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나 택틱스/메이저 아르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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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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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카나 택틱스의 메이저 아르카나에 관한 문서. 사실상 타로 카드의 유명한 패들을 모티브로 하였다.
시작시 생일 입력으로 메이저 아르카나를 하나 지급해주고 이후 아르카나는 뽑기를 이용해서 뽑아야 한다.
메이저 아르카나는 기본적으로 마이너 아르카나에 비해 발동 확률이 높은 편이기는 하지만 메타와 상황에 따라서 오히려 마이너 아르카나에 비해 못한 평가가 나오는 메이저 아르카나도 존재한다.

현재 OP이거나 준수하다 평가 받는 아르카나에는 ★을 붙임.

현재 쓰임새가 없거나 저조한 경우에는 △를 붙임.

나머지는 중간정도의 쓰임새.

2. The Foo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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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치작 노가다용 아르카나. T1상태에서도 배율이 높은 축에 속하다 보니 체감은 크게 되는 편이다.
끼고 다른 아르카나 렙작하는데 쓰인다.

원래 표기상 T5가 50%였으나, 실제 적용은 100%로 되는 버그가 있었으나 카드 툴팁을 그쪽에 맞추어 수정했다.

3. The Magici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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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전투마다 획득하는 젬의 양을 늘려주는 아르카나이다.
초반 큐브,젬 사기치는 다른 아르카나에게 밀리지만 슬로우 스타터라 후반에는 상당히 좋아진다.
특히 장기전일수록 라운드 수가 늘어나기 때문에 젬 수급에 큰 도움이 된다.

다만, 현재 메타상 스내쳐로 사기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슬로우 스타터라는 것 자체가 저평가 요인이 되기도 한다.
5~7웨이브 이전에 빠르게 스내쳐를 뽑아 하나라도 더 훔치는 최근 경향상 채용률은 떨어지는 편.

4. The High Prieste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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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상점에서 파는 물건을 3개에서 최대 5개로 늘려준다. 초반에 상점에 2성이나 아이템만 떠서 영웅을 못 사는 상황이나 후반에 리롤권을 써도 버프가 안 떠서 답답해지는 상황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구매한 품목이 많을수록 남은 품목의 가격을 할인해주는 별과의 시너지가 굉장히 크다.
일반적으론 너무 비싸 그림의 떡인 5성유닛도 별과 함께 쓰면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현재 법황을 비롯한 상점 버프덱이 대세가 되며 1티어 아르카나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5. The Empres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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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상점에서 상위등급 영웅 출현 빈도수를 올려준다.
하지만 팝업 상점이 내가 원하는 영웅을 물어온다는 보장도 없고, 또 초반에 3~5성 영웅만 계속 뜨는 것만큼 난감한 경우가 없는데 그렇다고 별&교황과 함께 쓰기에는 다른 더 좋은 아르카나들이 많아 통상적으로는 기피되는 아르카나이다.

6. The Empero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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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상점에서 아이템 출현 빈도수를 올려준다.
어차피 팝업 상점의 아이템을 구매하는 경우가 그렇게 많지 않고, 현재 메타에서는 대부분 스내쳐가 물어오는 것 위주로 쓰기 때문에 별로 쓰이지 않는다.

7. The Hieropha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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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 상점에서 업그레이드(버프) 출현 빈도수를 올려준다.
엔드 컨텐츠가 결투장이다보니 비슷한 덱을 완성해도 버프 차이로 갈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 덱 짜기에 쓰인다. 대체 카드로는 클로버5가 있다. 더 우선순위가 높은 카드들이 많으므로, 운명석을 쓰기 보다는 클로버5를 먼저 키우고 중복 카드가 모이는 대로 올리는 것을 추천.

8. The Lovers[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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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웅 수급 아르카나. 전차와 더불어 무난한 영웅 수급처다.
다만 단점은 2성이라 확률이 낮은 것, 그리고 1성에 비해 2성은 당장 필요하지 않거나 더이상 쓰이지 않는 것을 받을 확률이 높으므로 전차에 비해 크게 선호되지는 않는다.
그것을 제외하면 단순히 좋은 아르카나.

