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게일(캡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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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시즌 추가 캐릭터 (일레븐은 캐릭터 패스 / 프리미엄 패스 특전 보너스)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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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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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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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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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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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설명
3. 등장 작품
5. 기타
6. 관련 문서


1. 프로필[편집]


각 시리즈별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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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bigail_Final Fight.png
파일:Final Fight CD Abigail.png
파일:Mighty Final Fight_Abigail.png
파이널 파이트
파이널 파이트 CD
마이티 파이널 파이트
파일:Abigail_SFV_Shadaloo C.R.I._profile_artwork.jpg
파일:sfv_abigail_illust.jpg
파일:Abigail_Street Fighter V_Character Select.png
스트리트 파이터 5에 맞춘 아비게일 캐릭터 도감 일러스트
스트리트 파이터 5 아비게일 공식 일러스트
스트리트 파이터 5 셀렉트 이미지


아비게일
アビゲイル | Abigail
파일:sfv_abigail_illust.jpg
캐치프레이즈
초인폭주(超人爆走)(스트리트 파이터 5)
격투 스타일
폭력(力任せ)[A][1]
생일
10월 16일
혈액형
AB형
신장
238cm(파이널 파이트) → 244cm[2](스트리트 파이터 5)
체중
265kg(파이널 파이트, 스트리트 파이터 5)
직업
매드 기어 간부(파이널 파이트) → 카센터[3] 사장(스트리트 파이터 5)[A]
출신지
[[캐나다|

캐나다
display: none; display: 캐나다"
행정구
]]
[4]
좋아하는 것
바나나(파이널 파이트) → 커다란 자동차, 데스 메탈(스트리트 파이터 5)
싫어하는 것
작은 자동차[A], 녹(サビ, Rust)
특기
자동차 튜닝(車の改造)[A]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타케우치 료타
파일:미국 국기.svg
잰더 모버스


2. 설명[편집]


파이널 파이트,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3. 등장 작품[편집]



3.1. 파이널 파이트[편집]




파일:external/www.arcadequartermaster.com/boss_abigail.png

매드 기어 소속으로 스테이지 5의 보스로 등장한다. 디자인은 휴고헤드 스왑. 앙드레들의 공격 패턴에 몸이 붉어지면서 달려와서 스트레이트를 날린다거나 잡아서 공중에 날려버리는 패턴이 추가된 형태.

추가된 기술들은 체력의 절반을 날려버릴 정도로 매우 강력하다. 잡기는 버튼 연타와 레버 흔드는 것으로 풀 수 있지만 스트레이트는 맞으면 골치아프다.

체력이 많은데다 맷집이 좋아서 소돔보다 와리가리를 더 해줘야 한다. 또한 아비게일이 등장한 후 졸개들이 몇 차례 등장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등장한 직후 와리가리로 잡아주는 것이 좋다. 특히 졸개들이 화면 왼쪽에서 등장하므로 혼자 와리가리로 잡으려면 아비게일을 왼쪽에 둬야 한다.

평타와 잡기의 판정이 무식하기 때문에 한 번 놓치면 때리기가 힘들다. 45도 각도에서 접근할래도 무자비한 펀치가 날아온다. 잡으려면 완전 수직으로 위나 아래에서 접근해야 한다.

돌진하면서 날리는 펀치는 점프 공격이나 메가 크래시로 대처 가능하다. 몸이 시뻘개지며 힘을 모았다가 돌진하는 경우에는 그래도 준비할 시간이 있는데 전조 없이 냅다 돌진해서 날리는 경우가 골칫거리.

무기를 잡고 아비게일이 돌진해와서 펀치를 뻗기 전에 쳐내는 것도 가능은 하지만 여기까지 무기를 들고 오는 것부터가 만만찮은 난이도인데다가 잡몹들이 계속 리젠돼서 방해하기 때문에 힘들다. 여하튼 잡몹없이 아비게일과 1:1 상황이라면 무기를 들어서 꽤 쉽게 팰 수 있긴 하다.

GBA 버전에서는 전투 대사에서 "나를 단순한 앙드레들과 동일시 하지 말아라"라는 대사를 한다.

3.2. 스트리트 파이터 5[편집]






캐릭터 OST
Metro City Bay Area OST[5]

Holly Jolly Beatdown OST[6]

부르릉! 끼익!

Vrroooom! Screeee!


EVO 2017에서 오노 요시노리 PD의 발표를 통해 공개되었다. 파이널 파이트 때도 굉장한 거구였지만 여기서는 대체 뭘 먹었고 뭘 어떻게 단련을 했는지 탈인간급으로 체격이 더 커졌다.[7][8] 2017년 7월 26일 업데이트로 추가되었으며, 파이널 파이트의 스테이지 5인 메트로시티 BAY AREA 스테이지가 이 날 같이 추가되었다.

공식 발표 전부터 레딧발 루머를 통해 스트리트 파이터 5의 추가 캐릭터로 등장할 것이라는 얘기가 있었고, 2017년 7월 14일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이미지파이널 파이트 1편의 스테이지 5에서 아비게일이 등장할 때의 배경이라 사실상 확정으로 보는 도중 EVO 2017 SFV 결승전 무대에 앞서 공식으로 참전이 확정되었다.

매드 기어 와해 이후 메트로시티에서 자동차 개조 및 고철을 다루는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메트로시티 BAY AREA 스테이지 배경 뒷쪽에 '아비게일의 고물상'(ABIGAIL'S SCRAPMETAL)이라 써진 간판을 볼 수 있다. 스파 5 아케이드 에디션 오프닝을 보면 폐차도 겸하는 것으로 보이며, 승용차 정도는 그냥 한손으로 들고 박수 한번에 짓눌러 부숴버리는 괴력[9]을 자랑한다. 직업에 걸맞게 모터광이고 등장할 때도 자동차를 운전하는 시늉을 하며, 팔뚝에 타이어를 감고 바지에 휠째로 타이어를 달고 다니며 양손 검지, 중지, 약지에 타이어 모양 반지를 착용한 기괴한 패션 센스를 보여준다.

