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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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습
인간 모습

외쳐대는 주먹이 신조차도 부순다! 아리트!


1. 개요
2. 작중 행적
4. 기타
5. 사용 카드
5.1. OCG화된 카드
5.2. OCG화되지 않은 카드
5.2.1. 마법 카드
5.2.2. 함정 카드


1. 개요[편집]


アリト / Alito

유희왕 ZEXAL Ⅱ의 등장인물. 바리안 세계에서 온 존재. 성우는 히카미 타카히로(比上孝浩)[1] / 이경태.[2]

불굴의 투사. 기라그가 영 수확을 내지 못하자 등장한 다음 바리안 칠황이다.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의 엡실론별인 알리오스(Alioth). 한국판이 정식 방영되기 이전에는 일본어 발음 문제상 아리토(Arito)로 쓰이는 경우가 많았다.

불굴의 투사라는 이명답게 격투가 같이 열혈적이고 승부를 좋아하는 호쾌한 성격으로 단순히 듀얼하기를 좋아하는 것뿐이 아닌 승리를 중요시하고 직접적인 말도 하는 꽤 거친 성격. 바리안 세계에서는 둘이서 꽤 자주 했던 듯 하지만 기라그가 자신을 못 알아 보니 다짜고짜 크로스 카운터를 시전하지 않나, 초반에 리더를 맡은 도르베에게 명령을 받자 전력으로 듀얼할 수 없어서 싫다면서 개기질 않나, 여자 따위에는 관심이 없고 듀얼에만 모든 것을 건다고 말한다든가 하는 등 자기주장이 강하고 강한 것을 좋아하는 소년다운 모습을 자주 보인다. 이러한 모습을 반영하듯 그의 인간계에서의 모습은 츠쿠모 유마와 비슷한 나이의 소년. 또한 몸에도 격투가로서의 성격이 드러나는데, 81화에서 노출된 인간 모습에 기라그에 필적하는 훌륭한 초콜릿 복근이 나오기도 하고, 바리안 모습도 기라그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상당히 체격이 좋은 편이다.

사용 덱은 BK(버닝나쿠라). 불타오르는(=열혈) 권투사(Burning Knuckler)[3] 컨셉. 몬스터들의 대략적인 모습들이 울끈불끈 근육질의 운동선수인데다가, 엑시즈 몬스터들의 효과도 그의 성향을 따와 직접 공격력을 올리거나 전투에 개입하는 효과가 많고, 카드군의 용어나 일러스트 때문에 AR 비전에서 나오는 3D 모습들도 권투 결투장에서 스파링하는 모습이다. 그리고 권투사라는 컨셉 때문인지 '카운터 전법' 이란 말을 잘 쓰며, 그 말답게 다수의 카운터 함정을 사용하는 것 또한 특징. 유희왕 최초로 카운터 함정을 주력으로 사용한 인물이기도 하다.[4]

첫 등장의 임팩트가 너무 강해서 개그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있었지만 5기부터 스토리가 진지해진 후로는 기라그와는 다르게 개그캐 기믹은 완전히 사라지고 매우 사악해지고 간지가 흐르는 모습이 되었다.

2. 작중 행적[편집]


첫 장면부터 리더인 도르베에게 인간 세계는 듀얼을 즐길 수 없어 지루하니 가기 싫다고 뻐기다가 도르베에게 눈빛으로 위협받고 깨갱, 툴툴거리며 억지로 일 떠맡고 나가는 나름대로 비범한(?) 모습으로 등장.

인간 세계로 온 직후 완전히 인간 세계에 물들어서 듀얼 아이돌 쵸노 사나기에 빠져 있는 기라그에게 말을 걸자 자신이 인간 모습이라서 알아보지 못하는 기라그에게 멋있게 크로스 카운터를 날려 자신의 정체를 알린다. 그리고는 여자에 홀딱 빠져서 일을 제대로 하지도 않는 기라그를 왕창 까며 자신은 기라그와는 달리 듀얼 외에는 흥미가 없다면서 자신만만해한다. 천사라도 있으면 모를까, 라면서

유마네 학교에서 오뎅을 먹으며 나아가다가 한 소녀와 부딪히는데... 화내는 자신에게도 다정히 손을 내밀어주며 안부를 묻는 (아리트에게는) 수수께끼의 미소녀 미즈키 코토리에게 첫 눈에 반해버린다. 아리트의 필터링으로 보면 코토리는 곧 찬란한 날개를 펴고 대행천사[5]의 모습으로 아리트의 손을 잡은 상태 그대로 대기권 밖 우주로 날아올라 얼굴이 태양으로 변한다. 필터링이 끝나고 제정신 차린 아리트 왈, "천사... 천사가 진짜로 있었어!"

이후 단단히 반해 버린 코토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 꽃다발로 고백하기도 하고 하얀 깃털을 당신 날개에 떨어진 깃털이라며 주려고도 했다. 그러나 고의는 없었더라도 유마가 전부 방해하여 모두 실패한다.

