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머드 코어 시리즈/부품 목록/6세대/내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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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머드 코어 Ⅵ 루비콘의 화염의 사용 가능한 내장 부품 일람.
1.04 버전을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2. 목록[편집]
2.1. 부스터[편집]
전작과는 다르게 소소한 변경점으로, 본작에서는 부스터를 교체하면 외관에도 영향을 준다.
1.03.01 패치로 대부분의 부스터가 상승 추진력이 강화되었다.
- 구성 능력치
- 추진력
- 상승 추진력
- 상승 소비 EN
- QB 추진력
- QB 분사 시간
- QB 소비 EN
- QB 재사용 시간
- QB 재사용 보증 중량
- AB 추진력
- AB 소비 EN
- 근접 공격 추진력
- 근접 공격 소비 EN
- 중량
- EN 부하
2.1.1. AB-J-137 KIKAKU[편집]
BAWS에서 개발한 부스터로써 챕터 1 미션, 워치 포인트 습격 클리어 시 파츠 샵에서 입수할 수 있다. 통상 추진력과 AB성능은 타 부스터에 비해 밀리지만 QB의 추진력과 EN 효율이 좋으며, 가장 큰 특징은 근접 공격 추진력이 뛰어나다는 것으로 전 부스터 중 최고치인 14019이다. 더불어 근접 공격 소비 EN도 425로 부스터 중 두 번째로 우수한 효율을 지녔기에 근접 공격을 적극 사용하는 것을 의도로 설계된 부스터다.BAWS의 구형 AC용으로 개발된 부스터.
해당 기종은 코어 이론을 충실히 재현하고자 했던 초창기 AC로
본 파츠도 근접 격투에 무게를 둔 조정이 이뤄져 있다.
근접 공격 시 순간적으로 증가한 가속력은 700 중후반대를 찍으며 이를 이용하여 먼 거리에서 접근 시 근접 공격하는 도중 퀵 부스트로 끊고 다시 근접 공격을 사용해 가속하는 블레이드 캔슬을 이용하면 AB를 사용하지 않고도 적과의 거리를 재빨리 줄일 수 있다.
이 부스터를 잘 사용하려면 근접 무기가 주된 어셈블리를 구성할 텐데, 추진력에 영향을 적게 받는 레이저 랜스나 차지 공격이 주된 파일 벙커[1] 등의 무기보다는 돌진 후 베는 타입의 블레이드 계통[2] 과 주먹에 어울리는 부스터이다.
장비의 모티브는 하이쿠 시인 마츠오 바쇼(BASHO 파츠의 그 바쇼 맞다)의 문하생, 다카라이 기카쿠 (宝井其角, 1661~1705)로 추정된다.
- 패치 내역
- Ver.1.03.1: 상승 추진력 4584 → 4917
2.1.2. BST-G2/P04[편집]
웨폰샵이 해금되자마자 구입 가능한 부스터. 출력과 용량이 대놓고 기본 부스터의 강화판으로 나왔기 때문에 바로 구매해서 쓰면 도움이 된다. 그 대신 퀵 부스터 연사력, 상승 가능시간이 살짝 깎이기는 했다. 중반 이후로도 중형 기체까지 커버하는 보증 중량과 높은 연비로 애매할 때 그냥 선택해도 되는 부스터의 위치에 서 있다. 단점이라면 연비 외 특출난 장점이 없다는 거 정도.펄롱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제2세대 부스터.
AC의 고성능화에 따른 중량 증가에 맞춰 제작되었으며
중량 기체를 비롯한 다양한 어셈블에서 성능을 발휘한다.
- 패치 내역
- Ver.1.03.1: 상승 추진력 4900 → 5400
2.1.3. BST-G1/P10[편집]
기본 부스터이다. 전체적으로 초기 장비다운 스탯을 지니지만 극단적으로 적은 EN 부하와 QB 에너지 소모율이 장점이라면 장점. 경량형 기체로 QB를 밑도 끝도 없이 사용하는 걸 선호한다면 뛰어난 에너지 소모율을 살려 사용을 고려해볼 수는 있다.펄롱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제1세대 부스터.
현행 모델과 비교했을 때 성능은 뒤떨어지지만, 부하가 적고
다루기 쉬워 경량 기체라면 충분히 선택지가 될 수 있다.
- 패치 내역
- Ver.1.03.1: 상승 추진력 4667 → 5084
2.1.4. BST-G2/P06SPD[편집]
미션 진행으로 구매 가능하다.펄롱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제2세대 부스터.
퀵 부스트 추진력보다 이동속도를 중시한 모델로
내구 성능으로 상황을 타개하는 기체와 상성이 좋다.
가장 높은 통상 추진력을 보유하는 부스터. 주로 경량 기체로 통상 속도 350 근처를 찍기 위해 사용된다. 대신 QB 성능이 많이 애매한 편. 이 부분은 역관절 다리의 각력 대시로 일부 보완할 수 있다.
- 패치 내역
- Ver.1.03.1: 상승 추진력 4800 → 5217
2.1.5. ALULA/21E[편집]
경량 기체용 부스터. 기본 추진력과 QB 성능 둘 다 우수하지만 짧은 QB 쿨타임을 이용한 QB 연속 사용이 컨셉인 부스터라 QB 분사 시간이 약간 아쉬운 편. 물론 이는 퀵부 사용 후 빠르게 무기를 들 수 있다는 장점으로 볼 수도 있으므로, 일장일단이 있다고 말할 수 있다.슈나이더에서 개발한 순발력 특화형 부스터.
자사의 프레임에 탑재될 것을 전제로 설계되었으며
경량 기체와 조합하면 매우 뛰어난 회피 능력을 발휘한다.
- 패치 내역
- Ver.1.03.1: 상승 추진력 4650 → 5067
2.1.6. FLUEGEL/21Z[편집]
슈나이더에서 개발한 고기동전용 부스터.
아르카부스의 주문에 맞춰 설계되었기에 밸런스가 잘 잡혀있으며
중량 기체에서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실현한다.
