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다 켄

덤프버전 :




아마다 켄
이름


天田(あまだ (けん[1] / Ken Amada
나이


11세
신장


140cm
혈액형


AB형
생년월일


1998년 6월 24일
별자리


게자리
무기


장창
아르카나


정의
초기 페르소나


네메시스
각성 페르소나


칼라네미
성우


[[일본|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오가타 메구미
[[미국|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틀:국기|
]][[틀:국기|
]]
불명[2], 신디 로빈슨P4U, 저스틴 리P3R


PROFILE
월광관 초등학교 5학년생. S.E.E.S.에서 유일한 초등학생 멤버. 사고로 엄마를 잃고 이와토다이 기숙사에서 지내게 된다. 어떤 계기로 페르소나 능력을 각성하여, 스스로 S.E.E.S.에 가입하기로 결심한다. 예의 바르고 말과 행동이 어른스럽지만, 특촬물 히어로를 좋아하는 어린애 같은 일면도 있다. 전투에서는 장창을 사용. 전용 페르소나는 네메시스. 특기는 빛 속성의 스킬이다.
[1] 오리지날 및 FES 정발판에서는 아마다 "겐"으로 표기. 포터블에서는 아마다 켄으로 나온다.[2] 페르소나 3, 페르소나 3 FES, 페르소나 3 포터블 한정. 크레딧에 안 나온다.


1. 개요[편집]


[[페르소나 시리즈|{{{#ffffff 페르소나 시리즈}}}]]정의 커뮤니티
P3
P4
P5
후시미 치히로
아마다 켄(女)
도지마 나나코
아케치 고로


『페르소나3 리로드』 아마다 켄 캐릭터 PV
페르소나 3의 등장인물. 이미지 컬러는 주황색.


2. 특징[편집]


역대 페르소나 신 시리즈의 페르소나 구사자 중 가장 어린 나이의 인물이다.[3] 어린 나이에도 성격이 싹싹하고 사교성도 좋은 편. 하지만 할 말은 하는 성격이고 자신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면 단호하게 부정하는 면도 있다. 이오리 준페이는 이를 두고 '어린 게 건방지다'라고 평했지만 평소에는 예의바른 성격. 여주인공이 사나다와 사귀기 전까지 사나다 아키히코의 강함을 동경하며, 무척 존경하는 모습을 보인다.

준페이만 부르는 별명은 '아마다 소년'. 기숙사에 들어오기 전 휴일에 신사에 가 보면 준페이, 유카리와 놀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론 직접 목격하지 않아도 구면이었다고 나온다. 다만 대체 어떤 경위로 고딩 두명이 초등학생 5학년을 만나서 노는 사이가 됐는지는 알 수 없어 궁금증을 자극하기도 한다.

후술할 스토리 덕에 메인 스토리 내의 비중은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니나 같은 학교에 다니지도 않고, 들어오기 전부터 주인공과 직접적인 접점이 있었던 것도 아니여서 개인 코로마루를 제외하면 남성 주인공과의 접점이 가장 낮은 인간 동료다.[4] 그나마 여성 주인공은 커뮤가 있고 연인 관계까지 발전할 수 있어서 좀 나은 편.

3. 보유 페르소나[편집]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Nemesis.png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Kala-Nemi_-_Ken_Amada.png
네메시스(초기)
칼라네미(각성후)

페르소나는 네메시스. 유래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복수의 여신. 각성 후 페르소나인 칼라네미는 힌두교 신화에 나오는 인간의 모습을 한 악마의 괴수의 이름으로, 크리슈나로 변한 비슈누에게 패한다.

회복 스킬과 빛 속성, 그리고 전격 속성, 물리 단일 공격계의 다채로운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공격력이 어정쩡하고 하마 계열(광속성) 마법은 일격사라는 점이 코로마루와 똑같다(아마다는 빛 계열, 코로마루는 어둠 계열). 그런만큼 코로마루와 같은 단점도 가지고 있는 셈. 힘도 마력, 내구 전부 어중간하게 올라가며 속도는 동료 중 2위로 빠른 편에 속하지만 코로마루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운이 동료 중 제일 높지만 제일 낮은 아이기스와 10 차이나는 정도. 물리 스킬의 위력은 기대하기 힘들지만 창의 기본 덕분에 평타 대미지는 유카리보다는 훨씬 낫다. 마법쪽은 사나다의 하위 호환이 되지만 궁그닐 + 인드라 벙클이면 유의미한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스킬 부스터 계열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고 광역기도 없다 보니 타르타로스 사냥에도 애매하고 보스전에도 애매하다는 게 흠.[5] 대신 광역 회복기와 사마리캄이 있어서 사신 사냥이나 보스전에서 써먹을 여지는 있다. 어찌 되었건 가장 밸런스 있는 능력치에 스킬도 그렇지만 반대로 전부 어중간해 매우 잉여스럽다는 것. 광역기가 없어 필드 사냥에는 부적합한데, 보스전에선 하마나 무드 계열이 봉인되기 때문에 보스전 전용 캐릭터라고 육성하기도 그렇다. 물론 애초에 하마나 무드는 대승정이나 앨리스 아니면 쓰지도 않지만...

