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비스(여신전생 시리즈)

アヌビス

재칼의 머리를 가진, 이집트 신화의 죽은 자를 인도하는 신.

사자의 혼을 심판하는 '오시리스의 법정'에서 죽은 자의 심장의 무게를 재서, 천국에 갈 수 있을지를 판단한다.

미이라 제조 기술도 관장한다.

-악마전서 설명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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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전생 시리즈 및, 페르소나 시리즈에 등장하는 악마, 페르소나. 이름의 유래는 이집트 신화 죽은 자의 인도자 아누비스.

주로 신수(神獣) 종족[1], 심판 아르카나(과거에는 절제 아르카나에 속했다)에 해당하는 악마/페르소나이며 전승에 어울리게도 적을 즉사시키는 하마 계열과 무드 계열을 다루거나 상성 상 강한 경우가 많다. 다른 이집트 신화 출신 악마/페르소나들에 비하면 지위가 다소 낮은 편이나, 등장 시기에 비해서 상당히 강하다.

2. 페르소나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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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수방법 : 잇폰다타라(은둔자) X 자타유(탑)
  오로바스(법황) X 자타유(탑)
  쿠시나다히메(연인) X 야크시니(여황제)
  픽시(연인) X 엔젤(정의)
  픽시(연인) X 야크시니(여황제)
  코다마(별) X 주작(태양)

나는 아누비스.
그대의 선량한 혼을 위해 가면이 되어 도와주도록 하지.

자칼의 머리를 지닌, 이집트 신화에서 죽은 자들을 이끈다는 신. '오시리스의 법정'에서 죽은 자의 심장 무게를 달아 혼의 선악을 판별, 천국에 갈 수 있을지 판단하는 역할을 맡는다. 약학을 구사하여, 미라화를 관장하는 역할도 있다.

피라미드에서 만나게 되는 강적. 우선 약점이 없으며 축복, 주원 무효다. 레벨 빨과 무약점, 탄탄한 내구를 바탕으로 하마 계열과 무드 계열의 상위 스킬인 하마온, 무드온을 무차별적으로 난사해오는데 이 즉사 스킬들은 레벨이 높을 수록 성공 확률에 보정이 걸리므로 답이 없다. 피라미드의 기믹을 해금하면 갑자기 열리는 관에서 높은 확률로 튀어나오므로 발각당하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안전한 공략법은 상태 이상 내성이 별로 없는 것을 이용해서 선제를 취한 후 턴을 철저하게 계산, 수면 등 행동을 제약하는 상태 이상을 건 후 약점이 아닌 TECHNICAL로 공격하고 다시 상태이상을 거는 것을 반복하는 것. 다른 하나는 아누비스의 즉사를 무력화시킬 수 있고 레벨이 낮은 이시스를 쓰는 것. 잡는게 어렵다면 럭키 펀치 등으로 다운시킨 뒤에 돈이나 아이템을 받고 보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로열에서는 스킬을 쓰기 전에 한 턴을 소비하는 이상한 행동을 하는 바람에 대처는 훨씬 쉬워졌다. 상태이상이 잘 먹히는 건 여전해서 테크니컬을 이용해 다운공격을 할 수도 있으나, 레벨이 너무 높이서 총공격 데미지도 생각보다 잘 안나온다. 강적이라서 다운시켜도 체력이 빈사상태가 되기 전까지는 협상이 불가능하니 주의해야 한다. 이시스의 주원무효 속성이 사라졌기 때문에 축복, 주원이 모두 무효가 된 시키오우지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공략 적정 레벨보다 한참 높기 때문에 꼬시기는 불가능에 가깝지만, 태양 코옵 MAX를 찍었다면 쉽게 꼬실 수 있다.[2]

아누비스를 잡으면 일정확률로 수은을 드롭하는데, 수은은 영구 키 픽의 재료인데다 1개 만드는데 10개를 요구한다.[3]

3. 데블파이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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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판 이름은 카멜로 39화와 40화에서 등장한다.
호루스와 함께 신관 역할을 맡은 중요 데빌

3.1. 진 여신전생 5[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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