- 패치 내역
- Ver.1.03.1: 상승 추진력 5134 → 5634
2.1.7. BUERZEL/21D[편집]
중량 기체용 부스터. 어설트 부스트 만큼은 최고의 출력을 자랑하는 부스터지만 그 외의 전반적인 추진력이 떨어지고, EN 부하도 심각하게 높다. PVP 상황이 경량기들은 죽었다 깨어나도 높은 내구성의 중량기를 상대로 기동성을 살린 딜교 자체가 성립이 안되는 상황이기에 해당 부스트와 샷건을 들고 일격이탈 전법을 시도하는 방식으로 사용되고 있다.슈나이더에서 개발한 장거리 순항용 부스터.
어설트 부스트 추진력과 EN 효율에 중점을 두고 설계가 이뤄졌으며
원거리에서 급속도로 접근할 때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2.1.8. BC-0600 12345[편집]
RaD제 답게 코랄 한 사발 한 듯한 소개가 특징. 전체적으로 추진력이 낮은 편에 속하지만 낮은 QB 에너지 소모량과 0.54초에 달하는 길다란 QB 분사 시간이 특징. 다리 파츠 중에서는 수평 추진 성능이 바닥을 기는 2각 파츠가 몇몇 있는데. 이들 기체가 낮은 QB 추진력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한다. 재사용 보증 중량도 높아서 중장비를 쓰기 좋은 점은 덤.RaD에서 개발한 전투형 중장기용 부스터.
중량을 불문하고 추진력을 발휘하는 긴 퀵 부스트 시간을 자랑한다.
품번 등록은 만취한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단 QB 기본 쿨타임이 길어서 딱 97000 중량 한도를 넘어가는 순간 쿨타임이 미친듯이 늘어나기 때문에 중량관리를 잘 해야 하고, QB 지속시간이 길다는 건 그만큼 그 시간동안 무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소리이기 때문에 무기 선택도 신중히 해야 한다.
- 패치 내역
- Ver.1.03.1: 상승 추진력 4700 → 5200
2.1.9. BC-0400 MULE[편집]
높은 연비와 1000도 안되는 낮은 중량, 그리고 나름 긴 QB 지속시간이 특징. 하지만 전반적으로 낮은 기동성때문에 다른 거 쓰는게 낫다.RaD에서 개발한 중량 기체용 부스터.
지상 작업을 수행하는 중장비 운용 AC에 탑재될 것을 상정해
개발되었으며, 상승 속도는 도외시했으나 연비가 우수하다.
- 패치 내역
- Ver.1.03.1: 상승 추진력 4434 → 4767
2.1.10. BC-0200 GRIDWALKER[편집]
상승 추진력에 특화되어 공중채류 특화의 경량 역관절 기체가 쓰기 좋다. 대신 QB 성능이 절망적인데, 기본 쿨타임 0.7초에 최악의 보증중량 때문에 QB 쿨타임이 무게를 늘릴때마다 쭉쭉 늘어난다. 그래서 잘 안쓰이는 편.엘카노의 의뢰를 받아 RaD에서 개발한 경량 기체용 부스터.
그리드를 비롯한 입체적인 지형에서의 운반 작업을 상정해
공중에서의 EN 소비를 억제했다.
참고로 85000 중량 기준으로 QB 쿨타임은 1.75초, 89000대부터 2초 이상으로 뛰어버린다.
2.1.11. IA-C01B: GILLS[편집]
ALULA/21E보다 더 극단적으로 연속 QB에 특화된 부스터. QB 기본 쿨타임이 워낙 짧고 근접전 성능이 죽어버렸기 때문에 근접무기를 안드는 총중량8만대의 중형기체까지는 어느 정도 쓸 만 하다.과거 기술연구소에서 개발된 무인 AC용 부스터.
인간의 중력 가속도 내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으며
퀵 부스트를 끊임없이 연속 발동할 수 있게끔 조정되어 있다.
참고로 상승 추진력 대비 EN 효율이 나름 우수해서 4각도 어느정도 고려할 만 한데, 이 경우 중량 85000 기준으로 QB 쿨타임은 0.55초, 9만 기준으로 0.7초 정도를 찍는다.
- 패치 내역
- Ver.1.03.1: 상승 추진력 5001 → 5334
2.1.12. IB-C03B: NGI 001[편집]
특정 능력에 특화된 부스터는 아니지만 대신 모든 성능이 최상급에 준하게 잘 빠져있어 강력한 기동성을 보여준다. 특히 QB 재사용 보증 중량이 90200 으로 어지간히 무장을 얹은 중량 기체에서도 스펙만큼의 성능을 보장해준다는게 가장 큰 장점.과거 기술연구소에서 개발된 유인 AC용 부스터.
대기권 외에서의 운용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으며
퀵 부스트 관련을 중시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상승 추진력과 QB 추진력/분사 시간이 아쉽지 않으면서도 기본 추진력이 굉장히 높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중량 2각 이상의 중무장 기체가 적절한 퀵 부스트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280 정도의 적당한 이동속도를 유지하고자 할 때 채용하기에 적합하다.
대신 퀵 부스트 소비 EN 수치가 매우 크다는게 단점으로, 이 부스터를 달고 연속 퀵 부스트를 거침없이 쓰는건 최강의 EN 용량을 자랑하는 산타이 제너레이터 정도는 되어야 가능한 일이라고 보면 된다. 국밥 제너레이터인 VP-20C 로는 4번이 한계이며 VP-20D 나 VE-20E 를 채용한다 해도 퀵 부스트를 남발하다간 시도때도 없이 띵똥거리는 경고음을 듣게 될 것이다. EN 을 잘 태운다는 점을 이용해 코랄 제너레이터와 조합해보면 어떨까 싶을텐데 생각보다 그리 효율이 좋진 않다.