대충 요약하자면 필드 사냥에도 부적합한데 보스전이라고 써먹을 여지가 별로 없는 잉여로운 캐릭터지만, 광역 힐을 활용하는 힐러로 써먹거나 다양한 스킬 속성을 활용해야 하는 보스전에서 쓸 수 있다.

그래도 직접 지시가 가능한 페르소나 3 포터블에선 활용도가 대폭 증가했다. 다만 여전히 보스전에서 써먹기 힘든 것은 변함이 없으니까 사용할때는 잘 생각해보도록 하자. 전격계열의 보스라 유카리를 써먹기 어려운 경우라면 회복역으로 쓸 수도 있다. 마가렛전처럼 물리공격도 필요한 전투의 경우 유카리보다 회복 겸 보조딜러로서 유용하다. 포터블이 아니라면 "공격에 전념하라"/"다운시켜라" 와 "회복/보조" 스탠스를 번갈아 가며 써주면 된다. 배우는 물리 기술들이 다운 상태의 적에게 위력 상승이라 잡몹전에서는 "추격을 우선하라"나 "나를 따르라"에 두어도 잘 싸운다.

네메시스 / 칼라네미
아르카나
정의
초기 LV
36
초기 스테이터스 / LV 99 스테이터스

마력
내구
속도

21
25
23
26
20
55
66
58
70
55

내성
타격
참격
관통
-
-
-
화염
빙결
전격
질풍

어둠
-
-
-
-
내성[6]
약점

습득 스킬 (기본 레벨 36)
스킬명
코스트
효과
습득 레벨
하마
6 SP
적 하나에게 빛속성으로 25% 확률 즉사
(기본)
버스터 어택
10% HP
적 하나에게 관통속성으로 중간 데미지
(기본)
지온가
8 SP
적 하나에게 전격속성으로 중간 데미지, 적은 확률로 감전
(기본)
디아라마
8 SP
아군 하나의 HP 많이 회복
Lv. 37
하마온
12 SP
적 하나에게 빛속성으로 절반 확률 즉사
Lv. 41
리캄
20 SP
쓰러진 아군 하나 HP 절반으로 부활
Lv. 42
메디라마
16 SP
아군 전체의 HP 많이 회복
Lv. 51
창의 기본
패시브
자신의 창 류 무기에 대한 공격력 상승
Lv. 54
지오다인
16 SP
적 하나에게 전격속성으로 큰 데미지, 적은 확률로 감전
Lv. 55
매드 어설트
12% HP
적 하나에게 관통속성으로 큰 데미지
Lv. 59
디아라한
20 SP
아군 하나의 HP 풀 회복
Lv. 62
이노센트 턱[7]
21% HP
적 하나에게 관통속성으로 아주 큰 데미지
Lv. 65
사마리캄
40 SP
쓰러진 아군 하나 HP 풀로 부활
Lv. 73
메디아라한
40 SP
아군 전체의 HP 풀 회복
Lv. 78


3.1.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편집]


스탯은 운이 비상히 높으며 그 다음으로 속도가 높은 편에 중상급 마력을 지니고 있다. 전생 스킬인 위크 부스터는 약점이 없는 보스전에서는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마력이 그렇게 높지도 않아 부조리하다. 3 사이드 초반이나 4 사이드 여왕 난입 전투에서는 지오 부스트-하마 콤보를 자력으로 구사할 수 있어 유용하지만, 이후에는 거의 채용하지 않는다.

상성 및 배우는 스킬은 아래와 같다.

네메시스

공격 유형
약점
내성
무효
기본 패러미터
후방/관통
어둠

-





6
7
6
7
9

습득 스킬
스킬명
습득 레벨
효과
하마
1
적 하나에 낮은 확률로 빛속성의 즉사 효과를 준다.
지오
4
적 하나에 전격속성의 작은 데미지를 준다.
리캄
13
아군 하나의 전투불능 상태를 HP 50%로 회복한다.
지온가
15
적 하나에 전격속성의 중간 데미지를 준다.
하마온
20
적 하나에 중간 확률로 빛속성의 즉사 효과를 준다.
지오다인
38
적 하나에 전격속성의 큰 데미지를 준다.
사마리캄
44
아군 하나의 전투불능 상태를 HP 최대로 회복한다.
위크 부스터
전생
약점을 찔렀을 때의 데미지가 상승한다.

