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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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ASIA LEAGUE ICE HOCKEY (ALIH)

파일: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로고.svg
종목
아이스하키
설립
2003년(21주년)
리그 창설
2003-04 시즌
참가국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1개 구단)
[[러시아|

러시아
display: none; display: 러시아"
행정구
]]
(1개 구단)
[[일본|

일본
display: none; display: 일본"
행정구
]]
(5개 구단)
CEO
기사카 류이치(木坂(きさか 隆一(りゅういち)[1]
최근 우승 구단
파일:HL 안양 로고.svg HL 안양(2022-23 시즌)
최다 우승 구단
파일:HL 안양 로고.svg HL 안양(7회)
링크
파일: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로고.svg 일문 | 파일: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로고.svg 영문[2]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유튜브 계정 AL TV 로고.png

1. 개요
2. 상세
3. 시즌 진행
4. 역사
4.1. 위기와 극복
4.2.1. 재팬컵
5. 참가 구단
6. 올스타전
7. 라이벌전
8. 역대 결승전
9. 기록
9.1. 역대 우승 구단
9.2. 우승 횟수
10. 중계
10.1. 대한민국
10.2. 일본
11. 기타
12.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동아시아아이스하키 리그.


2. 상세[편집]


파일:external/www.eliteprospects.com/asia_league_2016-17.png
2016-17 시즌 당시 지도 안양시와 강원도를 같은곳에 찍어놨다[3]

한국, 중국, 일본에 있던 각각의 아이스하키 리그가 2000년대에 들어 구단이 해체되어 리그를 유지하기 힘들어지고 인기도 줄어드는 등 위기에 봉착하게 되자 이를 타개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구단이 2003년 말에 한일 아이스하키 리그를 연 것이 그 시초이다. 이후 한중일과 가까운 러시아 극동 지방의 구단도 참가해 총 4개국이 참가하는 리그가 되었다. 러시아는 콘티넨탈 하키 리그가 있지만, 땅이 워낙 넓고 사할린이나 연해주 같은 곳은 동유럽보다 한중일이 훨씬 가깝기 때문에 원정 비용과 일정 등 효율 문제로 여기에 참가하게 되었다.

리그 출범 원년에는 한국 1개 구단(한라위니아)과 일본 4개 구단(닛폰제지, 오지제지, HC 닛코, 고쿠도)이 참가하였다.

해가 지나면서 참가 구단이 점점 늘어 2005-06 시즌에 최대 9개 팀이 리그를 꾸려갔었던 적도 있으나 몇몇 구단이 리그에서 탈퇴(주된 이유는 재정 문제, 그리고 재정 문제로 인한 합병)하고 참가하는 과정을 거쳐 2012-13 시즌에는 7개 구단(한국 2, 일본 4, 중국 1)으로 운영했으며, 2014-15 시즌에는 역대 최대인 9개 구단(한국 3, 일본 4, 중국 1, 러시아 1)이 참가했다.

2013-14 시즌에는 국군체육부대에서 아이스하키 팀을 만들었으며, 대명그룹의 후원을 받아 2015-16 시즌까지 '대명 상무'라는 명칭으로 리그에 참가했다. 이후 대명은 2016-17 시즌부터 대명 킬러웨일즈를 창단하며 상무는 리그를 탈퇴했다.

2014-15 시즌 경기 중계 방송은 IB SPORTSEDGE TV에서 볼 수 있다. 2015-16 시즌 안양 한라 경기는 국내 경기에 한해서 네이버 스포츠 중계가 확정되었다.

경기장에 굉장히 많은 외국인들이 찾아오는 편이다. 직관관객의 15% 정도를 차지한다.

2017-18 시즌부터 차이나 드래곤이 리그를 탈퇴하며 한국(3팀)/러시아(1팀)/일본(4팀) 3개국 리그가 되었다. 2016-17 시즌 때는 안양 한라 홈경기만(그것도 STN SPORTS으로만!) 했던 데 비해 본 시즌부터는 온 더 스포츠 채널이 대명의 홈경기도 중계하게 되었다. 어째서인지 하이원 홈경기는 생중계가 아닌 녹화 중계를 유튜브 채널에 올리는 중.


3. 시즌 진행[편집]


참가팀은 적은것에 비해 참가팀의 변동이 자주 일어나다보니 그만큼 경기 수의 변동도 자주 일어난다. 이 문서에서는 최근 시즌(23-24) 규정으로 기재한다.

한국 1팀(HL), 일본 4팀(그리츠, 레드이글스, 아이스벅스, 프리블레이즈)으로 총 5팀이 리그에 참가하며 양팀의 맞대결은 홈 앤드 어웨이로 8경기씩, 총 32경기를 치른다. 이동거리가 긴 만큼 토요일과 일요일에만 경기를 치르며 한 시리즈는 2연전으로 치러진다.

23-24시즌의 플레이오프는 정규시즌 1위와 2위팀의 챔피언결정전만 치러지며 2주에 걸쳐 진행되는데 첫째주의 토요일과 일요일은 정규시즌 2위팀 홈에서 선 2연전, 둘째주의 목요일, 필요시 토요일과 일요일까지 정규시즌 1위팀의 홈에서 3경기, 즉 5판 3선승제로 치른다.[4][5]

3개국 연합 리그이다보니 독특한 모습이 있는데 외국인 선수 규정의 경우 한국, 일본, 중국[6]선수는 어느 팀에서 뛰어도 외국인 선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중국적 선수도 한, 일, 중 국적을 가진 경우는 외국인율에 포함시키지 않는다.[7] 이에 해당하지 않는 선수들은 외국인 선수로 등록이 되며 2018-19 시즌부터 모든 팀 2명 보유 및 출전으로 제한된다.[8] 엔트리는 40명까지이며 등록제한기간[9]까지 선수를 등록하고 방출할 수 있다. 러시아인 선수는 러시아팀 한정으로 외국인율에서 제외되는데 18-19시즌 한정으로 한국과 일본팀에서도 외국인율에서 제외된바 있었다.[10][11] 러시아는 동쪽 일부 팀이 참여할 뿐이지 나라 전체로 치면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이스하키 강국이라 국적 단위로 나누면 외국인 선수 규정이 무색해지기 때문이다.