그 대신 퀵 부스트의 추진력과 분사 시간은 아쉽지 않아 어지간한 하체로도 한 번에 먼 거리를 펄쩍 뛰어주는 만큼 퀵 부스트를 필요한 순간에 정확한 방향으로 써주는 식으로 극복해야 한다. 그리고 상승 소비 EN 은 좋지 않아도 상승 추진력이 굉장히 좋아, 체공이 목적이 아닌 회피나 포격을 목적으로 한 일시적인 공중 기동성은 굉장히 우수하므로 공중 기동을 주로 활용하여 공방을 진행하면 아쉽지 않은 성능을 뽐낸다.
- 패치 내역
- Ver.1.03.1: 상승 추진력 5501 → 6001
2.2. FCS[편집]
조준 추적 성능(조준점이 락온된 적을 추적하는 속도) 및 미사일 락온 성능에 영향을 주는 파츠. 사격무기 명중률에 영향이 매우 크므로 장비한 무기들의 사거리를 고려하여 적절한 선택이 필요하다.
FCS의 능력치와 그 설명은 다음과 같다.
- 근거리 어시스트 적성
- 중거리 어시스트 적성
- 원거리 어시스트 적성
- 미사일 조준 보정
- 다중 조준 보정
- 중량
- EN 부하
2.2.1. FCS-G1/P01[편집]
기본 지급 FCS다. 무난하게 나쁘다. 빠르게 바꿔주자.펄롱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제1세대 FCS.
자사가 미사일 개발에 전념하기 전에 만들어진 구식 모델로
밸런스가 잘 잡혀 있고 부하도 적어 지금도 꾸준히 생산되고 있다.
2.2.2. FCS-G2/P05[편집]
펄롱이 자랑하는 명품 FCS. 원거리를 제외한 모든 면에서 모난 곳이 없고, 중거리 적성은 제일 높다. 그러면서도 상당히 낮은 EN 부하 역시 장점. 미사일 관련해서도 조준 보정 105로 기본형 다연장 미사일이라면 적응성이 좋다. 다중 조준 보정은 다소 취약해 미사일을 주력으로 쓰긴 어려워도 핸드 미사일이나 어깨 미사일 1개 정도 달고 보조 화력 정도로 운용할 때는 불편함이 전혀 없다.펄롱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제2세대 FCS.
자사가 미사일 개발에 전념하기 시작한 시기에 만들어진 모델로
전체 성능을 끌어올리면서도 좋은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다.
실탄 무기를 사용할 때는 설령 라이플을 쓰더라도 중거리 적성보다는 근거리 적성이 중요해 아래의 TALBOT 쪽이 좀 더 우세하나, EN 무장을 주로 쓰면서 중장거리 아웃파이팅을 선호한다면 무조건 이 P05 쪽이 더 우세하다. EN 무장의 차지 사격은 성능 보장 사거리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특히 송버드 등 고충격 중화기로 크게 밀려난 적에게도 차지 사격을 명치에 꽂아주기가 좀 더 쉬워진다.[4] 때문에 실탄 무장보다 중거리 및 원거리 적성의 비중이 중요하다
미션 월벽을 클리어하면 바로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부 올레인지 적성이 요구되거나 근접전에 특화되는 세팅을 제외하면 거의 FCS는 이걸로 고정하고 잊어버려도 상관없을 정도.
- 패치 내역
- Ver.1.03.1: 근거리 어시스트 적성 45 → 42
2.2.3. FCS-G2/P10SLT[편집]
웨폰샵이 해금될 때 처음부터 구매 가능한 FCS. P01에 비해 어시스트 성능은 크게 향상되지 않지만 미사일 록온 속도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올려준다. 초기엔 어깨에 미사일을 장비하게 되므로 많은 도움이 된다.펄롱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제2세대 FCS.
자사의 미사일 특화 노선이 확정된 이후에 나온 모델로
미사일의 조준 소요 시간의 단축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됐다.
초반을 지나간 이후에는 일반 무기의 조준보정의 현실을 직시하게 되지만, 동시에 단일 타겟 미사일 조준 보정이 가장 빠른 점을 보고 양어깨와 양손에 미사일을 드는 빌드로 써먹을 수 있다.
2.2.4. FCS-G2/P12SML[편집]
미사일의 다중조준에 특화된 FCS. 일반 화기의 조준 보정은 바닥을 달리므로 양손 양어깨 전부에 미사일을 쓴다는 전제로 사용하게 된다. 이 점은 바로 위의 FCS-G2/P10SLT도 비슷하다. 단일 조준 보정도 132로 낮지 않기 때문에, 작정하고 미사일에 올인한 어셈은 탄약 절약을 위해 다중 조준이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이 FCS 도 충분히 쓸모있고 나쁘지 않다.펄롱 다이내믹스에서 개발한 제2세대 FCS.
자사의 미사일 특화 노선이 확정된 이후에 나온 모델로
다중 조준 성능의 향상에 주안점을 두고 설계됐다.
식전술, 수프, 분열미사일같이 다중조준을 지원하지 않는 무장과는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FCS-G2/P10SLT가 조금 더 상성이 좋은 편.
2.2.5. FC-006 ABBOT[편집]
근접 병기와 샷건에 올인한다면 모르겠는데, 너무 거기에만 올인한 구성이라 범용성이 지나치게 떨어져서 사용 빈도가 다소 낮다. 그래도 쌍수 개틀링이나 SMG, 샷건, 핸드건 등 초근접전의 빈도가 매우 높은 무장을 주력으로 삼는다면 채용하기에 나쁠 것은 없다. 해당 병기들은 성능 보장 사거리가 전부 160m 이내여서 ABBOT 의 효과를 제법 잘 받는다. 물론 220~260m 정도의 중거리까지 확실히 커버가 되는 EN 무장이 주력이라면 아무리 스타일 상 근접전 빈도가 높다 해도 아래의 TALBOT 쪽이 훨씬 낫다.발람에서 개발한 근접전용 FCS.
근거리 총격전에서 압도적 우위를 실현하기 위해
미사일 관련 성능과 타협해 조준 어시스트를 강화했다.
