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드네(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

덤프버전 :

재액왕의 딸
아리아드네
アリアドネ
Ariadne


파일:subako_chara00.jpg

이름
아리아드네 어폰 에이본
(アリアドネ・アポン・エイヴォン)
신장
157cm
몸무게
51kg
쓰리 사이즈
B89(D) - W59 - H86
성 경험[1]
성 경험 사람 수
0명
성 경험 횟수
0회
첫 경험 상대
처녀
1. 개요
2. 특징
3. 풍속봉사
4. 작중 행적
4.1. 최종부
5. 여담



1. 개요[편집]


에로게 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메인 히로인. 성우는 스즈야 마야.


2. 특징[편집]


이야기의 무대가 되는 국가 에이본의 공주님. 선왕인 재액왕 레그나트의 하나밖에 없는 이다. 근본은 연약하지만 왕의 딸로서의 자각은 있고 유사시 솔선수범해 사람들 앞에 서서 어려운 일에 과감히 도전한다. 아버지가 건국하고 쇠퇴시킨 국가의 참상을 염려해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국가부흥을 다짐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풍속산업 및 도적산업의 추진이라는 엄청난 수단을 사용한다.

본인이 메이플 빵이라고 우기는 밀가루에 꿀을 바른 것를 주식으로 삼으며, "모조리 다 때려눕히죠"라는 말버릇을 갖고 있다.


3. 풍속봉사[편집]



풍속봉사 중일 때는 성적인 것에는 익숙하지 않지만 철저히 장사꾼 마인드로 응대한다. 손님의 요구에 당황하면서도 머릿속으로는 최대한 돈을 뜯어낼 방법을 강구한다.


4. 작중 행적[편집]


에이본의 공주님이자 주인공루루카의 소꿉친구이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왕족다운 경어를 쓰지만 평소에는 주인공과 루루카를 허물없이 대한다.

국민 수가 4명 밖에 남지 않은 에이본의 여왕으로써 국가를 부흥시키기로 하며 그 수단으로 풍속산업절도를 선택한다. 본인 왈 도둑창녀는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전부터 존재한 2대 직업이라며(...). 어차피 잃을 것도 없는 상황이기에 확실한 수단으로 국가를 빠르게 성장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지도자답게 본인도 이에 솔선수범하는데, 공주의 신분으로 비겁한 수단도 선뜻 제시하며 본인이 직접 창녀로 일하기도 한다.

메이플 빵이라는 에이본의 전통 음식에 매우 집착한다. 그 정체는 밀가루에 꿀을 치댄 것일 뿐인 사실상 가루(...). 자주 만들어 먹으면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강제로 권한다.

국가간 북부동맹 관계에 있는 가르테논과 윌포즈의 군주인 메르디아, 플로리나와는 어린 시절부터 친한 사이다. 요리 솜씨가 좋은 메르디아와 서로가 만든 과자(?)를 입 안에 넣는 배틀을 종종 하곤 한다.

어릴 적부터 귀신과 어두운 것을 무서워했다. 커서도 혼자 밤에 화장실을 못 가서 루루카 인연 이벤트에서 밤에 루루카와 함께 화장실을 간다.

처음부터 주인공에 대한 호의를 드러내는 캐릭터이다. 게임 시스템상 양다리중혼이 가능한데, 이를 받아들이면서도 자신이 여러명이라면 모두 주인공과 사귀거나 결혼할 수 있을텐데라고 말하며 독점욕을 드러낸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결사가 퍼트린 치료 불가의 독에 당해 앓아누웠다. 레그나트 왕은 공주를 구하기 위해 나루카가 제안한 '암리타의 의식'이라는 방법을 받아들였고, 아리아드네는 2448명의 에이본 국민과 아버지의 생명을 몸에 받아 치유되었다.[2] 독에 당해있는 동안에는 의식이 없었으며, 나은 후에도 전후의 기억은 네셸과 그레이에 의해 봉인되어 있었다.