캐릭터 BGM은 파이널 파이트의 아비게일 보스전에서 사용되었던 스테이지 5 후반부 BGM[10][11]헤비 메탈로 편곡해서 사용한다. 같이 추가된 메트로 시티 베이 에어리어 스테이지 BGM 또한 파이널 파이트 시절 베이 에어리어 스테이지 BGM의 어레인지 버전이다. 기본 버전은 베이 에어리어 스테이지 초반부[12], Alternate 버전은 캐릭터 BGM처럼 후반부 BGM을 사용했다. 참고로 테마곡이 에드와 함께 둘 뿐인 보컬곡이다.

다른 캐릭터들과는 다르게 특수 KO 연출이 존재하는 스테이지의 구석에서 아비게일을 KO 시키면 덩치가 너무 커서 특수 연출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SF5 - 아비게일 캐릭터 스토리

캐릭터 스토리에서는 상품으로 받은 몬스터 트럭이 사라져서 엔진 소리를 외치며 난동을 부리다가 여기저기서 시비가 걸린다. 이부키, 장기에프, 한주리, 발로그는 죄다 엔진 소리를 잘못 알아듣고[13] 시비가 걸리나 유일하게 알렉스만 무슨 엔진 소리를 따라하는건지 정확히 알아듣는다. 그럼에도 결국 싸움으로 마무리되지만... 잃어버린줄 알았던 트럭은 직원들[14]이 빌려서 일을 보러 갔다온 것이었다. 트럭을 빌려준 걸 까먹었냐는 한 마디에 트럭을 잃어버린 줄 알고 지금까지 난동부린게 좀 뻘쭘했는지 괜한 화풀이로 직원들을 모두 트럭에 때려박아버리고 땀을 삐질삐질 흘리고 휘파람을 불며 마무리.

스파 5 아케이드 에디션 발매 이후 추가된 아케이드 모드에서는 스파 1, 스파 5 코스에서 사용할 수 있다.

스파 1 코스의 경우 파이널 파이트 1편 시점[15]으로 엔딩 매드 기어 일당과 싸우고 있던 코디를 펀치로 날려버리고 다이너마이트 방에 쳐박는 모습을 보여준다. 물론 정사에서는 컨티뉴해서 코디가 탈출해서 아비게일을 날려버리는 이야기가 되지만.

스파 5 코스 엔딩에서는 베가를 무찌른 유명세인지 자동차, 탱크, 로켓, 비밀병기 등 온갖 넘쳐나는 주문들을 받게 되는 데, 주문하는 손님들은 같은 매드 기어 간부들이었던 소돔, 롤렌토, 벨가.
처음에는 평범하게 소돔의 데코토라 주문을 받다가 롤렌토의 탱크, 로켓 주문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벨가의 전동휠체어, 커피, 핫도그, 붉은 머리띠를 두르고 양손에 권투 글러브를 끼고 있는 곰인형, 드릴, 레이저 권총 등의 온갖 주문들이 넘쳐나 일감이 많아지자 분노하여 빨갛게 변하면서 늘어난 근육으로 옷까지 찢어버리며 휴식을 달라며 난리친다. 그 뒤로는 직원들이 얼굴을 잡고 한숨을 쉰다... 그래도 주문이 적당하면 평범하게 받는 듯 싶기도 하다. 소돔의 데코토라도 만들어 준 것으로 추정된다.


3.2.1. 성능[편집]


주요
능력치
실체력[16]
(Vitality)
스턴치
(Stun)
체력
(Health)[17]

(Power)
민첩성
(Mobility)
테크닉
(Techniques)
사거리
(Range)
1100
1050
■■■■■
■■■■■
■□□□□
■■■■□
■■■■■

체력은 본작의 캐릭터들 중 가장 높은 1100. 스턴치의 경우 초기엔 1050, 시즌 3 4월 패치에서 1075로 늘어났다가 시즌 4에서 1000으로 크게 줄어들었고 시즌 5에서 다시 1050으로 늘어났다.

V 스킬 1은 헝가비[18]라는 반격기로 통상 사용시에는 점프 공격과 서서 공격하는 기술들을, 레버를 아래로 한 상태로 사용하면 하단 공격을 피해없이 받아내면서 반격한다. 나이트로 차지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으며 반격 후에는 필살기, CA, V 트리거로 캔슬할 수 있다. 단, 콜린과는 달리 CA를 무조건 반격하지 못하고 EX 나이트로 차지의 파생으로 이어지는 EX 헝가비만 CA 반격이 가능하다.

시즌 5에서 추가된 V 스킬 2는 컴 온 스페어 타이어로, 특수한 판정을 가진 타이어를 화면 끝에서 소환한다. 타이어는 장풍이 아니기 때문에 아비게일이 맞아도 사라지지 않으며 장풍과는 간섭되지 않고, 피아구분 없이 타격판정에 의해 튕겨지므로 아비게일이 대공이나 장풍처럼 사용하거나, 상대가 이를 튕겨낼 수 있지만 아비게일은 타이어에 피해를 받지 않는다. 타이어는 피아 구분 없이 5방의 타격을 맞아야만 사라진다. 중/EX 아비게일 펀치, 아비 시저를 타이어에 맞추면 타이어가 고속으로 튕겨나면서 공격력이 늘어난다.(70 → 100)

V 리버설은 드롭킥으로 상대를 날려버리는 온타리오 드롭.

