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가르드(게임)/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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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초마법 이론서 (앞부분)
3. 드래곤의 인명록
4. 래피온헌터 항해일지
5. 르네어의 일지
6. 미니맵의 비밀
7. 복수의 고서
8. 분노의 고서
9. 신비한 호박쥬스 <맛 따라 멋 따라: 사라센 편>
10. 심판의 서: 에메테른의 소회
11. 왕실예절 - 제스쳐편
12. 웨딩 가이드북 <당신도 결혼할 수 있다!>
13. 츄룹츄 더 랩퍼
14. 캐릭터 컨트롤 30분 완성
15. 코스모폴리아 연구서 <신의 유희: 던전 스크럼블>
16. 파멸의 고서
17. 편견의 고서
18. 핑키오의 초보 퀘스트 해설


1. 개요[편집]


아스가르드에 등장하는 도서를 소개하는 문서다.


2. 기초마법 이론서 (앞부분)[편집]


기초마법 이론서

 

- 마법에 대한 이해 -, 르네어 저

 

 

< 마법의 근원? 마나의 운용? >

 

'마법이 무엇인지는 알고 있나?

이 질문에 대답할 수 있다면, 나 르네어의 제자로 받아주겠다.

다만 상투적인 말로 날 설득하려 한다면, 뜨거운 불덩이의 무서움을 보게 될 것이다.'

 

'한 가지 팁을 주자면, 난 의지에서 느꼈다.

위기를 벗어나고자 하는 삶의 의지, 나 아닌 다른 자를 구원하기 위한 용기의 의지.

그렇다.. 그것이 마나를 움직이지.'

 

 

< 강력한 마나를 다스르기 위한 초급 이상의 마법사의 지혜 >

 

'강력한 마나라고 했지만, 실상 마나를 다루기 위해서는 어린아이를 돌보듯 해야 한다.

그렇지 마나는 내가 정복하려 해서는 절대 마법사의 힘이 되주지 않는다.

단지 제물이 되어 거대한 마나의 덩어리에 흡수되어 버리겠지.

절대로 이것을 잊지 마라.'

 

 

< 마법에 대한 이해-1 >

 

'하찮은 풋내기들은 그렇게 말한다.

마법은 정말 위대하기 때문에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떠들어 대지.

그리고 막상 마법을 쓸 수 없을 때 크게 절망하고 모든 것을 잃어버린 듯한 표정을 짓고는 한다.

내가 무슨 말을 하려 하는지 짐작하는가?

마법은 만능이 아니다.

위대한 마법사들은 자신을 지키기 위한 무기를 하나씩 가지고 다니지.'

 

 

< 마법에 대한 이해-2 >

 

'왜 무기에 대한 이야기를 했을까?

그렇다. 마법은 절대적인 것이 아니라 하나의 수단인 것이다.

자신이 생각한 것을 이루어내는 하나의 도구일 뿐이지.'

 

'그렇기 때문에 맹신해서도 안 된다.

마법은 언제든 나를 배신할 준비가 되어 있지.

내가 시전한 마법이 신성의 힘이 걸린 셀베이션 쉴드에 닿는 순간 그 마법은 나를 공격하게 될 지도 모른다.'

 

 

< 마법에 대한 이해-3 >

 

'자, 그러면 마법은 어떻게 써야 할까?

아무리 대마법사라 하더라도 하찮은 폰 한 마리, 모스 한 마리를 잡기 위해 메테오 익스플로전을 쓰지 않는다.

지역을 초토화시켜 내 강함을 과시하려 한다면, 언젠가 큰 화가 미치겠지.'

 

'따라서, 시기와 상황에 맞는 마법을 시전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기도 하다.'

 

 

< 마법의 기초-1 >

 

'마법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잔소리를 들었으니 이제 기초에 대해 알아야겠지.'

 

'뭐가 필요한가? 어떤 마법을 쓰고 싶은가? Class 9의 마법을 쓰고싶나?'

 

'자, 마법을 쓰기 위해서는 마나를 운용할 줄 아는 자여야 한다.

즉, 이 책을 읽는 너는 언제나 자신을 휘감고 있는 힘을 느껴야 한다는 것이지.'

 

 

< 마법의 기초-2 >

 

'때때로 느껴지는 흥분은 인간을 들뜨게 할 뿐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힘을 발휘하게 하지.

