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론 아틀라스

1. 커리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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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데뷔한 레슬러.

프로레슬러로써의 경험이 없던 아론 아틀라스는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본격적으로 프로레슬러의 길을 걷기 시작하며 WCWO에서 선수로 데뷔하고, 조이 다이스와 팀을 이뤄 매튜 갤로웨이스 & 조던 제임스를 상대로 경기를 갖지만 경험미달로 패하고, 이후로도 출연한 경기에서도 숙련된 선수들과의 경기에서 패하는 일이 종종 생기며 단체들 돌아다녀도 비슷한 일만 벌어졌다.

데뷔한지 반년만에 마샬과의 스틸 케이지 매치에서 승리를 거둬 연패에서 탈출하고, 약한 이미지에서 벗어나기 위해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2020년에 NWP 기념쇼로 열린 경기에서 NWP 울트라 래피드 챔피언십이 걸린 7인 일리메이션 매치에서 마일스 모랄레스, 브레이든 리, 콜트 스톰, 드위 웰링턴, 파라고느, 토마스 웨인 올리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NWP 울트라 래피드 챔피언에 등극한다.

챔피언 경력을 만든 후부터 자심감 넘치는 선수가 되고 WCWO 테리토리얼 챔피언 벨트가 걸린 배틀로얄에서도 끝까지 살아남아 승리를 거두며 WCWO 테리토리얼 챔피언에도 오르고, 하드코어 레슬링 전문의 데일 패트릭스과의 WCWO 헤비웨이트 챔피언십 매치에서도 승리를 거둬 또다른 챔피언 경력을 만든다.

계속 뜨는 선수로 변모하며 IWA Mid-South에도 출연하게 되고 각 단체를 돌며 네임드급 선수들과 호각을 이룰정도로 나쁘지 않은 경기를 펼친다. 또한번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완전히 악역으로 전환하고, 악역레슬러로 활동한 후로는 조금씩 지는 일이 늘지만 대립관계를 각각 형성하며 HCW에서 샘 나이트를 꺾고 HCW 미드웨스트 챔피언에 등극하고, 인디를 돌며 계속 커리어를 만들며 이전부터 악연인 데일 패트릭스를 포함해 에릭 딜린저와 대립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