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시(자동차 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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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라시는 1999년에 설립된 영국의 슈퍼카 및 하이퍼카 메이커이다.
2. 상세[편집]
서퍽주 뉴마켓에 본사를 둔 영국의 슈퍼카 및 하이퍼카 제조업체. 설립자 아라시 파바우드(Arash Farboud) 1999년에 파바우드 리미티드(Farboud Limited)로 설립했으며 2006년에 지금의 아라시로 이름을 변경했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 볼턴에 제조 시설을 두고 북미 지역으로 확장했으며 지금까지 르망 헌정 차량 프로토타입인 AF-LM, 스포츠카 파바우드 GTS, 첫 번째 슈퍼카인 AF-8, 하이퍼카 AF-10 등 4가지 모델을 생산해왔다.
현재는 AF-8, AF-10만 생산 중이지만 2021년에 AFX 전기 하이퍼카로 돌아올 것이라고 발표했다.
연간 3대 미만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초소형 제조업체이기 때문에 첫 생산 이후 80대 미만의 차량을 판매하였다.
3. 연혁[편집]
1999년부터 파바우드 Ltd라는 이름으로 파바우드 GT 개발을 시작했다. 이는후 2001년 버밍엄 NEC에서 열린 The Autosport Show 에서 출시되었으며 2004년 런던의 영국 모터쇼에서 파바우드 GTS를 공식 출시하였다. 당시 크리스 마시(Chris Marsh)는 프랭크 코스틴(Marsh+Costin=Marcos)과 함께 마르코스 자동차를 창업한 젬 마시(Jem Marsh)의 아들인 아라시와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었다. 마시는 파바우드 GTS에 열광했고 아라시는 그에게 새 자동차 회사의 주식을 대가로 파바우드 차체 형상을 사용할 수 있고 개발을 지원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부여했다. 이후 마시는 아우디 RS4 기반의 레이싱 엔진을 포드 V6 엔진으로 대체하여 디자인을 단순화했다. 또한 문, 창문 및 내부 부품을 포함한 일부 외관 기능을 변경했다.
2005년 분쟁을 겪은 이후 마시는 "바이오 연료"에 대한 파바우드 자동차 링크를 발표하고 브랜드 재작업에 더 적합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자동차 이름을 "더 파르비오(The Farbio)"로 변경했다. 마시는 원래 차량 이름을 "더 판지오(The Fangio)"라고 부르려고 시도했지만 유가족 측으로부터 보상과 관련하여 반발을 받자 철회하였다.
아라시는 파르비오 지분을 마이클 심몬즈(Michael Simmonds)에게 매각했고 파바우드 Ltd의 지분 소유 100% 주주로 계속 활동했다. 훗날 파바우드는 아라시 모터 컴퍼니가 되었으며 디자인과 컨셉은 나중에 지네타의 로렌스 톰린슨(Laurence Tomlinson)에게 매각되었다. 톰린슨은 이후 디자인을 유지하고 자동차 이름을 지네타 F400으로 변경했다.
4. 생산 차량[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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