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셈타워

덤프버전 :

1. 개요
1.1. 역사
2. 상세
3. 시설



1. 개요[편집]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2000년 ASEM 아시아유럽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지원 시설로 사용했다. ASEM 회의 후에는 임대를 위주로 하는 업무 시설로 이용한다.

이곳은 대규모 국제 회의 및 전문 전시회 등에 필요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의 컨벤션 센터이기도 하다. 중소 무역 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기존의 무역회관과는 달리 외국 비즈니스를 주 고객으로 설정하고 1층 전체나 1/2 등 규모가 큰 임대사무실 형태로 운영하도록 계획했다. 따라서 제반 지원 설비도 이에 부응하여 준비했다. 당초 쌍둥이 빌딩으로 계획했으나 결국 1개 동으로 건설했다.

상세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517.


1.1. 역사[편집]


대규모 국제 회의 및 전문 전시회 등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한곳에서 제공하기 위한 종합 컨벤션 센터로서 건립되었는데 1996년 3월 대한민국 정부는 2000년 제3차 ASEM 회의를 유치하는 데 성공하고 그 해 6월 ASEM 회의 개최지로 한국무역협회무역센터를 지정했다. 이후 총 공사비 1조 2000억원 규모의 컨벤션센터 및 부속 시설 건립이 추진되었고 1996년 9월에는 ASEM 건설 사업 추진단을 발족하고, 11월에 착공하여 1998년 3월에 건축 허가를 취득하였으며 1998년 11월에는 컨벤션 센터 상량식을 개최하였다. 2000년 5월에 컨벤션 센터 사용 승인을 받고, 5월 16일에 컨벤션센터 개관식을 거행하였으며 개관 이후 무역센터의 중추 시설 역할을 하고 있는 타워이다.


2. 상세[편집]


아셈타워는 업무 시설로서 지하 4층, 지상 41층[1]강남구의 고층 빌딩이다. 연면적은 지상이 109,131.67㎡, 지하가 37,928.84㎡고 1층부터 4층까지는 연면적 36,374㎡ 규모의 전시 시설과 17,081㎡ 규모의 회의 시설, 기타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고다.


3. 시설[편집]


상층에는 오피스들이 있는데 오피스에는 IT, 컨설팅, 명품을 중심으로 하는 정보통신업체 및 다국적 기업이 주로 입주해 있으며 구찌, 커니[2], 로레알, 애플, 오라클, 입생로랑, 시스코, 오비맥주 등 외국계 유명 기업이 있다. WTC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0:52:25에 나무위키 아셈타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높이 174.29m[2] AT커니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