이에 아리트는 풀 죽어서 BARian 에서 쓸쓸하게 우유를 마시고, 이것을 본 기라그는 여성은 강한 남자를 좋아한다면서 돈부리를 건네주면서 먹고 힘내라고 한다.[6] 이걸 마구 먹고 힘낸 아리트는 유마에게 '코토리를 걸고 듀얼로 승부 내자' 면서 결투장을 보낸다.

이후 듀얼을 승낙한 유마를 BK 구속만병 리드블로와 자신의 카운터 전략으로 몰아붙이지만 덱의 테마가 한 방 역전 엑시즈 덱인 유마인 만큼 후반부에 가서 패배한다. 이때 분명히 AR 비전이라 가상현실일 텐데 일러스트를 따라서 몬스터를 소환하는데 마이크를 잡고 선수 소개한다.

듀얼 도중 등장한 아스트랄을 보고 자기가 듀얼하는 상대가 유마인 것을 알고 뜨거운 듀얼을 펼치다 지고 난 뒤 자신을 걱정해준 유마의 마음씨&듀얼 중 보였던 태평하고 소년다운 성격이 마음에 들었는지 적인 유마와 선의의 라이벌까지 먹는다. 이때 코토리에 이어 유마도 똑같이 천사가 되고 유마의 얼굴이 태양이 되는 Ctrl CV OME스런 장면까지 나온다. 그리고 뒤늦게 나타나서 "나 때문에 싸우는 건 그만둬!"라면서 모처럼 히로인 역할을 하려던 코토리에게 하는 말이 "방해된다".

결국 아리트도 일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인지 도르베는 빡쳐서 2화만에[7] 미자엘을 보낸다.

82화에선 기라그랑 특훈을 하고 있는데 내용이 뭔가 이상하다. 웃통을 벗고 토끼뜀으로 시작해서 자연 속으로 뛰어들어 폭포를 손으로 가르며 드로우!를 외친다든지밑장빼기 훈련 곰을 잡으며 난 곰 하나를 세트하고 턴 엔드! 같은 짓들이다.곰한테 습격당하는 것을 대비한 세트 훈련 그렇게 훈련하던 도중 근처에 착륙한 미자엘에게서 바리안즈 스피어 큐브를 기라그와 함께 전달받는다.

85화에서는 기라그가 모처럼 대량으로 세뇌한 바리안 군단 학생들이 몬스터로 공격하자 유마를 구해주더니 자기가 직접 유마와 정정당당하게 싸우겠다고 기라그에게 선언한다. 이에 당연히 기라그는 어이없어하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넘버즈를 빼앗아야 한다며 우리들의 사명을 잊어버린 거냐고 반박하나 아리트는 태연하게 기억하고 있다고 하면서 당당하게 모두의 앞에서 정체를 밝힌다. "나는 바리안이다!"

기라그: 그런데 왜 내 일을 방해하는 거냐?!

아리트: 분명히 말했지?! 내가 정면승부로 이 녀석들을 이길 거라고!

기라그: 틀렸어! 우린 무슨 수를 써서든 반드시 이겨야 한다! 츠쿠모 유마를 얕보면 안 된단 말이다!

아리트: 얕본 적 없어! 그러니까 내가 인정한 최강의 듀얼리스트최고의 듀얼로 쓰러뜨리고 넘버즈를 빼앗을 거라고! 알겠어?! (머리에서 피가 흘러내린다) 난 바리안이기 이전에... 나는! 듀얼리스트란 말이다!!

기라그: (기백에 뒤로 물러선다) ㅇ...아리트...

아리트: 그러니까 난 듀얼로 결판을 낼 거야! 모든 걸 듀얼로! (기라그에게 삿대질을 하며) 기라그! 네놈이 지금 하고 있는 짓은 듀얼이 아니야! 썩 꺼져!!


결국 기라그는 표정을 구기며 사라지고, 아리트는 바리안즈 스피어 필드를 전개해서 유마랑 듀얼을 한다. 그냥 자신의 모든 힘으로 전력승부하고 싶어서 그러는 것. 이때 듀얼하는 것을 보면 정말 친구끼리 하는 것처럼 보인다.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Alit%27s_trueform.png
로브 안의 진짜 모습

86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자신이 유마를 지키면서 생긴 상처가 다 아물기도 전에 듀얼을 신청한 듯. 하지만 걱정하는 유마에게 전투광답게 즐기자는 얘기를 계속 반복하여 유마의 투지를 불태운다. 듀얼 중에 No.105 BK 유성의 세스터스를 엑시즈 소환하여 85화에서 공격력이 5000이 된 유토피아를 상대로 세스터스의 효과를 이용해 유마에게 데미지를 반사하며 카운터, 이어서 유마와 아스트랄이 제알이 되자 똑같이 전력승부로 대결하기 위해 바리알포제라고 외치며 변신하고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로 랭크 업. 하지만 새로운 ZW을 창조한데다가 자신의 카운터 함정의 효과를 다른 카운터 함정으로 가져간 유마에게 결국 패배하고 만다.