V 트리거 1은 맥스 파워로 발동 시 몸이 붉어지면서 근육이 더 불어나는 연출이 발생하는 지속형 트리거다. V 게이지 길이는 3칸이며 지속시간은 2800F(약 46.6초). VT1 지속 중에는 공격력이 15% 증가하고 서서 강P, 앉아 강P와 강P를 사용하는 특수기가 버튼 차지가 가능하게 바뀌며, 차지 중엔 1타의 슈퍼아머가 적용되고 풀차지 시 가드 브레이크에 몇몇 모으기엔 추가타를 넣을 수 있는 판정이 추가되는 등 성능 변화가 생긴다. 대상 기술들을 차지로 사용할 경우 V 타이머가 500F씩 감소한다.

VT1 상태에서 아비게일이 상대를 구석으로 밀었다면 모으기로 상당한 압박을 심어줄 수 있다. 특히 앉아 강P 모으기의 경우 대공 판정과 아비게일의 피격 판정이 좋아서 구석에서 믿고 깔 수 있는 기본기가 되며, 이렇게 압박을 당하는 상대는 가드 브레이크로 그나마 줄어든 피해를 받고 다시 구석상황에 몰리거나 탈출을 위해 무적기나 CA게이지 소모가 강요된다. 이를 아머가 달린 지상기로 사용하는 것으로 대응한다면 즉시 EX 베이 에어리어 선라이즈로 대응하여 높은 피해를 주며 구석상황을 이어나갈 수 있다.

특수기 중 주목할 만한 기술은 아비 블래스터로, 통상시 1히트의 장풍 상쇄 판정이 있으며 VT1 상태에서는 2히트의 장풍 상쇄가 가능하고 차지하여 사용할 경우 장풍 반사 속성이 붙어 EX 이하의 장풍을 상대에게 되돌려주고, 끝까지 모으면 CA 장풍을 되돌릴 수 있다. 또한, 장풍 상쇄 후 바로 V-스킬로 연계할 수 있어서 요령을 알면 덩치캐릭터 치고 좋은 장풍 대응능력을 보일 수 있다. 평범하게 대공용으로도 쓸 수 있으며, VT1 상태에서는 풀차지시 띄우는 성능이 추가되어 아비게일의 고화력 콤보에 사용된다.

시즌 3에서 아케이드 에디션 시스템 변경에 따라 V 트리거 2 "하이브리드 차지"가 추가되었다. 지속형 트리거이며 V 게이지의 길이는 3칸, 지속시간은 4800F(80초). VT2 상태에서는 전용 필살기인 메트로 크래시를 사용할 수 있다. 메트로 크래시는 차지 가능하며 풀 차지시 가드 브레이크를 유발한다. 차지하여 사용할 경우 모으기 동작 중에만 99타의 슈퍼아머, 속칭 "하이퍼 아머"가 적용된다. 아비게일 펀치의 첫 타격과 마지막 타격, 다이너마이트 펀치에서 캔슬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메트로 크래시 적중 후 CA로 캔슬할 수 있다. 아머 효과와 관련해서 2018년 2월 2일 샤돌루 격투가 연구소를 통해 올라온 캡콤의 공지사항에 따르면 풀차지하여 사용했을 경우 돌진 모션에 의도하지 않은 아머 횟수가 설정되어 있다고 밝혔으며 이후 블랑카 업데이트 때 풀차지시 돌진 모션에 부여되는 아머 횟수를 2회로 수정했다. 하향된 것을 감안해도 고우키처럼 어떤 트리거를 선택해도 강력하다.

필살기로는 아비게일 펀치, 기간트 후프(영문판 명칭은 자이언트 플립), 아비게일 스매시, 나이트로 차지가 있으며, 크리티컬 아츠는 아비게일러(アビゲイラー, 영문판 명칭은 아비게일 스페셜)가 존재한다.

아비게일 펀치는 바디 블로로 공격하는데, 이 공격이 적중하면 연속 펀치를 날린다. 버튼 연타 시 공격 횟수가 늘어나며 마지막 타격 후 CA로 캔슬 가능하다. 마무리 어퍼 후 움직이지 않으면 취소가 가능한 특유 모션을 취하는데, EX시엔 부르르릉 하는 괴이한 모션이 추가된다.

기간트 후프는 약으로 사용하면 제자리에서 시전하며, 중/강은 점프한 후 주먹으로 내려찍는다. EX로 사용 시 점프에도 공격 판정이 부여되며 다운 공격 판정도 생긴다. 또한 버튼 연타로 내려찍기를 계속 사용할 수 있는데 EX의 연타 횟수 제한은 없으나 최대 히트 수의 제한이 있다. 하지만 낙법이 가능하기 때문에 무적 판정이 붙은 기술로 파해될 수 있으므로 무작정 연타하지 말고 상대의 낙법 가능성을 예측해서 사용해야 한다.

아비게일 스매시는 커맨드 잡기 기술로 높게 띄운 후 손바닥으로 내려찍으며, EX로 사용 시 벽으로 날려 튕겨내어 아비 블래스터나 아비게일 펀치, 기간트 후프로 추가타를 날릴 수 있다. 거리가 짧다면 추가타 넣기가 힘들어진다.

나이트로 차지는 아머 판정이 붙은 이동기로 버튼을 홀드하고 있으면 준비 자세를 취하는데, 이 때 레버를 뒤로 밀면 뒤로 구르며 후퇴한다. 노멀은 1회, EX는 2회의 아머 판정이 붙으며 EX로 사용시 이동하는 동안 밟기 공격이 추가된다. 또한 V 스킬 1을 골랐을 때는 V 스킬로 파생도 가능해서 급속정지 혹은 추가 방어를 통해 적의 공세를 멈춰세울 수 있다. EX 버전의 밟기는 1회당 20의 대미지를 주며 최대 4번까지 밟기로 공격하지만, 밟기 간격이 상대의 경직보다 살짝 길어 중간에 상대가 가드할 수 있다. 하지만 밟기가 가드되고나서 베이 에어리어 선라이즈를 사용하면 가드백때문에 잡히지 않으니 밟기가 나오기전에 쓰거나 밟기를 가드시키고 어느정도 있다가 사용해야 한다. 일정 거리 이상 이동 시 이름에 걸맞게 부릉 부릉~ 소리를 입으로 낸다.