칼라네미

약점
내성
무효
어둠
-



4. 이야기 속에서[편집]




양친을 여의였으므로 이쿠츠키 슈지 이사장의 배려로 여름방학 동안만 기숙사에서 신세를 지게 되는데, 2학기가 시작되자 갑자기 S.E.E.S.에 가입하겠다며 일행에 합류한다. 유카리나 미츠루는 무척 대견하게 여기지만, 준페이는 '초등학생인 아마다도 저렇게 똑부러지는데 나는 뭐냐'하면서 내심 침울해한다(타르타로스에서 말을 걸어보면 된다). 하지만 아키히코나 아라가키는 아마다가 영 마음에 걸리는 모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웃기지 마! 누가 그딴 걸 짊어질 줄 알아!?


작중으로부터 2년 전, 아마다의 어머니는 죽었다. 세간에는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조작된 사실이고, 실제로는 아라가키 신지로의 페르소나 능력이 폭주해 제어 불가능한 상태에서 우연히 근처에 있던 아마다의 어머니가 휘말려 살해당한 것.

아마다는 어머니가 죽은 후 '불쌍한 아이' 취급을 받으며 삶의 의미를 모른 채 살았다. 복수를 하고 싶어도 범인이 누군지 몰랐다. 그러다 여름방학 끄트머리에 우연히 사나다와 아라가키의 대화를 듣고 나서 아라가키가 범인임을 확신하게 된다. 이후 아라가키를 죽이고 본인도 그 뒤를 따라 죽을 작정을 하고 SEES에 들어왔다. 한마디로 복수귀.[8][9]

그리고 아마다는 어머니의 기일까지 기다리다가 날짜에 맞춰 계획을 실행한다. 아라가키를 따로 불러내 단 둘이서 대면하고 목적을 밝힌 후 죽이려고 드는데 이때 목소리가……. 그런데 아라가키는 이미 마음을 굳힌 상태였고, 원망하거나 무서워하기는 커녕 '복수는 달게 받겠다, 그러나 나를 죽이면 너 역시 그만큼의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럴 작정이 있으면 방아쇠를 당겨.'라며 담담하게 나오자 큰 충격을 받는다. 위의 대사가 그 때 말한 대사.

이 때 요시노 치도리의 빈 자리를 S.E.E.S의 정보원을 제거해 정보 수집 능력을 좁힐 생각이던 스트레가타카야가 개입하면서 둘 다 죽을 위험에 처하게 된다. 자신의 속셈이 알려지고 애초부터 아라가키가 시한부 인생이였던 것을 들어 자포자기한 아마다는 자신이 정보원이라고 말해서[10] 자신만 죽으려고 들지만, 이미 총을 맞은 아라가키가 마지막으로 힘을 짜내어 아마다를 감싸고 죽는다.[11]

이에 아마다는 삶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한동안 방황하지만 곧 '아라가키 의 몫까지 싸워 이 비극을 멈추겠다'라는 결론을 낸 후 각성하여 페르소나도 칼라네미로 전생시키고 다시 기숙사로 돌아온다. 이 사건 후 바뀌는 전투 대사에선 '쉐도우에게 질 수 없어!' 등 미묘한 열혈계가 된다.


5. 본편 외의 행적[편집]



5.1. 페르소나 3 FES[편집]


애석하게도 거의 병풍 수준이다. 게임 진행을 할 때도 사실 버릴 수 밖에 없는 캐릭터. 본편에선 시간도 충분했고 노멀 모드면 돈에도 여유가 있기 때문에 육성하는데 어려울 게 없었으나, FES에서는 하드 모드로 고정된데다 돈 벌기가 매우 힘들어 사실 어정쩡한 성능인 이 녀석 장비까지 신경 쓸 여력이 없다. 게다가 후일담 주인공은 아이기스다. 고유 장비를 쓰는 판이라 돈이 정말 모자란다.

스토리에서는 개인실 카메라 이벤트에서 짐짝이 되지 않기 위해 자기 방에서 날마다 봉을 휘두르다가 실수해서 맞는다는 걸 알 수 있으며[12] 작은 키에 컴플렉스를 가지고 있어서 배탈이 나도 우유를 억지로 마시는 귀여운 모습을 볼 수 있다.


5.2. 페르소나 3 코믹스[편집]


아라가키 신지로와 함께 5권의 주역이 된다. 게임과 코믹스의 설정이 약간 다른데, 게임에선 우연히 지나가다 신지로와 아키히코의 대화를 듣고 신지로가 '2년 전 그 사건'의 관계자라는 것을 눈치채지만, 코믹스에선 에스카페이드의 만월보스를 혼자서 해치우려다 위기에 몰리는 순간 아라가키가 등장하며 자신의 엄마를 죽인 '빛나는 말처럼 생긴 괴물'을 소환하자 아라가키가 자신의 엄마를 죽인 원수라는 걸 알아챈다.