그리고서 진짜 친구답게 즐거웠다면서 순순히 아스트랄이 자신의 넘버즈를 흡수하도록 준비한다. 그러면서 아스트랄에게 자신의 영혼을 가져가라는 상당히 의미심장한 말을 한다.[8] 하지만 아스트랄이 자신은 아리트의 넘버즈를 흡수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당황하는 사이 누군가에 의해 이동된다. 아리트는 처음에는 기라그라고 생각해 무슨 짓이냐고 따졌으나 그 정체를 보고 경악한다.[9] 나중에 자신을 발견한 기라그에게 당했다는 말과 함께 범인을 묻는 기라그에게 '신게츠'라는 말을 하고 의식을 잃는다.

습격으로 중상을 입은 듯 바리안 세계에서 수정 속에 갇힌 채 잠들어 있었으나 5기에서 돈 사우전드의 힘을 얻은 벡터가 그 힘을 사용해 기라그와 아리트를 같이 되살려낸다. 물론 한참 전에 벡터가 아무 짓 안 했으면 둘 다 무사했다.

파일:attachment/barian_7.jpg
부활한 이후로는 패션이 교복에서 레드와인 색 와이셔츠+회색 면바지+흰색 구두+금반지 조합의 간지나는 복장으로 바뀌었다. 도르베, 벡터와 함께 현대적이고 위화감이 적은 패션 센스를 드러내는 칠황들 중 한 명.

103화에서 기라그와 같이 깨어난 상태로 재등장. 돈 사우전드의 힘의 영향인지 성격이 변한 것인지 개그 캐릭터로써의 모습은 벗어던지고 100% 진지하고 사악한 모습만을 보인다. 정정당당하게 듀얼에 임했던 과거와는 달리 바리언즈 포스로 사람 1명을 세뇌해서 자신에게 오는 위험성을 전부 그쪽한테 떠넘기는 수를 써서 매우 비열해졌으며 눈빛과 인상도 더러워졌다.

부활하자마자 자신들을 걱정하는 미자엘을 도발하더니 이후 Mr.하트랜드가 츠쿠모 유마를 언급하자 표정이 굳더니 유마는 반드시 자기가 쓰러뜨린다면서 스파르탄 시티로 이동한다. 유적의 넘버즈를 찾기 위해 근처 바의 점원을 세뇌해서 정보를 수집하고 고슈의 존재를 알게 된다. 그리고 유적의 정보를 얻고 나서는 함정 카드 물에 잠긴 유적의 벽을 폭발시켜서 침수된 유적에서 물을 빼 버린다. 이때의 유적을 보면 콜로세움 밖에 없다. 그리고 콜로세움 한가운데 있는 암석으로 된 거대한 손에서 넘버즈를 회수. 이 때 듀얼은 전혀 안 하고 그냥 주먹을 쥐고 달려들었더니 방어막이 펼쳐지면서 넘버즈의 정령과 대치하는데, 넘버즈의 가디언은 아리트의 정체를 눈치챈 듯한 대사를 남긴다. 하지만 아리트는 별로 신경쓰지 않고 방어막을 뚫고 그대로 라이언하트를 획득한다.

이후 유적이 온 고슈에게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를 던져주고서 바리언즈 포스로 세뇌한 뒤 드로와/유마 태그를 상대로 듀얼 개시. 굳이 고슈에게 넘겨준 이유는 라이언하트의 위험성을 피하기 위해서인 듯하다. 이때 잘 보면 라이언하트는 아스트랄 세계의 문자로 이름이 쓰린 상태인데 바리안의 힘을 받아서 그런지 고슈는 라이언하트를 잘만 사용했다.[10]

파일:attachment/a1_3.jpg
전생의 아리트

이후 104화에서 얼굴개그를 선보이며 라이언하트의 효과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끊임없이 LP가 0이 된 고슈를 계속 부활시키면서 아스트랄과 유마를 몰아 붙이지만 드로와의 노력으로 고슈의 듀얼리스트로서의 본능이 깨어나면서 계획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고슈의 듀얼 스타일이 원래부터 유마처럼 하이 리스크 하이 리워드로 밀어붙이는 스타일인 만큼 아리트가 사용하라는 RUM-바리언즈 포스도 안 쓰고 정면 승부로 돌입. 이 때문에 고슈가 패배할 것 같자 아리트도 자신의 BK 치트 커미셔너로 직접 개입한다. 그러나 유마가 여기서 함정을 발동시켜 고슈와 유마의 공격이 전부 아리트에게 가도록 유도한다. 그런데 라이프가 0이 될 때 자신의 전생의 기억을 보게 되는데 이 때문에 혼란스러워하면서 바리안 세계로 돌아간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며 전생에 전설에 나온 검투사였다는 게 확정되었다.