9. The Chario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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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가영웅 수급처다.
정석덱(근본덱)에 필수적인 아르카나. 정석덱이 아니더라도 빈자리에 넣을 아르카나를 고를때 1순위로 고려되는 아르카나이다. 재료로 쓰이는 1성 영웅은 항상 모자라기 때문에 언제나 좋은 아르카나. 단, 랜덤으로 주기 때문에 필요없는 영웅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고대 소환 스크롤을 주는 스페이드 퀸과 비교했을 때 확률은 더 높지만 영웅을 고를 수 없다는 장점과 단점이 있다.
현재로써는 생일로 받을 아르카나로 가장 무난한 선택지이다. (2000/1/4)

10. Strengt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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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라이프를 늘려주는 아르카나. 기용률은 낮은 편이다.
패작덱이나 죽음 연패덱을 쓰는 경우가 아니라면 잘 쓰이지 않는다. 또한 2티어 4티어에서 최대 라이프의 변화가 없으므로 키우기 꺼려지는 것도 한 요인이다.
전체적으로 중급 회복 포션(75% 확률로 회복)을 주는 로우 마이너 아르카나인 클로버9의 하위호환이다. 클로버9는 로우 마이너라 영혼석도 적게 들고 카드도 잘 뜨는 편이며, 만렙 기준 8개를 주는데 어지간히 운이 없는 이상 5개 이상은 확실히 성공하기에 힘보다 무조건 이득이다. 밸런스 패치가 되지 않는 이상 아무래도 잘 쓰이기 힘든 아르카나.

11. The Hermi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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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쳐가 물어와서 써봤으면 알겠지만 특수 아이템류 중에는 게임 진행에 무척 도움이 되는 것이 많다.
다만 특수 아이템이 단순히 유용한 수준이라면 영웅은 필수적이고 버프는 덱에 영구적으로 포함되기에 은둔자는 잘 쓰이지 않는다.

12. Wheel of Fortun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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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큐브 수급 아르카나. 확률적이긴 해도 40라운드 기준 대충 4개는 물고온다.
단점으로는 그 이상 받아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 반대의 경우도 즐비하다는 점이다.
또한 매지션과 같이 슬로우 스타터 편에 속하여 초심자에게는 초반 스내쳐 메타에 유리한 큐브, 젬을 미리 주는 일회성 아르카나보다 불리하다. 단, 영웅레벨로 초반 큐브를 확보한 후에는 종종 기용된다. 최근 웨이브 수가 너무 길어진다는 유저들의 항의에 따라 전체적으로 이벤트 스토리들은 50라운드를 넘지 않는 편이므로, 확률이 조정되지 않으면 기용률이 떨어질 위기에 처했다. 태양이나 하트 페이지, 하트5 등 다른 큐브 수급 아르카나에 비해 카드 발동이 육안으로 확인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심리적 마이너스 요소이다. 웨이브 보상과 함께 주기 때문에 웨이브 보상인지 운명이 작동해서 받게 된 건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초반 생일로 받는 아르카나 추천대상 중 하나이다. (2000/1/7) 다만, 크게 추천하진 않는다.

13. Justi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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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신앙 아르카나. 확률적으로 적게 보유한 1성의 등장확률을 올려준다.
밸런스 패치 이후로 비교적 무난하게 쓰이나 3종류를 모아서 써야하는 프리스트, 마에스트로, 하이스피릿 같은 경우는 역체감이 되어 3개가 모이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이 역체감 문제 때문에 5티어가 추천되지 않는 아르카나이다.