또한 게임 본편에서는 어디까지나 아라가키의 폭주에 아마다의 어머니가 우연히 말려든 것으로 되어있지만, 코믹스에서는 페르소나 부적응자였던 아마다의 어머니로부터 나온 섀도가 그녀뿐만 아니라 그녀의 자식인 아마다까지 죽이려는 것을 보고 아라가키가 폭주하게 된 것으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5.3. 페르소나 3 포터블[편집]


여주인공으로 진행 시, 페르소나 4도지마 나나코와 같은 정의 커뮤로 등장한다. 요구되는 조건은 "용기"가 MAX일 것. 무려 연인 루트도 있다.

연인이 되기 전에도 연하는 어떻냐는 등 매우 노골적으로 햄순이를 떠보는 데다, 고백할 때는 꼬맹이 주제에 가장 느끼하게 열렬하게 들이댄다. 사나다, 아마다가 동시에 연인 관계라면 사나다에 대한 존경심도 팔아먹고 '여주인공은 내 꺼야!' 라는 주제로 설전을 벌이다가 타르타로스 로비를 싸한 분위기로 만들기도 한다.

웃긴 건 그래도 리버스가 뜨지 않는다. 둘이 하는 말을 들어보면 사나다와 아마다 둘 다 서로를 "여주인공이 지한테 상냥하게 대해준 걸 가지고 혼자 착각해서 좋다고 난리치는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타르타로스에 아마다, 사나다, 이오리로 구성된 멤버를 데리고 갈 경우 이오리가 공기가 차갑다며 빨리 탈출하고 싶다는 말을 한다. 아마다에게 집사 옷을 입히면 이오리와 함께 좋은 반응을 보이는데, 양복을 입어본 적이 없었고 어른이 된 거 같다며 좋아한다.

연인이 되려면 7랭 때 남친 없다 → 좋아하는 사람이 눈앞에 있다를, 8랭 때 좋아한다 → 거짓이 아니다를 선택. 그래선지 동인에서는 사나다, 아라가키와 함께 햄순이를 사이에 두고 사랑의 쟁탈전을 벌이는 경우가 많다. 이걸 삼각관계라고 해야 하나... 중간에 끼인 준페이는 덤

커뮤니티가 밤에 진행되기 때문에, 일단 커뮤 성립에 성공하면 맥스 찍기는 쉬운 편이다. 또 아라가키와 커뮤 날짜가 겹치지도 않아서 아마다 커뮤 찍는다고 아라가키 커뮤에 걸림돌이 생기지도 않는다. 다만 초회 플레이 때는 빠르게 용기 MAX 찍기가 어려운 편이고, 늦게 찍게 될 경우 아라가키 이벤트 이후에는 한동안 커뮤가 안 열리기 때문에 빠르게 커뮤를 성립하는 게 중요하다.

남주인공 사이드에선 부각이 안 되지만, 여주인공 사이드에서는 어찌보면 제일 불쌍한 캐릭터. 어머니도 돌아가셨지, 연인도 숨을 거뒀지, 아라가키가 살아있다고는 해도 시한부가 예정된 몸이지... 여주인공의 최후에 그녀의 죽음을 직감한 듯한 대사를 하는데, 그래서인지 나름 절절하다.

크리스마스 이브 이벤트에서 아마다와 같이 있을 경우 커피컵을 주는데, 전투 중 아군 체력을 매 턴 100씩 회복시키며 무한정 쓸 수 있다. SP 무한 회복인 사나다 쪽보다 효율은 떨어지지만 어차피 둘 다 2회차 넘어가면 쓸 일은 없다.


5.4. 페르소나 트리니티 소울[편집]


11화에서 어린 시절 페르소나 구사자와 둘러싸여 살았다는 이누이 노보루로 의심되었지만 결국 확답 없이 넘어갔다. 자세한 정보는 이누이 노보루 항목 참조. 아니 그 이전에 저 애니 자체가 붕 떠버렸는데


5.5. 페르소나 4 디 얼티맥스 울트라 수플렉스 홀드[편집]


파일:attachment/img_chara19.png

"중2병 절찬 발병중! 빈정대는 시니컬 루키!"[13]

이후 작품에서의 출연이나 언급이 뜸한 편이었다가 드디어 P4U2에서 참전이 결정되었다. 다만 좀 애매하게도 코로마루와 세트로 참전하게 된다. 코로마루와 세트로 취급돼서인지 1대1이 룰인 P-1 클라이맥스에서 둘이서 잘 싸운다.[14] 어쨌든 아주 훈훈하게 잘 커준 모습[15] 자체는 팬들에게 호평이다. 팔의 완장을 보면 학생회에 들어간 것 같다. 사건 종료후 무언가 느낀게 많았는지 섀도우 워커 뱃지를 미츠루에게 반납하고 언젠가 다시 복귀하겠다며 말하고 비상소집에도 응하지않는 모양.