이후 17화동안 쭉 등장이 없다가 122화에서 멋진 배경으로 등장한다. 낫슈와 메라그가 있는 곳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벡터를 맞이하였다. 이걸 봤을 때 사정은 이미 도르베에게 다 들은 모양.

123화에서도 등장. 이번에도 도르베가 말하는 걸 조용히 듣는 배경. 그리고 낫슈메라그료가리오라는 충격적인 얘기를 들으면서도 아무 반응이 없음으로서 이미 사정을 다 들었다는게 확정되었다.

124화에서 다른 칠황들과 함께 등장. 다같이 바리알포제를 하고는 "외쳐대는 주먹이 신조차도 부순다! 아리트!"라고 자기소개를 한다. 이후에는 유마 일행을 쫓다가 고슈가 던진 야구공을 받는다. 이후에는 야구장에서 고슈와 듀얼을 한다. 애니메이션이 낫슈 vs IV 듀얼에 집중하느라 듀얼 상황은 제대로 나오지 않으나, 정황상 의외로 막상막하로 싸운다. 이후 낫슈가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를 시전하려고 힘을 모으자 다른 칠황들과 함께 덱이 빛나는 것을 느낀다. 이후에는 다른 칠황들과 함께 바리안즈 카오스 드로우를 시전한다.

이후 125화에서는 RUM-더 세븐스 원으로 오랜만에 No.105 BK 유성의 세스타스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를 소환하고는 카에스토스의 직접 공격으로 고슈를 쓰러뜨림으로서 첫 승을 한다. 이어서 고슈를 이세계의 양분으로 만든다.

126화에서도 등장. 다른 칠황들과 함께 IV를 쓰러뜨린 낫슈의 옆에 나타난다. 어떻게 된 건지 다른 칠황들과 마찬가지로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 있었다. 이후 썩소를 지으며 얘기를 듣더니 다같이 순간이동을 한다.

127화에서 기라그와 함께 벡터에게 명령을 받는데, 아리트에게 한 명령은 유마를 찾아내라는 것. 그러자 "왜 우리가 네 명령을 들어야 하냐"며 화를 내지만 벡터가 자신들을 깨워 준 게 누군지 아냐고 말하자 당황한다. 이후 벡터가 다시 한 번 돈 사우전드의 힘을 주겠다고 하자 또 다시 당황하다가 뒤에서 나타난 돈 사우전드에게 기라그와 함께 목을 잡히며 2차적으로 세뇌당한다.

129화에서 바리안 세계로 날아가는 중인 유마를 따라잡아 카에스토스로 비행선에 주먹을 날려 이세계의 틈새로 떨어뜨린 후, 자신과의 듀얼을 피하려는 유마에게 고슈와 듀얼한 것을 꺼내며 도발하고 코토리를 인질로 잡아 4번째 듀얼에 돌입한다. 너 또한 과거엔 고슈처럼 아이들의 희망이었지 않느냐는 아스트랄의 말[11]에 동요하였지만 자신의 과거는 슬픔의 어둠 지옥이라며 듀얼을 개시한다. 돈 사우전드의 분신이 나타나 아스트랄과 대화하고 있을 때는 완전히 의식이 끊긴 듯 하며, 조종되고 있다는 자각이 없다.

선공을 가져간 유마가 No.39 유토피아를 뽑자, RUM-더 세븐즈 원으로 순식간에 CNo.105 BK 혜성의 카에스토스를 꺼내 원턴 킬을 노려 효과로 유토피아를 파괴한 뒤, 직접 공격을 시도하자 유마가 특수 소환한 가가가 가드너와 전투해 유마의 라이프를 200으로 만들어 버린다.

다음 턴, 유마가 H-C 엑스칼리버로 공격하자 BK 베일을 소환해 그 공격을 막고 자신의 턴에 헤드기어를 소환해 No.80 광장패왕 랩소디 인 버서크를 엑시드 소환, 효과로 유마 묘지의 타스케 나이트를 포함한 모든 몬스토를 제외한다. 그 후 랩소디 인 버서크를 카에스토스에 장착해 공격하지만 유마의 함정에 가로막힌다.

130화에서는 유마가 소환한 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와 카에스토스가 격돌하면서 돈 사우전드의 저주가 풀린다. 이에 인질로 잡힌 코토리를 풀어주지만 자신은 바리안 칠황으로서 증오를 갖고 아스트랄 세계를 격파해야 한다며 듀얼을 속행하고, CNo.80 장장패왕 레퀴엠 인 버서크까지 소환해 유마를 극한까지 몰아붙이지만, 왕자의 성외투를 장착한 라이언하트에게 카에스토스가 박살나면서 패배. 그리고 자신이 누명을 쓴 것, 친구에게 배신당한 것, 원한을 품고 죽은 것 전부가 돈 사우전드의 계략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12] 협력을 요청하는 유마에게 "너희도 언젠가 쓰러뜨려야 하지만 먼저 쓰러뜨려야 할 상대가 있다"라고 대답하며 협력하기로 한다.

