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오카 미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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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쥬얼펫 1기의 주역 중 한 명. 국내명은 민호림. 성우는 AKINA[1]/전숙경[2].
파트너 쥬얼펫은 가넷으로, 가넷의 쥬얼참이 목걸이 형태로 걸려있다. 코교쿠 린코와 어릴 때부터 쭉 사귀어 왔던 단짝 소꿉친구이며 박력 있고 씩씩한 검도부 소속 학생. 린코와 같은 반이고 가족으로는 아빠와 두 쌍둥이인 동생이 있다. 집이 오코노미야키 가게라 오코노미야키를 매우 잘 만든다. 참고로 더빙판에서는 해물파전 집으로 나온다.
이러한 씩씩한 성격과는 다르게 은근히 다른 사람들보다 상냥하고 귀여운 면도 없지 않아 있으며 같은 검도부 선배인 미야모토 히사시를 짝사랑하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는 연애치라서 발전이 없다(...). 그러다가 가넷을 만나게 된 뒤부터 자신과 히사시와의 관계가 매우 가까워지기 시작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2화[편집]
학교 아침 일찍부터 검도부에서 검도 연습을 하다 미야모토 히사시와 눈이 마주쳐 얼굴이 빨개졌고 연습이 끝나자 체육관 뒷쪽에서 히사시한테 자신의 속 마음을 고백하려 하였지만 용기가 안 나선지 결국 딴 이야기로 돌려 버려 결국 실패한다. 그리고 등교시간이 되자 다른 여자 애들은 쥬얼펫인 루비를 보고 어쩔 줄 몰라한 채 자기 혼자만 시무룩하면서 자리에 앉는다.
그런 모습을 본 린코는 궁금해 했고 결국 방과 후 미나미네 집인 오코노미야키 가게에서 미나미는 속 사정을 털어놓게 되는데 두 쌍둥이 동생인 히로시와 테츠야가 시끄럽게 굴어서 대화가 안 되자 린코는 그럼 방에서 이야기하자고 했더니 미나미는 크게 기겁을 했고 히로시와 테츠야는 자기 가족한테도 절대로 자기 방을 보여 주지 않는다고 해서 얼떨결에 밖에서 대화를 하게 된다.
미나미는 히사시한테 고백을 하려 하였지만 막상 잘 안 되어서 매우 걱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린코도 이런 일에 대핸 어떻게 할 줄 모르나 본 듯. 미나미는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였고 그러다 때 마침 루비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 루비한테 용기의 마법을 걸어달라고 부탁하였다. 루비는 아직 자신의 마법 실력이 제로라는 걸 알려 주지 않았기 때문에 고민을 하였고 결국 고민 끝에 또 마법을 시전하였다. 미나미는 효과가 내일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을 하였고 자신감을 얻게 된다(...).
그리고 다음 날 드디어 히사시한테 고백을 하려고 마음 먹었지만 중간에 사고로 호스에 의해 물에 젖질 않나, 중간에 양동이를 밟아 넘어지질 않나, 중간에 축구공이 날아와 머리에 맞아 쓰러지질 않나 효과는 커녕 오히려 전보다 더 안 좋아졌다(...). 그러다가 방과 후가 되자 체육관에서 드디어 히사시한테 고백을 하나 싶었더니 히사시는 검도복을 입으라면서 잠시 한 판 붙자고 하였고 연습이 끝나자 미나미는 고백을 하려는 찰나에 히사시는 검도부엔 쓸 만한 녀석이 너밖에 없다면서, 차라리 니가 남자로 태어났다면 좋았을 거라는 발언을 내뱉어 버려 미나미는 약간 상처를 받게 된다.
그리곤 문 밖에서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 그 때 눈물 속에서 가넷의 쥬얼참이 나타나게 된다. 루비는 인간이 무언가를 간절히 나타나면 쥬얼참이 나타난다 하였고 미나미가 간절한 바램이 가넷한테 반응이 온 거라서 나타난 거라 한다. 가넷의 쥬얼파워가 '사랑'이기 때문.[3] 린코와 루비는 마법으로 가넷의 쥬얼참에서 가넷을 불렀고 가넷이 나타나자 가넷의 쥬얼참이 달린 목걸이가 미나미한테 생겼고 루비와 가넷은 서로 반기게 된다.
