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가르드

덤프버전 :

1. 북유럽 신화의 주 무대인 신들의 땅
2. 스타게이트 SG-1[1]에 등장하는 종족
3.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아스가르드
5.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09-10의 맵 후보 중 하나
7. 마블 코믹스의 지명
7.2. Tor(익명 네트워크)를 가리키는 은어
7.2.1. 한국 외의 아이피를 가리키는 은어
7.3. 압력을 가리키는 은어
8. 일본의 회사
8.1. 산하 레이블 목록
9. 라테일에 등장하는 지역
10. 소설 템빨에 등장하는 신계 아스가르드


1. 북유럽 신화의 주 무대인 신들의 땅[편집]




'Ásgarðr'라는 이름은 오딘을 필두로 한 아사 신족을 뜻하는 'áss'와 둘러싸인 곳을 뜻하는 'garðr'의 합성어이다. 즉, 아사 신족이 사는 나라다.

오딘에게 반강제로 징집된 병사들인 에인헤랴르와 신들이 살고 있는 것 같다. 인간들의 세계 미드가르드에서 무지개 다리 비프로스트를 건너가게 된다.

원래는 살기 좋은 곳이었지만, 라그나로크를 거치면서 개박살이 났다가 이후 돌아온 마그니 등의 다음 세대 신들에게 재건되었다.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에서는 최종 보스전이 벌어지는 장소이기도 하며, 라그나로크 이후 처참하게 파괴된 후엔, 애시르와 바니르의 진정한 화합이 이루어지고 바람의 궁전이라는 빈드헤임에서 새 삶을 시작하게 된다.

에다에 이르기를 아스가르드에는 12가지의 성채가 있으며 각 성채에 기거하는 신들이 있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위달리르(Ýdalir) : 활과 스키의 신인 울르의 거처이다. 이름의 뜻은 주목(Yew)의 골짜기라는 뜻이다.
  • 알프하임(Álfheimr) : 풍요의 신 프레이의 거처이다. 빛의 요정들이 사는 곳으로 프레이가 어렸을 때부터 다스렸다고 한다.
  • 발라스캴프(Valaskjálf) : 게르만 신화 최고신인 오딘의 궁전으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있으며 지붕은 순은으로 덮여있다. 이 곳에 오딘이 아홉세계를 순찰하는 힐드스캴프라는 옥좌가 놓여있다.
  • 소크바베크(Sökkvabekkr) : 이야기의 여신인 사가의 거처로 파도로 덮여있는 곳이다. 오딘과 사가는 이 곳에서 금잔을 기울이며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2] 다른 아스가르드의 신들의 연회를 주최하는 곳이기도 한다.
  • 글라드스하임(Glaðsheimr) : 오딘의 또다른 영역으로 발라스캴프와 대칭적으로 이 곳은 순금으로 이뤄진 지붕이 덮여있다. 신들의 회의가 열리는 아스가르드 내에서 가장 중요한 장소이다. 그 유명한 발할라도 글라드스헤임에 소속된 곳이다.
  • 트림하임(Þrymheimr) : 겨울의 여신 스카디의 영역으로 만년설이 내린 산 정상에 위치해있다. 원래는 거인인 트야치의 궁전이었으나 그가 죽고 그의 딸인 스카디가 물려받았다. 스카디는 중요한 여신 중 하나로 어떻게 물려받게 되었는지는 스카디 문서 참조.
  • 브레이다블리크(Breiðablik) : 멀리 뻗치는 빛이란 뜻으로 이름답게 빛의 신 발드르의 영역이다. 그의 성채는 조금이라도 죄를 지은 자들은 들어설 수 없는 곳인데, 이 때문인지 발드르의 초대에 기쁜 마음으로 응하는 신들은 매우 드물었다고 한다.
  • 히민뵤르그(Himinbjörg) : 헤임달의 궁전으로 하늘의 성이란 뜻이다. 주인이 주인인지라 무지개다리 비프로스트가 이 곳에 있다.
  • 폴크방(Fólkvangr) : 아름다움과 사랑, 풍요 등을 담당하는 프레이야의 성채다. 뜻은 군중의 들판으로 전사로서 죽은 인간들의 절반은 발할라로 절반은 폴크방으로 인도되었다. 폴크방의 방들 중에서 프레이야가 기거하는 방을 세스룸니르라고 칭한다.
  • 글리트니르(Glitnir) : 법의 신 포르세티가 소유한 곳으로 빛나는 자라는 뜻이다. 금기둥과 은지붕으로 이뤄져 있어 멀리서도 볼 수 있으며, 이는 북유럽 사람들이 전쟁보다는 진리와 평화를 간절하게 원했음을 알 수 있다.
  • 노아툰(Nóatún) : 바다의 신인 뇨르드의 영역으로 이름의 뜻은 부둣가.
  • 란드비디(Landvidi) : 하얀 땅이란 뜻으로 복수와 침묵의 신인 비다르의 땅이다. 풀꽃과 묘목으로 장식된 조용한 곳으로 전해진다.

