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유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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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
Adol


파일:유레카 8권.jpg

본명
성운석
클래스
무투가

1. 개요
2. 특징
3. 작중 행적



1. 개요[편집]


만화 유레카의 등장인물.


2. 특징[편집]


  • 현실에서는 나긋나긋한 성격의 평범한 고등학생. 로스트 사가에선 메인 클래스를 무투가, 부직업으로 마법사를 키우고 있다. 34권에 밝혀진 바로는 로스트 사가의 유일한 투 마스터.[1]

  • 파워보다는 스피드를 중요시하는 플레이를 한다. 일종의 회피탱 뎀딜러. 부직업인 마법사의 능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보다는 어디까지나 무투가로서 엘리멘탈 너클을 제한 없이 쓰기 위해 부직업을 고른 듯하다.

  • 평상시에는 로토, 보로미르에 비해 상식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화가 나거나 자극받으면 더더욱 막 나가는 무모함을 자랑한다. 사실 마법사는 냉정해야 하는데 성격이 아주 다혈질인데다 자존심이 강하고 콤플렉스까지 있어서 부직업을 잘 활용할 만한 성품은 아닌 듯.[2]

  •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형 성운하가 있다. 아버지가 원래 넷룸을 운영했으나 운하에게 맡기게 되었고, 운하가 덱슨에 취직한 이후로는 운석이 물려받게 된다. 즉 가게 운영자.


3. 작중 행적[편집]


로토, 보로미르와 함께 로토 3인방으로 불리고 있다. 마스터 레벨이 셋씩이나 단짝으로 몰려다니면서 온갖 사고를 치기 때문에 서버 내에서도 꽤 유명세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보로미르와는 중학교 전부터 아는 사이인 듯. 사실 외전이나 오프라인 내용을 보면 보로미르와 비교해 장군과 덜 친해 보인다.

회수가 점점 늘어나면서 아돌의 머리도 길어진다. 이래저래 열등감이 심해서 1부 초반은 아라돈에게, 1부 중반부터 2부에서는 로토에게 심한 라이벌 의식이 있다. 3부부터는 형 알파에게 강열한 브라더 콤플렉스를 불태운다. 눈치가 어느 정도 빠른 편이라 유레카의 존재도 의심했었고 재하의 속마음도 단박에 알아차렸다. 이 때문에 재하의 정곡을 콕콕 찌르다가 목이 날라간다.

의외로 3인방 중 딱히 사기적이지 않은 스펙을 자랑해서 그럭저럭 안정적인 승률을 보인다. 3인방 중에서 가장 먼저 리타이어하는 것도 거의 아돌.[3] 맨날 나서서 남의 화를 돋우는데 당연히 어그로 우등생이라 일찌감치 처맞고 피해를 보는 경우가 다반사.

학생 신분이라 밤중에는 수면 모드로 게임하는 듯한데, 이 때문에 잠을 줄이고 수동 모드로 하는 폐인들에 비해 엇비슷한 스탯이라도 밀리는 경우가 많았던 듯하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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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라돈은 쓰리 마스터, 알파는 레벨은 높지만 마스터가 없다.[2] 물론 본작에는 주 직업이 마법사인데 인격이 개차반인 놈들도 얼마든지 나온다.[3] 듀얼 토너먼트의 보로미르를 제외하면 항상 아돌이 먼저 리타이어한다.[4] 수면 모드로 하면 일단 게임 감도가 수동보다 떨어지고, 일부 스탯이 담당해야 할 요소를 본인 뇌가 담당하게 만드는 매뉴얼 스탯 꼼수를 부릴 수 없다. 실제로 로토 등 일부 플레이어들은 스탯을 불균형하게 찍고 모자라는 스탯이 담당해야 되는 부분은 수동 모드로 땜빵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