루비는 가넷한테 미나미한테 마법 좀 걸어달라고 부탁하였지만 가넷은 미나미한테 땀 냄새가 난다면서 자신은 자신의 몸을 소홀히 가꾸는 사람은 딱 질색이라며 빗자루를 타고 멀리 날아가 버린다(...). 그렇게 되자 린코, 미나미, 루비는 밖으로 나가 서로 흩어지면서 가넷을 찾게 되었고 린코는 한참 찾다 가넷을 발견한다. 린코는 나무 위로 올라간 가넷한테 내려와 달라고 하였지만 가넷은 절대 그렇지 않을 거라고 하였고 용건이 있으면 올라오라고 하여 린코는 직접 올라가기로 한다.
그러자 미나미가 오자 위험하다고 그만하라고 재촉했지만 린코는 그럴 수 없다면서 미나미가 우는 건 오늘 처음 봤다고, 어렸을 적 자신이 남자애들한테 놀림 당할 때마다 미나미 니가 도와 줬으니 이번엔 자신이 도와 주겠다고 하였고 계속 끝까지 올라간다. 하지만 미나미는 그럴 필요 없다고 넌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말해 버려 린코도 자신이 그것이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여 겁을 먹고 떨어지고 만다(...). 그러다가 루비가 빗자루를 타고 재빠르게 날아와 빗자루 끝으로 린코 옷을 걸어 무사히 착지시킨다.
루비는 가넷한테 마법을 부탁하였지만 가넷은 여전히 거절하였고 미나미는 자신을 위해 애써 준 린코를 생각해 결국 가넷한테만 자신의 비밀을 보여 준다면서 자신의 집의 방 안으로 데려다 준다. 그 방 안엔 온통 핑크색으로 뒤덮혀져 있으며 가구도, 침대도 전부 분홍색들 뿐이다. 미나미는 사실 이런 취향을 갖고 있었으며 이런 걸 남한테 알려 주기 너무 쑥스러워서 아직 아무도 이 사실을 모르고 있다고 한다. 가넷은 이런 멋진 방을 보여 줬으니 결국 미나미의 부탁을 들어 주었고 방 안에서 지금 마법을 사용하게 된다.
루비의 마법처럼 펑 터질 줄 알았던 미나미의 생각과는 반대로 아무 일도 안 일어났고 효과도 내일 나타날 거라 생각했더니 가넷은 바로 나타날 거라 한다. 그리고 그 때 바로 히사시한테 마법이 걸려졌고 상황을 확인하러온 린코가 미나미네 오코노미야키 가게로 들어가려 하자 히사시가 바로 달려오는 걸 목격하게 된다(...).
그리고 히사시가 들어오자마자 미나미한테 무언가를 고백하려 하였고 히사시는 선후배 사이에 이런 말을 해선 안 된다고 생각해서 쭉 안해 왔지만 더 이상 참을 수 없다고 한다. 미나미의 오코노미야키[4]가(...). 지금 돈이 없는 히사시는 공짜로 오코노미야키가 먹고 싶었던 것이었다(...).
가넷의 성공 확률은 50%라서 완전히 효과가 나타나진 않는다고 한다. 미나미는 그 부탁을 기꺼이 들어주었고 공짜로 오코노미야키를 대접하게 된다. 비록 사랑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이렇게만이라도 히사시와 가까이 지낼 수 있다는 사실에 미나미는 마냥 좋기만 한 듯.
2.2. 5화[편집]
미나미가 이번 검도 대회에는 히사시가 나간다고 했으니 아침 새벽부터 히사시의 검도 운동으로 인해 잠을 거의 못 잔 린코한테와(...) 아오이한테 꼭 와 달라고 말했고 자신도 히사시를 위한 오코노미야키를 싸오는 등 각오가 대단하다. 미나미는 히사시의 검도부 연습이 끝나자 오코노미야키를 전해 주었고 히사시는 먹기 전에 자신과 한 판 붙어보는 게 어떠냐는 질문에 미나미는 다른 부원들은 연습 안 해도 되냐고 묻더니 히사시만 있으면 반드시 우승할 거라면서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된다고 한다.
미나미는 히사시와 그렇게 또 즐겁게 검도 연습을 하였고 히사시한테 아침 연습 그만두라는 말을 전하기 위해 찾아 온 린코는 미나미가 저렇게 좋아하니 어쩔 수 없다면서 결국 관둬 버린다. 이렇게 히사시의 대회를 위한 연습을 계속되었고 린코는 그만큼 잠도 거의 못 자게 된다(...).