위의 12곳 말고도 전해지는 신들의 영역이 더 있다.
  • 펜살리르(Fensalir) : 신들의 여왕인 프리그의 성채로 이름의 뜻은 늪의 저택이다. 대단히 호화스럽다고 전해지며, 더럽힘 없이 평생 서로를 아껴온 부부는 죽은 뒤 이 곳에서 재회한다고 전해진다. 한편, 물과 집이라는 속성 때문에 사가 여신의 소크바베크와 연결시키는 견해도 있다.
  • 스루드하임(Þrúðheimr) : 힘의 나라라는 뜻으로 번개의 신 토르시프, 두 부부의 아이들이 사는 곳이다. 540개의 방으로 이뤄져있으며 그 중 토르가 기거하는 방을 빌스키르니르(Bilskírnir)라고 한다. 이 방의 이름의 뜻은 번개의 틈. 또한 그 크기는 아스가르드의 영역 중 제일 크다고 전해진다.
  • 리퍄베르그(Lyfjaberg) : 치유의 절벽이란 뜻으로 치유와 건강의 여신 에이르와 그녀를 보좌하는 9명의 시녀들이 의술을 베풀던 곳이다.

2. 스타게이트 SG-1[3]에 등장하는 종족[편집]


은하계 4 종족 중 하나이며, 아이다 은하계의 오탈라 행성이 모성이다. 2번째 모성은 오릴라 행성.
우리은하에서는 과학·기술력으로 대적할 종족이 멸망한 문명 빼고는 거의 없을 정도이다. 키는 약 1미터이고 몸통에 비해 머리가 압도적으로 크며, 회색의 몸을 갖고 있다. 즉, 외모는 로스웰의 회색외계인(그레이)과 비슷하다.

예전에는 우리은하계에서 주로 가우울드와 싸웠으며 자신들의 우월한 무력을 바탕으로 가우울드로부터 약소종족들을 보호하기 위한 행성보호조약을 체결하였으나, 뛰어난 적응성 및 접촉했던 종족의 모든 기술을 흡수하는 기계종족 레플리케이터에 의해 심각한 위기에 봉착하게 되었다.
레플리케이터와 접촉했던 종족들은 그들의 뛰어난 적응력과 복제력에 압도당해 대부분 멸망해버렸다.

아스가르드의 모든 무기는 에너지 무기인데 레플리케이터에게 대다수의 에너지 무기는 통하지 않는다. 반면 지구의 총기류와 폭탄은 벌레형 레플리케이터에겐 잘 먹힌다. 지구인들의 무기는 너무 원시적이라서 잘 먹힌다고 한다(...).

그 때문에 첫 번째 모성인 오탈라까지 밀려서 멸망할 뻔했으나, SG-1팀의 도움으로 여러 차례 위기를 모면하였고, 마침내 레플리케이터를 물리치게 된다.

사실 아스가르드 종족의 요인들이 북유럽 신화의 신으로 등장하는 등, 고대부터 가우울드와 대립하면서 지구인을 보호했고 주시했다. 그리고 오닐 대령이 스타게이트로 오탈라에 건너간 사건을 계기로, 그들은 지구인이 은하계의 5번째 종족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높이 평가하게 되었다.

극중 초반에는 지구와 가우울드의 대립에서 조약을 어긴 가우울드만 처리하는 입장이었지만, 지구와 가우울드 사이의 행성보호조약 체결을 중재하고, 위기에 빠진 SG-1팀을 구출하며, 자신들의 기술 일부를 전수해주는 등, 시간이 지날수록 지구의 든든한 우방으로 자리잡았다.

