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항공 383편 화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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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6년 10월 28일, 아메리칸 항공 383편이 2번 엔진 화재로 인해 우측 날개가 전소한 사고.
2. 사고 진행[편집]
아메리칸 항공 383편은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이륙을 시작했다. 이륙하던 중 2번 엔진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우측으로 꺽이며 즉시 이륙을 중단했다. 383편은 활주로를 이탈하지는 않았으나, 화재가 크게 번져 우측 날개는 전소되었고, 동체도 불에 타버렸다. 탑승객 170명은 안전하게 대피하였다.[1]
3. 사고 원인[편집]
NTSB 조사 결과, 제너럴 일렉트릭 CF6 엔진 문제로 밝혀졌다.
4. 기타[편집]
- 편명 개정 이전의 383편에서도 추락 사고가 발생했다.
- 이 사고 하루 전에는 마이크 펜스를 태운 항공기가 활주로를 이탈했고, 사고 당일에는 페덱스 익스프레스 910편 착륙 사고가 발생했다.
- 사고기는 손상이 심해 스크랩 되었으며, 보잉 767의 17번째 손실 사고가 되었다.
5. 유사 사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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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들 중에는 캐리어를 들고내린 승객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