또한 야구처럼 한 구단과 3연전을 하는데 이동 거리를 줄이기 위해 해외 원정을 가면 2개 구단과 만나게 하는 일정을 짜는 등의 규정이 있다.[12] 때문에 외국 원정 경기가 자연스럽게 길어질 수 밖에 없고, 그 기간 동안에는 중계도 없기 때문에 시즌 중간에 팬들과의 공백기가 꽤 긴 편이다. 오죽하면 중립 경기를 보는 팬들도 많을 정도.[13]

이로 인해 배정되는 심판의 배정도 독특하다. 맞대결 하는 국가의 국적을 가진 심판을 배정하는데 가령 한국 연고 구단 간의 맞대결은 4명 모두 한국인 심판들이 배정되고 한일전은 한국인 주심과 라인즈맨, 일본인 주심과 라인즈맨이 배정된다. 물론 사정에 따라 중립국 심판이 배정되기도 한다. 포스트시즌은 더욱 공정하게 하기 위하여 주심 2명은 중립국이고 라인즈맨은 맞대결하는 구단의 라인즈맨이 1명씩이다. 한일전이라면 러시아인과 미국인 주심, 한국인과 일본인 라인즈맨이 배정되는게 일반적이다.이때의 라인즈맨끼리의 신경전도 볼만하다 2018-19 시즌부터는 많이 느슨해졌는지 홈 구단의 국가 심판이 좀 더 많기도 하고 중립국 심판도 심심찮게 볼수 있다.

경기 시작 전에 야구나 농구와 마찬가지로 국가(國歌)연주를 하는데 같은 국가 구단 간의 맞대결에서는 그 나라의 국가만 연주하고 다른 국가 구단 간의 맞대결에서는 원정 구단의 국가가 선창, 홈 구단의 국가를 후창한다. 홈 구단의 국가는 때에 따라 가수나 악단을 초청해서 라이브로 부르기도 한다.[14]

중계는 2019-20 시즌 기준으로 한라는 유튜브 채널 스포카도, 대명은 유튜브 채널 온 더 스포츠에서, 사할린도 구단 자체의 유튜브 중계 채널을 가지고 있으며[15], 일본은 아이스벅스, 오지이글스, 크레인즈[16]는 자체 유튜브, 프리블레이즈는 별도의 인터넷중계를 사용하는듯 하다.

2018-19 시즌에는 한국팀 3팀이 최초로 동시 플레이오프 진출을하나 싶었으나 하이원이 아쉽게 미끄러지면서 두 구단 동시 진출과 대명의 정규시즌 첫 우승에 만족해야했다. 그러나 4강 PO에서 한라와 대명이 각각 사할린과 크레인즈에게 모두 잡혀버리면서 5년만에 한국팀이 없는 챔피언결정전이 열리게 되었다.

한국, 일본, 러시아, 중국 등 4개국이 참가하는 리그라는 특성상 올스타전을 개최한 적이 없었으나… 2018-19 시즌 종료 후 아시아리그 최초로 도쿄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한다!! 일본의 4팀 + 안양 한라가 초청받아 개최되는 올스타전으로, 사실상 리그 존속을 위한 캠페인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2020-21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해 리그전이 취소되었다. 한.일.러 3개국 간의 입국 제한, 입국 후 자가격리 의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관객 유치가 곤란한 점 등 도저히 리그를 진행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라고 사무국과 각 구단들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아시아리그 출범 이래 리그전이 취소된 것은 첫 사례. 일단 10월부터 12월까지 일본 5팀간의 재팬컵 대회를 개최하고, 추후 상황에 따라 리그전을 대신하는 토너먼트 경기를 3월 이후 개최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안양 한라의 페이스북에 따르면 2021-22 시즌은 9월에 시작을 목표로 했으나 12월로 연기되었다. 그리고 결국 9월 개최가 무산되었다.

2022-23 시즌은 9월 3일부터 시작했다.

안양 한라의 경우 히가시홋카이도 크레인즈와 구시로 아이스 아레나에서 첫경기를 치른다. 홈개막전 2일전 구단명을 HL 안양으로 변경했고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와 홈 개막전을 가졌다.


4. 역사[편집]



4.1. 위기와 극복[편집]


앞선 문단에서 서술되었다시피 아시아리그는 한국과 일본의 실업 아이스하키계의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창설했다. 리그의 규모와 내실이 점점 커져서 국내 실업 리그를 대체할 만한 프로 리그의 모양새를 갖추게 되었다. 그러나 사실상 실업 구단이 참가하는 프로 리그라는 모양새가 되다보니, 모기업의 지원 없이는 존속이 불가능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리그 참가만으로도 어려운 살림이었던 각 구단으로서는 해외 원정 비용까지 부담해야 했고 때마침 대침체 이후 각 기업의 실적이 떨어지며 흑자 경영을 기대하기 어려운 아이스하키단을 마냥 유지하기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2008년 12월 19일, SEIBU프린스 래빗츠는 돌연 활동 중지를 선언한다. 모기업 프린스호텔의 실적 부진으로 인한 활동 중지였으며 1966년부터 오랫동안 활동해오던 팀이어서 더더욱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그 와중에서도 여자 아이스하키팀인 SEIBU프린세스 래빗츠는 존속시킨다고. 그리고 여자팀은 국내 리그에서 6연패(連覇)를 하며 일본 여자아이스하키의 지존이 되었다 다행히 때마침 도호쿠 프리블레이즈가 창단을 준비하고 있었으므로 프린스 래빗츠의 공백을 메울 수 있었다.