132화에서 기라그가 길을 막자 바리안의 힘을 잃어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사용할 수 없지만 기라그의 제일 친한 친구였던 본인이 반드시 해야한다면서 유마에게서 No.64 늙은 너구리 삼태부를 받아 듀얼을 한다. 하지만 기라그는 자이언트 핸드 레드와 새로운 넘버즈 No.58 염압귀 버너 바이서의 강력한 효과[13]로 공격해 오는지라 순식간에 라이프가 0이 될 위기에 처하지만 본인의 장기인 카운터 함정 하이퍼 버닝으로 어떻게든 200 라이프를 남기고 살았다. 그리고 "보여주지... 화염조차도 태워버리는 진짜 뜨거운 하트를!"라는 말과 함께 몸이 붉은 빛을 띄는데...

133화에서는 BK 빅밴티지가 2장으로 늘어난데다가 모종의 카드[14]를 사용해서 종족이 야수족으로 바뀌어 있었고, 그걸로 No.64 늙은 너구리 삼태부를 엑시즈 소환한다. 여기에 반응하여 기라그의 몸 속에 흡수되어 있던 폰타가 아리트의 편에 선다. 삼태부의 토큰은 No.가 아니라서 자이언트 핸드 레드와 맞부딪히면 일방적으로 파괴된다는 점을 역이용한 카운터 함정 "라스트 카운터"로 자이언트 핸드 레드의 공격력을 0으로 만들고, 이어지는 늙은 너구리 삼태부의 공격으로 자이언트 핸드 레드를 전투 파괴해 기라그를 돈 사우전드의 저주에서 풀어주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라스트 카운터에는 전투 종료 후 파괴한 몬스터의 공격력과 동일한 데미지를 받는다는 페널티가 있었고, 라이프가 200밖에 남지 않았던 아리트의 라이프는 0이 되고 만다. 기라그에게 이제 겨우 친구다운 일을 해줄 수 있었다고 안도하며, 유마와 만나서 뜨거웠다는 말을 남기고 아리트는 소멸한다. 그리고 기라그에게 전해진 혼도 벡터에게 흡수당하고 만다.

하지만 146화에서는 아스트랄이 누메론 코드를 써서 다른 칠황과 함께 부활했다.


3. 유희왕 듀얼링크스[편집]


2023년 8월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이 확정되었다.이는 기라그에 이어 2번째로 등장하는 칠황이다[15]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리트(유희왕 듀얼링크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어째서인지 CNo.79 BK 장성의 카이사르BK 덱의 최신 지원 대사가 전부 누락되었다. 이에 대한 유력한 추측은 'BK 최신 지원과 아리트 출시 텀이 짧았다.'[16] 인데, 이는 아리트를 조금만 늦게 출시했으면 해결됐을 문제였으므로 여론은 영 좋지 않은 상황.
결국 해당 대사를 듣기 위해서는 아리트의 바리안 폼이 등장할 때 추가 녹음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수밖에 없다. …였는데 해금 이벤트에서 바리안 폼도 함께 나왔다. 유마의 제알변신 스킬과 마찬가지로 스킬을 통해 바리안 폼으로 변신할 수 있는데, 당연히 바리안 상태의 대사도 전부 따로 녹음되었다. 즉, 폭염듀 카드의 대사는 이제 희망이 없어졌다…

4. 기타[편집]


파일:external/41.media.tumblr.com/tumblr_mt1ml6S8tG1sitde3o1_1280.png
바리안 모드 설정화
파일:external/40.media.tumblr.com/tumblr_nomlf60KaU1sitde3o1_1280.png
휴머노이드 모드 설정화 (교복 버전)

작중에서 유난히도 뭔가 먹는 장면이 꽤 부각된다. 기라그와 만나자마자 크로스 카운터 날리고 먹는 게 오뎅, 자신의 고백이 잘 안 돼서 실망해 있던 배경이 바, 거기서 고뇌와 절망에 휩싸이면서 바텐더가 주는 밀크 셰이크를 슬프게 홀짝이고 기라그가 힘내라면서 주고 먹은 게 덮밥. 요리 만화+청춘 만화+소년 만화+듀얼 만화

거기다 의외로 기라그보다 더한 중증 바보였다. 기라그는 인간 세계에 가자마자 유마네 학교에 잠입하는 등 일반인을 5명이나 세뇌시켜서 유마와 붙기라도 했는데 아리트는 도착하자마자 코토리에게 한눈에 반해서 코토리만 따라다니다가 유마랑 질투로 대결한다. 거기에 듀얼 뒤에는 적인 유마랑 선의의 라이벌까지 해 먹는다. 도착하자마자 이런 꼴을 보이니 도르베가 분노해서 다음 칠황을 곧바로 보낼 만하다.[17]

하지만 마냥 개그 캐릭터이기만 한 건 아니고, 떡밥 해결에 있어서 중요한 정보들을 알려주고 있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아리트가 등장하면서 나온 대화 및 독백들로부터 바리안 세계에 대한 설정이 상당수 알려졌다. 또한 아리트가 처음 등장했을 때 바리안 세계의 기본 설정 대부분이 알려진 것과 비슷하게 돈 사우전드에 의해 부활한 뒤 재등장하자마자 중요한 떡밥을 회수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돈 사우전드에게 본격 세뇌된 후에도 돈 사우전드와 아스트랄, 유마의 첫 대면 자리를 마련하였고, 돈 사우전드와 바리안 칠황의 관계를 명확하게 규명하여 다시 세력구도를 뒤바꾸는 첫타가 된다.

