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워킹데드: 올스타즈)

이게 바로 사나이의 로망이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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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중립 성향 생존자로

스킬 레벨에 따라 강화되는 수치나 버프들은 1레벨, 2레벨, 3레벨, 4레벨의 색상으로 표시되었다.

2. 스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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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 ]

아브라함은 작은 도시 외곽에 있는 작은 쇼핑몰로 들어갔다. 아브라함은 쇼핑몰 안내도를 찾으며 손목시계를 확인했다. 현재 시각은 14시 33분이었다. 로지타, 유진과 각자 생필품을 찾아 군용 트럭을 숨겨둔 주택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한 시각까지 57분이 남아 있었다. 아브라함은 쇼핑몰 안내도를 확인하고 합류 시간을 맞추기 위해 가장 먼저 식품 판매대로 발걸음을 옮겼다. 아브라함이 합류 시간에 집착하는 것은, 그가 늦었을 때 나머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오다 위험에 빠지지 않길 바라서였다. 아브라함은 식품 판매대에 도착해 빠르게 선반을 훑었다. 선반은 비어 있었고, 물건 이름과 가격이 적힌 종이만 붙어 있었다. 아브라함은 허탈한 마음에 식품 창고도 뒤져보았지만, 쓸만한 생필품은 찾지 못했다. 아브라함은 식품 창고의 빈 종이 상자를 신경질적으로 집어 던지며 옆에 있는 잡화 판매대를 향했다. 잡화 판매대도 식품 판매대와 같은 상태였고, 허탈함에 앞만 보고 걷던 아브라함이 무언가를 밟고 앞으로 살짝 미끄러졌다. 그가 시선을 내리자 먼지로 가득한 바닥에서 색이 바랜, 낯이 익은 체크 셔츠가 보였다. 아브라함은 체크 셔츠를 바라보며 아포칼립스 이전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그날은 아브라함의 생일이자 휴일이었으며, 1살이 된 아들과 오랜만에 놀 수 있는 시간이기도 했고, 아브라함의 부인이 아브라함에게 생일 선물로 체크 셔츠를 선물해 준 날이기도 했다. 아브라함은 입가에 작은 미소를 띠고 체크 셔츠를 주워들어 먼지를 턴 다음, 옷걸이에 걸어 진열대에 다시 되돌려 놓았다. 아브라함이 진열대의 체크 셔츠를 보며 쉽게 발길을 못 떼던 그때, 갑자기 앞에서 두 발의 총성이 들려왔다. 아브라함은 조심스럽게 총성을 향해 나아갔다. 아브라함은 총성 근원지의 모퉁이에 기대 상황을 주시했다. 그곳에는 무장한 약탈자 다섯 명과 총을 맞고 숨을 멈춘 성인 남녀 시체가 있었고, 옆에는 무릎을 꿇은 채로 울고 있는 소년이 있었다. 아브라함은 손목시계를 확인하려다 그만두었다. 합류 시간보다 눈앞에 상황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약탈자 중의 하나가 가방을 신경질적으로 들고 흔들자 안에 내용물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가방 안에선 옷가지가 떨어졌고, 마지막에는 통조림 몇 개가 바닥에 떨어졌다. 약탈자는 사악한 미소를 지으며 가방을 옆으로 던지며 말했다.

“꼬마야? 안타깝게도 너희 부모님이 거짓말을 했어. 너도 저기 통조림 보이지? 그러니까 약속대로 죽어야 해. 우린 약속을 지키고 싶었는데 안타까워, 꼬마야.”

약탈자는 삐딱한 자세로 소년을 향해 권총을 조준했다. 아브라함은 그 순간, 죽은 아내와 아들이 떠올라 짜증이 치밀어 올랐다. 아브라함은 위급한 상황을 위해 아껴둔, 유탄이 한 발만 들어 있는 유탄 발사기를 꺼내 들었다. 아브라함은 유탄에 소년이 휘말려 들 수 있어 위험하다고 생각했지만, 위급한 상황에서 수단을 가릴 처지가 아니었다. 아브라함은 무장 약탈자를 일일이 처리하는 것보다 이것이 소년을 살릴 방법이라고 판단했다. 아브라함은 속으로 소년이 운이 좋길, 무사하길 바랄 수밖에 없었다. 아브라함은 유탄 발사기를 들고 약탈자를 향해 모습을 드러내며 꼬맹이를 향해 외쳤다.

“그대로 엎드려! 꼬맹이!”