다이너마이트 펀치는 파이널 파이트에서의 돌진 펀치. 상대를 다운시키며 EX 나이트로 차지에서 이어질 경우 상대가 제자리에서 쓰러지는 형태로 변경된다. 나이트로 차지로 이동하는 동안 아무 공격도 하지 않을 경우 이 기술이 자동으로 발동된다. 트리거 캔슬은 2번에서만 가능.

아발란치 프레스는 2히트의 중단기로 장풍 무적이 붙어있지만, 후딜레이가 길어 헛치거나 가드당할 경우 반격당할 확률이 높다.

베이 에어리어 선라이즈는 파이널 파이트에서 플레이어를 높게 던져버리던 그 잡기. 노멀 200/EX 240, V 트리거 1 중에는 노멀 230/EX 276으로 자체 대미지가 높다. 스턴치 또한 노멀 250, EX 300으로 높다. 자체 대미지가 높은만큼 가면이 벗겨진 발로그(꼬챙이)에게는 V 트리거 상태에서 EX를 써주면 무려 304로 CA 수준의 피해를 준다.

V 스킬 1 헝가비를 선택했을 때 한정으로 달려가는 도중 V 스킬 1을 사용할 수 있으며 레버 조작으로 반격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EX 나이트로 차지에서 V 스킬 1을 사용할 경우 EX 헝가비로 발동되는데[19] 레버 조작에 관계 없이 무조건 서서 발동하는 대신 CA 반격 기능이 추가된다. 오직 EX에서만 CA 반격이 가능하며, 노멀 나이트로 차지에서는 어떠한 형태로 발동하더라도 CA 반격이 불가능하다.


크리티컬 아츠 아비게일러의 경우 시전 시 머리 위에서부터 내려치는 공격의 범위가 넓은 편이며 적중 시 클로즈업 연출이 발생한다. 판정, 발동속도, 화력 등 다양한 면에서 최강의 기술이긴 하지만 가드당하거나 헛칠 경우 불리함이 -95 프레임(약 1.58초)으로 매우 길어 점프 공격까지 포함한 콤보 한세트를 허용시키게 된다.

떨어지는 기동력은 이동기인 나이트로 차지로 때울 수 있지만, 점프 중/강 기본기의 발동이 상당히 느린 편에 속해서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점프하자마자 바로 공격을 넣지 않으면 대공은 커녕 공대지도 어렵다. 점프의 수평 이동 거리가 짧은데다 덩치 때문에 점프 높이도 낮은 느낌을 주지만 의외로 동캐전에서 상대의 서있는 아비게일을 넘을 수 있을 정도는 된다.

체격만 보면 정말 오만가지 기술을 다 맞을것 같지만 휴고 이상으로 피격 판정이 꽤 자비롭게 되어있어서 캐미 화이트의 강발처럼 타점이 높은 하이킥 계열 같은 건 앉아있으면 맞지 않고, 유리안의 강 메탈릭 스피어는 서 있어도 맞지 않는다. 그 외에도 일반 캐릭터와 비슷한 높이로 점프해도 지나갈 수 있는 등 그래픽과 상당한 괴리감이 들지만 정상적으로 대전이 가능한 캐릭터로 만드려면 어쩔 수 없는 조치. 여담으로, 강킥모션이 스파 4 시리즈엘 포르테 강킥 모션을 그대로 가져온것으로 비난을 받고 있다. 원래 그렇지만 너무 심각한 수준.

244cm의 거구와 사거리 5에 걸맞게 무지막지한 기본기 사거리를 가진다. 기술 연계나 잡기는 은근히 짧은 사거리 때문에 조심할 필요가 있지만 쭉쭉 뻗는 공격에 대해선 게임 내 최대 사거리라고 봐도 무방. 파워에서도 V 트리거 1 발동 후 나오는 600 이상의 대미지나 800 이상의 스턴치 콤보가 보여주는 일발역전은 아비게일에 대한 경계심을 풀지 못하게 만든다. 하지만 이런 고화력 콤보는 V 트리거 1이 필수적이며 최대 피해 콤보는 모으는 타이밍에 따라 콤보가 끊기는 고난이도 콤보에 속한다.

아케이드 에디션 발매와 함께 시작된 시즌 3로 넘어와서는 엄청난 상향을 받았는데, 온갖 기본기의 발동이 빨라지거나 공격 지속시간이 늘어나는 상향점도 있지만 가장 무서운 상향점으로는 앉아 약발의 히트시 경직이 2프레임이나 늘어나면서 이제 카운터가 나지 않아도 약 기본기→약 기본기→약 아비게일 펀치의 연계가 가능해져서 압박시의 안정성이 엄청나게 늘어났다. 가뜩이나 히트시 안정적인 우선권을 가져갈수있는 기술도 많고 커맨드 잡기까지 보유해서 한번 몰리고 찍기가 빗나가는 순간 순식간에 게임을 끝내는 아비게일인데 이러한 안정성의 강화는 무시무시한 상향점. 덕분에 운영 난이도도 하락하였고 EX 기간트 후프→아비 리프트 이후 강 아비게일 펀치까지 이어지도록 변하면서 트리거 없이도 말도 안 되는 대미지를 뽑아내는 게 가능해졌다.