14. The Hanged Ma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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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 스크롤 덱을 짜면 채용 여지가 있는 편이다.
퀘스트 자체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기 때문에 그것으로 보충하면 된다는 식.
다만 고난이도 컨텐츠에서 퀘스트를 사용 가능한 라운드는 극초반에 한정되어 기용률이 떨어진다. 또한, 비싼 퀘스트 스크롤을 계속 구입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어 기피된다. 몇 번 상향을 먹었으나... 여전히 쓰레기 중의 쓰레기

15. Death(△)[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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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패덱 키카드.
패배시 젬을 받음/패배시 코어박스를 받음/패배시 스크롤을 받음, 이런 아르카나를 쓸만하게 만들어주는 아르카나.
다만 T5상태에서도 그렇게 확률이 높은 편은 아니라서 주의를 요한다.
현재는 안정적으로 영웅을 수급하고 버프도 살 수 있는 다른 아르카나들이 비교적 더 많이 채용되어 여전히 찬밥 신세.

16. Temperanc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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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덱 반필수 카드중 하나. 이론적으로 교황&별을 함께 쓰면 별의 최대 할인률인 70%에 가깝게 도달 가능하지만(69%) 비싼 영웅이나 버프가 두 개 이상 나오는 경우도 없지는 않으므로, 극한의 할인률을 추구한다면 기용을 고려해볼 만 하다. 버프가 여러개 나올 경우에 영웅 한두개만 사도 최대 할인률에 도달한다는 점에서 종종 기용된다. 자체로도 좋은 카드.

17. The Devil(△)[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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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의 단짝이자 연패덱 키카드. 영웅을 주는 코어 박스를 얻는다. 그러나 낮은 확률이나마 종종 쓰이다가 최근 밸런스 패치가 되며 전체 확률은 오르고 불안정한 코어 박스를 주는 확률이 높아지면서 다시 버려졌다. 불안정한 코어박스의 성공 확률 자체가 높은 편이 아니기에 더 쓸모없는 아르카나가 되어버렸다.

18. The Towe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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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좋은 카드. 외상의 개념이지만 젬이 마이너스가 되었다고 해서 딱히 불이익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그냥 젬을 더 준다고 보면 된다. 단점이라면 현재 쓸 수 있는 젬의 양을 계산해봐야 한다는 것.
단, 클리어 안정성을 제외하고 만렙 기준으로 단순히 벌어들이는 젬의 갯수만 고려했을 때는 클로버9와 함께 쓰는 다이아 나이트, 큐브수급이 잘 될 경우의 다이아10 등보다 불리하다.

19. The St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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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와는 달리 이것은 다른 물품을 구매한 횟수만큼 다른 물품의 가격을 할인해준다. 비싼 상품을 살 경우에 저렴한 상품부터 구입해나가는 식으로 마지막에 목표 상품을 구입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예를 들어 낮은 티어라 10%밖에 할인이 안 되는데 1000젬짜리 물건을 사기 위해 필요없는 300젬짜리 물건을 사면 안 된다. (목표 상품의 가격x할인율)이 (할인받기 위해 사는 필요없는 상품의 가격-그 상품을 되파는 가격)보다 높은 경우에만 권장된다.
단순히 스테이지 클리어가 목표일 때는 버프나 상위등급 영웅같은 비싼 상품을 사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극한의 이득을 보는 경우는 적다고 보면 되며, 1~2성 영웅이나 버프 한두개만 살 것이라면 없는 카드나 마찬가지.
단, 결투장용 덱을 짜기 위한 목적이라면 필수적인 아르카나. 버프가 필수적인 결투장 덱에서 교황과 별만큼 좋은 아르카나가 없다.
교황, 다이아 에이스, 태양과의 시너지로(보통 나머지 한자리는 법황이나 절제) 상점을 쓸어버리는 상점덱이 트렌드가 되며 기용률이 크게 올랐다.