소년은 다행히 아브라함의 말에 바로 엎드렸고, 아브라함은 소년과 가장 먼 약탈자들의 뒤편을 조준해 방아쇠를 당겼다. 유탄은 벽면에서 폭발했고, 유탄의 폭발 지점과 가까웠던 약탈자 세 명은 바로 고깃덩이가 되었고 나머지 두 명은 멀리 날아가며 무기를 놓쳤다. 아브라함은 소년이 무사한 것을 확인하고 무기를 다시 집으려는 약탈자 하나를 향해 달렸고, 나머지 약탈자에겐 유탄 발사기를 던져 무력화시켰다. 아브라함은 약탈자가 대구경 권총을 잡기 전에 손을 발로 밟았고, 나머지 발로 약탈자의 턱을 차서 무력화시켰다.

“애를 죽이려는 쓰레기 같은 놈들 같으니. 지옥에나 떨어져라.”

아브라함은 약탈자가 집으려던 대구경 권총을 대신 집어 약실을 확인하고 말했다.

“딱 이런 게 갖고 싶었는데 잘 됐군.”

아브라함이 권총을 허리벨트에 꽂아 넣을 때, 뒤에서 들리는 소년의 끔찍한 비명에 뒤를 봤다. 가슴에 총을 맞고 죽었던 소년의 아버지가 죽은 자가 되어 소년의 목을 문 상태였다. 아브라함은 허리벨트에서 바로 권총을 뽑아 두 발을 죽은 자가 된 소년의 아버지와 어머니의 머리에 정확히 맞췄다. 목에서 많은 피를 흘리는 소년은 빠른 속도로 안광이 흐려지고 동공이 풀려갔다. 아브라함은 소년과 눈이 마주쳤고, 소년은 죽어가는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아브라함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미간에 힘을 잔뜩 주고 소년의 이마를 조준했고, 공허한 쇼핑몰에 총성이 울려 퍼졌다. 계속되는 소음에 워커들이 몰려오기 시작했고, 아브라함은 울려 퍼지는 총성 속에서 작게 말했다.

“젠장.”

아브라함은 바로 옆에 있던 약탈자의 머리에 바로 권총을 갈겼고, 권총의 슬라이더는 뒤로 후퇴한 채로 움직이지 않았다. 아브라함은 그대로 약한 신음을 내는 약탈자에게 걸어가 머리를 사정없이 밟았다. 약탈자의 머리가 터질 때까지 군화로 밟았다. 그는 약탈자의 머리가 완전히 터져버렸음에도 계속해서 짓밟았다. 소리를 듣고 몰려온 워커들이 점점 가까워지자 아브라함은 그제서야 멀리 버려진 가방을 주워 폭발 잔해를 털고 바닥에 떨어져 있던 물건과 약탈자들의 몸을 수색해 무기와 탄약을 챙겨 작은 쇼핑몰을 빠져나왔다. 아브라함은 작은 쇼핑몰을 벗어나 손목시계를 확인했다. 시각은 15시 21분이었고, 다른 곳을 수색하고 군용 트럭을 숨겨둔 차고 있는 주택에서 만나기로 약속한 시각까지 9분이 남아 있었다. 아브라함은 약속 시각을 맞추기 위해 작은 도시 외곽의 도로를 빠르게 걷다 잠시 멈춰서서 작은 쇼핑몰을 노려봤다. 아브라함은 가래침을 바닥에 뱉고는 다시 로지타와 유진이 있는 곳을 향해 발걸음을 돌렸다.";

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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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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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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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아브라함 스타즈'라 해도 될정도의 현메타 꼭지점의 생존자이며,절대선,악 생존자에 비견할 성능을 뽐낸다.

없으면 스테이지,방어전 진행이 힘들정도이며,경계선은 물론 심지어 전면전 위장진지에서도 사용 될 정도이다.

적이 반항하지 못하게 당기고 넘어뜨리고 반복 할수있게 빠른속도 및 서포팅이 중요하다.

민첩포지션이라 높은 회피율로 생존도 좋으며,방어무시 데미지까지있어 딜량도 우수하다.

초심자라면 최대한 단기간에 뽑아서 진급시켜야 원할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마그나,케이트등과 궁합이 좋아 같이 쓰이게 된다.

위치에 따라 '로데오'스킬 대상들이 달라져서 배치가 중요하며,특수장비는 신발을 추천한다.

경계선에도 한덱을 반드시 잡을 수 있을정도의 강력함을 갖고 있어 개인장비와 특전도 최대한 투자하는걸 추천한다.
[개인장비30강,9특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