결과 감정 표현 동작이 끝난 후 약 9초 정도 존재하다 사라진다.
- 앞에 떨어진 비치볼을 근접 공격(PC판 기본 설정 기준 V키)으로 때렸을 때 매우 멀리 날아가는 것을 보면 비치볼의 무게 값이 매우 낮게 설정되어 있는 듯하다. 총으로 쏘아도 멀리 날아간다. 바닥이나 벽에 부딪히는 등 물리 판정이 있지만 영웅은 그냥 통과한다. 비치볼 감정 표현 자체의 기본 모션으로 아나가 튕 쳤을 때도 상당히 멀리 나간다.
생체 수류탄 던지는 거리도 그렇고 아무래도 아나의 팔 힘이 보통이 아닌 가 보다. 어머니의 팔 힘을 무시하지 마라.위에도 적혔지만 신화 스킨 착용시 공 대신 침투자의 폭탄(터지진않는다.)으로 바뀌는데 이걸 공처럼 툭 날린다.(소리도 쇠 부딪치는 소리가 난다.)
3.8. 사탕[편집]
-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한정 감정 표현. 2016년 10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만 얻을 수 있는 할로윈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일반 크레딧으로 획득시 750 크레딧이 필요했다.
- 호박 모양의 사탕바구니[11]에서 사탕을 집어 바닥에 두 번 뿌린 뒤 손을 흔든다. 할로윈 스킨인 구울을 끼고 사용하면 제법 어울린다.
맨얼굴을 드러내는 스킨일 경우 특유의 조롱하는 듯한 표정과 사탕을 바닥을 휙휙 던지는 게 어그로가 끌리는지라 차 한잔에 이어서 인성질에 종종 보인다. 보통 수면총으로 쏴서 잠재운 다음 앞에서 사탕을 뿌리는 식인데, 공교롭게도 이 감정표현이 끝나기 직전에 상대가 수면에서 먼저 깨는지라 상황 안 보고 막 하면 매우 높은 확률로 아나가 역관광당한다. 이런 것도 있다(...). 간단하게 인사만 하거나 빙벽 및 급속 냉동으로 자기 보호를 쉽게 할 수 있는 메이와 비교해서 아나는 자기 몸을 보호하는 능력이 딸리는 편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아나 유저들은 인성질보다는 그냥 가볍게 장난을 치는 용도로만 쓴다. 해외 서버에서도 그냥 장난이나 싸우지 않고 놀 때만 자주 쓴다.
3.9. 윷놀이[편집]
- 자신의 키의 절반 정도의 커다란 윷을 꺼낸 뒤 힘껏 던진다. 좋게 나왔는지 윷을 살펴본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좋아한다.
3.10. 춤[편집]
- 오른쪽 왼쪽으로 사뿐 뛰며 한 바퀴 빙 돌고, 같은 동작을 반복한 후 두 바퀴 빙빙 돈다. 한쪽 발씩 뛸 때마다 그 방향의 팔은 가볍게 내뻗고, 반대쪽 팔은 접는다. 빙빙 돌 때 망토 또는 긴 상의가 나풀거리는 게 특징.
- 별도의 조작을 하지 않으면 계속해서 춤을 추는 동작을 한다.
4. 승리 포즈[편집]
4.1. 영웅[편집]
4.2. 앉아 쏴[편집]
- 소총 파지법이 특이한데 이 사진을 참고한 듯하다. 나무위키 저격수 문서에도 이 사진이 올라가 있다.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의 저격수도 이런 파지법을 사용한다.
4.3. 임무 완료[편집]
- 총을 어깨에 지고 있는 승리 포즈이다.
4.4. 지키는 자[편집]
4.5. 메달[편집]
- 하계 스포츠 대회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 혹은 하계 스포츠 대회 기간에 크레딧을 이용해 구매 가능하다.
- 점잖게 공수 자세로 금메달 끈을 들고 서서 미소를 짓고 있다.