그리고 정확히 10년 후인 2018년 12월 19일, 같은 이유로 닛폰제지 크레인즈도 활동 중지를 선언한다. 그것도 모자라 하이원의 아시아리그 탈퇴 소식이 전해지면서, 한때 9개 팀으로 운영되던 아시아리그가 6개 팀으로 줄어들 수도 있는 위기론이 다시 떠오르게 되었다. 물론 한국과 일본의 아이스하키계에서는 이를 큰 위기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를 타개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강구하는 중이다. 한국에서는 무주공산이 된 강릉 하키 센터의 활용을 겸할 수 있는 방안을 대한아이스하키협회를 중심으로 물색중이다.

2019년 2월 11일, NHK를 통해 일본의 남은 3팀이 아시아리그에서 탈퇴해서 자국 리그로 재편하기로 협의했다는 뉴스가 나왔다. 한편 아시아리그측에서는 "리그의 존속 방안과 개혁, 그리고 아이스하키계의 발전을 두고 관계자들과의 적극적인 논의가 진행되고 있으나, 리그 탈퇴에 대한 것은 일절 없다."며 이러한 내용을 부인하고 있다. 다만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팀의 탈퇴가 확정되지 않았으나, 논의는 분명 있다고 한다. 반면 한라, 대명, 사할린은 아시아리그의 존속을 희망하고 있기에 일본 구단을 어떻게 설득시키느냐에 따라 존속 여부가 갈릴 듯하다. 다만 각 팀 선수단 운영은 2019-2020 아시아리그 참가 전제로 이루어지고 있고, 다행히 2019-2020 아시아리그 역시 예년대로 열렸다.

SEIBU프린스 래빗 폐부 이후 일본의 수도권을 연고로 하는 팀이 없는 관계로, 관객 유도를 위해 일본팀간의 경기를 도쿄나 요코하마에서 편성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여러 팀을 초청하여 도쿄에서 단기간에 여러경기를 펼치는 집결전 제도를 시행하기도 하였다. 이 집결전 제도는 안양, 고양에서도 펼쳐진 적이 있다. 그리고 요코하마에 신생팀이 창단되며 요코하마 중립경기는 없어질듯 보인다.


4.2. 코로나19 시대[편집]


2020-21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자가격리 의무등등이 생기는 바람에 시즌 자체가 열리지도 않았으며 대명 킬러웨일즈는 그 와중에 모기업의 재정난으로 인해 해체하며 이듬시즌부터는 다시 7팀으로 리그를 치르게 되었다.

2021-22 시즌도 코로나19로 인하여 시즌이 열리지 못하게 되었다.

한국은 안양 한라하이원 두 실업팀으로 꾸리고 있다. 한국의 경우엔 아시아리그가 진행되던 시절엔 2군을 내보내거나 그다지 신경을 안 쓰던 국내 대회들로 실전 경험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팀 수가 워낙에 적어진데다 한라만이 아시아리그에 참가중인 탓에 흡사 아시아리그 이전처럼 독주체제가 되어버렸다.

PSK 사할린은 소식조차 불명이다. 콘티넨탈 하키 리그로 가는 수가 그나마 있긴 하겠지만. 러시아가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일으켜 타종목에서 보이콧을 당하고있는 러시아 스포츠계를 생각하면 사할린의 아시아리그 복귀가 어려울 것으로 보였는데, 2022-23 시즌에 사할린 경기가 편성되지 않음으로써 현실이 되었다. 다만 리그 탈퇴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4.2.1. 재팬컵[편집]


일본도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재팬컵 등의 내부 대회로 버티고 있다. 내부 대회이긴 하지만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를 꼬박꼬박 붙이고 있다. 아무래도 아시아리그 자체가 MLB의 미국처럼 일본의 비중이 높았던 리그이긴 했으니까.

상대적으로 구단 수가[17] 더 많아서 리그전을 치를 만큼 상황이 낫긴 하다. 재팬컵도 5개팀이 4경기씩 16경기를 진행하는 구조이다. 레드이글스 홋카이도가 16경기 15승을 기록할 만큼 리그의 불균형이 심한 상태이긴 하다. 차라리 버블 형식으로 안양 한라가 재팬컵에 가서 경기를 치르는 게 경기력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리그를 연말의 전기와 다음 해의 연초의 후기로 나누어 치르고 있다. 전기와 후기를 합쳐 약 32경기를 치른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팀마다 8경기씩 치르는 구조. 대략 레드이글스 홋카이도가 한국의 안양 한라 포지션이어서 2022년 1월 기준으로 20경기 19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닛코 아이스벅스도호쿠 프리블레이즈, 히가시홋카이도 크레인즈가 10여승 정도로 중위권을 형성하고 있고 요코하마 그리츠는 2승 20패로 멸망 중이다.