여담이지만 P3측 출전 캐릭터 중에서는 복장이 제일 정상적이다.[16] 승리 대사로는 정중하게 말하는 듯 하면서 깔건 다 까는 등 독설이 세졌다. 참고로 신장과 체중은 156cm, 46kg이다.

인게임에서는 창을 이용한 긴 리치로 찔러가며 싸우는 캐릭터인데, 아마다 본인은 지상 체인도 부실하고 콤보도 한정적이다.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코로마루가 C, D키에 배정되어 있으며, 아마다의 상태와는 별개로 누르는 대로 독립적으로 활동을 하므로[17] 이것을 이용해 원래 안 되는 콤보를 잇거나 빈틈을 줄이는 식으로 사용한다. 의존도나 난해함이 조금 덜해진 칼 클로버를 생각하면 적절하다. 모션들을 보면 자파의 개 빙의 모드와 흡사.

쉐도우 아마다의 경우, 자신이 어린애라는 것을 매우 강조하며 승리모션 중에 도트가 11세로 돌아가는 모션이 있다.

길티기어 컬러는 브리짓&로저, 블레이블루 컬러는 레리우스 클로버&아라크네


5.6.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편집]


파일:PQ 아마다 켄.png

본편과 마찬가지로 키에 민감하며 하루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시로가네 나오토를 누나처럼 생각하기도.

미팅 찻집에서 운명의 상대가 되면 여자처럼 보인다는 말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다행히(?) 합성 사진에서는 아마다가 왕자님 복장을, 주인공이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역할이 바뀌었다고 하면 씩씩댄다. 3 사이드에서는 "그럼 내가 공주를 했어야 한다구요?", 4 사이드에서는 "그야 당신이랑 비교하면... 제가 조, 조금은 여자 쪽에 가깝긴 하지만... 그래도 남자란 말이에요!"라고 펄쩍 뛴다. 사회 시간에 남자끼리는 결혼할 수 없다고 배웠다고 당당히 말했다가도 여기에선 법률의 효력이 없으면 어떻게 될지 걱정하는 모습이 어린애답다.

교회 문 앞에서 결혼을 강요당할 때는 안 한다고 따지다가 제겐 더 중요한, 해야 할 일이 있다며 어두운 표정을 짓는다. 3 사이드에서는 미츠루가 "어떤 사랑을 하든 그건 본인의 자유다. 나도 간섭을 할 생각은 없어.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하단 말이지!"라며 태클을 건다. 4 사이드에서는 리세가 정신 차리라고 한다.

미궁에서 다양한 사건을 겪으면서 다른 S.E.E.S. 멤버들과 함께 조금씩 변화하게 되며, 시계탑에서는 레이가 했던 말을 생각하며 자신이 해야만 하는 일이 과연 자신이 사는 의미인지를 고민한다. 이때 망설여지는 일이 있다면 동료에게 의지해 보는 게 어떻겠냐는 아이기스와 주인공의 말을 듣고 아라가키에게 먼저 대화를 시도하겠다고 마음을 먹음으로써 화해할 수 있는 일말의 가능성을 내비쳤다.[18]

"여기서 돌아간다면... 얘기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지금까지 이해하고 싶단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상대방과 제대로 얘기하지 않으면 알 수 없다고... 유카리상도 말했잖아요."


4 사이드에서는 칸지와의 관계를 통해 변화한다. 미팅 찻집에서 살인 사건의 2번째 희생자가 요스케가 좋아하던 사람이라는 말을 듣고, 같은 아픔을 겪은 요스케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갈팡질팡하다가 뛰쳐나간다. 그런 위태로운 모습을 두고 볼 수 없었던 요스케는 몰래 엿듣고 있던 칸지에게 아마다를 맡기게 된다. 그리고 칸지가 아마다의 운동화 끈을 수선해준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은 서로 마음을 열고 대화를 나누게 된다.

아마다: 전... 범인이 미워요.

하지만 요즘엔 잘 모르겠어요. 엄마의 복수를 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못 할 것 같아요.

저기, 살인 사건을 쫓고 있죠? 범인이 혹시... 혹시 좋은 사람이면 어떻게 할 거예요?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면요?

칸지: ...얘기해 보겠어. 끝까지.