온갖 상향점들로 인해 시즌 3에서 악랄한 성능을 가진 캐릭터 중 한명으로 활약하고 있다. 실수 한 번이 치명적인 결과를 부르는 스파 5 메타에서 실수 한 번을 용납하지 않는 아비게일의 압도적인 콤보 대미지와 스턴치는 그야말로 공포가 따로없다. 니가와 캐릭터나 빠른 기동성으로 쉴새없이 몰아붙이는 캐릭터에게 상성상 불리하긴 하지만 상성상 유리한 쪽도 한 대만 걸리면 어찌될지 몰라서 긴장감을 풀지 못한다.

시즌 3 4월 밸런스 패치에서 체력이 1075로 줄어들었지만 스턴치도 1075가 되어 장기에프보다 25 더 높은 스턴치를 갖게 되었다. 상당히 많은 너프가 가해져 이전만큼의 성능은 아니나 아직 압도적인 한방은 남아있어서 약캐로 굴러떨어지진 않았다. 시즌 3 들어 수많은 장기에프 유저들이 아비게일로 전향한 점이 본문을 뒷받침한다.[20]

시즌 4에서는 스턴치가 1000으로 크게 줄어들고, 전체적인 기본기의 대미지와 스턴치가 소소한 하향을 당했고, V 트리거 1의 게이지가 3칸으로 늘어나고 지속시간이 2800F(약 46.6초)로 줄어드는 하향을 당했으며 아비게일 스매시의 잡기 거리가 짧아졌다. 대체적으로 비정상을 정상으로 돌려놨다고 보는 중.[21] V 트리거 1의 하향으로 인한 반대 급부로 큰 변화가 없는 V 트리거 2의 선택률이 높아졌다. 새로운 특수기로 아비 시저(↙+강K)가 생겼는데 기존 앉아 강K와 다르게 제자리에서 시전하는 타 캐릭터의 평범한 앉아 강K와 비슷한 성능이다. 하지만 앉아서 막다가 기존 앉아 강K를 써야 하는데 이게 삑사리로 나갈 수 있다. 중/강 기간트 후프의 공격 판정 발생 전의 피격 판정이 확대되었다. 그 대신 아발란치 프레스 콤보 카운터가 완화되었고, 강 베이 에어리어 선라이즈는 나이트로 차지에서 가장 빠른 타이밍으로 파생했을 때, 버튼 입력이 1F 늦은 경우라도 발동하도록 수정되었다.

시즌 4.5에선 소수를 제외한 전캐릭터 상향에 맞물려 체력과 스턴치가 각각 1100과 1050으로 복귀했으며, V-스킬 2 스페어 타이어의 등장으로 엄청난 파란을 몰고 왔다. 타이어를 이용한 압박이나 일부 EX기를 타이어로 캔슬하게 되어 빈틈이 사라진 점도 있으며 V 트리거와 맞물려 1게이지만 있어도 구석 리셋 콤보로 스턴을 내 900체력을 한번에 썰어버리는 게 가능해졌다.


3.2.2. 평가[편집]



3.2.2.1. 장점[편집]

1. 캐릭터 자체의 우수한 성능
처음 발매된 시점부터 그야말로 OP라는 말이 나올 만큼 너무나도 사기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야말로 신캐릭터 보정이었다. 일단 덩치캐답게 강력한 맷집과 파워, 리치 등으로 공방 양면에서 너무나도 우수했던 데다가 거기에 잡기면 잡기, 타격기면 타격기에 반격 판정 및 장풍 무적 및 아머가 달린 기술은 물론 그 덩치에 맞지 않게 이동기까지 겸비하여 제법 괜찮은 기동성까지 갖춘, 가질 것은 대부분 다 가진 완전체 그 자체. 장풍이 없긴 했지만 장풍이고 뭐고 죄다 아머 판정으로 씹어버리고 구석으로까지 밀고 들어오는 만큼 장풍캐한테도 밀리지 않은 성능으로 시즌 2~3 내내 악명을 떨친 셈. 그나마 시즌 4에서 하향되어서 사기에서 강캐급으로 내려오긴 했지만 여전히 무상성에 가까운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애초에 시즌 3까지가 너무했던 것. 장기에프의 하드 카운터 캐릭터인 달심, 버디, 포이즌도 아비게일로는 할만해서 이타바시 장기에프나 키치파무같은 장기에프 유저들이 아비게일로 장기에프의 약점을 커버해주고 있다.

2. 어떤 쪽이든 고성능을 자랑하는 트리거
아비게일의 V 트리거 1/2는 둘 다 성능이 확실히 보장되는 고성능 스킬이다. V 트리거 1인 맥스 파워는 공버프에 특정 기본기들이 차지 가능하고 아머 판정 부여에다가 가드 붕괴까지 갖추어서 히트 시 콤보 이행이 더욱 수월하고 강력해지게 된다. V 트리거 2인 하이브리드 차지의 경우 한 때 OP소리를 들을 만큼 너무나 강력했는데 그 이유가 트리거 전용 필살기인 메트로 크래시의 아머 중첩 회수가 99회라는 정신 나간 성능을 자랑했던 것. 현재는 모으는 중에만 아머가 99겹이고 돌진 시 2회로 수정되긴 했지만 여전히 아비게일 펀치의 첫타 및 막타, 다이너마이트 펀치 등에서 캔슬하여 사용하는 등 콤보 연계용으로 유용하게 쓰이는 데다가 히트 이후 CA까지 이을 수 있는 터라 어떤 트리거든 쓰는 나름대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고 있다. 다만 시즌 4에서 두 트리거 전부 게이지 3칸을 요구하게 된 터라 V 스킬 및 강 기본기 등의 크러시 카운터를 통한 활용도가 더욱 중요해지게 되었다. V 스킬은 활용도나 성능 면에서 좋은 터라 별 문제는 안 된다는 게 다행.

