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럭비 세븐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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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시이 지역의 최상위 세븐스 국제 대회이자 세계 대회로 진출할 수 있는 관문 역할을 하는 대회다. 시즌별 상위 2팀이 월드 럭비 세븐스 챌린저 시리즈에 진출할 수 있다. 시기에 따라 럭비 월드컵 세븐스 예선 역할을 하기도 한다.
하위 대회인 트로피에서 12개국이 경쟁하여 우승한 팀이 다음 시즌 본 대회에 진출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본 대회 8팀 중 꼴찌는 트로피 대회로 강등될 수 있다.
2. 상세[편집]
매 시즌 10여개 시리즈를 치르는 세계 대회와 달리 시즌별 3시리즈에 불과하다. 2022년까지 13시즌 38시리즈가[1] 개최되었으며(2020년은 코로나19로 취소) 이중 총 9개국에서 열렸다.
- 차이나 세븐스 - 상하이(2009~2012), 베이징(2014), 칭다오(2015), 후이저우(2019)[2]
- 홍콩 (아시안) 세븐스 - 홍콩(2014, 2016~2018)
- 인디아 세븐스 - 고아(2011), 뭄바이(2012, 2013)
- 코리안 세븐스 - 인천(2016~2022)[1]
- 말레이시아 세븐스 - 보르네오(2009~2012), 쿠알라룸푸르(2013, 2014)
- 싱가폴 세븐스 - 싱가포르(2013)
- 스리랑카 세븐스 - 콜롬보(2009, 2015~2019)[1]
- 타일랜드 세븐스 - 방콕(2011, 2015), 방센(2013)
- UAE 세븐스 - 두바이(2021), 아지만(2022)
3. 결과[편집]
3.1. 대한민국[편집]
2021년 두바이 세븐스 4강에서 일본을 21:14로 꺾고 결승에 진출, 홍콩에 7:33으로 져 종합 2위를 달성하여 2022년 남아공에서 열리는 럭비 월드컵 세븐스 진출권을 얻었다.
2022년 인천 세븐스 조별리그에서 일본을 개박살내고 결승까지 무난히 진출, 홍콩에 12:19로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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