4.6. 묘비[편집]
- 오버워치 공포의 할로윈 한정 승리 포즈. 2016년 10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만 얻을 수 있는 할로윈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일반 크레딧으로 획득시 225 크레딧이 필요하다.
- 아나 이후로 출시한 영웅인 솜브라부터는 할로윈 시즌을 여러 번 지났음에도 '묘비' 승리 포즈가 추가되지 않고 있다.
4.7. 건배[편집]
- 오버워치 환상의 겨울나라 한정 승리 포즈. 2016년 12월 13일부터 2017년 1월 2일까지만 얻을 수 있는 겨울나라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일반 크레딧으로 획득시 225 크레딧이 필요하다.
- 감정 표현 '차 한 잔'에 나왔던 찻잔을 머리 위로 든다.
4.8. 포권지례[편집]
- 오버워치 붉은 닭의 해 한정 승리 포즈. 2017년 1월 25일부터 2017년 2월 14일까지만 얻을 수 있는 설날 전리품 상자에서 획득할 수 있으며 일반 크레딧으로 획득시 225 크레딧이 필요하다.
- 태극권 등 중국 무술에서 쓰는 인사법인 포권지례를 한다.
4.9. 무릎 앉기[편집]
- 바스테트 챌린지 승리 포즈.
5. 캐릭터 대사[편집]
- {{{#!wiki style="display:inline-table;margin-right:10px;"
정의를 실현했다
[1] 이건 팔레트 스왑으로 스킨 종류를 불리는 오버워치의 특징 상 파란색을 그대로 쓰면 기본 스킨과의 차이점이 마스크와 야광 옷감 밖에 없으니 옷감 색도 바꿔버린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야광과 마스크 정도면 차이점이 충분하다며 원래의 색깔 버전 스킨도 나오길 희망하는 소수의 의견도 있다.[2] Wedjat, Wadjet, Udjat, Udjet라고도 불린다.[3] 비슷한 경우로는 리퍼의 레예스 스킨이 있는데, 이 쪽은 애초에 악마같은 목소리라 갭이 상당히 크다. 다만 응징의 날 아케이드 한정으로 블랙워치 시절 레예스의 정상적인 목소리가 거의 전부 새로 녹음되었다.[4] 아랍 문자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는다. 구글번역기를 통해 로마자로 발음을 옮겨적으면 "'iieadat tahmil"이라 한다. 아랍어 고유의 음소가 있기에 한글 또는 로마자로 완벽히 표현하기 어렵다.[5] 이 경우 Corsair는 영어식으로 '커세어'로 읽지 않고 프랑스식으로 '코르세르'에 가깝게 읽는다.[6] 흔히 그냥 '붕대'라 칭하는 이 아마포를 감은 미라는 신분이 높은 미라다. 저렇게 피부가 곳곳에 드러나도록 몸을 감지는 않는다.[7] 버그인지는 모르지만 아군에게도 정상적으로 들린다. 바스티온의 레고스킨처럼 사운드를 혼동 할 수 있기에 원본 사운드를 재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8] 세뇌가 아닌 복제인 만큼 아나 본인에게는 별 영향이 없는 듯하다.[9] 옴닉의 반란 때 나왔던 OR14 스킨하고는 다른 스킨이다. 플레이어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이름도 밝혀지지 않았다.[10] 캐서디가 궁극기를 켰을 때 랜덤으로 굴러가는 황무지의 갈색 풀 더미. '서부 개척 영화' 장르에서 황무지의 상황이나 결투 직전의 긴박감을 묘사할 때 굴러다니는 연출이 자주 등장한다.[11] 할로윈 전리품 상자의 모델을 썼다.
기본 제공
: }}}정의를 실현했다. (Justice delive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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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기억해 줘
25날 기억해 줘. (Witness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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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아무것도 몰라
25(코웃음) 넌 아무것도 몰라. (You know no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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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재워 줬으면 좋겠어?
