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팔토베나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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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쥐라기 전기[1] 남아메리카에서 살았던 중대형 수각류 공룡. 속명의 뜻은 '카나돈아스팔토층의 사냥꾼'.
2. 상세[편집]
몸길이는 7~8m 정도로 그 시기에는 가장 큰 육식공룡 중 하나였다. 화석이 있던 암석이 매우 단단했기에 2002년에 처음 발견되어 2005년에 발굴을 시작하고, 2007년에 화석에 붙은 암석들을 제거하는데만 5년이 걸렸고, 2019년에서야 정식 학명이 명명되었다. 전악치는 뒤쪽 가장자리에는 큰 톱니들이 존재했지만, 앞쪽 가장자리에 있는 톱니들은 매우 미세했다.
공존했던 용각류 바구알리아(Bagualia), 파타고사우루스, 볼케이메리아(Volkheimeria), 익룡 알카루엔, 자신보다 작은 수각류 피아트니츠키사우루스, 콘도르랍토르, 에오아벨리사우루스 등을 사냥하는 쥐라기 전기 남아메리카의 최상위 포식자였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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