그들은 번식하지 않고 복제된 몸에 기억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생을 유지한다. 하지만, 계속된 복제로 종의 다양성이 문제가 되어가자 자신들의 멸망을 막기 위해 스타게이트 SG-1 내내 이를 극복할 방법을 찾으려 노력했다. 그 와중에 로키를 비롯한 일부 아스가르드인은 지구인을 납치하여 생체실험을 하고 있었다. 그 자신은 멸망의 위기에 놓인 아스가르드 종족을 구하기 위한 행동이라고 항변했으나, 그의 행동은 대다수 아스가르드인의 상식과 법에 위배되는 범죄임이 분명하다.

결국 아스가르드는 퇴화를 해결하려는 마지막 시도로 자신들에게 빠르게 진행되는 심각한 질병이 유발되어 한계에 이르렀음을 인정하게 되었고, SG-1 최종화에서 그들은 오릴라에 침입한 오라이 모선 2대를 길동무로 삼아 2번째 모성인 오릴라와 함께 자폭해버렸다. 멸망한 이후에 방치될 자신들의 지식과 기술을 악한 세력(오라이, 루시안 연합 등)이 차지하는걸 바라지 않았던 것이다. 어쩌면 그 결정에 동의하지 않고 오릴라를 떠난 몇몇 아스가르드인이 존재할 수도 있다.

멸망 직전에 아스가르드는 SG-1팀과 오딧세이를 오릴라로 불러서 인류를 위대한 연합의 다섯 번째 종족이라 선언하는 것과 동시에 몇 만년 동안 축적된 자신들의 과학·기술 및 역사를 비롯한 모든 지식을 전수해줬으며, 심지어 BC-304 심우주 항공모함(데달루스급 전투순양함)인 오딧세이는 아스가르드 플라즈마 빔 무기(Asgard Plasma beam weapon)와 강화된 방어막을 이식받아 작중에서 가장 강력했던 오라이 함선을 격파해내는 먼치킨이 되어버렸다. 단 4발에 오라이 함선의 실드가 아예 나가버렸고 2발을 더 쏘자 파괴되어버렸다. Let's 먼닭![4] 그 기술은 또다른 데달루스급 함선에도 적용되어 지구는 은하계 최강의 함선들을 보유하게 되었다. 다만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를 보면 그렇게 전수 받은 무기들도 결국 고대인들의 드론에 비하면 떨어지는 위력을 보여준다. 특히 시리즈 피날레에서 슈퍼 하이브와 아틀란티스가 싸울때는 아틀란티스 드론과 쉴드는 ZPM으로 강화된 하이브와 대등하게 싸울 수 있었다. 쉴드도 12발 만에 작살난 아스가르드 실드와 다르게 지구의 대기권에 진입하기 시작하여 공기저항을 받는 도중에도 여전히 하이브의 공격을 수십발이나 받아낼 수 있었고, 아직 강화중이였던 하이브에게 날린 빔 무기가 거의 데미지를 못주었던 것과 반면에, 드론들은 하이브에 적당한 피해를 주고 있었다. 그러나 정작 슈퍼하이브는 특작팀이 잠입해 내부에 설치한 열핵폭탄의 폭발로 파괴되었다(...).

스타게이트 SG-1 시즌 4 1화에서 등장한 아스가르드 신형모선의 첫 번째 함선의 이름은 SG-1팀의 잭 오닐 대령의 이름을 따서 O'Neill이다. 뒤이어 생산된 O'Neill급 함선들은 아스가르드의 주력이 되어 對레플리케이터전에서 활동하였다. 그리고 시즌 8 1화에서 등장한 아스가르드 과학연구선의 이름은 SG-1팀의 과학자인 대니얼 잭슨의 이름을 따서 Daniel Jackson이며 레플리케이터 전쟁 막바지에 토르 최고 사령관의 모함으로서 활약하였다.