25누가 재워 줬으면 좋겠어? (Need someone to tuck you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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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 되는 생각을.
25- {{{#!wiki style="display:inline-table;margin-right:10px;"
사격은 이집트인의 기본 소양
25사격은 이집트인의 기본 소양이지. (Justice rains from above.[13] / العدالة نازلة من فوق.)
[13] 파라의 궁극기 대사인 '하늘에서 정의가 빗발친다'와 영어 원문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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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누구나 죽어
25사람은 누구나 죽어. (Everyone d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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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아, 얌전히 굴어
25아가들아, 얌전히 굴어. (Children, be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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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씀 잘 들어야지?
25엄마 말씀 잘 들어야지? (Mother knows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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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라야 알 수 있어
25여자라야 알 수 있어. (It takes a woman to know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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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경 따위 필요 없어
25조준경 따위 필요 없어. (No scop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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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해... 기다려줄 테니
25천천히 해. 기다려 줄 테니. (Go on. I can wa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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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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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하지 마. (Do l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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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쌓인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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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스트레스가 쌓인 것 같군. (You seem str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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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만큼 성숙할 거다
-2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파일: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png|width=18px]]]]{{{#!wiki style="display:none;display: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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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만큼 성숙할 거다.[14] (Learn from the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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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보단 이게 훨씬 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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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보단 이게 훨씬 낫네. (This is much better than retir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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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덥지도 않아
-2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파일: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png|width=18px]]]]{{{#!wiki style="display:none;display:i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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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는 덥지도 않아. (It's not that 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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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었나?
: }}}겁먹었나? (Are you sc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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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지 마라
: }}}겁먹지 마라. (Don't be sc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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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아이들은 귀신이 잡아간단다
: }}}나쁜 아이들은 귀신이 잡아간단다. (Listen to your mu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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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으면 깜짝 놀랄 일이 없지
: }}}나이 먹으면 깜짝 놀랄 일이 없지. (I'm too old for surpri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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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지킨다
: }}}내가, 널 지킨다. (I'm watching out for you. / أنا هحمي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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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연휴 보내렴
: }}}즐거운 연휴 보내렴. (Happy holi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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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고양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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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의 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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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고집이 따로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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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기억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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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이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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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시험이 아니니까
: }}}걱정 마, 이건 시험이 아니니까. (Lucky for you we're not keeping sc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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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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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쉬는 법을 좀 배워야겠어
: }}}넌 쉬는 법을 좀 배워야겠어. (You need to learn to rela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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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에서
: }}}사막에서, 치타는 3년을 살고 낙타는 9년을 살지. (In the desert, the cheetah lives for 3 years and the camel lives for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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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으면 따라와
: }}}살고 싶으면 따라와. (Follow me if you want to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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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이야기 중이잖니
: }}}쉬... 어른들이 이야기 중이잖니. (Shh... the adults are tal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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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진보가 무슨 상관이지
: }}}기술의 진보가 무슨 상관이지... 우린 결국 죽는걸. (High tech, low tech... we all die, in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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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키클롭스라 불렀다간
: }}}한 번만 더 날 키클롭스라 불렀다간 어떻게 되는지 보자고. (Call me Cyclops again and see what happe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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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네메시스
: }}}날 너의 네메시스로 만들지 말거라. (Don't make me your nemesis.)
6. 아이콘[편집]
7. 스프레이[편집]
[15] 이걸 수면총으로 재운 적 머리에 베개하는 인성질이 가능하다.
8. 하이라이트 연출[편집]
재밌게도 하이라이트 연출 상의 장면이 포화 속에서, 조준 사격, 수호자, 쉿... 순서대로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는 영웅 소개 영상에서 하이라이트 연출과 캐릭터 플레이를 조화롭게 접목시킨 연출 때문으로 보인다.[16] 2018년 초에는 '포화 속에서'라는 연출이 추가됐는데 이 연출을 맨 처음에 붙여놓으면 자연스럽게 다른 연출과 이어진다.
