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엔 렝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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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싱어송라이터. 빅 시프의 멤버로 유명하며, 솔로 활동 역시 유명하다.

2. 생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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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년 인디애나폴리스에서 태어났으나 어린 시절에 미네소타로 이주했기 때문에 일생의 대부분은 미네소타에서 보냈다고 한다. 8세 부터 음악을 시작했다고 하며, 13살 정도 부터 다양한 데모들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후 2006년 첫 솔로 정규 음반 Stages of the Sun을 발매했으며, 발매한 당시 렝커의 나이는 14살이었다고 한다. 십대 후반 즈음 아드리엔 렝커는 미래의 음악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 중 한명이 될 벅 믹을 만났으며, 이후 벅 믹과 연애하며 결혼까지 한다. 2014년에는 2집 Hours Were the Birds를 발매했으며, 2015년 벅 믹, 제임스 크리체니아, 맥스 올리엇치크와 빅 시프를 결성한다. 빅 시프 활동에 관련해서는 해당 문서 참조.

그러나 이후 렝커와 벅 믹은 이혼했으며, "친한 친구"로 남기로 결정하면서 밴드 활동은 여전히 함께 하기로 결정한다. 빅 시프가 Masterpiece 등의 음반으로 인디 음악계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동안, 아드리엔 렝커는 솔로 활동 역시 활발히 가져갔으며, 2018년에는 솔로 3집 Abysskiss를 발매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으로 인한 봉쇄 기간 동안 아날로그 방식으로 녹음한 4집 Songs와 Instrumentals를 발매했다. 이 음반 역시 메타크리틱에서 84점을 받으면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2024년 솔로 5집 Bright Future를 발매했으며, 피치포크에서 8.4점을 기록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3. 디스코그래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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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ages of the Sun (2006)
• Hours Were the Birds (2014)
• Abysskiss (2018)
• Songs / Instrumentals (2020)
• Bright Future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