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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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ant-garde Fashion


(아방가르드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마틴 마르지엘라의 20주년 기념 쇼의 드레스)

아방가르드는 '전위적인, 급진적인'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로, 아방가르드 패션은 일반적인 옷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디자인의 옷들을 말한다. 패션쇼에 나온 아방가르드 패션의 옷들을 보면 "저걸 어떻게 입어!"하는 옷들도 많긴 하지만 생각보다 수월하게 일반적인 룩에 적용 시킬수 있는 디자인도 많다. 이렇게 일반적인 룩에 적용시길때는 '아방가르드 스타일'로 불리기도 한다. 아방가르드 예술[1]과들과도 사상을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해체주의 패션'도 이 아방가르드 패션의 일부로 본다. 이 '해체주의'는 건축[2]과 음악[3]의 해체주의와 맞닿아 있다고 할 수 있다.



1. 아방가르드 패션으로 유명한 디자이너/브랜드 일람[편집]


  • 꼼데가르송(레이 가와쿠보)
  • 앙드레 김
  • 요지 야마모토
  • 이세이 미야케[4]
  • 마틴 마르지엘라- 존갈리아노 [5]
  • 앤 드뮐미스터
  • 릭 오웬스
  • 알렉산더 맥퀸 / 알렉산더 맥퀸(브랜드)
  • 어콜드월
  • 와이프로젝트

2. 아방가르드 패션으로 유명한 연예인 일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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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노 요코, 백남준[2] 프랭크 게리 [3] 쇤베르크 [4] 스티브 잡스가 애용한 터틀넥을 직접 디자인하기도 했다.[5] 해체주의로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