그러다가 다음 날 미나미는 갑자기 헐레벌떡 놀란 채로 린코와 아오이한테로 찾아가 히사시가 딴 사람이 됐다고 하소연한다.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체육관에 갔더니 히사시는 매우 맹한 표정으로 체육관 바닥에 드러누워 있었고 미나미는 아침에 오코노미야키 전해주러 가다가 이 꼴이 되어 있었다고 한다.
미나미는 히사시한테 자신과 한 판 붙자고 했더니 귀찮다고 하였고 그런 광경을 본 가넷과 루비는 최악 중의 최악의 남자라면서 욕한다(...). 실은 히사시는 어제 오후에 조깅을 하다 악당 쥬얼펫인 다이아나와 그의 부하 허브단을 만나였고 다이아나의 다크 마법에 의해 이 지경이 된 것. 다음 날, 대회 당일이 오게 됐는데 미나미가 갑자기 탈의실로 찾아와 린코와 아오이한테 히사시가 사라졌다고 이야기한다. 아오이는 일이 이렇게 됐으니 기권을 하는 게 어떠냐고 하였지만 미나미는 그럴 수 없다면서 오늘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연습했는데 이대로 끝낼 순 없다면서 히사시가 올 때까지 자신이 대신 나가겠다면서 검도복을 입고 대회로 나가게 된다.
린코는 그런 미나미를 보고 결국 스스로 히사시를 찾기 위해 밖으로 나섰고 가넷은 남자만 다섯이나 되는데 정말 나갈 것이라면서 묻더니 미나미는 지지 않을 거라면서 만약 이대로 지면 선배가 우승할 수 없다고 단언하였고 그런 의지가 조금은 도움이 됐는지 시합에서 벌써 다섯 중 세 사람이나 쓰러뜨렸다. 그러나 혼자서 다 상대해서 그런지 미나미는 많이 지쳤고 아오이가 응원을 할 찰나에 히사시를 찾으러 갔던 린코가 히사시를 데리고 시합장으로 오게 된다.
하지만 히사시는 여전히 귀찮다면서 도망이나 치려 했고 그런 광경을 보다 못한 가넷은 자신의 손톱으로 히사시의 얼굴을 마구 할퀸다(...). 린코와 아오이는 히사시를 데리고 미나미가 자신을 위해 시합에 애쓰는 광경을 보게 되었고 자신을 위해 나선 미나미를 본 히사시는 마음 속에서 뜨겁게 불타오르는 느낌을 받았고 그러자 히사시의 가슴 속에서 쥬얼펫인 카이트의 쥬얼참이 나타나게 된다. 린코와 루비는 그 쥬얼참을 보게 되었고 그러다가 허브단이 나타나 그 쥬얼참을 내놓으라고 한다.
그러자 린코와 루비는 절대로 그럴 수 없다면서 바로 마법으로 쥬얼참에서 카이트를 꺼내게 된다.
한편 미나미는 한 놈을 마침내 쓰러뜨리고 마지막 한 놈까지 찾아오자 몸에 무리가 갔고 시합에 나서려 하자 그 때 히사시가 나타나게 된다. 히사시는 이제 괜찮다면서 푹 쉬라고, 여자 혼자 고생 많았다고 발언을 해 버렸고 미나미가 여자라는 사실이 들키게 되자 결국 히사시네 팀은 실격을 하고 만다(...).
시합이 끝나고 오후가 되자 히사시는 미나미를 등에 업었고 미나미는 자신 때문에 시합에 져서 죄송하다고 했지만 히사시는 괜찮다면서 다음엔 우승하면 된다고 미나미를 격려한다.
히사시는 내일도 자신과 함께 연습해 줄 거냐는 대답에 미나미는 승락하였고 루비는 그 연습을 다른 데서 해 주면 안 되겠냐는 말에 히사시와 미나미는 케이고네 집 근처에서 연습을 하게 되었고 케이고는 결국 아침마다 이런 고생을 겪게 된다(...).
2.3. 20화[편집]
방학 아침부터 검도부 연습을 하고 끝낸 미나미와 히사시는 린코와 아오이로부터 아오이가 저번 생일 선물로 받은 앨리스 섬 리조트(...)로 초대 받게 되었다.