번외로 이 FCS의 상위호환이 히든 파츠인데다 입수 시기가 약간 늦기 때문에 근접 무기 제약이나 아머드 파이터들이 초기에 쓰게 될 FCS가 된다.
- 패치 내역
- Ver.1.03.1: 근거리 어시스트 적성 83 → 70
2.2.6. FC-008 TALBOT[편집]
원거리 적성을 희생하면서 근거리 및 중거리 적성을 챙긴 FCS. 원거리 적성이 굉장히 낮긴 하지만 대부분의 교전이 중거리[5] 이내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감안하면 꽤나 우수한 성능을 갖춘 FCS 이다.발람에서 개발한 강습 작전용 FCS.
목성 전쟁에서 맛본 고배를 교훈 삼아 미사일 관련 성능을 확충해
뛰어난 밸런스를 자랑하는 롱셀러 상품이 되었다.
중거리 적성이 평균은 가기 때문에 본인 스타일이 인파이팅 위주라면 성능 보장 사거리가 260m 이내인 EN 무장에 적용해도 나쁘지만은 않고, 실탄 무장이라면 160m 이내 초근접전이 주가 되는 샷건, 개틀링, 머신건, 핸드건에는 부적합하지만 란세츠-RF 혹은 커티스나 해리스라면 이 TALBOT 쪽이 더 적합하다. 미사일 조준 보정도 나쁘지 않아 핸드 미사일이나 10연장 미사일도 보조 화력 정도로 기용할 생각이라면 호환 가능. 근중거리 교전을 선호한다면 어떤 종류의 무기에도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다.
패치로 ABBOT 의 근거리 적성이 크게 칼질당하면서 어떠한 상황이나 무장에도 TALBOT 를 채용하는게 더 나아졌다.
- 패치 내역
- Ver.1.03.1: 근거리 어시스트 적성 67 → 63
2.2.7. VE-21A[편집]
원거리 특화 FCS 그 첫번째. 하지만 다른 곳을 지나칠 정도로 희생하였는데다 본작에서는 스나이퍼 라이플 같은 장거리 무기도 없기 때문에 사용하기 힘들다.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이 설계한 장거리 전투용 FCS.
적과 접촉하기 전에 제압하는 것을 목표로 삼은 컨셉트 모델이지만
이를 코어 이론에 대한 반작용으로 보는 시각도 많다.
2.2.8. VE-21B[편집]
원거리 특화 FCS 그 두번째. 어느 정도 중거리 적성과 미사일 적성도 챙겼지만 그 대가로 EN 부하가 상당히 높다. 잘 쓰이지는 않지만, 코랄 수송 헬기나 아이스웜처럼 어느 정도 원거리 적성을 요구하는 미션도 있기 때문에 그런 곳에 들고갈 만은 하다.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이 설계한 장거리 전투용 FCS.
적과 접촉하기 전에 제압하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서
미사일 관련 성능도 끌어올려 이동요새로서의 AC를 지향했다.
2.2.9. IA-C01F: OCELLUS[편집]
근거리 전투에만 몰빵한 FCS. 초근접전에선 거의 쏘는 대로 적중하는 에임핵 급 조준보정을 보여주지만, 조금만 거리가 멀어저도 제대로 맞는게 거의 없다. 단일 미사일 조준보정도 간신히 구색만 맞추는 수준. 물론 이런 원거리 전투 같은 거 신경 안 쓰는 근접 무기 제약이나 아머드 철권을 시전하는 스트리트 파이터들에게는 졸업 파츠 취급.과거 기술연구소에서 개발된 무인 AC용 FCS.
인간의 처리속도 한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근거리 공방 시의 해상도가 매우 높다.
2.2.10. IB-C03F: WLT 001[편집]
로그 헌트 레벨 11 보상으로 입수 가능.과거 기술연구소에서 개발된 유인 AC용 시제 ACS.
코랄을 정보 도체로 삼아 코어 이론에 입각한 조정이 이뤄졌으며
인체 감각의 확장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처리성능을 발휘한다.
근중원거리를 전부 커버하는 올레인지 지원에 미사일 적성도 어느 정도 지원하기 때문에 스펙만 보면 펄롱 다이내믹스 FCS-G02/P05 의 상위호환이라고 불러도 되는 올라운더 FCS 이다. 하지만 그 대가로 P05의 두 배를 넘어서는 EN 부하 때문에 어셈블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채용율은 낮다. 그만큼의 부하를 감수할 정도로 성능이 정말 출중하다면 모르겠지만 그건 아니라는게 문제.
사실 원거리 어시스트는 실전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다보니 저 스펙도 실질적으로는 옆그레이드에 가깝다. 만약 원거리 어시스트는 그냥 15 정도로 놔두고 근거리 어시스트가 TALBOT 급인 70 정도 찍어줬으면 EN 부하 감수하고서라도 어떻게든 기체에 낑겨넣었을 것이다. 혹은 EN 부하가 P05 보다 살짝 높은 수준으로 마감되었어도 중원거리 선호 유저에게 상위호환 파츠로 취급받았을테고. 여러모로 컨셉을 잘못 잡은 FCS 이다.
2.3. 제너레이터[편집]
제너레이터의 선택은 기체 어셈블리의 핵심이다. 경량 기체를 쓸 것인지 중량 기체를 쓸 것인지, 원하는 무장이 어떤 계열인지, 무장의 무게나 EN 부하 등을 어떻게 배분할 것인지 등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를 감당해줄 수 있는 적절한 제너레이터를 선택해야 한다. 특히 제너레이터의 스탯들 중 일반적으로 가장 중시되는 EN 출력과 EN 충전 성능은 코어 파츠에 의해 보정되기 때문에 장착한 코어 파츠와 함께 서로 간의 단점을 보완하거나 강점을 부각시키는 형식으로 전체적인 어셈블리의 방향성을 결정하는데 큰 영향력을 가진다.