5. 참가 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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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대한민국 소재 구단[편집]



5.1.1. HL 안양[편집]


파일:HL 안양 로고.svg

HL 안양
HL Anyang

창단
1994년(리그 참가 : 2003년)
연고지
경기도 안양시
홈구장
안양종합운동장 빙상장
우승
09-10, 10-11, 15-16, 16-17, 17-18, 19-20, 22-23
전신은 "만도 위니아 아이스하키팀". 한라그룹의 회장인 정몽원[18]이 구단주이며, 2004년부터 안양시에 터를 잡았다. 안양시에 처음 구단을 잡았을 때의 이름은 안양 한라위니아 아이스하키 팀. 당시 만도가 해외에 팔린 상태인지라 한라그룹 차원의 팀으로 만들었고 이후 2006년에 지금의 이름으로 바꿨다. 참고로 원래 한라그룹에 있던 위니아 브랜드와 위니아만도는 1997년 CVC 컨소시움에 인수되었고 2014년 대유그룹에 인수되었다.

2011년에는 결승전이 도호쿠 프리 블레이즈의 홈인 후쿠시마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도호쿠 대지진으로 경기장과 빙판이 파손[19]되고 안양 선수단 여권이 쓰나미에 떠내려가는 데다가, 다음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가 터지는 바람에 도저히 시합이 불가능해져 공동 우승으로 처리되며 V2를 이루었다. 도호쿠 프리 블레이즈는 이것이 첫 우승이다.

일본 구단과 러시아팀이 강세인 리그에서 한국 구단 중 유일하게 상위권을 유지하며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구단이다. 한국 소속 구단 중에서도 유일하게 우승을 한 구단이다. 2016년 세 번째 우승을 이뤄내면서 V3에 성공했다. 이후 2017년에는 V4, 2018년에는 V5를 달성하며 아시아리그 최초의 3연패(連覇)의 기록을 세운다.

2019-20 시즌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때문에 정상적인 플레이오프 파이널 개최가 어렵다는 아시아리그 사무국의 판단에 따라 취소 후 사할린과의 공동 우승 처리되었다.

2022년 9월 15일 모기업인 한라그룹이 HL그룹으로 사명을 변경하면서 안양 한라에서 HL 안양으로 명칭을 변경했고 구단명을 변경한 해당 시즌에 우승을 차지했다.


5.2. 러시아 소재 구단[편집]



5.2.1. PSK 사할린[편집]


파일:PSK 사할린 로고.svg

PSK 사할린
PSK Sakhalin

정식 명칭
ПСК «Сахалин»
창단
2013년(리그 참가 : 2014년)
연고지
러시아 사할린유즈노사할린스크
홈구장
아이스 팰리스 크리스탈
우승
2회 18-19, 19-20[20]
유일한 러시아 참가 구단. 하키 인기가 높은 러시아답게, 한국까지 원정을 오는 팬이 다수 있다. 리그에 참가한 후에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강팀.

2014년까지는 시 라이온즈라는 이름으로 바다표범을 상징으로 삼고 있었으나 2015년부터는 PSK 사할린이라는 이름으로 변경했다.

2015-16 시즌 종료 후 러시아의 KHL로 리그를 옮길 것이라는 루머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 마일리지 쌓는 소리가 들릴 뻔?!

리그를 재개한 2022-23 시즌에는 경기가 편성 받지 못했다. 리그 탈퇴는 아니며 국제 정세에 따른 러시아 선수의 출장 정지 명목으로 불참했다. ## 23-24시즌 역시 같은 이유로 불참한다.


5.3. 일본 소재 구단[편집]



5.3.1. H.C. 도치기 닛코 아이스벅스[편집]


파일:H.C. 도치기 닛코 아이스벅스 로고.svg

H.C. 도치기 닛코 아이스벅스
H.C.TOCHIGI Nikko Icebucks

정식 명칭
H.C. 栃木日光 アイスバックス
창단
1925년(리그 참가 : 2003년)
연고지
일본 도치기현 닛코시
홈구장
닛코 키리후리 아이스 아레나
1925년 후루카와 전공(古河電工) 아이스하키부로 창단한 클럽. 1999년 1월에 후루카와 전공이 폐부를 결정하자, 연고 기업과 지자체의 후원을 받는 시민구단으로 탈바꿈하여 현재에 이르는 중이다. 살림이 빠듯하다보니 성적은 중하위권.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5.3.2. 레드이글스 홋카이도[편집]


파일:레드이글스 홋카이도 로고.svg

레드이글스 홋카이도
Red Eagles Hokkaido

정식 명칭
レッドイーグルス北海道
창단
1925년(리그 참가 : 2003년)
연고지
일본 홋카이도 토마코마이시
홈구장
하쿠초 아레나
우승
2회 07-08 11-12
1925년 오지 제지(王子製紙) 직원이 아이스하키 동호회를 결성한 것을 계기로, 1931년에는 '오지 제지 아이스하키부'로 승격한다. 전일본 아이스하키 선수권 대회에서 37회나 우승하고, 아시아리그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지키는 강호. 아이스벅스와 더불어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아이스하키 클럽이다.

상술된 닛폰제지 크레인즈의 폐부를 계기로 같은 업계의 클럽인 오지 이글스 존속을 염려하는 목소리가 있으나, 다행히 오지제지의 경영 상태는 양호하다고 한다. 골판지를 주로 만드는 회사이다보니, 동종 업계인 닛폰제지와는 달리 매출 걱정이 없다고. 게다가 오지제지의 모기업인 오지홀딩스는 제지 외의 사업에도 진출하고 있으므로, 닛폰제지와는 상황이 다르다. 다만 2021-22 시즌부터는 현재의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라는 새 이름을 달고 실업팀에서 프로팀으로 전환하여 활동할 예정이다.

2021-22 시즌에 한국에 안양 한라가 있다면 일본에는 레드이글스 홋카이도가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일본 자체 리그를 압도적인 실력으로 주도했다.