그러자 물고기들은 물 밖으로 나와 물총을 쏘아 무지개를 만들어 미나미와 히사시의 분위기를 더 아름답게 만든다. 하지만 먹보 성격을 가진 히사시는 그 물고기를 잡아 먹으려는 생각밖에 없나 본 듯(...). 하지만 미나미는 히사시가 저렇게 기뻐하는 표정을 지어서 좋기만 하다. 그 후 조개잡이가 끝나자 이번엔 린코가 물 좀 떠와달라고 물통을 히사시와 미나미한테 건네주었고 둘이서 물을 떠오러 가게 된다. 분위기가 잘 잡히자 루비는 모래로 만든 성을 대령하였고 이걸로 미나미와 히사시의 분위기를 더 업시켜 주자는 생각을 한다.
그러나 미나미와 히사시는 그 성에서 숨 쉬기 운동만 하였고 둘이서 숨 쉬기 운동 하면서 계속 함께 점프하다가 결국 성은 무너지고 만다(...). 또 시간이 지나자 이번엔 가넷이 이 파라솔 및 보트를 비롯한 짐들 좀 옮겨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또 미나미는 히사시와 함께 가게 된다. 둘이 함께 짐을 옮겨 바닷가 구경을 위한 준비를 차리다가 가넷이 갑자기 마법을 걸어 미나미의 옷을 비키니로 만들어 버렸고 그 모습을 본 히사시는 넋을 잃더니 미나미한테로 달려가게 되는데 갑자기 미나미를 스치고 나면서 아침 조깅 하는 걸 잊었다고 그런다(...).
그러더니 잠시 후 갑자기 악어 떼와 갈매기 떼가 몰려오면서 미나미한테로 다가간다. 알고 보니 남자애가 사랑에 빠지는 마법을 수컷한테 걸렸던 듯(...). 가넷은 미나미가 도대체 이런 남자가 어디가 좋냐면서 자신의 사랑 만들기 작전이 완전히 망해 버렸다고 화를 내자 미나미는 그 소리를 듣게 되었고 결국 일행들은 자신이 히사시와 가까워지게 할 수 있도록 그런 거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린코는 어쩌다가 히사시를 좋아하게 된 거냐고 묻더니 미나미는 과거 일을 이야기해 주었는데 실은 과거엔 검도를 엄청 못했다고 한다. 자꾸만 시합에서 지게 되니 다른 부원들한테 계속 욕을 먹었고 고민 끝에 결국 검도 부원장인 히사시한테로 와 탈퇴 신청서를 건네려는 순간 히사시는 갑자기 앉으라면서 니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안다면서, 자신한테 실망해서 검도부를 나가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거라면서 미나미의 정곡을 찌른다. 히사시 역시 본인한테도 그런 시기가 있었고 그런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의 자신, 천하무적의 히사시가 탄생한 거라고 한다. 미나미는 자신이 탈퇴하려는 걸 어떻게 알았냐면서 묻더니 히사시는 자신은 그걸 모를 리가 없다고 하였고 그 탈퇴신청서를 달라고 하더니 히사시는 그걸 찢어 버렸고 미나미한테 강해지자는 응원에 감동을 받아 슬럼프를 극복하게 되어 지금도 검도부를 계속하였고 그 때부터 히사시를 좋아하게 된 거라고 한다.
그 이야기를 들은 가넷을 비롯한 일행은 왜 좋아하게 됐는지 조금을 알겠다고 하였고 미나미는 고맙다면서 자신도 힘낼 거라고 한다. 점심시간이 되자 미나미는 그 때 히사시한테 자신의 속 마음을 고백하려고 했지만 역시 용기가 나질 않았고 그 광경을 본 가넷은 사랑 만들기 작전 제 2탄을 실행하기로 하더니 갑자기 쥬얼펫인 토루가 나타나게 된다. 토루는 모험을 하다 파도타기 하기 딱 좋은 섬을 발견하여 여기로 오게 된 거였고 토루도 그 사랑 만들기 작전에 자신도 동참하기로 한다.
그 후 미나미와 히사시한테 물고기를 잡아오라는 부탁을 하였고 둘이 함께 보트를 타고 멀리 바다낚시를 하게 된다. 바다 낚시가 한참 되자 토루는 마법을 걸었고 그러자 거대한 상어가 나타나게 된다(...). 토루는 둘이 위험한 상황을 극복해 감에 따라 둘의 사이를 더 가깝게 만드려는 생각이라고 한다. 하지만 상황만 더 악화가 되었고 히사시가 틈을 타 검도로 상어를 기절시키게 만들었지만 상어가 곧 바로 눈을 뜨자 둘을 덮쳤고 결국 둘은 그만 바다에 빠져 버리고 만다.