BAWS 계열 내연 제너레이터는 자동차 배터리같은 각지고 구닥다리 느낌의 낡은 외형이 특징이며 JOSO는 기본 지급되는 초반용 제네레이터라 별로 좋지 않지만 YABA와 HOKUSHI는 EN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경량~표준 기체에게 좋은 성능을 내는 제네레이터이다.[6] 다만 두 제네레이터는 활용법이 서로 전혀 다르니 유의할 것. 내연 제네레이터는 사용 시 부스터 불꽃이 일반적인 화염의 색인 주황색으로 변한다.
다펑 계열 내연 제너레이터는 방열판이나 가스관 등이 드러나 있어 기관차나 전차 같은 데에 들어갈 만한 투박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주로 EN 충전 성능이나 공급 복원 성능이 뛰어나 전체적으로 EN 게이지 관리에 보다 유리한 면모를 보여준다. 전반적인 EN 무기 적성은 다소 아쉬운 편이기에 실탄 및 폭발 무기와 함께 채용하기에 적합하다.
아르카부스 계열 환류형 제너레이터는 푸르스름한 외장과 깔끔하게 마감된 듯한 근미래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EN 출력이 준수하고 EN 무기 사용 시 공격력을 늘려주고 충전 시간을 단축시켜주는 EN 무기 적성 성능이 높아 EN 무기와 함께 채용하기 좋다. 다만 다펑 계열 제품군에 비해 EN 게이지 관리와 연관된 스탯은 낮은 편이기에 EN 게이지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있다. 환류형 제너레이터는 사용 시 부스터 불꽃이 푸른색으로 변한다.
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 계열의 환류형 제너레이터는 마치 컴퓨터 부품이나 반도체를 연상케하는 미래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시험생산형 컨셉에 맞게 다소 극단적으로 구성된 스탯이 특징이다. EN 무기 적성은 최고 수준이지만 극단적으로 구성된 성능이 발목을 잡을 때가 종종 있어 채용하기 다소 번거로운 성능을 가지고 있다.
기술연구소 계열 코랄 제너레이터는 마치 소형 원자로와 같은 이질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적당한 무게에 적절한 EN 용량 및 출력을 가지고 있고 EN 무기 적성도 어지간한 보급형 아르카부스 제품보다 높은 준수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EN 충전 성능이 낮아 소모량의 재충전이 열받을 정도로 느리다. 대신 복원 시 충전 EN이 끝장나게 높아 부스터를 지속적으로 사용해 EN 을 완전히 소비한 경우에 한해 초기형은 66%, 후기형은 75%나 되는 EN 게이지를 순식간에 복원시켜준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주로 땅에 발을 붙여 EN 게이지를 회복시키는 일반적인 운용과 달리 공중에서 EN 게이지를 전부 태워버리고 공급 복원으로 재충전된 EN 게이지로 다시금 장기간 체공하는 형태의 운용에 적합하다. 코랄 제너레이터는 사용 시 부스터 불꽃이 붉은 색으로 변화하며, OS 튜닝의 코어 확장 기능[7] 으로 발동시키는 기술들의 이펙트 색깔 역시 붉은색으로 변화한다.
- 구성 능력치
- EN 용량
- EN 충전 성능
- 공급 복원 성능
- 복원 시 충전 EN
- EN 무기 적성
- 중량
- EN 출력
2.3.1. AG-J-098 JOSO[편집]
기본 지급 제너레이터. 작업용 MT에 쓰이는 사양과 성능이 비슷할 정도라는 설정을 가졌다. 무게가 전 제네레이터 중 가장 가볍다는 점을 제외하면 장점이 없으니 스토리가 진행되어 다른 제네레이터를 입수하게 된다면 서둘러 교체하는 걸 추천한다.BAWS의 구형 AC용으로 개발된 내연형 제너레이터.
작업용 MT에 사용되는 일반품과 비교해 성능에 큰 차이가 없어
현 세대 AC의 전투에 쓰이기엔 부족한 점이 많다.
1.03.1 패치로 EN용량과 공급 복원 성능, EN 사격 무기 적성이 상향되었다. 이로 인해 다른 제네레이터로 갈아타기 전, 초반 미션을 헤쳐나가기가 좀 더 수월해졌다.
파츠 이름의 유래는 하이쿠 시인, 나이토 조소(內藤丈草, 1662~1704)로 추정된다.
- 패치 내역
- Ver.1.03.1: EN 용량 2200 → 2300 / 공급 복원 성능 400 → 500 / EN 사격 무기 적성 52 → 72
2.3.2. AG-E-013 YABA[편집]
챕터 1 미션, 워치 포인트 습격 클리어시 구매 가능. 제네레이터 JOSO에 비해 무게가 조금 늘어난 대신 모든 능력치가 강화됐다. 특히 555의 공급 복원 성능과 1000의 EN 충전 성능이 특징이며 두 스탯 모두 전 제네레이터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만큼 우수하다. 운용 시 QB나 AB로 EN을 모두 소모하게 되면 잠시 뒤 4할 정도의 EN이 즉시 차오르는데 이러한 점을 이용해 QB와 AB를 부담 없이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BAWS가 개발한 현 세대 AC용 내연형 제너레이터.
행성 봉쇄로 인한 외성 기업과의 기술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실전에서 견딜 수 있는 수준으로 균형 있게 성능을 끌어올렸다.
1.03.1 패치로 공급 복원 성능이 더 좋아지고 EN용량이 상승하여 YABA는 단순히 초반용이 아니라 후반 미션이나 PVP에서도 굴려먹을 수 있는 실전성 있는 제네레이터로 탈바꿈하였는데, 짧은 충전 지연 시간과 높은 복원력을 바탕으로 QB, AB를 적극적으로 사용, EN를 전부 소모하고 재빨리 복원받은 EN을 바탕으로 다시 QB, AB를 사용하여 전투를 지속할 수 있게 되었다. 적은 리스크로 사용하기 편해진 코랄 제네레이터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10]
하지만 타 제네레이터 대비 출력이 낮으며 용량, EN무기 적성도 낮은 편이기에[11] 잘 활용하려면 비교적 가벼운 편인 무게를 살려 실탄 무기나 근접 무기를 사용하는 경량기가 추천된다.
