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린(팡야)

1. 개요[편집]

---

팡야의 등장인물. 생일은 11월 15일. 이름의 유래는 모 웹게임 운영자의 사촌 여동생이라고 한다.


성우는 한국에서 이지영/일본에서 카와스미 아야코, 후지무라 아유미, 코시미즈 아미, 시이나 헤키루.


위즈 마법 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한지라 퍼포먼스도 마술로 이루어져 있다. 단, 하토(일본어로 비둘기라는 뜻)라는 이름의 닭둘기를 골프채로 바꾸고 더블 게이지를 쓰면 순간적으로 공간상전이텔레포트도 하는 등 일반적(현실적)인 마술사라기 보다는 일본의 마술사에 가까운데, 캐디 중 "대마도사"라는 설정을 가지고 있는 "카디에"는 게임에서 날아다니는 것 외에 큰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않다 보니까 그냥 '마도사' 내지 마술사인 아린이 대마도사인 카디에보다 우월해 보이기도 한다.


모션 아이템은 깃털 귀걸이. 그리고 착용 시 나타나는 천사 날개이며 맥스를 짝사랑한다는 설정이 있다.


3D 구현이 머리가 약간 크게 조형되어 있다. 그래서 퍼팅 시 머리 때문에 홀컵이 가려지기도 한다. 참고하도록 하자.

2. 2차 창작에서[편집]

---

누굴 짝사랑한다든지 그런 건 아무래도 좋고 어쨌든 이 게임에서 슴가가 가장 크다. 거유, 보케, 청순 등의 모에 요소를 잘도 눌러담아 놓아 인기가 제법 있었다. 업데이트 초기에는 팡야 카페 유니폼(이라고 쓰고 메이드복이라 읽는 것)을 착용한 아린이 덕후들을 중심으로 대세가 되었을 정도.


문제는 덕후들을 중심으로 얻은 인기이다 보니 인기의 불안요소인 맥스 짝사랑 때문에 루시아의 등장과 함께 플레이어 수 격감을 겪었던 안습한 캐릭터. 하지만 그 암흑기 이후로는 루시아에 다음가는 플레이어 수와 인기를 자랑한다. 스크래치 레어 아이템의 시세도 꽤 높은 편.[1]


게임 내 인기와 관계없이 동인지에서는 쿠와 같이 가장 많이 굴려지는 캐릭터. 정작 루시아는 동인지 찾기가 힘들다.(…)

3. 갤러리[편집]

---

일본판 소개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