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튼 로판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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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환생물, 회귀물 로맨스 판타지 웹툰. 작가는 월헤트. 줄여서는 아로맞, 암튼로판이라고 부른다.
로맨스 판타지의 전형적인 클리셰를 따라가면서도 전형적이지 않다는 점과 코미딕한 이야기가 특징이며, 현재까지도 코미코의 대표작이다.[1]
2. 줄거리[편집]
아무튼 로맨스판타지의 정석대로 소설에 빙의 한번 해주고,
아무튼 회귀도 한번 때려준 인생 3회차 여주인공 "리테라".
이번 생에야말로 해피엔딩을 위해 북부의 대공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데.
살벌한 눈빛, 덥수룩한 수염, 얼굴을 덮은 커다란 흉터들...
리테라를 기다리고 있던 건 기대와는 좀 많이 다른 북부대공?!
"아니 왜 갑자기 장르가 로맨스에서 무협이 된 건데?"
시작부터 호락호락하지 않은 이 소설 속에서
리테라는 무사히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한국에서 직장인으로 살던 주인공은 과로로 지쳐 쓰러졌다가, 이를 죽었다고 판단한 신 노테에 의해 소설 속 세계로 오게 되었다. 멀쩡한 사람을 죽인셈이 된 노테는 주인공에게 한가지 소원을 이뤄주겠다고 약속하나, 여주인공 리테라로 환생한 주인공은 그냥 자기 능력만으로 원작을 따라가면서도 비틀고, 끝내 최고의 자리인 황제 자리까지 오르지만, 남편이었던 전 황태자, 아비토에 의해 살해당하는데, 살해당하기 전까지 읽고있던 자신의 편지친구, 북부의 페루스 테르미네 대공의 편지를 떠올리며 그의 얼굴을 한 번도 못 본 것을 후회하며, 신에게 양심이 있으면 회귀하게 해달라고 청한다. 바람대로 회귀한 리테라는 정말로 북부까지 찾아가 페루스 테르미네를 만나고, 예상과 달랐던 그의 모습에 놀라지만 그의 행동을 보고 그가 자신의 편지친구인 페루스가 맞다고 확신하며, 계약결혼을 성사시킨다.[2]
3. 연재 현황[편집]
코미코에서 2021년 11월 24일부터 연재되었다. 연재날은 매주 토요일.
2022년 7월 23일 47화로 시즌1이 완결되며 휴재에 들어갔다.
4. 등장인물[편집]
4.1. 테르미네 대공가[편집]
레툼 황가의 방계 혈족 가문으로, 현 가주는 페루스 테르미네.
4.1.1. 리테라 테르미네[편집]
본작의 여주인공. 현대에서 살다가 소설 속에 빙의, 회귀 루트를 착실히 탄 인생 3회차이다. 작품의 테마에 걸맞게 우물거리거나 고구마 성향을 일체 보이지 않는 걸크러시하고 당찬 인물이다.
4.1.2. 페루스 테르미네[편집]
본작의 남주인공. 원작에서는 단 몇줄밖에 서술되지 않는 엑스트라 중의 엑스트라였다.
흉터투성이의 흉포하고 매서운 인상으로 제국 내에서는 '야수 대공'이라고 불리지만, 실상은 누구보다 순박하고 자상하고 성실한 성격. 품성만 따지자면 가장 이상적인 남주인공이다.
작가에 의하면 나이는 불명. 아무한테도 알리지 않고 맥거핀으로 남겨두었다고 하며, 아내인 리테라보다는 연하다.
4.1.3. 칼립스 테르미네[편집]
4.1.4. 실비아 테르미네[편집]
칼립스의 아내이자 페루스의 어머니. 칼립스와는 어릴 적부터 정해진 약혼자, 약혼녀 사이였으며, 칼립스와 같은 아카데미를 다녔다. 애칭은 실비이며, 결혼 전 성은 비블리아.