오래 전 어떤 나라에 왕자와 권투사가 우정을 나눌 정도의 호적수로서 몇 번이나 겨루고 있었지만 결정적 대결에서 왕자가 패배하게 할 수 없었던 어른의 사정으로 권투사가 누명을 뒤집어쓰고 처형된 뒤 긴 시간이 흘러 나라는 망하고 유적이 물에 잠기면서 권투사의 영혼이 콜로세움에 잠들었다고 하는데...[18] 정작 No.54를 수호하고 있던 넘버즈의 가디언은 아리트가 아니라 라이벌이었던 왕자와 같은 검투사였다. 실루엣이나 가려진 얼굴만 비춰서 본인인지도 헷갈리게 했던 도르베, 벡터의 과거와 달리 아리트의 경우에 와서는 그냥 대놓고 아리트가 나와서 바리안 세계의 칠황들이 전생에 인간이었다는 떡밥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4기에서 그가 보였던 행적을 보면 벡터와 크게 대비된다. 유마에게 접근해 아군인 척하며 그를 기만하고 거짓된 우정을 형성해 결국 대반전으로 큰 충격을 준 벡터와 반대로 아리트는 유마의 적으로서 대치하면서도 오히려 유마를 도발 및 격려하면서 뜨겁게 맞붙어 진실된 우정을 보여줬다. 벡터의 성질머리나 하는 짓거리를 봐선 계획을 진행하는 겸사겸사 아리트의 우정 놀이에 심사가 뒤틀려 분풀이로 두들겨 팼을 가능성이 높다.

여러 가지 의미로 칠황 내에서도 손꼽히는 리얼리스트. 주먹질부터 시작해서 카드를 리얼로 써먹는 등 료가와 벡터 못지않게 리얼 파이트를 많이 벌였다. 다만 리얼파이트와 근육질 몸인 것괴 별개로 칠황 중에서 제일 키가 작은 편이다.

참고로 성우인 히카미 타카히로는 아리트 역이 첫 레귤러 역이며 캐릭터에 애정이 많은 모양. 아리트의 바보스러움마저 사랑스럽다고 발언했다. 더불어 성우 본인도 듀얼을 배우기 시작했다고 한다.[19]

BK(버닝나쿠라)의 카드군 수를 보면 알겟지만 칠황 중에서도 듀얼 횟수가 독보적으로 많다. 유마와는 4번이나 하고, 후에 기라그와도 듀얼했다. 그리고 자신이 보유중인 BK 엑시즈 몬스터도 주인의 작중 성격을 잘 반영했다.

또한 칠황 중에선 꽤 취급이 좋다. 유적의 넘버즈에 의한 진정한 기억을 찾는 과정이 꽤 심도있게 다뤄진 편에, 벡터의 세뇌에서 벗어나다 못해 모든 기억을 찾고도 고슈를 죽인 자신의 행동을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이라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힘을 합쳐 돈 사운전드를 쓰러뜨리자는 유마의 제안을 받아들이는 개념찬 모습을 보였고, 마지막에는 자신의 모든 걸 걸고 오랜 친구인 기라그를 되돌리고 유마에게 희망을 맡기는 등 최후도 멋있게 끝났다.

한편 자신들 이름의 유래가 된 별의 순서 및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순서가 안 맞는 다른 칠황들과 다르게 유일하게 자신의 이름 순번과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 순번이 맞는 유일한 캐릭터이기도 하다.[20]


5. 사용 카드[편집]





5.1. OCG화된 카드[편집]





  • 함정 카드
    • 넘버즈 오버레이 부스트
    • 쇠사슬 폭탄 : 이걸로 유적의 벽을 폭파시켰다(...) 역시 리얼 파이트 최강집단[21]
    • 엑시즈 블록
    • 라스트 카운터


5.2. OCG화되지 않은 카드[편집]



5.2.1. 마법 카드[편집]


  • 엑시즈 트레저
  • KO BK[22]

한글판 명칭
1대1 배틀
일어판 명칭
タイマンバトル
영어판 명칭
Mano a Mano
지속 마법
배틀 페이즈 중, 한 쪽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가 2장 이상 존재할 경우, 이 카드를 파괴한다. 몬스터와의 전투에 의해서 발생하는 서로의 플레이어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1000 포인트 올린다.

유마와의 1번째 듀얼에서 2번째 턴에 발동해 유마에게 1000 데미지를 준다.

