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맨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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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아군(녹색군)
2.1. 사지 (Sarge)
2.2. 소총수
2.3. 바주카병
2.4. 척탄병
2.5. 화염방사병
2.6. 박격포병
3. 적군(황색군)
3.1. 병사들
3.2. 자폭병
3.3. 과학자
3.5. 외계인 (회색 / 주황색)
4. 동맹군 (파란색)



1. 개요[편집]


이 페이지는 아미맨 시리즈에 등장하는 인물과 병과를 설명하는 페이지이다. 플라스틱 월드라는 세계관을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작중의 세력으로는..

  • Black Nation - 색상은 블랙. 게임상으로는 세력이 등장하지는 않고 있으나 좀비에서의 색깔로 언급된다.
  • Blue Nation - 색상은 블루[1]. 주로 첩보와 정보를 주고파는 중립국격 존재로 주인공 세력인 그린과도 우호적인 상태로 등장하는 편이다.
  • Green Nation - 색상은 그린. 주인공 세력이자 사지와 아미맨 시리즈의 주인공격 인물들이 모두 여기에 속해있다. Tan과는 매우 적대적이며 모티브는 미국이다. 서부 국경으로 TAN과 국경을 닿고 있다.
  • Grey Nation - 색상은 회색. 설정상 Tan에게 나라가 짓밞힌 상황이며 게릴라 세력으로 등장하는데 캠페인때마다 방해를 하는 존재들도 나온다.
  • Orange Nation - 색상은 오렌지. Army Men: RTS에서 처음 등장하는데 TAN에게 나라가 점령당해서 식민지군격 입장이며 그린군의 적대적 존재이기도 하다.
  • Red Republic - 색상은 레드. Army Men: Sarge's Heroes 시리즈에서 언급만 되는 형태로 나온다.
  • Tan Republic - 색상은 황색. 아미맨 시리즈의 악의 세력이자 플레이어가 지긋지긋할정도로 많이 보는 국가로 나치 독일이 모티브이다. 동부에 그린과 국경을 닿고 있다.

가 존재한다. 한국에서 유명한 아미맨 시리즈에서 주로 보는 색상은 녹색-황색-짙은 하늘색-회색이다. 그러다가 Army Men: Toys in Space 즉 아미맨3에서는 우주군(Galactic Army)와 우주 외계인(Space Aliens) 세력이 각각 짙은 청색과 주황색/검정색으로 등장하게 되어서 좀더 다양화된다. 민간인들의 경우에는 색상이 무척이나 다양한 편이다.[2]


2. 아군(녹색군)[편집]


우리편이니까 당연히 정의의 사자...같지만, 초기작인 아미맨 1 사막미션을 하다보면 탄이 점령한 마을의 은행[3]을 털어서 그 돈을 청색 스파이에게 건네 정보를 얻는 전개가 있고 황색군과 회색군이 싸우는 틈을 타서[4] 회색군이 갖고 있는 포탈의 키를 훔치거나 퇴역 대령을 회유하는 임무 등으로 정의와는 관련없는 작전도 한다. 하지만 이후 작품에선 외계인의 침공[5]에 우리편 민간인을 보호 및 대피시키는 임무를 하는 만큼 다소 평범한 군대라고 봐도 되겠다.인간입장에선 장난감끼리 서로를 부숴대는것도 모잘라서 집기들을 부숴대니 민폐겠지 냉전시기의 미군이 주 이미지.


2.1. 사지 (Sarge)[편집]


아미맨 시리즈의 영원한 주인공, 모든 무기를 다 쓸 수 있어 유용하지만 어째 나중되면 일반병사보다 무기 효율이 뒤떨어지는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각종 특수무기사용이 가능하며 강제공격이 되는 유일한 유닛이고 무엇보다 (2편 기준으로) 유일하게 차량을 제대로 몰 수 있는 인물이다.
당연히 사망하면 임무 실패.


2.2. 소총수[편집]


가장 기본적인 보병. 당연히 소총을 무기로 쓰며 레벨이 올라가면 돌격소총, 발칸을 쓸 수 있다.[6]
가장 많이 나오니 화력을 담당하는 셈, 공수부대 호출로 나오는건 이녀석들이다. 많다고 낭비하지 말고 잘 키워두자.
물론 멀티에서는 총알받이로 전락한다.(...)