아마다: 전 이야기해 보는 게 무서워요... 이야기를 하다 '그럼 어쩔 수 없지' 라는 생각이 들면요?

미워하는 마음을 어디에도 풀 수 없게 되면요...!?

칸지: ......

미워하는 것도 미워하지 않는 것도 싫잖아. 어느 쪽도 용서 못 하겠잖아.

근데 그런 걸 어떻게 하든 네 마음 아니냐? 미워하는 것도 미워하지 않는 것도 네가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고.

아마다: 내... 마음?

칸지: 천천히 생각해. 잘 모르겠으면 정리하면 돼. 이렇게 머릿속을 텅텅 비우고 말이야.

자신을 계속 속이면 오히려 나중에 힘들어져. 자신을 속이는 건 꽤 어렵거든.

...나도 그랬으니까 알아.

아마다: ...당신도?

칸지: 선배들한테 자신에게 거짓말하지 않는 법, 자신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웠어. ...조금 용기는 필요했지만.

자신을 받아들이고 나니, 막다른 길처럼 느껴졌던 곳이 사실은 바람도 잘 통하고 탁 트인 곳이었지 뭐냐.

덕분에 지금은 매일이 즐겁고 바보 같은 짓을 하는 바보 같은 나 자신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널 보면 답답해 보여. 이 운동화처럼 말이야.

좀 더 자유롭게 살아도 되지 않겠냐?

아마다: 자유...

칸지: 네가 뭘 생각할지는 네 자유. 다른 녀석들은 해답을 가지고 있지 않아.

그러니까... 스스로 생각해.


칸지와 깊은 대화를 나눈 후 아마다는 처음 만났을 때보다 칸지를 따르게 된다.[19] 또 선생님이 되는 것을 고민하는 칸지에게 자신을 가르치면서 예행 연습을 해보라고 하기도 한다. 수업 도우미 의뢰에서는 칸지가 자신이 누군가를 가르치는 것에 소질이 없음을 깨닫고 좌절하지만, 그건 평범한 선생님에 맞지 않는 것 뿐이고 타츠미상 나름의 선생님이 되면 되지 않겠냐며 격려한다.

후반부에는 주인공들과 요스케 앞에서 이런 식으로 도망치지 않고 변하고 싶다고 자신의 심정을 솔직하게 고백한다.[20] 3주도 아마다라면 되고 싶은 대로 변할 수 있을 거라 격려해주고, 아마다는 아직 말 못하지만 언젠가 선배한테 할 얘기가 있다며 기다려달라고 말한다.

시계탑에서는 칸지에게 운동화 끈을 묶어 주면서 해줬던 말 전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한다. 이에 칸지가 네 자유라고 한 건 나로서는 아무런 충고도 할 수 없다는 말이나 마찬가지라며 무책임한 얘기라고 하자, 그런 무책임한 말 덕분에 저는 제 안에서 응어리져 있던 뭔가를 풀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모든 일이 끝나고 마지막으로 학교 탐방을 할 때는 처음으로 아라가키에게 살갑게 대하면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인다. 이에 크게 당황하는 아라가키의 모습은 덤.


5.7. 페르소나 3 THE MOVIE[편집]



5.7.1. Midsummer Knight's Dream[편집]


여기선 해당 작품 내의 행보(오리지널내용 포함)와 원작과의 차이점을 주로 서술.

파일:qI9ecqE.png

아라가키 신지로와 함께 해당 스토리의 주요 인물.

쉐도타임에 돌아다니고있던 켄을 신지로가 기숙사로 데려오며, S.E.E.S멤버로 들어갈지 말지에 대해선 본인에게 맡기겠다고 하며 기숙사에서 대기상태에 들어간다.

파일:Z0UHd0Sr.jpg
파일:lnFhE4zr.jpg
극장판의 오리지널 장면으로서 켄의 페르소나 각성 장면이 추가되었는데, 쉐도타임에 밖에 나갔다가 코로마루가 쉐도에게 습격당하는 장면을 보고, 그 쉐도를 보면서 2년전 자신의 어머니가 살해당한 장면이 오버랩되며 그 쉐도우가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했다고 생각하며 페르소나를 각성하면서 쉐도를 소멸시킨다. 그 뒤 S.E.E.S멤버로 합류한다.

파일:RubtV6vr.jpg
파일:npzM47tr.jpg
해당 작품 초반에 신지로가 켄을 구해주기도 하고, 뒤이어 치룬 만월쉐도와의 전투에서도 위기를 맞을 일행을 신지로가 도와주는 과정에서도 신지로가 유독 켄을 챙겨주는 행동을 해서인지는 몰라도 이 시점에서 켄의 신지로에 대한 호감은 상당한 수준이다. 켄이 신지로에게 여름 축제에 가냐고 묻고 신지로가 아이기스에게 불의의 일격을 얻어맞고츤츤대면서 같이 가주겠다고 하자 묘하게 홍조까지 띄우며 기뻐한다.