참고로 현대의 아스가드들은 유전적으로 완전히 망가져버린 상태라 절대로 승천이 불가능했다. 실제로 같은 4대 종족 중 하나였던 고대인은 3차 대이동 후 문명의 재건이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자 상당수가 승천하는 길을 택했지만 아스가드는 그런 대안을 시도조차 하지 못한 것이 이 때문. 동맹이었던 고대인들같은 다른 승천인들조차 도와줄 수 없는 문제였던 모양이다.[SGA레거시스포일러]


2.1.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스포일러[편집]


하지만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서 아틀란티스가 위치한 페가수스 은하계에 1만년 이상 전에 갈라진 아스가르드의 분파가 있음이 확인되었다.[5] 애석하게도 그들은 현명하고 자비로웠던 멸망한 본종족과는 달리,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다른 종족의 피해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 등 심히 이기적인 행보를 걷고 있었다.[6] 종족이 멸망의 기로에 서있다는것을 알고 급진적이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그 해결책을 찾기 위함으로 닥치는대로 고대인, 인류 가리지 않고 기술과 실험체를 모으며, 멸망한 자신들의 종족과는 다르게 여전히 명맥을 이어가고있다. 이들은 페가수스 은하계의 인류를 대상으로 온갖 생체실험을 자행해 상당한 진전을 이루어 냈고, 그 덕분에 이 분파의 아스가르드는 본종족보다 훨씬 체격이 좋다. 물론 인간이나 SG-1에서 등장한 아스가르드 선조 개체에 비하면 한참 모자란다.

극중에서는 이 분파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지만, 제작진이 밝힌 이 분파의 이름은 바니르(Vanir)이다.

그 허접하다는 트래블러 함선에게도 3대 1로 덤볐다가 두척이 격침당하는 너무나도 처참한 함대 전력과는 달리, 실질적인 기술력 자체는 매우 높은 종족이다. 특히 보병 장비의 기술력이 돋보이는데, 종족 전원이 강력한 강화복을 입고 생활할 정도로 강화복 기술이 보편화되어 있다. 작중에서 보여준 이 강화복의 수준을 보면,
  • 맹독성 대기나 강한 방사선 등의 극한의 환경에서도 착용자를 보호할 수 있다.
  • 강력한 방어막이 장비되어 있다. 이 방어막은 아틀란티스 원정대가 탄창을 몇 번씩이나 갈아가면서 끈질기게 포화를 퍼부어야 겨우 뚫렸다. 지구제 총기의 성능이 스타게이트 세계관 최상위권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흔하다는 걸 생각해 보면 매우 비범한 방어력이다. 이런 걸 대다수 내지는 모든 전투원에게 나눠 줄 수 있을 정도로 추정된다. 다만 고대인 개인 방어막 장비보다는 못한 듯.[7][8]
  • 아틀란티스 상공에서 그대로 뛰어내려 건물을 뚫고 착지할 수 있을 정도로 내구성과 충격 흡수 기능이 좋다. 게다가 다리 부분에 추진기도 달려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아틀란티스 원정대가 사살한 바니르 대원의 강화복은 절단기로 흠집조차 나지 않고 오히려 날이 몇 개씩이나 나간다. 가장 약한 목 부분을 잘라서 겨우 뚫는 데 성공했으나, 착용자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슈트 자체가 아예 자폭해 버렸다.
  • 슈트의 내부가 착용자에게 맞춰 자동으로 형성된다. 그래서 인간인 로드니 맥케이와 다니엘 잭슨도 입을 수 있었다.[9]
  • 상당한 수준의 근력 보조 기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틀란티스에 침투한 대원 중 한 명이 성인 남성 두 명을 혼자서 끌고 이동할 수 있었는데, 아스가르드의 순수 근력만으로 무거운 방호복을 입은 상태에서 사람 두 명을 옮길 수 있을 가능성은 낮다.

또 다른 강력한 장비는 휴대용 조립식 엘리베이터. 세 조각으로 분해해서 들고 다니다가 조립해서 가동하는데, 가동과 함께 강력한 방어막이 벽과 천장을 형성한 뒤 아틀란티스의 건물을 수십 층이나 뚫고 그대로 내려갈 수 있다. 그리고 외부 동력 없이 안정적으로 상승이나 하강이 가능하며, 심지어는 아예 공중으로까지 날아올라서 대기중인 아스가르드 함선으로 진입할 수 있다.

함선들 역시 상당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데, 행성 대기권 내에서 초공간도약이 가능하며, 대기권 내로 초공간도약해 올 수 있을 만큼의 초정밀 초공간 항행이 가능하다. 아마도 레이스 함대가 주둔한 행성에서 함대 전력이 커버할 수 없는 빈틈을 찔러 잽싸게 목표물만 채서 빠지는 식의 작전 수행을 위해 이런 정밀 초공간 도약 기술력을 발달시킨 것으로 추정된다.