2.3. 바주카병[편집]


말그대로 '바주카'를 쓰는 보병. 아미맨2에서부터 등장했다.
저렙 때는 그냥 바주카를 쏘는 플랫폼에 불과하지만 만렙되면 보병이건 탱크건 다 날려버리는 괴수가 된다.
화력 지원 담당의 주축이라고 할 수있으며 멀티플레이에서 바주카병이 잔뜩 있는 곳에 탱크를 몰고 가지 않는 게 도움된다.


2.4. 척탄병[편집]


독일에서 말하는 정예병사같은게 아니라 말그대로 수류탄을 던지는 병사. 외형상으로는 소총수랑 구별이 잘 안가지만 수류탄만 던진다.
하지만 사거리가 미칠듯이 짧고 수류탄의 폭발데미지 때문에 애꿏은 아군 건물이 나가는 경우가 굉장히 많고 심지어 자기 자신을 날려버리기도 한다.(...) 아미맨 싱글미션 진행을 하다보면 정찰병을 구출하는 임무가있는데 이 정찰병의 무기가 수류탄이다. 미션이 끝날때까지 사지 와 함께하는 편이다.


2.5. 화염방사병[편집]


화염방사기를 쓰는 병사. 모든적들이 플라스틱으로 이루어진 장난감이기에 화염으로 모든걸 녹일수 있다.
심지어 아군도... 그런데 화염방사병 자신은 어떻게 버티는거야? 보병상대로 절륜하고 차량도, 건물도 잘잡지만 그놈의 사거리가 문제다.
그래도 척탄병보다야...그리고 화염방사병과 목표물 사이에 있는 병사는 아주 잘 녹아버리는게 큰 문제. 캠페인에서는 좀비 학살의 귀재지만 상단의 문제때문에 따로 키워줘야한다. 잘못하면 아군을 대량 팀킬한다. 만랩이면 전차도 순식간에 녹여버리니 잘써주자.


2.6. 박격포병[편집]


박격포를 쓰는 병사.
말그대로 박격포를 써서 사거리도 길고 파괴력도 장난아닌 박격포란 무장을 공짜로 막 쓸 수있지만...그 폭발력 때문에 공성에나 써야되는 비운의 유닛.
최초 등장도 아미맨2이지만 아미맨2 후반부 몇몇 캠페인에서는 등장하지만 주인공 분대와는 함께하지 않는 형태로 되어있다. 사실 박격포병 하나만 있어도 포병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기 때문에 밸런스 조절상 안한 것으로 보인다.


3. 적군(황색군)[편집]


황색[7]을 컬러로 하는 군대다. 영문으로는 TAN이라고 지칭된다. 설정상 녹색군보다 더 많은병력을 자랑하는 부대지만 사지만 뜨면 박살나는 모덴군과 비슷한 군대. 이쪽도 사실 적이란것만 빼면 나쁘지 악하지는 않은 부대...는 아니고...나치독일의 이미지[8]로 종종 등장하는 만큼 전략무기[9]를 쓰려 한다던가 좀비를 만든다거나 민간인을 공격하는듯 나쁜짓을 꽤나 하는군대. 사실 녹색이 선하다기보다는 이런 막장 황색군을 막는 세력이라서 정의로 보이는것이다. 이후의 시리즈에선 황색군의 지휘관이 장군직을 찬탈할 쿠데타를 꾸미거나, 녹색군의 장교들이 맛이 가거나 혹은 버리고 간 것에 삐뚤어져서 투항해 황색군의 간부로 등장하는 전개가 종종 보인다...


3.1. 병사들[편집]


녹색군과 똑같다. 다만 스테이지가 올라갈수록 레벨이 높아져서 소총만 쓰던 적들이 돌격소총을 쓰더니 어느순간 발칸포를 쏴재끼기 시작하니 조심해두는게 좋다. 캠페인에서 유난히 전차를 많이쓰니 주의하자. 그래봐야 바주카병 경험치


3.2. 자폭병[편집]


자폭을 하는 병사들. 아미맨3(Army Men: Toys in Space)에서 처음 등장했다. 병사에게 폭죽을 등에 강제로 매게하고 걸어다닌데 폭죽의 심지가 거의 다 타면 살려달라는 식으로 미친듯이 달려오는데 그냥 두면 당연히 데미지 피해가 크다. 특히 가장 처리하기 곤란한건 아군은 녹색군 즉 그린군 인력의 경우 조준이 안되게 되어 있어서 특히 주의해야한다.