그 뒤 함께 축제의 불꽃축제를 보면서 신지로의 옆에서 지금은 매일이 무척 즐겁다면서, 이렇게 웃는 날이 다시 오게될줄은 몰랐다고 하며 '이런 날이 앞으로도 계속되면 좋을텐데'..라는 소망을 말한다. 그러나...

파일:5oSkBbvr.jpg
파일:HlfNwCCr.jpg
원작에서는 아키히코와 신지로의 대화를 통해서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을 알게되는 것에 반해서, 극장판에선 만월쉐도와 싸운 이후 신지로의 페르소나가 폭주하는 장면을 켄이 지켜보는데, 그 장면을 보면서 자신의 어머니가 살해될때의 이미지가 신지로의 페르소나와 모습이 같다는 사실을 떠올리게되면서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범인이 신지로라는 사실을 떠올리게 되는 장면으로 변경되었다.

이후의 행보는 원작과 같다.


5.8. 페르소나 3 댄싱 문 나이트[편집]


파일:P3D 아마다.png
특이하게도 벨벳 룸 의상이 2개다. 하나는 다른 남캐들과 마찬가지로 테오도어의 것, 나머지 하나는 쌍둥이의 것.


5.9. 페르소나 Q2 뉴 시네마 래버린스[편집]


파일:PQ2 아마다.png
파일:PQ2총공격아마다.png
스탠딩
총공격

성능은 좋아졌지만 이야기에서의 비중은 조금 흐릿해졌다. 전작에서는 이야기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특별상영에서의 분량은 많은 편. 괴도단 멤버들과 괴도 수업을 하기도 하고 후타바와 함께 불사조전대 페더맨 네타로 불타오르기도 한다. 그리고 가장 어려서 그런지 어린애 취급을 받는걸 싫어해서 수시로 자신은 어엿이 성장했다고 항변한다. 못 마시는 커피를 어른 흉내 내겠다고 억지로 마시는 건 덤.

사실 생물학적 나이로 따지자면 페르소나 5 시점인 2016년에는 고등학교 3학년이 되는 나이라 니지마 마코토, 오쿠무라 하루와 같은 선배조가 되지만 이쪽은 2009년에서 넘어왔기 때문에 같은 나이임에도 생물학적으로는 최연소자인 셈이다.[21]

같은 정의 아르카나인 아케치가 마음 속 깊은 곳에 어둠을 간직하고 있음을 어렴풋이 감지하기도 한다. 작중시점의 아마다도 아케치처럼 누군가에 대한 증오를 가진 복수자여서 어딘가 같은 분위기를 느낀듯. 하지만 자세한 언급까지 나오진 않는다.


6. 기타[편집]


후후속작에서 출연하는 아케치 고로와 공통점이 굉장히 많은 수준이다. 일각에서는 동일 인물이 아닌가 하는 설도 있을 정도인데, 공통점을 집어보면 다음과 같다.

[이하 공통점. 5편 스포일러]
  • 둘 다 1998년 6월 출생[1]에 혈액형이 AB형이다. 정확한 생일이 아마다는 6월 24일이고, 아케치는 6월 2일이다.
  • 머리 색은 거의 동일하며, 헤어 스타일 또한 제법 비슷하다. 특히 아마다가 중학교 1학년생이 된 P4U2 시점의 모습을 아케치와 비교하면 비슷한 느낌이 든다. 단, 눈 색이 다른데 아마다는 갈안이고 아케치는 적안이다.
  • 둘 다 정의 아르카나에 속해있다.
  •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단 둘이 지냈으나 어머니가 사망해 고아가 되었다. 아버지 없이 어머니와 단 둘이 지내게 된 사유는 아마다는 단순 이혼이며, 아케치는 시도 마사요시의 사생아이기 때문이다.
  • 어머니를 죽인 원수와 다름 없는 인물에게 복수심을 품고 있는 복수귀 캐릭터다. 아마다는 그 대상이 아라가키 신지로고, 아케치는 시도 마사요시다.
  • 둘 다 주인공 파티 내부의 인물을 죽이기 위한 목적으로 주인공 파티에 위장 합류했다.
  • 둘 다 겉보기엔 예의가 바른 것 같지만 독설가 기질이 있다. 아케치 쪽은 거의 이중인격에 가까운 수준으로 그 부분에 있어서 더 극단적인 형태.