5.3.3. 히가시홋카이도 크레인즈[편집]


파일:히가시홋카이도 크레인즈 로고.svg

히가시홋카이도 크레인즈
East Hokkaido Cranes

정식 명칭
ひがし北海道クレインズ
창단
1949년(리그 참가 : 2003년)
연고지
일본 홋카이도 쿠시로시
홈구장
쿠시로 아이스 아레나
우승
4회 03-04 06-07 08-09 13-14
한라와 더불어 아시아리그의 강호였다.

코로나 이후 빈곤한 재정으로 인해 성적면에서 라이벌 레드이글스에게 밀리는 모양세이다.

2018-19 시즌 종료 후의 폐부와 재창단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2023-24 시즌은 선수 등록 조건 미달로 인해 리그에 불참한다.


5.3.4. 도호쿠 프리블레이즈[편집]


파일:도호쿠 프리블레이즈 로고.svg

도호쿠 프리블레이즈
Tohoku Free Blades

정식 명칭
東北フリーブレイズ
창단
2008년(리그 참가 : 2009년)
연고지
일본 아오모리현 하치노헤시
일본 후쿠시마현 코리야마시
홈구장
니이다 인도어 링크
반다이 아타미 아이스 아레나
플렛 하치노헤
우승
3회 10-11[21] 12-13 14-15
2009년, 제비오 홀딩스가 100% 출자해서 창단한 클럽. (아래에 서술되어있는) 세이부 프린스래빗츠의 해산과 동시에 창단된 팀이지만, 이 팀의 창단 준비 과정은 그 전부터 있었으므로 후신은 아니다. 다만 프린스래빗츠 소속이었던 선수들과 스태프들이 많이 이적하긴 했다.


5.3.5. 요코하마 그리츠[편집]


파일:요코하마 그리츠 로고.svg

요코하마 그리츠
Yokohama Grits

정식 명칭
横浜グリッツ
창단
2018년(리그 가입 : 2020년)[22]
연고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시
홈구장
KOSÉ 신요코하마 스케이트 센터
우승
0회
2018년에 창단한 신생 아이스하키팀. 한국의 키움 히어로즈처럼 서브 스폰서로 운영되는 것을 목표로 창단되었다.


5.4. 과거 참가 구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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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연고지
리그 참여
우승 기록
파일:Golden_amur_logo.png
골든 아무르[23]
Golden Amur
러시아 하바롭스크 지방 하바롭스크
2004~2005

파일:노르딕 바이킹스 로고.svg
노르딕 바이킹스
Nordic Vikings
중국 베이징
2005~2006[24]

파일:세이부 프린스 래빗츠 로고.svg
세이부 프린스 래빗츠
SEIBU Prince Rabbits
일본 도쿄 도 니시토쿄 시
2003~2009[25]
2005, 2006
파일:상무 아이스하키단 로고.svg
대명 상무
Daemyung Sangmu
한국 서울특별시
한국 인천광역시
2013~2016[26]

[[파일:차이나 드래곤 로고.svg
width=120&height=80]]
차이나 드래곤
China Dragon
중국 상하이시
2007~2017[27]

파일:하이원 아이스하키단 로고.svg
하이원
High1
대한민국 고양시
대한민국 춘천시
2005~2019[28]

파일:대명 킬러웨일즈 로고.svg
대명 킬러웨일즈
Daemyung Killer Whales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2016~2021[29]



6. 올스타전[편집]


정식 명칭은 아이스하키 히어로즈(アイスホッケーヒーローズ). 2018-19 시즌 종료 후 아시아리그 최초로 도쿄에서 올스타전을 개최했으며 일본의 4개 구단과 안양 한라가 참가했다.

리그의 참가 구단의 대다수가 일본 구단이고 한국, 러시아 등 기타 국가의 구단이 소수인 특성상 코로나19 대유행기를 제외하고 두 번 모두 일본 도쿄에서만 개최했다.



7. 라이벌전[편집]


  • 안양 한라PSK 사할린: 한국 아이스하키의 자존심 한라와, 러시아 하키팀 사할린의 라이벌전. 리그에서 1위와 2위를 연이어 기록하고 있는 정상급 구단의 매치다. 양 구단 모두 리그의 나머지 7개 구단이 당해내지 못할 정도로 강력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챔피언 결정전에서 두 번 만났으며 두 번 모두 한라가 우승했다. 하키가 인기가 드높은 러시아답게 안양빙상장에 원정을 오는 러시아 팬들도 많은 편이다. 북미국적의 재한 외국인 팬의 비율이 높은 한라인 특성상 정치적인 충돌이 오가는 일이 많다. 2022-23 시즌은 사할린이 리그에 참가하지 않아 이 더비는 중단되었다.

  • 레드이글스 홋카이도히가시홋카이도 크레인즈: 홋카이도 더비. 이들의 더비는 리그에서 가장 오래 되었는데 아시아리그 이전부터 이전 이름인 오지 이글스와 니혼제지 크레인스 시절부터 둘 다 모기업이 제지(製紙)회사인 점에서 제지 더비라고 불리기도 했었다. 그러다가 2010년대 후반부터 오지제지와 니혼제지 모두 팀을 시민구단 및 프로팀으로 전환을 하고서 현재의 이름이 되었는데 이미 이전부터 연고지로 삼아온 홋카이도를 떠나지는 않아서 홋카이도 더비로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가장 긴 전통의 더비이지만 2023-24 시즌 아시아리그에는 크레인스가 불참해 리그에서는 이 더비를 볼수 없다.