데미지도 절륜하고 숫자도 많아서 오기전에 전부 죽이기가 힘들정도 병사들이 미친듯 죽어나간다...더군다나 느릿느릿 기어오다가 터실시간이 다가오면 급격히 빨라져서 난감하다. 사지가 움직이기 전까지는 안나오니 병사들을 미리 이동해주고 나중에 사지를 잘 컨트롤해서 넘어가주자.

여담으로 포로들을 주로 쓰는지 녹색, 청색등의 다른군 소속이 많다.


3.3. 과학자[편집]


말그대로 과학자들이다. 컬러는 흰색. 무언가를 연구하고 있는듯하며 유물이나[10] 좀비제작시설 주변에서 배회하고 있다.
민간인 같지만 우리의 사지는 그딴거없이 다 쏴죽인다. 여담으로 아미맨 2 좀비임무에 등장하는 과학자는 죽이면 좀비가 더 강해지니 알아서 할 것, 어차피 죽이긴 해야하니까.


3.4. 좀비[편집]


말 그대로 죽은 자들을 되살린 자들...인데 병사들이 플라스틱제다보니 플라스틱을 녹여서 만든다. 제작기계는 아예 플라스틱이 녹은 액체를 형틀에 짜서 만든다. 처음에야 경험치 제물이지만 강해지면 화염방사병 없이는 무시무시한 좀비가 되어버린다.


3.5. 외계인 (회색 / 주황색)[편집]


아미맨 시리즈 중 3편에 속하는 "Toys in Space"에서 나오는 세력으로, 그 이름 - 외계인 군단 (Alien Army)답게 은하계의 정복을 위해서 지구를 찾아왔다가 불시착하고, 이곳에서 녹색군과 대립관계에 있었던 황색군과 접촉하여 동맹을 맺었다. 의외로 생각보다 강하고 꽤 아프다. 특히 저격을 갖추고 있는 외계인은 저격총만큼 상당한 데미지를 갖추고 있으며 잘못 컨트롤 하다간 골로 간다. 이 중에서 회색 외계인과 검은색 외계인이 상당히 데미지가 높다.


4. 동맹군 (파란색)[편집]


아미맨 시리즈 중 3편에 속하는 "Toys in Space"에서 나오는 세력으로, 정확한 명칭은 우주 특공대 (Galactic Army).
티나 투모로우(Tina Tomorrow)라는 여전사가 이끌고 있다. 녹색 병장인 사지와 만나 서로의 사정을 이해하면서 동맹을 맺게 된다.
전반적으로는 우주 특공대 답게 미래적인 차량과 무기들을 갖추고 있다.[예시]

[1] 청확하게는 짙은 하늘색이다.[2] 민간인은 아미맨3외에는 등장한 적이 없는 상태이기도 하다.[3] 번역판에선 둑으로 나온다. 오역인 듯.[4] 황색군과는 별개로 황색군은 물론 녹색군도 공격하기 때문 제 3세력으로 봐도된다.[5] 토이인 스페이스에서 등장하는 주황색 외계인 무리로 뒤에 황색군과 동맹을 맺고 공격했던점이 밝혀진다. 아치 애너미인 하늘색 수호대는 당연히 녹색군과 같이 싸운다.[6] 1스테이지부터 바퀴벌레만 잘잡아도 된다.[7] Tan, 흔히 사막색이라고 부르는 도장색.[8] 등장하는 장군의 이름부터가 '플라스틀러'...후에 '플라스트로' 로 개명된다.[9] 골프공 발사기.[10] 8번공...[예시] 적을 얼어붙어 굳게 만드는 충격총병(Stunner), 이런 냉동탄을 쏘는 박격포를 든 마비병(Paralyzer), 개틀링 기관총을 든 포수(Gunner), 화염탄을 쏘는 바주카를 든 소각병(Incinerator), 양 팔에서 전기를 쏘는 로봇(Robot)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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