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이오르니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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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백악기 전기 아시아에서 살았던 원시 조류. 속명의 뜻은 '고대의 원시 조류'.
2. 상세[편집]
중국에서 발견된 이 새는 적당히 발달한 깃털과 부채 모양의 꽁지깃, U자형 차골, 잘 발달된 날개기편을 지녔다. 이는 전체적으로 현생 조류와 많은 형태학적 특징을 공유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아르카이오르니투라는 비교적 이른 시기인 1억 3천만 년 전에 서식했는데, 이는 새 진화의 핵심인 능숙한 비행과 급속한 성장이 생각보다 빨리 발달했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아르카에오르니투라는 백악기 전기 내몽골과 랴오닝성, 허베이성에서 서식했던 홍샤노르니스과에 속한다. 홍샤노르니스과 새들은 현생 딱새 크기만한 작은 새들로, 다리가 날개에 비해 꽤 긴 편이었기에 주로 물가에서 살며 물고기를 잡아먹고 살았을 것이다. 또한 주둥이에는 부리가 없고 작은 이빨들이 달려 있었을 것이다.[1]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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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Feltman, Rachel (5 May 2015). "Scientists find the oldest ever relative of modern birds". The Washington Post. Retrieved 7 May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