3. 덩치에 비해 혜자급인 피격 판정과 뛰어난 타격 판정
덩치가 울트라 스파 4휴고보다도 크지만 밸런스 상의 문제인지 그에 비해 피격판정이 제법 적은 편. 휴고가 패치 전까지 앉아 있음에도 불구하고 장풍에 피격되었던 참사를 생각한다면 이는 의외로 깨알같은 메리트. 물론 그렇다고 그 덩치가 어디 가는 것은 아닌지라 다른 캐릭터들보다 맞는 범위가 크기는 하지만, 피격 판정이 덩치에 비해 작은 것에 비해 대부분의 기본기 및 필살기의 판정이 큰 편이며, 특히 CA의 판정은 그야말로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아비게일이 서 있는 구간 전부를 커버할 정도로 지상은 물론 대공 판정이 넓은 편이라 상대가 함부로 점프 공격을 하지 못하게 된다.

4. 한 번 밀어붙이면 그칠 줄 모르는 최강급의 압박과 공세
덩치캐인 주제에 러시가 제법 강하고 나이트로 차지에서 파생되는 기술들도 판정과 위력이 강하며, 특히 트리거 발동 후 아머가 자동으로 붙는 터라 상대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공포가 따로 없다. 특히나 CA 또는 잡기가 아니면 아머를 파해하기가 불가능한 이번 작에서 어지간한 상대의 발악은 죄다 아머로 가뿐히 씹고 나이트로 차지 이후 기간트 후프 및 베이 에어리어 선라이즈의 미친 압박과 더불어 커맨드 잡기 및 아비게일 펀치의 위력도 상당히 큰 터라 아비게일을 상대로 한 번 수세에 몰리면 좀처럼 주도권을 잡기가 힘든 편이다.


3.2.2.2. 단점[편집]

1. 낮은 점프와 점프 기본기의 느린 판정
점프가 절망적으로 낮은 데다가 점프 중/강 기본기가 느린 터라 점프와 동시에 발동하지 않으면 대공은 고사하고 공대지까지 어렵다. 게다가 수평 점프도 타 캐릭터와 비교했을 때 꽤 낮은 터라 리버설이 아닌 이상 정역 플레이를 펼칠 시에는 애로사항이 꽃필 수 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상대가 아비게일일 경우에도 스탠드 상태에서도 점프로 넘어갈 수 있다는 것. 물론 아비게일은 딱히 까다로운 정역 플레이 없이도 상대를 몰아붙이는 게 가능해서 큰 단점은 아니지만, 기동성과 회피력이 좋고 무적 판정까지 달려 있는 캐릭터에게는 어느 정도 상성을 타게 된다.

2. 올라운드 캐릭터지만 까다로운 조작성
판정 좋고 리치 긴 기본기에 강력한 잡기, 거기에 나이트로 차지라는 제법 괜찮은 이동기까지 갖추었다. 하지만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적재적소에 그 기술들을 활용할 줄 모른다면 성능을 100% 끌어올리는 것은 무리이다. 시즌 3 중에 있었던 패치로 기본기들의 판정이 빨라지고 히트 시의 경직이 늘어서 콤보 연결은 수월해졌다지만, 아비게일 스매시를 비롯한 강력한 위력의 잡기 기술은 은근히 사거리가 짧아 압박 시 어느 정도 요령있는 접근 운영을 요구하게 된다. 게다가 발동도 느리면서 막히면 제법 빈틈이 큰 기술들도 있는 터라 함부로 기술을 지르면 안 된다. 특히 CA의 경우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다 그렇지만 막히거나 헛치면 1초 이상을 넘어가는 후딜로 점프 공격에 이은 콤보 한 세트를 허용하게 된다. 시즌 4에서는 주력으로 쓰이는 V 트리거 1의 게이지가 3칸으로 늘어서 트리거를 이용한 고화력 콤보 위주의 운영 플레이가 더 까다롭게 되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게다가 시즌 4 마지막에 등장한 세스는 상대하기가 영 껄끄럽다. 특히 세스가 단전 엔진을 끼고 왔다면 나이트로 차지는 반쯤 봉인된다.

4. 대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비게일(캡콤)/대사 일람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기타[편집]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2에서는 가이스테이지에서 휴고, 코디, 제시카 해거, 마이크 해거, J, 투피, 사이먼, 그레이엄 올리버(グラハム・オリバー, Graham Oriber), 에디. E, 댐드, 포이즌, 할리우드(ハリウッド, Holly Wood), 액슬과 함께 배경 캐릭터로 등장한다.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울트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매드 기어 은신처(Mad Gear Hideout) 스테이지에서 일본 전통 무용을 추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스파 5의 캡콤 프로투어 2019 프리미엄 스테이지 Ring of Justice에서 소돔, 롤렌토, 안도레 일가(一家): 아들 안도레(Andore Jr, 빨간색), 할아버지 안도레(G.Andore, 파란색), 삼촌 안도레(U.Andore, 검은색), 액슬, 다른 매드 기어 구성원들, 댐드, 에디. E, 벨가, 벨가가 싫어하는 전 메트로시티의 시장 마이크 해거스트리트 파이터 4 시리즈의 공사장 배경인 Skyscraper Under Construction 스테이지에서 등장한 해거의 동상과 함께 배경 캐릭터로 등장하며, 아비게일을 플레이어나 CPU측에서 선택되어 플레이 하고 있는 경우에는 배경 속 아비게일은 등장하지 않는다.

