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냐

최근 편집일시 :

1. 인명
1.1. 실존 인물
1.2. 가상 인물
1.2.1. 마법선생 네기마!의 서브 히로인
2. 아니야의 줄임말


1. 인명[편집]


한나 명칭변형 펼쳐보기(클릭)




Анна(Аня)

러시아어권의 여자 이름. 어원은 성모 마리아의 어머니인 성 안나의 이름에서 유래하며 히브리어로 은총, 은혜를 의미한다. 다만 정식 이름이 아냐인 경우는 없고, 본래 이름이 안나인 사람을 친근하게 부를 때 사용한다. 아니시야, 안토니나도 아냐를 애칭으로 쓴다.


1.1. 실존 인물[편집]




1.2. 가상 인물[편집]




1.2.1. 마법선생 네기마!의 서브 히로인[편집]


파일:attachment/Anna_Yurievna_Cocolova.jpg

성우는 히로하시 료(XEBEC)망작, 사이토 치와(샤프트판)/신영애.

국내판 이름은 어째서인지 엔야가 되었다. 왜 이렇게 되었는지 그야말로 의미불명. 다만 네기마!?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원판처럼 아냐로 나왔다.

풀네임은 안나 유리에나 코코로바(Анна 'Аня' Юрьевна Коколова / Anna 'Anya' Yurievna Cocolova)

이름이나 애칭으로 보건대 러시아계 혈통인 듯.[1]

네기 스프링필드보다 1살 연상의 소꿉친구이다. 같은 마을에 살았었고, 마법 학교를 졸업했다. 네기와는 다르게 마법사 수행장소는 평범하게 -런던 거리에서 점술사를 할 것.- 이라는 내용이었다.

외모는 귀엽지만 성격은 기가 세고 지기 싫어한다. 그에 맞게 주로 사용하는 마법도 화염계이다. 질투심이 강해서 카구라자카 아스나와 이야기를 하는 네기에게 폭발성을 가진 플레임 버스터 킥을 날리기도 했다.(…) 여담으로 이 때 흰 팬티가 보인다.

웨일즈의 마법 학교 기둥에는 네기와 키 대결을 하며 표시한 흔적이 있다. 계속 아냐의 우세였으나 작중 시간으로는 네기가 몇 cm 더 크다. 사실 전형적인 츤데레성 소꼽친구 속성을 가졌다. 작중에서 몇 번 네기에게 관심이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아직 어려서 가슴이 작기 때문에 큰 가슴을 보면 적으로 인식하며, 민간인에게 사용이 금지된 마법마저도 사용하려고 든다.

런던에서 착실하게 점술 수행을 하던 중에 방학을 맞았는데도 네기가 일본에서 돌아오지 않자 "언니가 걱정한다."며 직접 찾으러 나섰다. 이 때부터 가끔 웨일즈 시점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 본격적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네기를 찾아 일본으로 직접 비행기를 타고 날아온 뒤 여러 모로 강렬하게 등장, 이런 저런 일을 겪고 네기와 하얀 날개와 함께 영국 - 웨일즈로 귀환.

그리고 네기의 아버지, 나기 스프링필드를 찾기 위한 마법국가 행에 동행했고, 게이트폭파 사건으로 다른 일행들과 똑같이 강제전이 당했다. 이후 페이트 아베룬쿠스 일행에게 붙들려 기둥에 쇠사슬로 묶여있는 상태. 묶여서도 불같은 성격 때문에 격렬히 저항하지만, 오히려 적의 신경을 자극하여 불타죽을 위기에 처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일:attachment/tnfk.jpg
페이트가 카구라자카 아스나의 기억에 걸린 봉인을 풀어버린 뒤 쇠사슬에 묶인 신세에서 벗어나 메이드복을 입고 1주일 동안 '초우울자폐모드' 였던 아스나의 식사 담당을 했다. 떠먹여주기까지 했던 듯.
코타로가 구출하러 왔을 때도 플레임 버스터 킥을 날리는데 치마가 뒤집히면서 팬티가 보인다.

샤프트에서 만든 네기마!?에선 그 동안 일어났던 사건의 원흉과 흑막이었으나 개심하고 반 학생들의 오그라드는 유치한 드립으로 개심하는 내용이라 맥아리빠지는 전개에 이거 뭐냐고 황당해하는 팬들이 많았다(...). 애니메이션의 코믹스판인 <네기마 Neo>에선 아예 네기가 교사로 있는 마호라 학원 중등부로 전학을 왔다(...).


2. 아니야의 줄임말[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3:50:46에 나무위키 아냐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이름도 러시아계고 아냐(Аня)라는 애칭이 안나의 러시아식 애칭이다. 엔야라는 번역은 이를 모른 역자의 실수일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