결론은, 이렇게 모순되어 보이는 기술력 묘사는 의도적인 것일 가능성이 높다. 스타게이트 세계관 대부분의 경우에서 우주 함대 전력이 곧 그 종족의 기술력 수준에 비례하게 묘사되는 반면, 이들은 매우 높은 함선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너무나도 전투함들이 약하게 묘사된다. 이는 강대한 우주 전함을 만들 기술력이 있고 그런 함선이 절실하게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만들 엄두도 못 낼 만큼 종족 세력권이 약화되어 있다는 뜻이다. 고대인들이 패퇴한 직후 벌어진 첫 레이스-바니르 전투에서 이들의 은하 간 항행 함선들이 전부 파괴되고 새로 건조할 자원이 없었다는 언급으로 확정.

스타게이트 세계관에서 대단히 드물게도, 스타게이트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종족이다. 레이스로부터 숨어 지내기 위해 일부러 스타게이트 망을 피해다니는 것일 가능성이 높다.

이들의 강화복은 스타게이트 유니버스에 등장한 고대인 우주복과 사실상 디자인이 동일하다. 작품 외적으론 아예 소품 자체가 재활용된 것이기도 하고. 세계관 내적으로 끼워맞춰보자면 바니르 강화복의 개발 과정에서 고대인 우주복을 역설계해서 디자인이 닮은 것일지도 모른다.


3.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게임 아스가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스가르드(게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세인트 세이야의 지명[편집]


TV판 오리지널 2기의 무대가 되는 곳. TV판 2기는 북유럽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기에 모티브는 당연히 1이다.

신으로는 오딘을 섬기며 갓워리어라는 투사들이 지키고 있다.


5.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09-10의 맵 후보 중 하나[편집]


전체적으로 X구멍 찢어지게 가난한 맵이라는 콘셉트로, 전 지역의 미네랄 양이 1200이며 멀티 지역의 미네랄 덩이 수는 5덩이를 넘는 법이 없다. 이런 점이 저프전에서 대단히 큰 문제가 되었는데, 이렇게 되면 프로토스가 더블넥을 안전하게 가더라도 폭발력이 약해지는데 앞마당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2개라 더블넥이 거의 불가능하게 되어 있다. 게다가 미네랄 3~4덩이 짜리 멀티 먹자고 타 멀티에다가 넥서스를 짓는 것 조차 아까울 정도로 자원 양이 매우 적어 많은 프로토스 게이머들이 징징대기에 바빴다. 그래도 버티고 버텨서 2군에게 겨우 승리를 따낸 도재욱이 있었다.


6. 마블 코믹스히어로 중 하나[편집]


어원은 1. 몇 안되는 동성애자 히어로이기도 하고, 그 때문에 ass-guard(엉덩이보호개)라고 놀림 받을까봐 걱정하는 장면이 나온다.


7. 마블 코믹스의 지명[편집]


1962년 처음 소개된 토르와 다른 아스가르드인들의 고향이며 우주 어딘가에 떠 있는 일종의 다른 차원. 현재 지구에 추락하여 시즈 이벤트에서 중요한 역할로 떠올랐으며 보이드화한 센트리에게 초토화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시즈가 끝난지 꽤 됐지만 여전히 지구에 머무르며 재건 중. 인근 마을 주민들은 아스가르드의 존재를 그리 달갑지 않게 여긴다.


7.1.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스가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스가르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Tor(익명 네트워크)를 가리키는 은어[편집]


어원은 7. 익명 네트워크 토어가 그대로 읽으면 토르가 되기에 생긴 드립이다.


7.2.1. 한국 외의 아이피를 가리키는 은어[편집]


위의 항목에서 파생된 은어로, 보통 아스가르드 아이피, 아스가르드 응디 또는 아스가르드 주민 같은 식으로 사용한다. 통피나 집피같은 경우는 자주 봐서 익숙하지만, 한 눈에 보기에도 이건 외국 아이피다 싶은 익숙치 않은 아이피를 보통 아스가르드 아이피라고 부른다. 이 경우 VPN이거나, 외국 IP이거나 둘중 하나이기 때문에, 수위가 높은 일이나 고소 위험이 높은 일들, 특히 할카스 등의 혐짤 테러 및 악성 댓글을 거리낌없이 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7.3. 압력을 가리키는 은어[편집]


토르압력을 나타내는 단위이기 때문에 그렇게 부른다.