한글판 명칭
라이트닝 클린치
일어판 명칭
ライトニング・クリンチ
영어판 명칭
Lightning Clinch
속공 마법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이 카드를 패에서 발동할 수 있다. 3000 라이프 포인트를 지불하고 배틀 페이즈를 종료한다. 자신의 엔드 페이즈 때 묘지의 이 카드를 패에 넣을 수 있다. 이 카드의 발동과 효과는 무효화되지 않는다.


한글판 명칭
플레인 리부트
일어판 명칭
ブレイン・リブート
영어판 명칭
Brain Reboot
일반 마법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1000 포인트 이하의 경우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를 전부 패로 되돌린다. 이어서 패를 되돌린 몬스터의 레벨의 합계 × 500 포인트의 데미지를 상대에게 준다.

한글판 명칭
오버레이 플래시
일어판 명칭
オーバーレイ・フラッシュ
영어판 명칭
Overlay Flash
속공 마법
자신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선택하여、그 엑시즈 소재 1장을 제거하여 발동할 수 있다. 상대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의 효과를 무효로 한다. 선택한 엑시즈 몬스터가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때 이 카드의 효과는 무효로 된다.

한글판 명칭
엑시즈 스탠드업
일어판 명칭
エクシーズ・スタンドアップ
영어판 명칭
Xyz Stand
속공 마법
자신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 1장만이 전투로 파괴되어 묘지로 보내졌을 때 발동할 수 있다.그 몬스터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소환된 몬스터는 이 턴에 공격할 수 없으며 효과는 무효화된다.


5.2.2. 함정 카드[편집]


한글판 명칭
코크스크류 크로스
일어판 명칭
コークスクリュー・クロス
영어판 명칭
Corkscrew Counter
카운터 함정
배틀 페이즈 때 상대 카드의 효과가 발동했을 때 발동할 수 있다. 상대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그리고 상대 라이프에 500 포인트 데미지를 준다.

한글판 명칭
카운터즈 하이
일어판 명칭
カウンターズ・ハイ
영어판 명칭
Counter Clash
카운터 함정
전투 도중 발동된 상대의 카운터 함정 카드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이 카드를 발동한 전투에서 발생한 양쪽 플레이어가 받는 전투 데미지는 배가 된다.

한글판 명칭
엑시즈 배틀 체인(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エクシーズ・バトル・チェーン
영어판 명칭
Xyz Battle Chain
일반 함정
서로의 필드의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랄 경우, 자신의 필드 위의 엑시즈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엑시즈 몬스터를 대상으로 발동한 마법 / 함정 카드의 발동과 효과를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이 효과를 배틀 페이즈를 실행하지 않은 상대 턴에 발동할 경우, 상대 엑시즈 몬스터 1장은 선택한 엑시즈 몬스터를 공격해야 한다.
유마&드로와와 태그 듀얼을 할때 드로와가 오버레이 캡처No.54 반골의 투사 라이언하트의 오버레이 유닛 1개를 빼았어버리자 이 카드를 발동해 빼앗긴 오버레이 유닛을 가져왔다.