파츠 이름의 유래는 하이쿠 시인, 시다 야바 (志太野坡, 1662~1740)로 추정된다.
- 패치 내역
- Ver.1.03.1: EN 용량 2550 → 2850 / 공급 복원 성능 500 → 555 / EN 사격 무기 적성 75 → 95
2.3.3. AG-T-005 HOKUSHI[편집]
챕터 5 미션 "탈출" 클리어 이후 파츠 샵에서 구매 가능한 제네레이터 파츠.BAWS와 엘카노가 공동 개발한 내연형 제너레이터.
출력이 향상되어 고부하 파츠를 운용할 수 있게 되었으나
공급 복원 성능이 떨어지므로 EN 관리에는 요령이 필요하다.
가장 큰 특징은 역시 출력인데 호쿠시보다 많은 EN 출력량을 가지고 있는 제네레이터는 제네레이터 중 가장 무겁고 큰 VP-20(4430), 코랄 제네레이터 NGI 000(4340), 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의 VE-20C(4090) 밖에 없기에 에너지 무기가 아닌 고부하 EN파츠를 대거 가용할 수 있다.
EN용량도 평균 이상, 충전 성능도 아주 뛰어나지만 다소 무게가 무겁고 특히 공급 복원 성능이 코랄 제네레이터 둘을 제외하면 제일 낮은지라 EN 게이지가 전부 소모되면 회복이 시작되는 타이밍이 굉장히 늦다. 따라서 상술한 같은 회사의 제네레이터 'YABA' 와는 정 반대의 운영법이 요구된다. YABA가 EN을 전부 소모시킨 뒤 빠르게 복원받는 타입이라면 호쿠시는 EN을 고갈시키지 않고 적당한 때에 소모를 멈추고 게이지가 회복되면 다시 소모를 시작해야 한다.
파츠 설명대로 EN 관리에 다소 요령이 필요하지만 출력이 몹시 우수하기 때문에 VP-20C를 쓰기엔 용량이나 출력에서 아쉬움이 있거나 무게 및 EN부하 문제로 SANTAI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량~표준형 기체에게 훌륭한 선택지가 된다. YABA와 함께 경쟁력 있는 BAWS의 제품.
파츠 이름의 유래는 하이쿠 시인 다치바나 호쿠시 (立花北枝, ?~1718)로 추정된다.
- 패치 내역
- Ver.1.03.1: EN 용량 2710 → 3160 / EN 사격 무기 적성 70 → 90
2.3.4. DF-GN-02 LING-TAI[편집]
무려 기본 지급인 JOSO보다도 EN 용량과 EN 출력이 낮은 반쯤 맛탱이가 간 제너레이터. 그 대신 EN 충전 성능만큼은 화끈하게 좋다. EN 게이지를 소모하는 기동을 사용하면 회복에 다소 지연이 있는 타 제너레이터와 달리 연속적으로 퀵 부스트를 사용하는 와중에도 중간중간 게이지가 차오를 정도. 물론 아무리 그렇다 해도 EN 용량이나 출력이 너무 개노답이라 커스텀이 어렵고 체공 등 장기적인 EN 소모에 하자가 있어 일반적으로는 잘 사용되지 않는다. 지극히 낮은 EN 부하의 구성을 갖춘 경량형 기체에서나 써봄직한 정도. 공급 복원 성능 역시 833으로 가장 높아 압도적으로 낮은 용량으로 인해 잦은 고갈이 나더라도 약간은 보완이 가능하다는게 그나마 위안.다펑 핵심 공업 집단에서 개발한 내연형 제너레이터.
발람으로부터 개발위탁을 받아 만들어진 제품으로
경량에 우수한 EN 충전 성능을 갖추는 것이 요건이었다.
2.3.5. DF-GN-06 MING-TANG[편집]
챕터 1 '월벽' 클리어시 구매 가능. 설명대로 EN 충전 성능에 다소 비중을 둔 꽤나 범용적인 사양의 제너레이터. 얼핏 보면 적절해보이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별 다른 강점이 없어서 은근히 잘 사용되지 않는다. 특히 유사한 범용 제너레이터 포지션의 VP-20C과 비교했을 때 충전 성능은 다소 우월하지만, 용량은 엇비슷하고, 중량이 약간 더 무거우며, 가장 중요한 출력은 확실히 낮다. 게다가 거의 유사한 구성으로 훨씬 뛰어난 용량을 제공하는 산타이의 존재로 인해 이래저래 애매한 포지션에 끼어있는 제너레이터이다. 그래도 적당한 중량에 EN 충전 성능이 상당히 우수하며 EN 용량도 준수하기 때문에 각종 부스트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이라면 EN 부하가 낮은 무장들과 함께 편하게 운용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적절한 성능을 보여주는 제너레이터이다.다펑 핵심 공업 집단에서 개발한 내연형 제너레이터.
발람과의 공동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EN 충전 성능과 용량의 양립을 목표로 하고있다.
2.3.6. DF-GN-08 SAN-TAI[편집]
일명 산타이. 최고의 EN 용량을 자랑하는 중량 제너레이터. 여기에 EN 충전 성능,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까지 전부 준수하여, EN 게이지 관리 측면에서 상당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렇듯 채용만 가능하다면 경량, 중량 가리지 않고 기동성에 날개를 달아주는 우수한 제너레이터이지만, 중량이 상당히 무거운데 비해 EN 출력이 너무 짜기에 어셈블리에 상당한 애로사항이 있다. 어지간히 제너레이터 출력 보정이 좋은 몸체를 기용해도 중화기를 이것저것 갖추다보면 EN 부하가 금방 넘어가버릴 정도. 어차피 다펑 제품답게 EN 무기 적성도 아르카부스 계열 제너레이터에 비해 썩 좋지 않으니, EN 계열 무장보다는 실탄이나 폭발, 미사일 계통의 무장을 중심으로 구성하면 좋은 호환성을 보인다.다펑 핵심 공업 집단에서 개발한 내연형 제너레이터.