그게 마나가 자신에게 호의적일 때 그런 형상이 일어나고는 한다.'


'망령 르네어'가 드랍하는 '르네어의 마법이론서(앞)' 내용이다.
이후의 내용은 책이 찢겨져 있어서 살펴볼 수 없다.


3. 드래곤의 인명록[편집]


드래곤의 인명록: 이 세상을 이루는 각 근원을 대표하는 드래곤의 명부

 

선(善)한 기운을 대표하는 실버 드래곤(선룡) 바스티얀,

악(惡)한 기운을 대표하는 블랙 드래곤(악룡) 티라뷰트,

물(水)과 얼음(氷)의 기운을 대표하는 화이트 드래곤(수룡) 이세아,

땅(土)과 나무(木)의 기운을 대표하는 브라운 드래곤(토룡) 스콜피지,

바람(風)과 번개(電)의 기운을 대표하는 블루 드래곤(뇌룡) 레온가르트,

불(火)의 기운을 대표하는 레드 드래곤(화룡) 크리모락샤,

 

이들은 모두 실존하는 드래곤이다.


크리모락샤의 둥지인 보물섬 화산동굴 내부에서 찾아볼 수 있는 보물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고대 언어로 쓰인 고서'를 획득할 수 있다.
직접 읽을 수는 없으며 루어스 왕궁 도서관의 '라이브리언'에게 보여주면 해독해준다.

2021년 현재 기준으로 스콜피지, 레온가르트, 크리모락샤는 레이드 공략이 가능하며, 이세아는 퀵던전에서 드물게 보스몹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있다.

4. 래피온헌터 항해일지[편집]


항해일지

 

- 랄프 아크

 

 

언젠가 이 안에 정말로 나의 모험담을 적길 바라며

 

 

XXXX년 XX월 XX일

 

나. 랄프 아크. 오늘부터 항해일지를 쓴다.

아직 항해를 시작하진 못했지만 언젠가 이룰 내 꿈을 위해 미리 연습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까.

 

그럼... 첫 장은 어떻게 장식할까?

원래 일기야 그 날 있었던 일을 적는 거라지만 오늘 있었던 일이라봤자

훈튼거리 뒷골목에서 지나다니던 동네 아이들 불러 세워다 두어 대 쥐어박은 일과

주점에 가서 한 잔 하고, '라인느' 언니한테 좀 집적대다가 한 대 터지고...

 

그러고보니 거... 라인느 그 아가씨 참 멋지지.

이런데서 썩기는 좀 아까운 인물인데 어쩌다가 여기까지 굴러왔는지 몰라?

 

어디선가 도망을 왔다고도 하던데 뭐 사실 뭔 상관이야?

예쁘면 됐지. 흠. 내가 돈이 좀 있다면 멋진 다이아 반지 하나 사서 청혼을... 큭큭.

 

 

(중략)

 

 

XXXX년 XX월 XX일

 

제길. 재수도 더럽게 없군. 마크 녀석이 그렇게 크게 날 줄 알았나?

 

아니 어떻게 플러쉬를 들고 올인을 안 할 수가 있냐고.

거기에 마크 그 녀석이 포커를 내밀 줄 누가 알았겠어.

 

후... 그나저나 벨롭 씨한테 꾼 사채는 어쩐다. 이번에 한 탕 크게 해서 싹 정리하려고 했는데...

 

어흑. 내일까지 갚지 못하면 내 팔 하나를 가져가겠다고 했겠다?

누구 맘대로! 이 팔이 어떤 팔인데.

이 팔은 머지 않아 미지의 세계를 향해 타륜을 힘차게 돌릴 그런 팔이란 말이다!!

 

그건 그렇고... 내일 어쩌지?

 

 

(중략)

 

 

XXXX년 XX월 XX일

 

이상한 녀석을 만났다.

내 빵을 금덩이 두 개로 사겠다고 했을 때부터 심상치 않았지.

세상에 그런 미친놈이 있을 리가 없지.

 

더 웃긴 건 말이야. 그 금덩이가 갑자기 돌덩이로 바뀌더란 말이야.

세상에. 이거 꿈은 아니겠지?

 

뭐 여기저기서 누구는 손에서 불덩이가 나가고

누구는 죽은 사람도 살린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돌멩이가 금이 된다는 얘기는 금시초문이거든. 하지만 이 눈으로 똑똑히 본 걸 어쩌겠어?

