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카제 리사

朝風 理沙 (あさかぜ りさ)




하야테처럼!의 등장 인물. 성우는 아사노 마스미[2]/김옥경, 이재현(절대가련 칠드런).

클래스의 풍기 위원을 맡고 있는 하쿠오 학원 학생이다. 하나비시 미키, 세가와 이즈미와 함께 학생회 3인방을 이루고 있으며 단독 출연은 거의 없다. 교우 관계도 학생회와 자신이 주최하는 동영상 연구부 멤버 외에는[3] 작품 중 묘사가 없다.

괜찮은 신사의 딸이며, 그곳에서 무녀라는 신성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지만, 같은 무녀 캐릭터인 사기노미야 이스미와는 달리 특수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은 것 같다.(이 만화 특성상 심심하면 언젠간 나오지 않을까)

한편, 객관식이 아닌 시험에서 모두 3이라고 답하거나[4], 무엇을 어떻게 착각했는지 하야타 군(= 아야사키 하야테)은 자신에게 반했다고 발언하는 등, 대단히 참신한 사고 회로와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애니판에서 벌어진 집사 배틀에서는 카시와기를 고용해 100일에 달하는 학교휴일권 비스무리를 손에 넣으려 했으나 일기○천의 출연 적은 주인공을 보고 싶어서 DVD를 삿다가 카드 한도액이 넘어 급료를 지불하지 못해 카시와기가 달아나버려 실패했다(...).자학개그?

키스를 경험한 지 오래된 것 같지는 않지만, 그 상대가 누구인지는 불분명하다.

현재는 거의 잉여중의 잉여로 굳어졌다. (...) 이즈미는 하야테와의 플래그말고도 캐릭터 자체의 모에함 덕분에 인기가 상위권이고 미키는 히나기쿠와의 백합 떡밥으로 나름대로 존재감이 있는데 리사는 모에 속성도 없고 존재감도 없이 그냥저냥 묻어가는 형국.

애니판에서는 처음 소개할 때 본인을 처음 소개할 때 미나미 하루오라고 했다가 하나비시 미키한테 뒷통수를 맞고, "미안 아사카제 리사야"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