  • 안양 한라대명 킬러웨일즈: 하이원이 리그를 탈퇴함에 따라 대한민국 연고의 팀은 한라와 대명만 남아 자연스럽게 더비가 성사되었다. 이 경기를 부르는 명칭은 딱히 없다. 다만 인기종목들의 더비에 비하면 이쪽은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 편인것이 한라와 대명의 팬들끼리는 서로가 알고 지내고 선수들까지도 알고지내는 편이다보니 충돌이라도 일으키려하면 오히려 양쪽 팬들 모두에게 비판을 받게된다. 친구이자 라이벌이며 사할린과의 경기에는 오히려 응원을 오기도 한다. 물론 기량으로는 긴 전통을 지닌 한라가 앞서있지만 그렇다고 대명도 돌풍을 일으키는 만큼 밀리지 않는다. 하지만 대명도 재정난으로 인해 2021년 3월을 끝으로 해체하며 이 더비도 역사속으로 사라졌으며 다시 한라의 홀로서기가 이어지고 있다.


8. 역대 결승전[편집]


시즌
우승
승패
준우승
2003-04
닛폰제지
PO 없음[30]
2004-05
고쿠도
3-1
닛폰제지
2005-06
고쿠도
3-2
닛폰제지
2006-07
닛폰제지
3-1
세이부
2007-08
오지
3-0
닛폰제지
2008-09
닛폰제지
4-3
세이부
2009-10
안양 한라
3-2
닛폰제지
2010-11
안양 한라, 도호쿠 (공동 우승)[31]
2011-12
오지
3-1
닛코
2012-13
도호쿠
3-1
오지
2013-14
닛폰제지
3-1
오지
2014-15
도호쿠
3-0
안양 한라
2015-16
안양 한라
3-2
사할린
2016-17
안양 한라
3-0
사할린
2017-18
안양 한라
3-1
오지
2018-19
사할린
3-0
닛폰제지
2019-20
안양 한라, 사할린 (공동 우승)[32]
2020-21
시즌 취소
2021-22
시즌 취소
2022-23
HL 안양
3-2
레드이글스


9. 기록[편집]



9.1. 역대 우승 구단[편집]


시즌
우승
국내 구단 성적
2003-04
닛폰제지
한라위니아 3위
2004-05
고쿠도
한라위니아 5위
2005-06
고쿠도
안양 한라 3위, 강원랜드 7위
2006-07
닛폰제지
강원랜드 3위, 안양 한라 6위
2007-08
오지
하이원 4위, 안양 한라 5위
2008-09
닛폰제지
안양 한라 3위, 하이원 5위
2009-10
안양 한라
하이원 4위
2010-11
안양 한라, 도호쿠[33][34]
하이원 5위
2011-12
오지
안양 한라 3위, 하이원 5위
2012-13
도호쿠
안양 한라 4위, 하이원 6위
2013-14
닛폰제지
안양 한라 6위, 하이원 4위, 대명 상무 2위
2014-15
도호쿠
안양 한라 준우승, 하이원 5위, 대명 상무 7위
2015-16
안양 한라
하이원 7위, 대명 상무 8위
2016-17
안양 한라
하이원 7위, 대명 킬러웨일즈 8위
2017-18
안양 한라
하이원 8위, 대명 6위
2018-19
사할린
대명 1위, 안양 한라 3위, 하이원 6위
2019-20
사할린, 안양 한라[35]
대명 4위
2020-21
시즌 취소[36]
2021-22
시즌 취소
2022-23
HL 안양



9.2. 우승 횟수[편집]


구단
우승
준우승
우승 연도
준우승 연도
최근 우승 후 경과 연도
HL 안양
7
1
2010, 2011, 2016, 2017, 2018,
2020, 2023
2015
0년
히가시홋카이도 크레인즈
4
5
2004, 2007, 2009, 2014
2005, 2006, 2008, 2010, 2019
10년
도호쿠 프리블레이즈
3
0
2011, 2013, 2015
-
9년
레드이글스 홋카이도
2
4
2005, 2006
2013, 2014, 2018, 2023
6년
세이부 프린스 래빗츠
2
2
2008, 2012
2007, 2009
해체
PSK 사할린
2
2
2019, 2020
2016, 2017
4년
H.C. 도치기 닛코 아이스벅스
0
1
-
2012
-


10. 중계[편집]


중계 사이트

2019-20 시즌까지는 구단 유튜브로 중계하거나 일본 구단은 지역 자체 중계를 했으나 리그 재개 이후인 2022-23 시즌부터는 유료 시청으로 전환했다. 등록 가이드

첫 시즌 정책은 구단별 홈 개막전만 무료로 시청 가능하지만 이후 경기는 유료다.

리그의 위상이 낮은 편이라 한국이나 일본 모두 무료 중계조차 잘 안 본다. 그런에도 유료 시청으로 전환한 점, 엔화로만 결제할 수 있는 점, 시청 가능 지역도 한국과 일본으로 한정된 점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다소 논란이 있다.


10.1. 대한민국[편집]





10.2. 일본[편집]


  • Ex Sports


11. 기타[편집]