자사에서 단독 개발한 중량 AC용으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뛰어난 EN 용량을 자랑한다.
2.3.7. VP-20S[편집]
범용성이 뛰어난 VP-20C의 경량형 버전으로 볼 수 있는 제너레이터로, VP-20C를 반띵해놓은 생김새에 걸맞게 VP-20C에 비하여 확연히 가벼운 중량으로 약간 낮은 성능을 제공한다. 중량 대비로 따졌을 때 성능은 우수한 편으로, 특히 무게 대비 EN 출력이 상당히 괜찮아 중량 상한이 빠듯한 경량 기체를 구성할 때 EN 무장을 사용하고자 한다면 채용해볼 만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다만, 중량을 떼고 따져보았을 때 제너레이터 성능이 그리 우수한 편은 아니므로, 무게가 어지간히 빠듯한 상황이 아니라면 상위 버전인 VP-20C를 선택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아르카부스에서 개발한 환류형 제너레이터.
슈나이더제 AC와 같은 경량 기체에 탑재되는것을 상정해
중량을 줄이면서도 출력을 보장하는 조정이 이루어졌다.
2.3.8. VP-20C[편집]
챕터 2 클리어시 구매 가능. 출력을 다소 중시한 범용적인 구성의 제너레이터. "단점이 없다" 는 설계 사상 그대로 정말 무난하고 모나지 않은, 준수한 성능을 보인다. 전체적으로 상당히 가벼운 편인 중량에 비해 EN 출력이 제법 높아, 제너레이터 출력 보정이 좋은 코어와 결합되면 표준형 기체로도 높은 부하를 감당할 수 있게 해주기에 무장의 폭을 넓게 가져갈 수 있다. EN 용량과 EN 충전 성능이 약간 낮다는 점에서 EN 게이지의 관리가 조금 까다로울 수도 있지만, 출력 자체가 꽤나 우수하고 복원 시 충전 EN 스탯이 상당히 높아 EN 게이지가 혹여나 소진되더라도 금방금방 잘 회복한다. 따라서 어떤 방식으로 운용하던 부담없이 채용하기 좋으며, 중량 대비 출력이 우수해 어떤 기체 구성에서든 머리 아플 것 없이 일단 끼워놓고 보기에 가장 적절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아르카부스에서 개발한 환류형 제너레이터.
"단점이 없을 것" 을 조건으로 설계되었으며
기체 구성을 가리지 않고 안정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2.3.9. VP-20D[편집]
본작 최강의 EN 출력을 자랑하는 중량 제너레이터로, 다펑의 중량 제너레이터인 산타이와 비교해 여러모로 대비되는 구성을 갖췄다. EN 충전 성능은 확연히 떨어지는데 반해, 모든 제너레이터 중 가장 EN 출력이 높고, EN 용량도 나름대로 우수하다. 묵직한 중량에 EN 출력이 높지만 충전 성능이 나쁘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 중화기와 내구성이 우수한 외장 파츠를 둘둘 두른 소위 인절미 빌드에 어울린다. 특히 유독 강력한 출력 덕분에 제너레이터 출력 보정이 다소 낮은 코어 파츠를 채용하더라도 어지간해서는 원하는 무장을 갖추어줄 수 있다. 다만 충전 성능이 너무 낮은만큼 유연한 퀵 부스트 활용에는 부적합하며, 대부분의 구성의 기체에 활용하기에는 출력만 쓸데없이 높고 중량이 발목을 잡는다. 그나마 용량과 복원시 충전 EN이 높아 어설트 부스트나 체공같이 지속적으로 EN을 소모하는 상황에서는 이점이 있다. 웬만해서는 중량 2각 이상으로 무겁게 굴릴 시에만 사용되는, 특수 목적성이 짙은 제너레이터.아르카부스에서 개발한 환류형 제너레이터.
자사의 EN무장을 운용하기 위해 용량과 출력을 중시했으며
특히 출력에 있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2.3.10. VE-20A[편집]
본격적으로 EN 무기 적성이 100 이상을 찍기 시작하는 제너레이터. 다만 그 댓가로 EN 용량과 충전 관련 성능이 나사가 빠져있다. 그래도 중량이 워낙 가벼우며 출력도 그럭저럭 준수하니 EN 계열을 주무장으로 하는 경량기라면 채용해볼 수는 있겠지만, 정작 그런 경량기에게 중요한 EN 충전 성능이 낮기에 또 애매한 측면이 있다. 여러모로 써먹기 어려운 구성.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이 설계한 환류형 제너레이터.
시험작 단계의 고성능 EN 파츠를 운용하기 위해
다른 성능을 희생시켜 출력을 끌어올렸다.
2.3.11. VE-20B[편집]
최고의 EN 무기 적성을 자랑하는 제너레이터. EN 무기 적성만 따지자면 무려 25%의 공격력 증가와 50%의 차지 속도 증가를 보여주는 막강한 성능의 제너레이터이다. 하지만 EN 무기에 특화된 물건이라면서 EN 출력이 BAWS의 저가형 제너레이터인 JOSO나 YABA와 비비적거리는 수준으로 낮기에 커스텀을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어렵게 한다.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이 설계한 환류형 제너레이터.
출력을 희생하여 EN 무기 적성을 극한까지 추구한 제품으로
위치적으론 콘셉트 모델에 가깝다.
물론 저 EN 적성에 주목하고 EN 무기 특화 세팅을 시도해볼 수는 있다. 낮은 EN 출력은 HAL, EPEMERA, VE-40A같은 제너레이터 출력 보정이 높은 코어로 보정하고, 무난하게는 레이저 샷건이나 레이저 핸드건을, 중증은 쌍 카라사와[12][13] 따위의 극한의 차지뽕을 추구하기도 한다. 물론 대체로 어깨 무장은 포기하는 편. 그야말로 콘셉트 모델 제너레이터에 취지에 맞는 활용이 가능하다.