 

그건 그렇고, 흐흐. 랄프 넌 천재야. 아주 멋진 생각을 떠올렸지.

이제 그 놈만 잘 꼬드기면 난 꿈에 그리던 해적선을 가질 수 있어.

 

내 한 쪽 팔을 가져간 벨롭 그 자식한테도 똑같이 해줄 수 있다고.

기다려라 내 잊지 않고 있다.

 

 

(중략)

 

 

XXXX년 XX월 XX일

 

드디어 첫 항해! 꿈에 그리던 순간이 드디어 현실이 되었다.

크크 출항하기 전에 벨롭놈도 손 좀 봐줬지.

 

내 동료들이 좀 대단한 놈들이어야 말이지.

 

죽인 자가 100을 넘고부터 귀찮아서 세지 않았다는 알렉스, [악마 도끼] 현상금 1억의 거츠.

그리고 이들을 모을 수 있게 해준 라스무까지...

 

흐흐흐 그 낯빛이 시커매지던 벨롭 녀석의 얼굴이 볼만하더구만.

난 정말로 그렇게 시커매질지는 몰랐어.

 

그래. 이제 시작이다. 내 원대한 꿈을 이루기 위한 한 걸음을 떼었다. 난 최고다. 최고가 될 테다.

 

이들과 함께라면... 난 최고가 된다.

 

 

(중략)

 

 

XXXX년 XX월 XX일

 

오늘 상대한 녀석들은 지금껏 싸워본 중 최고였다.

선원들이 무참히 썰려나가고... 대장들도 그쪽 대장들과 맞붙느라 정신 없었지.

 

후... 지금 생각해도 진땀이 다 나는군.

 

그런데... 일개 선원놈이 가지고 있던 이 지도는 뭐지?

뭔가 큰 보물이 묻혀 있는 곳은 아닐까?

 

다행이야. 난전 중에 이걸 얻게 돼서 아무도 못 봤잖아?

이제 이 지도의 비밀만 밝혀내면... 정말로 보물지도라면...

 

난 더욱 더 큰 부자가 될 거야. 아니 나라를 세울 수도 있지.

못 할 건 뭐 있어? 이미 난 해적왕인데.

 

 

(중략)

 

 

XXXX년 XX월 XX일

 

역시 예상했던대로 반발이 크군.

아무리 여자라지만 마녀인데 어때? 뱃놈들 미신은 정말 불편한 게 많다니까.

 

지도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서는 마녀의 도움이 필요한데.

이건 보통 지도가 아니야. 그냥 보면 평범한 지도지만 마법이 걸려있다고.

이 마법을 풀면 보물의 위치를 알 수 있어.

지난 번 뤼케시온에 정박했을 때 점쟁이 할멈에게 들은 얘기지.

 

아무튼 큰일인데.

바닷길도 없어 육로로 가야되는 칼레발라

거기다 마녀를 만나러 가자고 하려니 날 죽일 듯이 반대할 게 뻔하고...

 

또 혼자 몰래 다녀왔다 걸리기라도 하면...

 

어후. 방금 거츠놈 눈빛이 생각났어. 그 눈빛은 영 적응이 안 된단 말야.

그 놈은 눈으로도 사람을 죽일 수 있는 놈이야.

 

그러니 여자들에게 인기가 없지.


래피온헌터에서 선장 랄프를 죽이고 비밀의 방에 있는 상자에서 지도와 함께 획득할 수 있다.


5. 르네어의 일지[편집]





6. 미니맵의 비밀[편집]





7. 복수의 고서[편집]





8. 분노의 고서[편집]





9. 신비한 호박쥬스 <맛 따라 멋 따라: 사라센 편>[편집]





10. 심판의 서: 에메테른의 소회[편집]





11. 왕실예절 - 제스쳐편[편집]





12. 웨딩 가이드북 <당신도 결혼할 수 있다!>[편집]





13. 츄룹츄 더 랩퍼[편집]





14. 캐릭터 컨트롤 30분 완성[편집]





15. 코스모폴리아 연구서 <신의 유희: 던전 스크럼블>[편집]





16. 파멸의 고서[편집]





17. 편견의 고서[편집]





18. 핑키오의 초보 퀘스트 해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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