  • 국내외 아이스하키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팟캐스트. 링크 참조. http://www.podbbang.com/ch/9474
  • 국내 구단은 일본 연고 구단과의 맞대결을 한일전으로 마케팅하는 편이다. 다만 한일전이라 하기에는 국내 구단 소속 일본인 선수나 일본 구단 소속 한국인 선수의 제한이 없는 점에서 한일전이라 부르기는 애매하다. 한일전이라 하면 감정 싸움이 터지기도 마련인데 심한 반칙이 나오지 않는 한 경기 자체로 감정이 터지는 일도 거의 없는 편이다. 오히려 경기 자체로 감정이 터지는쪽은 사할린과 맞대결을 할때 한라의 외국인 팬들이 주를 이룬다.(...)[37]
  • 인지도가 없는 리그지만 은근히 NHL, KHL 출신들이 찾아오는 리그이기도 하다. 하지만 기사 한 줄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비교적 인지도가 높아진 2018-19 시즌 전에는비록 한라와 대명 한정이지만 빌 토마스나 알렉산더 프롤로프 등등 영입기사가 나오기 시작했다.
  • 아무리 골리가 중요한 포지션이라고는 하지만, 골리의 기량이 팀 전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경향이 있다. 2018-19 시즌의 대명은 이바노프 골리의 대활약으로 정규리그 1위를 결정지었고, 사할린은 원래 잘하니까 그렇다 치고 2019-20 시즌 기준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를 가르는 기준 역시 골리였다. 진출한 팀의 주전 골리들은 용병이나 해외파인 것에 비해 탈락한 구단의 주전 골리는 순수 내국인 선수이니…. 이러다보니 용병 골리를 데려올 만한 여유가 없는 구단의 볼멘소리가 나오지 않을 수 없다.
  • 다른 종목들과 마찬가지로 응원단이 존재하는데 국가별 양상이 다르다. 한국에서는 야구처럼 응원단장 주도하에 치어리더단이 함께 응원을 유도하고 일본에서는 축구처럼 치어리더는 보조를 하고 응원 유도는 서포터즈가 북을 치며 육성으로 구호를 외치거나 노래를 부른다. 러시아는 NHL과 비슷하게 별도의 유도자 없이 구장 음악에 맞춰 구호를 외치는 정도.
  • 한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를 오가는 리그의 특성상 선수나 코칭 스태프, 구단 직원은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그래서 트라이아웃을 공지할 때면 필수로 포함하는 사항 중 하나다.