몰론 이후 행적은 차이가 큰데, 아마다의 경우는 그 전까지 살인 경험이 없어서 아라가키를 죽이려고 시도한 것이 처음이였고 아라가키가 너도 누군가를 죽이면 나와 똑같은 죄책감을 가질 것이다라고 말해준 덕분에 아라가키를 직접 죽이지 못하고 오히려 아마다를 지키려다 아라가키가 죽었으며, 그 이후에 아마다는 각오를 다지고 다시 주인공 파티에 합류하지만 아케치의 경우는 이미 그 전부터 테러리스트에 준하는 살인청부업자라 주인공을 죽이는데도 거리낌이 없었으며 막판에 그의 사정을 알게 된 주인공 일행이 아케치를 동정해주지만 파티에 재합류하지 못하고 사실상 사망 상태로 남게 된다.[2]

몰론 동일 인물 설은 우스갯소리에 가깝긴 하지만 이 정도까지 공통점이 많다는 점에서 아케치 고로는 아마다 켄으로부터 모티브를 많이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파일:attachment/amada.png
P3R 이전의 스탠딩 일러스트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21:22:12에 나무위키 아마다 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3] 단순히 페르소나를 처음으로 구사한 것으로 따지면 키리조 미츠루가 초등학생 때 페르소나를 처음으로 각성한 적이 있었다고 하며, 인간 외로 영역을 넓히면 아이기스 같이 탄생하자마자 바로 페르소나를 구사할 수 있는 생명체도 있다. 하지만 실제 게임 내 시점에서 페르소나를 구사할 줄 아는 초등학생은 아마다 켄이 유일하다.[4] 스토리 내의 비중은 후카가 제일 낮은데, 일단 같은 학교에 다니고 커뮤가 있기 때문에 주인공과의 접점까지 제일 낮다고 볼 수는 없다.[5] 특히 하마온은 부스터가 없으면 고작 50% 확률이라 약점 적이 아니라면 써먹기 애매하다.[6] 각성 시 무효[7] 오리지널, FES에서는 하마 부스터[8] 아직 자아가 미성숙한 초등학생임에도 확고한 자아를 가지고 페르소나를 꺼낼 수 있었던 건 이 복수심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9] 그리고 사실 위에서 말한 사나다와 아라가키의 대화 말고도 그 후에 아주 미세한 복선이 깔려있었다. 아라가키가 SEES에 합류한 이후 아마다와 대화를 나누어보면, "포트아일랜드에서 조직 생활을 한 사람은 믿을 수가 없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다.[10] 물론 실제로는 야마기시 후카이다.[11] P3P에서는 조건만 맞으면 죽지는 않고, 다시 깨어날 수도 있다.[12] 키가 작기 때문에 짧은 리치를 보완하려고 공격력은 약해도 사거리가 긴 창을 골랐는데, 아이기스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평가했지만 아마다 본인은 "창이야말로 키 큰 사람에게 맞는 무기가 아닌가"하며 약간 자조하기도 한다.[13] 기술 이름을 보면 본작의 스킬 이름과 동일한 기술을 제외하면 어딘가 중2틱해보인다.[14] 가짜 아마다는 코로마루와 함께 싸운다고 지적받자 '이건' 그냥 장식이고 어린애인데 이 정도 핸디캡은 괜찮다면서 진짜와 코로마루를 모두 깐다.[15] 실제 게임상에서도 P4 여성진들에게 미남 인증을 받는다.[16] 기계장치가 드러나는 아이기스, 2년 간의 미싱링크가 두드러지는 스파르탄 패션의 사나다, 대놓고 비치같다는 미츠루(게다가 5월에 털코트까지)에 같은 신캐릭터인 유카리는 히어로 슈트를 입고 다니고, 이오리는 그나마 정상적이긴 하지만 야구 유니폼을 입고다니는 걸 보면 아마다만 장르가 달라 보인다.[17] 당연히 가드,경직,다운중에는 코로마루를 쓸 수 없다. 정확히는 가드,경직시 코로마루의 행동이 취소된다.[18] 아쉽게도 PQ 세계에서 나가면 그 안에 있었던 일은 잊어버리게 되기 때문에 아마다의 결심은 흐지부지되어 버렸다.[19] 형보다는 아빠 같다고 한다.[20] 이때 무거운 분위기를 풀기 위해 요스케의 옆구리를 찌르거나 3주의 무릎을 치는 선택지를 고를 수 있다. 요스케는 그대로 찔리고 3주는 멋지게 피하는데 어느 쪽이든 아마다의 웃음보가 터진다.[21] 만약 P4U 시리즈처럼 페르소나 5 주역들과 페르소나 3 주역들이 함께 등장하는 시리즈가 나온다면 그 시점에서 아마다는 확실히 연장자 라인이 속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