한글판 명칭
하이퍼 버닝(비공식 번역명)
일어판 명칭
ハイパー・バーニング
영어판 명칭
Hyper Burning
카운터 함정
효과 및 전투 데미지에 의해서 자신의 라이프 포인트가 0이 될 경우, 라이프 포인트를 절반으로 하고 그 데미지를 0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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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등장 엔딩 크레딧에 比上孝로 이름이 잘못 표기된 적이 있다. 후에 수정.[2] III, 오비탈 세븐, 고도한, 차재우, 코요테도 맡았다.[3] 사실 너클러라는 말이 따로 존재하기는 하나 그 경우 야구에서의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이고 아리트 덱의 테마는 권투 승부란 게 문제. 아마 너클(Knuckle)을 사용하는 사람(~er)이란 의도로 붙인 듯하다. 이 때문에 북미 쪽에선 카드군 이름이 권투사라는 의미를 살린 Battlin' Boxer로 바뀌었다. 그리고 한글판은 일본어 발음을 그대로 음역한 버닝나쿠라가 되어버렸다.[4] 단, 그냥 '함정 카드'가 주력인 캐릭터로 따진다면 리시드가 원조[5] 재밌는 것은 코토리라는 한자는 대부분 작은 새를 의미하는 데다가 성우인 코마츠 미카코의 주 덱은 대행천사 덱이란 것.[6] 돈부리(카츠동)의 카츠(カツ)가 이기다(かつ-카츠)와 같다는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7] 이전에는 1화만에라고 되어 있었지만 1화 뒤는 기라그가 스포츠 듀얼대회란 미명 아래 코토리와 캐시를 세뇌해 유마를 습격했다가, 료가가 못 해먹겠다고 몰래 내빼서 자기가 듀얼하게 되어 데꿀멍하고 임무 실패하는 내용이다. 미자엘은 그 다음 편에 등장.[8] 당시엔 듀얼에서 패하면 죽는다는 시리즈 전통의 어둠의 듀얼의 페널티로만 여겨졌지만 100화에서 나온 가디언 마하의 정체가 No.44의 영혼 그 자체란 것이 밝혀지면서 아리트의 이 말이 엄청난 떡밥으로 격상했다. 한술 더 떠 같은 화에서 도르베 또한 No.44에 얽힌 전설과 직접 관련된 영혼이 아닌가 하는 떡밥도 던져졌다. 그렇지만 트론이 바리안 세계에서 얻은 문장이 영혼과 직결되어있다는 점을 보면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도 영혼과 직결된 것일 수도 있다. 그 후 130화에서 돈 사우전드가 영혼에 저주를 걸기 위해 심어둔 것이었음이 밝혀졌다.[9] 얼굴이 제대로 안 나왔지만 주황색 뒷머리 있어서 어느 정도 추측할 수 있다.[10] 애초에 아스트랄 세계의 문자의 형태가 일본어 가타카나와 유사한 형태라 대충 짐작한 것 같다.[11] 라이언하트에서 얻은 지식으로 추정된다.[12] 원래 전설상에서 아리트와 엮었던 왕자는 황제였고, 그는 아리트가 살인을 저질렀다는 신하들의 말에 "자신의 의형제이자 차후 자신의 뒤를 이어 황제가 될 재목도 갖춘 아리트는 절대 그런 범죄를 저지를 인물이 아니다"라고 하며 아리트를 변함없이 신뢰했다. 그렇게 아리트를 석방시키려 했지만, 돈 사우전드가 나타나 황제를 세뇌하고 오버 헌드레드 넘버즈를 아리트에게 심어 조작된 기억과 증오를 갖게 만들어 버리며 황제가 사형을 선고하게 만들었다. 이후 처형식 당시엔 군중들마저 세뇌시켰는지 모두 아리트를 처형시키라고 외쳤고, 심지어 응원하던 아이들도 울면서 같은 말을 외쳤다.[13] 몬스터 1장에게 장착 카드로 취급되어 장착되며 장착 몬스터는 직접 공격을 할 수 있고 패 1장을 묘지로 보낼 때마다 상대에게 500 데미지를 준다.[14] 확실하지는 않는데다가 카드 텍스트에 써져있지 않지만 선수입장 아나운스로 추정.[15] 샤크나 리오 같은 경우는 칠황 상태가 아닌 인간 상태의 모습으로 나왔으니 예외[16] 보통은 듀링에 해당 캐릭터를 출시하기 전 최소 4개월, 길게는 6개월 전 대사를 녹음해 둔다. 하지만 폭염의 듀얼리스트 팩과 아리트 출시 텀은 2개월밖에 안 돼, BK 최신 지원이 나오기 전에 이미 녹음해 놨을 가능성이 높은 상황...[17] 미자엘은 처음 보낼 때부터 "저런 단세포에게 맡겨도 되냐"면서 깠다. 도르베가 실력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하면서 보냈지만... 다만 이후 부활했을때 세뇌의 영향를 받았기도 하지만 빠르고 과감하게 움직여 유적의 넘버즈를 손쉽게 획득한 걸보면 도르베가 아리트를 믿고 투입한게 이해가 된다.[18] 130화에서 밝혀진 진정한 기억에서는 왕자가 아닌 황제와 형제 같은 사이였으며, 둘의 대결은 언급 없이 돈 사우전드에 의해 세뇌당한 신하들에게 붙잡혀 마찬가지로 조종당한 황제에 의해 사형을 선고받는다. 또한 이 당시부터 라이언하트 카드를 가지고 있었다.[19] 유희왕 성우 중엔 실제 OCG 듀얼을 하는 케이스가 많다. 잭 아틀라스의 성우 호시노 타카노리, 키류 쿄스케의 성우 오노 유우키, 크로우 호건의 성우 아사누마 신타로는 유희왕 관계자 OCG 듀얼 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상당한 실력의 듀얼리스트로 유명하다. 미즈키 코토리의 성우인 코마츠 미카코도 유희왕 출연 후 듀얼을 배운 케이스.[20] 아리트의 유래가 된 알리오트는 엡실론별로 엡실론은 그리스 문자 5번째 문자이기도 하다. 다만 오버 헌드레드도 다른 넘버즈들처럼 말장난과 엮어서 컨셉을 짜다 보니 우연히 겹쳤을 가능성이 높긴 하다.[21] 여담으로 이 비슷한 짓을 GX시절 아몬 가람이 한 적이 있다. 이쪽은 초능력같은 건 없는 일반인이라 카드형 폭탄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후속작에서도 카드지뢰의 폭발로 상처를 입은 인물이 나왔다.[22] 유마와의 1번째 듀얼에서 패배할 때 아리트가 패에서 떨어뜨린 카드 중 1장, 만약 이때 유마가 카운터 함정 엑시즈 크로스를 쓰지 않았더라면 유마는 그 듀얼에서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