파이널 파이트에서는 앙드레 계열과 컬러링 및 성능만 조금 다를 뿐이지만, 스트리트 파이터 5에서는 우락부락하게 바뀐 디자인이 비호감인지 트레일러 영상에서 유튜브에서 엄청난 "싫어요" 수를 기록하고 있다. 보통 유튜브에서 게임 트레일러의 싫어요 수가 많은 건 게임의 문제점에 대한 불만점과 그에 대한 비판 등의 이유가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바로 전 캐릭터인 에드에 대해서는 댓글 대다수가 호평이 올라오고 좋아요 수가 많았다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게임 상의 시스템이나 구조 등에 대한 문제점은 아닐 것이다. 아마도 캐릭터의 콘셉트에 대한 불만이 클 것으로 여겨지며, 해당 트레일러의 베스트 덧글조차 "이 자식 생긴 거 왜 이럼? 점프는 할 수나 있냐?"인 것을 보면 정말 외모에 대한 비호감 때문에 싫어요가 많은 것을 알 수 있다.[22]

다만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 팬들 한정으로는 추억의 캐릭터가 오랜만에 예기치 못하게 같은 회사의 격투 게임에 등장했다는 것에 대하여 신선한 충격과 함께 반가워하는 팬들도 있으며 정작 발매후 직접 플레이해본 유저들은 재밌는 캐릭터라며 매우 호평을 받고 있으며, 성능만이 아니라 시즌 2부터 순수하게 캐릭터가 재미있어서 하는 유저들도 많을 정도로 괜찮은 선택률을 보여주고 있다. 국내 유저들 사이에서는 잼비게일이라는 별명으로 불릴 정도.[23] 첫인상만 나빴을 뿐 결과적으로 충분히 성공한 캐릭터.

본래 Abigail여자 이름이다. 이름가르트 카자하라랑 비슷한 케이스.

생긴 걸로 봐서는 빼도박도 못하는 뇌근육이지만 자동차 튜닝업체를 운영하는 것을 보면 의외로 똑똑한 인물인 듯[24]. 이미 스파 5에서 등장했을 때 나온 설정부터 자동차 튜닝업체 사장이라고 나오기도 하고 승리 대사에서도 일부 대사에 차량 관련 용어를 쓰기도 한다.[25] 진짜 머리 쓰는 일에 약한 휴고와 5에서 갑자기 살이 찌더니 먹을 것만 밝히는 버디보다 나은 셈. 똑같이 뇌근육이지만 명석한 두뇌를 갖춘 장기에프와도 비슷할 수 있다. 실제로 코디와 대결시 승리 대사가 나는 세금도 성실히 납부하는 선량한 시민이라고 외치는 거나 버디에게 움직임이 둔하니 살 좀 빼라고 충고를 해주고 한 때 동료였던 포이즌에게 언제든지 공장으로 놀러 오라고 제안한다. 한때 아비게일을 두들겨 패던 코디 역시 아비게일에게 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달라고 웃으면서 말을 하는 걸 보면 단순한 폭력배 악당에서 갱생해 자기 힘으로 카센터를 운영하는 선량한 시민이 됐다.[26]

파이널 파이트 시절 도트를 그대로 재탕했기 때문인지 비슷한 휴고와는 둘다 근육질에 덩치, 레슬러 옷을 입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외모로만 봤을때는 이질감이 심한 편인데, 파마 머리때문인지 생김새가 웃기게보이는(...) 휴고와는 달리 아비게일은 얼굴에 문신을 한 마치 조폭이나 폭주족을 연상시키게 하는 생김새를 하고 있다. 또한 휴고는 스트리트 파이터 3 시리즈부터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연해서 스파 시리즈에 개근해왔지만 아비게일은 스파 5에 와서야 첫 출전했다. 다만 둘다 콘셉트과 기술 디자인이 비슷하게 겹치다 보니 기술명들만 제외하면 시리즈 동시 출전하기에는 가능성이 매우 낮아보인다. 물론 휴고와 아비게일의 스타일이 완전히 같지는 않으니 또 모를 일.[27]

최근 발매된 「CAPCOM 격투캐릭터 만드는 법」에 의하면 아비게일은 격투게임 사상 최대 크기의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만들어 보자는 계획에서 디자인되었다고 한다. 아트팀에서 나름대로 최대한 크게 디자인을 해와도 크기 때문에 여러 차례 논쟁이 오갔었다고.