4.1.5. 유굼[편집]
4.1.6. 닉스[편집]
4.1.7. 카니스[편집]
4.1.8. 저스틴[편집]
4.2. 레툼 황실[편집]
해외에서는 레툼(Retum)이 영어로 직장(直腸)을 뜻하는 Rectum과 비슷하다는 말이 있다.
4.2.1. 아르스 라비에스 레툼[편집]
4.2.2. 아비토 라비에스 레툼[편집]
레툼 황실의 황태자. 원작의 남주인공이자 리테라의 전생 남편이지만, 극단적인 오만함과 자기중심적 사고방식에 소유물에 대한 집착까지 심각한 쓰레기 중의 쓰레기. 전생에서는 이 집착이 변질되어 얀데레까지 각성해, 결국 리테라를 죽여버리고 만다.
4.3. 테카 후작가[편집]
4.3.1. 테카 후작[편집]
4.3.2. 모닐레 테카[편집]
테카 후작의 외동딸이자 원작에서 아비토의 약혼녀로 악녀 포지션에 서 있던 여인이었다. 그러나 실상은 황제의 사생아 토파즈를 황위에 올리려 계획을 세워두고 있었으며, 성격 또한 악랄하다기보단 지략과 정치에 능한 반동인물에 가깝다. 리테라가 회귀 후 아비토를 무너뜨리기로 결심했기 때문에, 당연히 모닐레와도 이해가 일치하여 뜻을 함께하는 돈독한 관계가 된다.
4.3.3. 토파즈[편집]
모닐레의 호위 기사로 원작에서는 마찬가지로 악역 포지션이었으나, 실상은 황제의 사생아이자 아비토의 이복동생. 본명은 파베르 라비에스 레툼.
오만한 욕심덩어리 그 자체인 황제나 아비토 황태자와는 달리 겸손하고 책임감 강한 개념인으로 족보상 형제와 같은 위치에 있는 테르미네 대공을 친형처럼 친근하게 대하고, 기사의 맹세까지 결심하게 할 정도로 모닐레를 깊이 사모하고 있다.
4.4. 미르토 남작가[편집]
4.4.1. 리베르 미르토[편집]
4.4.2. 마누스 미르토[편집]
4.5. 기타 인물[편집]
4.5.1. 카르타 휘드루스[편집]
4.5.2. 인다고 베룸[편집]
4.5.3. 아스트룸[편집]
4.5.4. 오노르[편집]
4.5.5. 노테[편집]
5.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0:02:00에 나무위키 아무튼 로판 맞습니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아로맞의 연재를 시작으로, 코미코의 가입자 수가 꽤 늘기도 했다.[2] 황실과 조금도 엮이지 않기 위해 황실의 영향을 받지 않는 북부의 페루스 테르미네에게 간 것인데, 리테라가 회귀 전 페루스에게 쓴 편지가 현재의 페루스에게 전달되어서 페루스는 리테라를 일단은 만나보기로 결심했고, 친구가 되어, 친구끼리는 손해 좀 봐도 된다는 리테라의 말에, 페루스도 동의하여 결혼하게 되었다.[3] 페루스에게 계약결혼을 제안했을 때이기도 하다.[4] 회귀 전, 황제일 때 이름은 불명. 다만 추측하자면, 리테라 + 미들네임 + 레툼이었을 것이다.[5] 다만 서른이 다 되간다고 작중에서 언급되었다. 대략 20대 후반으로 추정. 회귀 전에는 그 이상으로 많았다.[6] 다만 리테라는 칼립스와 실비아를 실제로 만난 적은 없을 것이다.[7] 회귀 전에는 테르미네 대공부인이 아닌 황제였다.[8] 다만 아들 페루스가 결혼하기 훨씬 이전에 죽었기 때문에 리테라를 직접 본 적은 없을 것이다.[9] 자식이 있는지 없는지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