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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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 반 에이크의 그림. 1434년 초기에 그려진 작품이다.

15세기 이탈리아 상인 아르놀피니(Giovanni di Nicolao Arnolfini)가 결혼하는 모습으로 추정하기도 하고, 단순히 아르놀피니 부부의 모습을 그렸을 뿐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자세히 보면 그림 가운데 거울이 있고, 거울 속에 파란 옷을 입은 사람이 있는데, 이는 화가인 얀 반 에이크로 추정된다.

해외에서는 아르놀피니가 블라디미르 푸틴과 닮았다는 밈으로 유명하다.

한국에서는 아르놀피니가 이명박과 닮았다는 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