스트리트 파이터 6월드 투어 모드는 메트로 시티가 나오는 만큼 아비게일의 정비소도 등장한다. 아비게일 본인은 아직 발견되지 않지만 적어도 사원들은 상대할 수 있으며, 사원들도 사장의 기풍을 따르는 것처럼 기본기 한방이 강한 타입이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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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A B C D e-capcom 한정 특전(イーカプコン限定特典) 「STREET FIGHTER V ARCADE EDITION A Visionary Book II」 22페이지.[1] 일부 필살기에 펀칭볼과 훅을 치는 모션이 있는걸로 봐선 복싱 경험이 조금 있는듯 하다.[2] 정확하게 8 ft 0 inch.[3] 상호는 고물상이라고 되어있으나, 캐릭터 설정이나 개인 스토리 등을 봤을때 실제 업종은 이쪽으로 보인다.[4] 파이널 파이트 시리즈에서는 국가 설정이 네덜란드였다.[5] 파이널 파이트 스테이지 5 리메이크. 아비게일이 등장하는 구간을 리메이크했다.[6] Metro City Bay Area 어레인지 스테이지 & 2019 크리스마스 스테이지.[7] 장기에프가 조금 수그리고 있다지만 그걸 감안해도 장기에프가 꼬맹이로 보일 정도다.[8] 키는 그 휴고보다 4cm크지만 몸무게는 65kg 더 나가는 미친 덩치를 보여준다. 휴고보다도 덩치가 더 큰걸 넘어서서 사실상 힘도 이쪽이 더 강한 듯.[9] 다른 캐릭터들은 약주먹도 정권 등을 사용하는데 아비게일은 혼자서 팔만 휘적휘적하는데도 데미지가 들어갈 정도.[10] 이 BGM이 처음 등장하는 시점이 아비게일이 등장하는 시점이라 아비게일 보스전 테마라고 많이 알려져 있고 유튜브 등지에서도 그렇게 표기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엄밀히 따지면 이 BGM은 아비게일 보스전 테마가 아니다. 매드 기어의 수장인 벨가전에서도 사용되는데다 스테이지 5에서도 보스전 돌입 직후가 아닌 스테이지 내에서 특정 구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사용되기 때문. 사실 원작인 파이널 파이트에서는 보스전 진입 시 별도의 BGM이 없고 그냥 스테이지 BGM이 계속 재생되므로, 당연히 전용 BGM을 가진 보스도 없다. 다만 '어느 스테이지 어느 구간 BGM'보다는 '어느 보스 BGM'이라고 쓰는 쪽이 더 알아보기 쉽고 어쨌든 해당 보스전에서 쓰이는 BGM인 것도 사실이긴 하니까 편의상 아비게일 보스전 테마라고 통칭하는 것.[11] 의외의 사실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에 참전한 매드 기어 조직원 중 처음부터 원작에서 썼던 BGM을 제대로 들고 나온 캐릭터는 아비게일이 최초다(...). 소돔은 원작에서는 스테이지 2 지하철 하차 후의 BGM이었으나 스파 제로 1, 제로 2에서는 스테이지 1 지하실 + 스테이지 2 지하철 BGM을 쓰고 롤렌토는 원작에서는 스테이지 4 후반부 BGM을 썼지만 스파 제로 2에서는 스테이지 5 초반부 BGM을 사용하며 포이즌 또한 울트라 스파 4에서 보너스 스테이지 + 컨티뉴 스크린 BGM이라는 어쨌든 원작에서 결코 쓰지 않았을게 확실한 BGM을 사용하기 때문. 그나마 롤렌토는 울트라 스파 4에서 원래 썼던 BGM을 되찾았지만 소돔은 스파 제로 시리즈 이후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출연하질 못하고 있으며 포이즌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보스가 아니라 자코 출신인 관계로 '원래 썼던 BGM'이 무엇인지조차 불분명한 처지다.[12] 이 BGM은 아비게일보다 먼저 스파 시리즈에 참전한 롤렌토스파 제로 2 시절 BGM으로 먼저 사용되었다. 이 때문에 유튜브 등지에서 롤렌토를 찾는 댓글을 종종 볼 수 있다. 또한 스크철에서도 매드 기어 은신처(Mad Gear Hideout) 스테이지의 1라운드 BGM으로 쓰인다.[13] 이부키방귀인 줄 알고 코를 막고 있었고, 장기에프는 뜬금없이 야유를 부리는 걸 보아 엄마에게 가정 교육을 제대로 못 받은 모양이라며 자기가 직접 엄마의 품으로 훈육을 시도하려고 했었다. 한주리는 아비게일이 "부릉차- 부릉차-"라고 하니 잘못 들어서 자신을 부랑자로 놀리는 걸로 착각하고 화를 냈으며, 발로그는 그의 엔진 소리를 돼지 흉내낸다며 기품이 없다고 깠다. 주리의 경우 언어 설정에 따라 내용이 다른데 영문판은 빈유라고 놀리는 줄 알고 시비 걸고 일어판은 추녀로 알아듣고 시비를 건다.[14] 직원들로 등장하는게 역시 매드 기어의 일원들이었던 액슬, 록시, J다.[15] 이 영향으로 인해 제쿠코디도 스파 1 코스에서 선택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한다.[16] 게임 내 실제 체력 수치. CFN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17] 이쪽의 체력은 공식 홈페이지, CFN 등을 통해 제공되는 그래프에 표기된 수치로 한문으로는 体力라 표기하고 있지만 CFN 사이트의 언어를 영어로 설정하면 그래프에 표기되는 명칭이 HEALTH로 표기되어 있다.[18] 캐나다의 산 이름.[19] 기술표에는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고 CFN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프레임표를 통해서만 확인 가능하다.[20] 장기에프의 화신으로 불리던 이타바시 장기에프는 아비게일로 완전 전향을 했고, 스네이크 아이즈의 경우도 간혹 오프라인 토너먼트에서 아비게일을 꺼내기도 했다. 그리고 스네이크 아이즈는 장기를 버리고 아비게일로 갈아탔다. 장기에프 유저는 아니지만 에보 2018 우승자인 Problem X의 부캐도 아비게일이며 (베가로 안 풀릴 때 아비게일을 꺼낸다) 풍꼬 역시 아비게일을 주캐로 바꾸는 중이다.[21] 특히 VT1이 2칸 주제에 효율도 좋고 지속 시간도 길었으니.[22] 또한 EVO 2017 당시 경쟁 상대를 잘 못 만난 것도 있었는데 아비게일 발표날에 철권 7에서는 기스 하워드 참전을 발표했기 때문에 비교를 당하고 만 것이다.[23] 혹은 킹비게일, 야비하다고 해서 야비게일이라 부르기도.[24] 자동차 튜닝은 머리가 나쁘면 못 하는 일이다.[25] 그러나 스파 5에서 자동차 튜닝 업체를 운영하는 설정이 생기기 이전엔 파이널 파이트 시절에는 그냥 휴고랑 똑같이 본래 머리가 나쁘다는 설정이었다.[26] 비정상급 거한임에도 머리가 좋으면서도 약간 흥분하면 꽤 난폭한 성향을 고려하면 여래저래 매드 기어 시절에는 돈 문제로 들어간 것으로도 보인다.[27] 휴고가 잡기 하나에 모든 걸 걸었다면 아비게일은 잡기는 양념에 타격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