일단 미나미는 무사히 구했지만 히사시는 안 보였는데 실은 히사시는 맥주병이라서(...) 바다에 잠기고 만 것. 그 때 아오이의 집사인 핫토리가 나타나 바닷 속으로 수영을 하여 상어를 완전히 쓰러뜨렸고 히사시를 무사히 구출하게 된다. 미나미는 히사시가 자신을 위해 지켜 주었다는 사실에 감동을 하여 눈물을 흘렸고 히사시의 그런 장점을 알게 된 일행들은 혹시 히사시도 미나미를 좋아하는 게 아니냐는 말에 미나미도 그런 생각을 한다.
그리고 오후가 되자 히사시는 정신을 차렸고 미나미는 자신을 구해 줘서 고맙다면서 이제 드디어 고백을 하려 하더니 갑자기 히사시는 미나미의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다 안다고 한다. 저녁 해를 향해 달리고 싶은 거라고(...).
그리고 카이트가 히사시한테로 찾아오자 폭죽이 멋지지 않냐고 그랬지만 히사시는 미나미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데만 바쁘다. 이를 두고 히사시는 정말로 미나미를 좋아하고 있다는 것이 확정된 듯.
2.4. 48화[편집]
안디 왕자에 의해 납치된 린코를 구하러 가기 위해 아오이, 아키라, 케이고 외 쥬얼펫들과 함께 디안의 성으로 갔으며 거기의 적들과 맞서 싸웠고 디안의 마법으로 가짜 미야모토 히사시를 만들어 미나미는 거기에 완전히 속아 넘어갈 뻔 하였지만 히사시가 자꾸 히사시답지 않은 말을 해서 금방 가짜임을 눈치 채 검도로 사와야카 검법을 사용하여 가짜를 완전히 소멸시켰고 마지막엔 다 함께 린코를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2.5. 50화[편집]
최종보스인 디안이 인간 세계로 내려와 인간들을 돌로 만들 때 히사시가 한 꼬마 아이를 지켜 주다 그만 자신이 돌이 돼 버리고 말았고 그걸 본 미나미는 크게 슬퍼하였지만 곧바로 다시 정신을 차렸고 52화에서 좌절에 빠진 린코를 아오이와 함께 응원하였고 쥬얼봉으로 쥬얼펫들이 가진 인간들과의 추억을 담아서 다크 디안을 소멸시키는데 협조하게 된다.
그 후 인간 세계는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 갔고 히사시도 원래대로 돌아와 쥬얼랜드에서 함께 파티를 하였고 마지막엔 히사시와 함께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3. 그 외[편집]
부탁해! 마이멜로디 시리즈의 영향을 받은 본작 내에서, 주인공의 동성 소꿉친구인 점은 사쿠라즈카 미키와, 스포티걸인 점에서는 후지사키 마나와 닮았다. 미키와는 어두운 남색 머리카락에 파트너 마스코트와 친한 점(피아노, 가넷)에서 닮았다. 그리고, 귀여운 것을 혐오하는 마나와는 달리 미키와 유사하게 소녀심이 있다. 오히려 마나가 완벽하게 스포티걸에 해당된다. 마침 한국판 성우 전숙경은 마이멜로디의 성우이기도 하다.
대식가 기질도 가지고 있던데 쥬얼랜드에 딸기 카페에서 스트로베리 파이를 몇 그릇이나 쌓아가면서 먹었을 정도.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1:23:16에 나무위키 아사오카 미나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코교쿠 린코 성우하고 동일한 아이돌 가수이며 본명은 미야자토 아키나[2] 전작인 부탁해! 마이멜로디에서 마이멜로디를 맡았다. (단, 카툰네트워크에서 방영한 2~4기 한정)[3] 그래서 1화 때 용기를 원했던 린코한테도 하늘에서 루비의 쥬얼참이 떨어진 것이었다.[4] 더빙판에서는 해물파전[5] 참고로 이 장면은 이전 시리즈인 부탁해! 마이멜로디의 마이멜로디가 상대방한테 부탁하는 장면과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