12.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7 06:15:44에 나무위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1956년 5월 21일생으로 왕자홀딩스 주식회사(王子ホールディングス株式会社)의 고문직을 맡고 있다. 이전에는 왕자홀딩스 전무이사(専務取締役)였으며 2021년 3월까지는 오지 이글스(王子イーグルス, 現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의 구단주(オーナー)를 맡았다. 취임 당시 보도 자료[2] 영문일문 페이지가 있지만 영문 페이지는 2021년 9월 2일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고 일문 페이지만 운영하고 있다.[3] 하이원은 강원도 춘천시뿐만 아니라 고양시도 연고지로 있기 때문이다. 강원 하이원이면서도 홈구장을 2개로 나눠서 치르는지라 이런 이미지가 나온것이다.[4] 4강 제도 시절에는 일단 1위팀이 진출을 확정하면 누가 올라오더라도 둘째주의 홈경기로 확정되며, 반대로 4위팀이 진출을 확정하면 누가 올라와도 첫째주의 홈경기가 확정된다. 그렇다보니 하위팀으로 결승에 진출하면 어떤 수를 써도 홈에서는 우승컵을 들수 없고, 반대로 상위팀으로 결승에 진출하면 우승하지 못했을때는 상대가 우승컵을 드는 세레머니를 홈에서 봐야하는 뼈아픈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하위팀도 승패 관계없이 시리즈가 스윕으로 끝나면 홈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이 규정으로 바뀐데는 이견이 없다. 이 규정은 17-18시즌부터 적용됐는데 공교롭게도 이 규정이 적용된 후로는 모두 둘째주(상위팀) 홈팀이 우승을 차지했다.[5] 플레이오프의 규정은 참가팀의 수에 따라 달라져왔는데 6, 7팀 체제에서는 상위 4팀이 진출해 1위:4위, 2위:3위간 맞대결. 8팀 체제에서는 상위 5팀이 진출해 1위:(4위:5위), 2위:3위간 맞대결. 9팀 체제에서는 상위 6팀이 진출해 한국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와 비슷한 1위:(3위:6위), 2위:(4위:5위)간 맞대결로 치러졌다.[6] 참고로 현재 중국 연고팀은 남아있지 않아서 규정상 언급은 없다.[7] 예시로 안양 한라맷 달튼은 특별귀화로 인해 캐나다-대한민국 이중국적을 가졌기에 대한민국 국적으로 내국인으로 등록되는데,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하기 전까지는 외국인율에 포함되었다. 다른 예시로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의 선수 시몬 데니스도 캐나다-일본 이중국적인데 일본 국적의 내국인으로 등록되는데, 대명 킬러웨일즈에서 뛸 당시에도 일본국적으로 내국인이었다.[8] 이 이전 시즌까지는 전년도 순위에 따라 증감했다. 기본 2명, 전년도 7위는 3명, 8위는 4명.[9] 주로 시즌시작년도의 12월 31일[10] 이 규정으로 인해 대표적으로 대명 킬러웨일즈의 알렉세이 이바노프는 러시아-카자흐스탄 이중국적으로 러시아국적을 선택하여 2018-19 시즌에는 내국인이었지만, 2019-20 시즌부터는 어느 국적을 택하더라도 외국인 규정을 받게된다. 참고로 아시아리그라고 하더라도 카자흐스탄 같은 아시아국가의 국적이 아닌 한, 일, 아시아리그에 참가중인 국가의 국적자가 내국인으로 규정되며, 러시아인 선수는 러시아팀 한정으로 외국인율에서 제외된다. 그 예시로 루슬란 베르니코프(은퇴)는 2016-17 시즌까지 사할린(러시아)에서 뛸 당시에는 내국인이었으나 2017-18 시즌 안양한라(한국)에서 뛰었을 당시에는 외국인율에 포함되었다.[11] 여담이지만 2018-19 시즌 러시아인이 외국인율에서 제외되면서 한라 1명, 대명 3명(시즌 중 영입 1명 포함), 하이원 7명, 프리블레이즈 1명이 추가로 뛰었다. 이 중 하이원은 귀화선수는 모두 보냈고 일본인 3명에 미국인과 체코인 1명씩을 추가로 보유해 실질적으로 구단의 절반 가까이인 12명(한 경기 엔트리의 반을 넘는다!)의 외국인을 보유했으며 대명 역시 귀화 3명, 일본, 미국, 캐나다인 1명씩을 추가로 보유해서 9명의 외국인이 포함되었다. 시즌이 끝난 이후 이듬시즌은 러시아인이 다시 외국인율에 포함되는 규정이 생겨 하이원은 팀이 재창단 수준으로 물갈이되어 이 외국인들이 모두 떠났고, 대명은 귀화 2명과 알렉세이 이바노프(골리, 러시아)만 남겨지고 나머지는 새 팀으로 이적하거나 은퇴했다.[12] 일반적으로 한국 구단이 일본 원정을 가면 연고지가 인접한 두 구단의(프리블레이즈-아이스벅스, 이글스-크레인스) 지역 원정을 2회 가고, 일본팀이 한국 원정 시 인접한 두 구단이 주중 경기를 포함시켜 한꺼번에 2개 구단을 모두 상대하고 온다. 러시아 구단 역시 일본 원정 시 연고지가 인접한 두 팀과 붙고 한국 원정은 2번을 다녀온다. 다만 러시아연고 팀은 1팀밖에 없기에 러시아 원정은 원정이 끝나면 자국으로 돌아오는게 일반적이다.[13] 유튜브 중계일 때 한국 구단과 사할린의 맞대결이라면 한국인과 러시아인들 뿐만 아니라 당일 중계가 없는 경우 일본인들도 채팅창에 심심찮게 나온다.[14] 한국 연고 구단은 HL, 러시아 연고 구단은 사할린 단 한 구단 뿐이라서 HL과 사할린의 경기에는 홈, 원정 관계없이 타국의 국가를 반드시 같이 연주한다.[15] 하이원이 홈경기를 중계하지 않아서 하이원 한정으로 원정중계도 했다.[16] 채널은 현재 있지만 히가시홋카이도로 넘어오면서 현재 중계는 하지 않고 있다.[17] 한국은 대명 킬러웨일즈가 해체하면서 2개로 줄었지만 일본엔 아직 5개 팀이 있다. 그리고 그 두 팀 중의 하이원(아이스하키팀)은 몇 년 전부터 아시아리그에 참가하지 않고 국내 실업팀만 유지하는 상태였다.[18]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도 맡고 있다. 아버지는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동생 정인영.[19] 빙판만 복구하고 시합을 할 예정이었다.[20] 안양 한라 공동 우승[21] 2011년 도호쿠 대지진으로 인해 도호쿠 프리 블레이즈의 홈 경기장이 부서지고 안양 한라 선수단의 여권이 없어지는 악재가 겹쳐 결승전이 취소되고 공동 우승으로 처리되었다.[22] 리그 가입은 2020년에 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리그 공백으로 인해 리그 참가는 2022년부터 하고 있다. 그래서 해당 문서에도 리그 참가가 아닌 리그 가입으로 기재했다.[23] KHL에 속해 있는 아무르 하바롭스크 팀의 리저브 팀 형태였다.[24] 활동 중지로 인한 탈퇴. 이후 2014년에 중국 밴디 협회에 가입했다.[25] 모기업 프린스호텔의 실적 부진으로 인한 팀 해체. 하지만 일본의 하키팬들은 세이부 철도의 분식회계 때문이라고 본다[26] 대명의 후원 중단으로 리그 탈퇴. 이후 2019년을 끝으로 선수를 더 이상 뽑지 않으며 해체했다.[27] 팀 해체. 중국 국가대표 선수들이 즐비한 팀이었으나 2009-10 시즌에는 단 1승, 2010-11 시즌부터 2013-14 시즌까지 네 시즌 동안은 무승 전패의 성적과 182연패를 기록한 이른바 승점자판기로 군림하던 팀이었다. 그리고 연패 기록은 하이원 경기에서 멈추었다[28] 탈퇴 이후 재창단에 가까운 과정을 거쳐 국내 선수만으로 국내 리그만 출전하다가 2023년 해체했다.[29] 모기업 대명그룹의 재정난으로 구단을 해체했다.[30] 첫 시즌은 정규 리그로만 우승팀을 결정.[31] 동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결승전이 취소되고 공동 우승 처리.[32] 코로나19으로 인해 결승전이 취소되고 공동 우승 처리.[33] 플레이오프 결과 안양 한라와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의 결승전이 후쿠시마현의 경기장에서 치러질 예정이었으나 결승전을 시작하기 직전인 2011년 3월 11일에 도호쿠 대지진이 일어났다. 이 지진으로 도호쿠 지역이 큰 피해를 보고 현지로 원정을 갔던 안양 한라 선수들도 지진 피해지역에서 교통편이 죄다 사라지고 지갑과 여권까지 분실하는 바람에 호텔에서 고립되기까지 했다. 이 여파로 결승전을 취소하고, 양 팀의 공동 우승으로 하기로 했다.[34] 지진 다음날에 원전이 폭발해서 도호쿠의 홈구장을 영영 못쓰게 된것도 한몫했다. 결국 도호쿠가 연고지를 아오모리 현으로 옮겨버렸다.[35] 코로나19의 여파로 결승전을 치르지 않고 공동 우승이 되었다.[36]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줄어들 기미가 보이질 않아 2021년 1월경에 다시 논의 예정이었으나 2020년 9월 초 아시아리그 협회에서 시즌 취소를 선언했다.[37] 한라의 외국인 팬들은 주로 미국과 캐나다에서 온 사람들이 주를 이루는데 미국과 러시아의 관계는 알다시피 정치적으로 좋지 못하다.