2020년 하계 이벤트 때 추가된 "휴가" 하이라이트 연출이 다른 장면들과 이어지지 않으면서 이 법칙은 깨졌다.
8.1. 영웅[편집]
8.1.1. 오버워치 1[편집]
8.1.2. 오버워치 2[편집]
8.2. 수호자[편집]
- 뒷쪽에서 무언가의 기척을 느끼더니 수면권총을 빼들어 조준한다.
8.3. 쉿...[편집]
- 누군가의 1인칭 시점으로 눈을 껌뻑이는데 이때 아나가 가까이 다가와 쉿... 제스처를 취한다. 그리고나서 1인칭 시점의 눈이 감긴다. 이 연출이 살짝 긴지라 실제 하이라이트 영상에선 중간에 짤린다.
- 아나의 손에 수면총이 들려져 있고, 연출 시작시의 효과음 등을 보아 수면총을 맞고 잠든 시점의 연출인듯 하다.
- 기본 스킨으로도 멋있지만 우제트 계열 스킨이나 때까치 스킨을 장착하면 더 멋있어진다. 탈 스킨을 착용한 상태에서는 특유의 탈 모양이 음영과 어우러져 섬뜩하다는 평이 많은데, 한 술 더 떠서 워갓 스킨을 착용할 경우 아예 쉿... 하는 소리 대신 전기톱을 방불케하는 날카로운 기계음을 내기 때문에 매우 소름끼친다.
8.4. 조준 사격[편집]
생체 저격총의 약실→방아쇠→조준경을 차례대로 보여준 뒤 조준경 사이로 비치는 아나의 눈동자를 클로즈업 한 다음 저격총을 발사한다. 참고로 클로즈업을 하는 장면에서 눈동자의 동공 부분이 수축한다.
사족으로, 이 하이라이트에서는 아나가 왼쪽 손으로 왼쪽의 볼트를 당기는 자세를 취하는데, 생체소총의 볼트는 오른쪽에 달려있다.
8.5. 포화 속에서[편집]
- 2018년 1월 24일 패치에서 새롭게 추가된 하이라이트 연출이다. 공식 영상 '아나의 바스테트 챌린지 (#)'의 첫 장면에서 아누비스 신전의 배경 음악과 어울리는 연출을 선보이며 사용되기도 했다. 하이점프나 저격 자세를 취하는 모션만으로 아나의 간지가 느껴진다. 기본을 제외하면 가장 많이 쓰이는 하이라이트이다. 위 이미지에 적용한 스킨은 '바스테트'이다.
8.6. 휴가[편집]
-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 2020 이벤트로 추가된 하이라이트 연출.
- 아나가 썬베드에 누워 편하게 음료를 마시려다 카메라를 본 뒤 웃으며 잔을 살짝 흔든다. 위 이미지에 적용된 스킨은 '피서'로, 분위기가 잘 들어맞는 탓에 사실상 세트 취급 받고 있다. 다른 하이라이트 연출보다 비싸게 750 크레딧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아나가 들고 있는 저 음료는 핑크 레모네이드로 추정받고 있다. 잔이 파란색이라 색이 그라데이션으로 보이지만 로리나 핑크같은 음료인 듯하다.
- 전장과 관계없이 배경이 무조건 파란 하늘로 고정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하이라이트다. 예를 들어, 왕의 길 같이 시간대가 밤인 전장에서 이걸 틀어도 배경이 파란 하늘로 나온다.
9. 무기[편집]
9.1. 황금[편집]
- 생채 소총과 수면총이 황금으로 변한다.
[16] 아나 이전에도 모든 영웅들이 두번째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서 각각의 하이라이트 연출을 보여줬지만 분량 문제로 하나씩 밖에 보여주지 못한 셈인데, 아나는 오버워치에서 최초로 영웅 소개 영상이 나왔기 때문에 모든 하이라이트 연출을 보여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