2.3.12. VE-20C[편집]
모든 제너레이터 중 EN 무기 적성이 두 번째로 높고, 게임 내 셋 뿐인 EN 출력 4000 이상의 중량 제너레이터. 상당히 무겁지만 이래저래 고화력 EN 계열 중화기를 다루고 싶다면 우선적으로 고려할 만하며, 여러모로 너무 컨셉에 충실해 써먹기 난해한 선진개발국 제너레이터 중 가장 실전적인 성능을 갖추고 있다.아르카부스 선진개발국에서 설계한 환류형 제너레이터.
EN 무기 적성을 유지하면서 용량과 출력을 끌어올려 고성능을 실현했으나,
중량과 충전 성능에 난점이 있다.
상당한 중량을 갖추고 있는 만큼 중량 부하 부담이 꽤나 크지만, 어차피 이걸 활용할 생각이라면 4각이나 탱크, 중량 2각 등 적재 상한이 높은 하체를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마냥 큰 단점은 아니다. 다만 EN 충전 성능이 매우 낮고, 공급 복원 성능, 복원 시 충전 EN 수치 역시 상당히 낮다. 유사한 사용처를 가진 VP-20D보다도 EN 관리 성능과 그에 따른 기동성이 더욱 낮게 느껴질 정도.
그러므로 이 제너레이터를 채용했다면 EN 부담이 극심한 퀵 부스트보다는 상대적으로 EN 관리가 편한 공중 기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회피하는 편이 좋다. IB-C03B: NGI 001 부스터의 경우 퀵 부스트 에너지 소비량은 많지만 대신 분사 시간과 보증 중량이 높아 한 번에 먼 거리를 이동시켜주고, 상승 추진력이 높아 공중 회피에 유리해 호환이 좋은 편이다. 해당 부스터는 기본 추진력도 매우 우수해 VE-20C 를 채용했을만한 중량 기체도 기본 속도 280 이상은 찍을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단순히 단단한 코어와 중화기를 함께 두르기 위해서는 복원 시 충전 EN 수치와 출력이 더 우수한 VP-20D를, EN 계열 중화기를 중점으로 운용하고자 할 때는 EN 무기 적성이 높은 VE-20C를 선택하는 것이 적절하다.
2.3.13. IA-C01G: AORTA[편집]
무게 대비 EN 용량과 출력이 넉넉한 대신 EN 충전 성능이 끔찍하게 낮아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EN 회복이 열받을 정도로 안 된다. 대신 복원 시 충전 EN 수치가 최대 EN 용량의 66% 가까이 되기 때문에, 아예 작정하고 완전 방전시켜 EN을 채우는 운영이 필요하다. 일반적인 제너레이터와는 운용법이 많이 달라지지만 그것만 주의하면 적당한 무게로 EN 용량과 출력을 둘 다 잡을 수 있다.과거 기술연구소에서 개발괸 코랄 내연형 시제 제너레이터.
생체 물질로서의 코랄의 특성을 이용했으며
한계까지 연소시켜 급격하게 EN을 공급한다.
가장 궁합이 좋은 건 1만대 이상의 높은 AP와 1900 이상의 높은 자세 안정 성능을 가진 표준 ~ 중량 빌드이다. 매우 느린 회복 텀과 방전 후 66%까지 복원되는 특성 때문에 애매하게 EN 수치를 남기면서 간을 보기보단 완전히 방전시킨 다음 3 ~ 4초 정도 버틴 뒤 복원된 EN으로 날뛰는 걸 반복하는 운영이 요구되는데, 이때 이 3 ~ 4초 동안 EN 게이지를 전혀 못 쓰는 소위 현자타임 상태를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따라서 매우 높은 컨트롤 실력을 가진 게 아니라면 경량 기체로는 운용이 상당히 불안하고 현자타임동안 버틸 높은 몸빵을 지닌 표준 ~ 중량과 시너지가 좋다. 이는 밑의 중량 코랄 제너레이터도 마찬가지. 다만 익숙해진다면 경량 빌드의 국밥 제너레이터인 VP-20C보다 가벼우면서도 EN 용량을 포함한 모든 면에서 상위호환이니 컨트롤에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보자.
이 제너레이터를 장착하면 부스터와 코어 확장 기능의 색이 빨갛게 변하며, 특이하게도 어설트 아머의 경우 색만 붉게 변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 속성이 코랄 속성으로 변환되어 코랄 속성의 방어 무시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여담으로 코랄이 분출하는 폐광 탐사미션에서는 제너레이터 효율이 올라가는 이스터 에그가 있다.
2.3.14. IB-C03G: NGI 000[편집]
IA-C01G: AORTA 제너레이터의 중량형. 무게가 더 무거운 대신 EN 용량과 출력이 더욱 보강되었다. 복원시 충전 EN도 기존의 EN 총량 대비 66%에서 75%로 증가해 완전 방전 후 재충전 성능도 강화되었다. 그리고 무겁다고는 하지만 동체급의 다펑이나 아르카부스의 중량형 제너레이터보다는 20% 정도 가볍다. BAWS사의 고가형 제너레이터보다 약간 무거운 수준. 특유의 기묘한 운용법을 응용하여 PvP에서 여러모로 악명을 떨치는 무한 체공 4미사일 조합의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한다. 다만 끔찍한 복원 성능은 AORTA보다도 한층 악화되었기 때문에 여전히 특정 조합 외에는 쓰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다.과거 기술연구소에서 개발된 코랄 내연형 제너레이터.
부하가 높은 코랄 무장의 운용을 고려해 출력을 확보했으며
한계까지 연소시켜 급격하게 EN을 공급한다.
이 제너레이터를 장착하면 부스터와 코어 확장 기능의 색이 빨갛게 변하며, 특이하게도 어설트 아머의 경우 색만 붉게 변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 속성이 코랄 속성으로 변환되어 코랄 속성의 방어 무시 효과를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