8. 일본의 회사[편집]


주식회사 아스가르드(株式会社アスガルド)는 주식회사 윌(ウィル)의 계열사인 유한회사로 1997년 12월 1일 나고야에서 설립되었다. 이후 2008년에 본사를 도쿄로 옮기며 주식회사화.

PC판 게임 및 드라마 CD 사업, 콘솔 게임 사업, 스튜디오 사업의 총 3분야로 활동하고 있으며, BOOST ON을 빼면 거의 모두 여성향 분야에서 활동. 산하에 여러 레이블을 두고 활동하는 중이다.


8.1. 산하 레이블 목록[편집]


  • CD 분야 (PC판 게임 / 드라마 CD)
    • honeybee : 노멀 드라마 CD 및 오토메 게임 레이블.
    • L.Field : Sugar beans 게임의 드라마 CD를 발매했던 레이블. 2013년 3월 12일을 기점으로 종료.
    • LadyBug : 보이즈 러브 소설의 드라마 CD화를 담당했던 레이블. 2013년 3월 12일을 기점으로 종료.
    • fluorite. : BL 드라마 CD 레이블. 2010년 이후로 신작이 없다.
    • Black Butterfly : 노멀 드라마 CD 레이블.

  • 콘솔 게임 분야
    • honeybee+ : honeybee와 같다.
    • BOOST ON : 남성향 콘솔 게임 및 드라마 CD 레이블.
    • BlueMoon : 오토메 게임 레이블.
    • Plan Peace : 오토메 게임 레이블.
    • bisCROWN : 여성향 컨텐츠 레이블.

  • 스튜디오 사업
    • ASGARD Studio
    • Studio Ladybug


9. 라테일에 등장하는 지역[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스가르드(라테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소설 템빨에 등장하는 신계 아스가르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아스가르드(템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미국 Sci-Fi 채널에서 방영했다.[2] 오딘과 매우 근접하게 대화하는 점을 비롯해 사가의 많은 특징들이 프리그와 연결되기도 한다.[3] 미국 Sci-Fi 채널에서 방영했다.[4] 단, 이때 오라이 함선을 쉽게 격파할 수 있었던 것은 그 직전에 아스가르드가 모성째로 자폭해버리는 바람에 점복하러 왔던 주변 오라이 함선들의 방어막이 다 나가버렸기 때문이며, 오라이에 비하면 기본적으로 열세인 것은 변화가 없다. 그래서 아스가르드 자폭 직후의 오라이 함선 몇대를 격파하고 도망쳤지만 곧바로 추격당해 방어막도 다 뚫리고 격침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SGA레거시스포일러] EU 소설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레거시에선 란(Ran)이라는 승천인 아스가르드 개체가 딱 하나 등장하는데, 그녀의 경우는 애초에 아스가르드가 복제를 시작하기 이전에 태어난 아스가드가 승천한 것이다.[5] 이들의 정체가 공개될 때 배경음악이 SG-1에서 아스가르드 종족의 테마곡을 어레인지한 것으로 바뀐다.[6] 스타게이트를 과부하시키고 핵탄두 수십 개분의 대폭발을 일으키는 부작용을 가진 고대인 슈퍼병기 아테로 디바이스를, 그 부작용을 명확히 알고도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것이 단적인 사례. 자신들은 스타게이트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알 바 아니라는 답변이 압권이다.[7] 다만 고대인 개인 방어막 장비는 작중에서 겨우 두개밖에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생산성이 영 좋지 않은 것 같으니, 전쟁에서의 실용성은 양산품일 가능성이 높은 바니르 방어막이 한수 위일 듯.[8] 고대인 개인 방어막의 생산성 관련해서는 작중 묘사가 부족해서 확실하진 않다. 바니르 족이 멀쩡히 살아서 생산하고 있는 바니르 개인 방어막 생성기와는 달리 고대인 개인 방어막들은 제작자인 고대인들이 대피한 뒤 이미 생산된 것들 중에서도 극소수의 분량들만이 남아 있었을 것이며, 그마저도 1만년동안 방치되어 있으면서 손상되거나 도굴되었을 것을 감안하면 멀쩡한 고대인 방어막 생성기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게 오히려 자연스럽다.[9] 아스가르드 선조의 체격이 거의 인간과 동일한 수준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이후 자신들의 체격이 인간만큼 커질 때를 대비할 안배일 수도 있다. 건강한 육신과 긴 수명에 대한 집착의 투영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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