파일:아리아드네 각성.png
2부에서는 레그나트의 무기를 스피리아 제단에 바쳐 무기의 기억을 보고 자신의 병이 나을 수 있었던 진실을 목격한다. 이런 충격적인 사실에 결의와 의지를 가지고 운명을 받아들여, 운명을 받아들인 자만이 얻을 수 있는 빛의 날개와 힘을 얻는다.[3] 기억으로부터 돌아와 북부 동맹의 군주 중 한명으로서 마신군과의 최종 전투에 돌입한다. 마신군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에이본을 다시 재건시키겠다고 결심한다.

후일담에서 전후 피폐해진 북부 동맹 재건에 진력했으나 몇년 후 벌어진 남천과의 전쟁에서 행방불명되었다고 나온다. 남천의 한 마을에서 소지품이 발견되지만, 소식이 알 만한 물건과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녀의 실종으로 패배한 에이본은 소멸하고 역사 속에 재액왕의 딸이자 암우왕[4]으로 기록된다.


4.1. 최종부[편집]


떠올리지 않는 기억이 있다는 주인공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카스코의 기억 투영 마법을 통해 주인공의 기억에 결손이 있다는 것이 확인되고, 아리아드네 또한 결손된 기억이 있는지 확인받는다. 그순간 아리아드네 안에 있는 네셸의 의식이 주인공과 카스코를 멈추려든다. 네셸과의 전투 끝에 아리아드네는 돌아오고, 동맹 회의에 참가했다가 결사의 독에 의해 당했던 기억을 되찾는다. 이후 거대 마수와의 전투 때 주인공이 흑막을 찾으면서 마신군과의 전쟁이 있었던 미래가 바뀌어 에이본 부흥에 계속 힘쓰게 된다.

에이본 부흥으로부터 3년이 지나 훌륭하게 국가를 부활시킨다. 북부 동맹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에이본의 국왕으로 전성기에 도달하려던 그때 남천으로부터 전쟁을 선포받는다. 전쟁 중 로로나로부터 메르디아가 남천왕에게 붙잡혀있다는 말을 듣고 남천으로 향한다. 남천에서 가짜 남천왕을 무찌르고 진짜 적과 마주한다. 최종 결전에서 주인공에게 2000명이 넘는 에이본 국민의 생명력을 넘겨 주인공이 흑막 코딜리아를 무찌르는 데에 기여한다.

진엔딩 후일담에서 북부 동맹의 발전과 남천의 부흥에 힘썼으며, 남천이 해방된 뒤 차별의식을 불식시키고 하나된 대륙을 발전시킨 명군이 되었다고 나온다. 그 후로 대륙은 황금기를 누리며 이 시기를 사람들은 '아리아드네의 축복'이라고 했다 한다.


5. 여담[편집]


  • 아버지 레그나트는 마법을 잘 사용하지 못했고 어머니인 엘레오노라는 마나를 전혀 다룰 수 없었기 때문에 이 세계의 일반인에 비해 마나 보유량이 상당히 적다. 또한 자라면서 주위에 마법을 가르쳐준 사람이 없어 마법을 독학으로 배웠다.

  • 공주의 신분에 어울리지 않게 "지린다"라는 말을 종종 쓰는데, 이는 레그나트의 생전 말버릇이다.

  • 이름의 기원은 신화 속의 공주 아리아드네. 어머니 엘레오노라가 지었다. 아리아드네는 미궁을 향하는 전사의 귀환을 기원하며 실을 맡겼는데, 항상 대모험을 떠나는 남편과 훗날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의 돌아갈 장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지었다고 한다.그런데 신화에서 아리아드네는 버림받는 여자다

  • 특전 코드가 동봉된 오나홀이 출시되었다. 코드 입력 시 투척 무기 '커어-다란 구멍'을 입수할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9:50:12에 나무위키 아리아드네(훌륭한 국가를 만드는 방법)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스토리 기준[2] 그 안에는 어릴 적부터 아리아드네와 주인공을 귀여워해준 니에 민족 비마족 여성인 네셸도 포함되어있다.[3] 이때 운명급 어빌리티인 '명익의 데스틴드'를 얻게 되는데, 일정시간 전원 무적이라는 사기 스킬이다.[4] 暗愚王, 사리(事理)에 어둡고 어리석은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