20. The Moo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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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도박덱에서 채용여지는 있으나 거의 예능덱이고, 패치로 인해 영웅 뽑기에 제한이 걸렸다.
한계도 극명하고 초반에 도움도 안되고 후반에는 큐브를 진형 늘리고 5성 찍느라 바빠서 쓸 시간도 없다... 였다
가장 저평가 받아도 될 정도.
현재 유저들의 영웅 레벨업과 늘어난 카드풀로 재평가 받는 중.
스테미나가 많이 소모되기는 하나, 초기 큐브수급 아르카나, 5성상품 등장 아르카나와 뽑기 보상 2배 아르카나 등과 함께 뽑기덱에 기용 가능하다. 리세마라없어도 되는 게임이었으나 결국 플레이를 리세마라한다. 단 이것도 안정성은 매우 떨어지고 5성 뽑기 확률이 원체 낮은데다가 다크로드같은 쓰레기 영웅이 뽑혀버리면 아무 소용이 없으므로, 반쯤 재미로 쓰는 덱이라고 보면 된다. 스테미나를 일체 돌려주지 않는 별자리 등에서는 쓸 수 없고 스토리 스테이지에서도 리세하면 스테미나 손해가 막심하기에... 강림 등에서 스피드 상자 파밍 등에 이용되어 퀘스트덱보다는 뽕맛이나 실전성 등에서 조금 낫다는 평을 받는다.

21. The Sun[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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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내쳐 메타에서 스내쳐가 주워온 것을 팔 때가 많기 때문에 기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지만 이것도 스내쳐가 1마리로 고정되며 기용률이 크게 낮아졌다.
확률이 낮고 확정적으로 초반에 큐브를 주는 다른 마이너 아르카나에게 밀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조합에서 채용률이 그렇게 높지는 않다. 다만 상점덱에서 별&교황을 쓸 때 쓰지않는 저렴한 영웅이나 아이템을 같이 사는 경우가 있으므로, 되파는 과정에서 일정 확률로 큐브를 주는 태양은 시너지가 좋은 편이다. 요즘 1티어 상점덱은 5성 자체를 상점에서 구매하고 필요없으면 되파는 식으로 운영하므로, 큐브의 필요성이 낮아져 기용률이 많이 줄었다. 스내쳐가 물고오는 마나꽃만으로도 큐브 수급이 충분하다는 점도 겹쳐 이전만큼 잘 쓰이지는 않는다.

22. Judgemen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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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덱에서 한 자리가 남는데 넣을 적당한 아르카나가 없다면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단, 티어를 올리지 않으면 리롤 비용이 너무 비싸 버프가 뜨기도 전에 돈이 바닥나므로, 덜 키운 상태에서 운용하기는 힘들다. 또한 상점덱은 팝업 상점의 품목이 5개인데다가, 대체로 스내쳐가 물어오는 리롤권을 모아뒀다 마지막에 쓰면 남은 젬을 다 털 정도로는 버프가 뜨기 때문에, 젬이 많이 남는 몇몇 판이 아쉬워서 키우기에는 영혼석이 조금 아까운 편.
그러나 최근 상점덱 고티어에서 젬은 만 개 넘게 남는데 버프를 못 사는 상황이 흔해져서 제법 자주 기용된다. 또한, 현재 메타 상점덱은 별/교황/다이아 에이스 4티어, 심판 최소 3티어를 만든 후, 상점 영웅 매물을 싹다 구입하고 되팔아 리롤 비용을 충당하고 또 무한 리롤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므로, 40만이 넘는 파티를 짜기 위한 필수 카드가 되어버렸다.

23. The World[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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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한 영웅 획득 아르카나.
다만 보스 전투로 한정되고, 거의 즉사패턴을 가진 보스도 비일비재하다보니 연인, 전차, 스페이드 퀸 쪽이 더 고효율 취급 받는 편.
하지만 이 세계를 ♠10과 조합하면 제법 쓰기 좋아진다.
세계는 승리 보상 영웅획득 확률과 높은 등급을 올려주는데 ♠10은 체력 1로 플레이시 일정 확률로 승리보상을 2배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문제는 체력 1로 플레이해야 하므로 상당히 높은 리스크를 가지고 플레이 해야한다는 점이다.
또한 10라운드마다 보스가 나오는 스토리 스테이지와 달리 별자리나 강림던전 등에서 보스가 적게 등장하므로, 범용성이 높은 편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